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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베크남 전쟁의 킴푹의 증오를 바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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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때 미군이 네이팜탄 마을에 폭탄을 투하했다.
마을은 순식간에 불바다로 변했다.
그때 불길 속에서 겁에 질린 한 소녀가 울부짖으며 알몸으로 도망나왔다.
소녀는 온몸에 3도화상을 입었다.

AP통신의 닉 우트기자는 네이팜 소녀의 비참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쟁의 참화를 생생하게 보여준 이 사진은 닉 우트기자에게 퓰리처상을 안겨주었다.

이 사람의 이름은 킴푹(37). 그녀는 현재 평화를 호소하는 유엔의 명예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킴푹은 말한다. '나를 전쟁의 상징으로 기억하지 말아달라. 한때는 17번이나 수술을 받으며 사람들을 증오했다. 그런데 가장 고통스러운 사람은 내 자신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나는 모든 사람을 용서했다. 그때부터 행복과 사랑이 보였다.'

킴푹은 아들의 이름을 후안이라고 지었다. 이것은 베트남어로 앞날의 희망이라는 뜻이다. 용서는 비극적인 인생을 소망적인 인생으로 바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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