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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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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1: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어떤 이는 나귀새끼를 제공했고, 어떤 이는 자기의 겉옷을 제공하고, 어떤 이는 기뻐서 즐거워서 나뭇가지를 길에 펴면서 호산나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합니다. 무리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떠들썩하며 환호성을 울리며 예루살렘 성안으로 들어갑니다.

 

무슨 일이냐?’ 무리들이 하는 말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9절에서 말한 것과, 11절에서 말한 것이 안 맞습니다. 9절에서는 무리들이 예수를 왕으로 맞아들이는 환호성입니다.

 

호산나 - 지금 구원해 주시옵소서.

 

어디에서 구해달라는 말이냐? 무엇에서 구해달라는 말이냐? 세상이라는 로마의 통치하에서 구원해 달라는 말입니다. 모세가 애굽을 눕혔듯이 로마를 때려눕히고 해방되게 해 달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이들은 먼저 이스라엘의 신앙사상 정신이 세상이라는 로마에게 정복이 되어 있다는 그 진리이치를 모르는 것입니다. 모르는 그들에게 육신의 해방을 주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인간이 죄로부터 먼저 해방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해방과, 그들이 원하는 해방과는 질이 전혀 다른 것입니다.

 

우리 기독자들이 신앙사상의 이치가 바로 놓이지 아니하면 반드시 자기에게 온 진리이치를 죽이고, 자기에게 온 구원을 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당시의 그들처럼! 모르면 영적으로 사람을 죽이게 되어 있는 것이 기독교의 진리이치요 신앙이치입니다. 세상 법 앞에서는 발뺌이 될는지 모르지만 주님의 신앙이치의 법 앞에서는 모르면 걸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자체가 죄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무리들은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라고 말을 했습니다. 물론 주님의 사역은 왕이요 제사장이요 선지자의 역할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무리들은 이것을 알고 한 말은 아닙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지자가 나오겠느냐하는 투로 예수님을 무시하고 하는 말입니다. 그 무리들은 상황이 바꾸어지면, 자기들 뜻대로 아니해 주면 예수를 죽이는 자들로 둔갑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무리들의 신앙성질을 미리 알아 그들이 해 달라는 대로 따라가면 안 되고, 그들이 알아주니 뭐가 잘될 것으로 알고 속아 넘어가면 안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왕이 임할 것이라고 선지자가 예언을 한 것은 메시아이신 예수를 알아보고 영접을 하라는 하나님의 뜻도 있는 것인데 메시아가 왔다는 데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종교지도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던가? 12, 13절에 보면 성전 안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강도 짓을 하느라고 메시아가 나귀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줄도 모른 채 장사를 하여 자기 이익을 챙기느라고 여념이 없습니다.

 

성전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보실 때 얼마나 기가 막힐 일인가? 만일 예수님께서 들추어내지 않았더라면 우리도 속아넘어갈 뻔한 것이 아니겠느냐? 보여주어도 모르는데!

 

성전은 무엇을 하는 곳이냐? 성전을 지으라고 설계는 누가 했으며, 예배의 궁극적 효력은 무엇인가?

 

성전은 하나님과 만나는 약속된 장소요,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하는 장소요,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장소요,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입는 장소요,

하늘나라로 들어갈 사람의 모든 영적인 실력을 성장시키고 준비하는 곳이요.

 

무슨 기도를 하는 집이냐?

하나님의 뜻을 찾는 기도,

죄를 고백하는 기도,

하나님의 소원 목적을 나의 소원 목적으로 만드는 기도,

자타의 구원을 이루는 기도,

이렇게 되면 모든 이해타산과 판단과 평가성이 하나님처럼 닮아져서 나오는 집입니다.

 

그런데 당시의 거룩한 종교지도자들이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돈 바꾸고, 비둘기 팔고, 제사에 쓰일 짐승을 팔고 있었습니다. 길거리에서도 아니고, 시장에서도 아니고 성전 안에서 말입니다. 이것은 성전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성도들의 편리를 봐준다는 명목 하에 각자 자기의 잇속을 챙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성전 안에 이방인들은 못 들어갑니다. 하물며 장사꾼이 어떻게 들어가랴!

