칼럼
2010.05.29 02:29

어머니

조회 수 9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 김진홍 목사 (두레교회 담임, 두레공동체 대표) 

다시 어버이날을 맞는다. 어느 날인들 어버이날이 아닌 날이 있을까만 특히 5월 중에 하루를 택하여 '어버이날' 이라하고 어머니를 기리는 날로 정하고 있다. 세상에서 귀한 것이 많고 많지만 '어머니'란 이름보다 더 귀한 이름이 있을까?

서양 속담 중에 내가 특히 좋아하는 어머니에 관한 속담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곳에 한꺼번에 계실 수가 없기에 어머니를 창조하셨다"

참으로 어머니의 값어치를 실감나게 해주는 속담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런데 하나님 자신의 사랑을 펼치는 일에 어머니들을 통하여 사랑을 펼치고 계시다는 뜻을 담고 있는 속담이다.

어느 시인은 일컫기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짧은 시(詩)가 있으니 바로 '엄마'라고 하였다.

사도 바울이 이르기를 '나의 나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라 하였듯이 우리들은 같은 말에 한 가지를 더하여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나의 나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요, 동시에 나의 어머니의 은공이다"

요한복음 19장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어 고통의 극치를 겪고 계시던 때에 아들의 모습을 보며 애를 태우고 있었던 어머니 '마리아'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런 어머니를 십자가 위에서 내려다보시며 자신의 제자 중 한 사람에게 나의 어머니를 너의 어머니처럼 여기고 잘 모시라는 부탁을 남기시는 기록이 있다.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가...섰는지라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요한복음 19장 25~27절)"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십자가에 달린 아들 예수와 십자가 아래 서서 아들의 고통을 지켜보고 있던 어머니 '마리아'의 모습에서 아들과 어머니 사이에 흐르는 사랑의 극진함을 느낄 수 있다.

십자가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 육신의 어머니를 제자에게 부탁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에서 우리는 부모 공경에 대한 교훈을 배워야겠다.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짧은주소 : https://goo.gl/bU9csZ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1937 칼럼 무하마드에 대한 고백도 있어야 무슬림 file 2010.05.29 1469 운영자
1936 칼럼 삼허(三虛)와 삼실(三實) file 2010.05.29 2047 운영자
1935 칼럼 하나님이 주신 특권 자유 자율 존중해야 경제도 발전 file 2010.05.29 1649 운영자
1934 칼럼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file 2010.05.29 2549 운영자
1933 칼럼 태안을 살려주세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file 2010.05.29 1706 운영자
1932 칼럼 장애인석, 경로석, 원로석 file 2010.05.29 1575 운영자
1931 칼럼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일 때 file 2010.05.29 1412 운영자
1930 칼럼 지구별 순환기차 file 2010.05.29 1507 운영자
1929 칼럼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 file 2010.05.29 1744 운영자
1928 칼럼 때를 놓치지 말라 file 2010.05.29 1644 운영자
1927 칼럼 기도에는 외상이 없다 file 2010.05.29 1551 운영자
1926 칼럼 우리교회 재정 정책을 말한다 file 2010.05.29 2158 운영자
1925 칼럼 양심의 힘으로 file 2010.05.29 1460 운영자
1924 칼럼 연단을 위한 광야 file 2010.05.29 1639 운영자
1923 칼럼 ‘무릎꿇음’에서 희망을 본다 file 2010.05.29 1425 운영자
1922 칼럼 소풍 목회 file 2010.05.29 1197 운영자
1921 칼럼 제 자리 찾아 주세요! file 2010.05.29 1437 운영자
1920 칼럼 눈을 뜬 자가 붉은 노을을 볼 수 있습니다. file 2010.05.29 677 운영자
1919 칼럼 <성경바로알기> 번제물을 먹으라 file 2010.05.29 969 운영자
1918 칼럼 품격 높은 교회 file 2010.05.29 657 운영자
Board Pagination Prev 1 ... 5360 5361 5362 5363 5364 5365 5366 5367 5368 5369 ... 5461 Next
/ 546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