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주인의 명령에 순종한 종

첨부 1


옛적에 어떤 하인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한 해 동안 날마다 3리를 가서 물을 길어다가 죽은 나무에 부었다. 그가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이 물었다. '주인이 이같이 지혜없는 일을 시켜도 그대가 행하니 주인이 혹 돛과 돛대가 없는 배를 타고가라 하면 가겠느냐?' 이에 그 하인은 '주인에게 지혜가 있고 없고는 묻지 않고 나의 직분을 지켜 주인의 명대로 행하겠다'고 대답하였다.
이 사람은 세상의 주인에게 참으로 순종했다. 우리가 이 사람과 같이 세상 사람들의 지혜 없는 말에 순종할 것은 아니나,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이라면 의심의 여지 없이 순종해야 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