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소외된 사람들을 살펴주라
- 새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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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사람들을 살펴주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은 다양성에 기초하고 있다.
인종, 피부색, 출신지, 국적, 그리고 종교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소중한 인간으로 존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새하늘과 새 땅은 공평과 정의가 넘치는 땅이다.
그 땅을 소망하며 이기적인 굴레와 정신적인 빈곤을 극복하고
고아와 과부와 같은 약자를 돕기 위해 자신 안에 잠재된 선의 씨앗을
힘써 뿌리는 교인이 많아질 때 교회는 교회답게 될 것이다.
세상은 어두운데 맑은 샘물을 흘리는 사람이 적다고 희망을 잃지 말라.
세상이 어둡고 의로운 사람이 적을 수록 자신이 바른 길에 들어서려고 할 때
오히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능력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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