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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경건생활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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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어떤 형제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예수 믿고 돌아왔다고 하자.

그래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긴 했으나 자녀답게 만들겠다는 하나님의 두 번째 생각과는 충돌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자식을 낳은 부모가 자기 자녀를 부모의 명예가 되도록 잘 키우고 싶은 것은 어떤 부모라도 다 가지고 있는 공통된 욕망이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를 그의 자녀로 낳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 제멋대로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자기가 원하는 수준의 자녀로 만들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는 것이 많다. 세상 사람들과 같이 속되게 살아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신다. 세상을 제멋대로 사랑하고 돈에 탐닉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신다. 쾌락을 추구하지 말고 경건하게 살라고 하신다.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비록 고난을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감수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되기 위해서 어떤 때는 손해를 보는 것도 사양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생각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불평한다. 자주 자주 하나님의 생각에 부딪치며 내심으로 저항한다. 경건하게 사는 것보다 우리의 실리를 더 찾고, 영혼의 유익을 찾는 것보다 우리 육신의 쾌락을 찾는 일에 더 몰입한다.

내가 수십 년의 신앙생활과 몇 해의 목회생활을 통해서 발견한 것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생각을 즐거이 따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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