 

성전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거룩한 성도요 제사장들인데 어찌 강도라는 말이냐? 참말로 끔찍한 소리입니다.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감히 그들 앞에서 그런 말을 하며 그들의 상을 둘러엎다니! 그들이 볼 때는 예수가 죽으려고 환장을 한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속 중심을 훤히 보시는 주님께서 도저히 그것을 가만히 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성전 안에서만 통용되는 돈이 따로 있었던 모양입니다. 돈에 가이사 황제의 상이 그려진 돈은 하나님 앞에 바칠 수가 없습니다.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이 오순절이나 유월절이나 초막절이나 절기 때가 되면 돌아와서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예배를 하는데 멀리 외국에서 짐승을 끌고 올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의 편리를 봐준다는 구실 아래 장사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달러장수처럼!

 

짐승을 파는 사람들도 제사장들이 인정해 주는 마크(상표)가 있습니다. A, B, C급으로. A급은 제사장의 기도가 더 많이 들어간 것, B급은 전도사의 기도가 더 많이 들어간 것, C급은 집사의 기도가 더 많이 들어간 것. 주님이 왜 그런 마음을 모르시랴!

 

예배의식 종교제도 종교활동을 보고는 강도를 못 찾습니다. 겉으로는 표식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합리화되어 있습니다. 외모 모양 외형, 무슨 표시, 간판표시 단체표시, 무슨 증 그런 것 가지고는 강도의 속성을 못 찾습니다. 진리이치와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만 안다면야 속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 자신을 분별할 줄 안다면야 다른 사람도 보일 것입니다.

 

장사꾼은 장사를 하여 자기 잇속을 챙기는 것입니다.

강도는 사람을 해치고서라도 재산을 가져가는 자이고,

강도의 굴혈은 강도들이 모의를 하는 곳이고, 강도 짓을 하여 나누는 곳이고, 강도들이 숨는 곳입니다.

 

성전이요 주님의 집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자로 나오는 곳인데 강도들의 집이 되었고, 주님이 강도의 대장이 되는 격이 되었으니 주님이 기절초풍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귀에게까지 욕을 먹게 생겼으니 이것 참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상을 뒤엎기만 할 것이 아니라 붙잡아다가 능지처참을 해도 분이 안 풀릴 것입니다.

 

물질 찾는 기도, 물질축복 기도 이건 장사꾼이다.

믿는 사람도 듣기 좋고, 안 믿는 사람도 듣기 좋은 육 기도 이건 장사꾼이다.

육에다, 물질에다 세상적인 축복관을 둔 모든 종교적 행사는 전부는 장사꾼이다.

아무리 성경구절을 쓰더라도 선악과를 따먹은 일반 세상적인 개념이면 이것은 장사꾼이다.

 

자기가 아니란다고 해서 안 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시인을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신앙의 질이 주님의 기준적 본질적인 사상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 자기의 신앙의 기준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강도의 수단 방법도 다양합니다. 세상강도는 억압도 강압도 폭력도 공갈도 협박도 하고, 봐주는 척하며 사람을 해치고, 재물 재산을 다 털어 갑니다. 교회 안에도 강도들이 있습니다. 없다면 거짓말입니다. 주님이 말씀을 했으니까!

 

교회 안의 강도들은 일반적으로 표식이 없습니다. 종교적인 모든 것으로 위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뚜렷한 것은 그 어떤 종교적인 행위라도 사람을 하나님의 말씀, 진리이치로서 깨닫지 못하게 하고, 영원 궁극적인 성화구원을 못 보게 하고, 영적인 면에서 자타의 이룰 구원 면에서 손해를 주었다면 이는 강도가 된 것입니다.

 

자기 말 안 듣는다고 공갈 협박 하는 자,

세상 것을 가르치면서 공갈 협박을 하는 자,

자기 위치를 굳히기 위해서 공갈 협박을 하는 자.

 

이런 것은 자타가 어느 정도 의식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 뭘 바치라고 명령하는 자(부담될 정도의 큰돈을).

 

마음속엔 원망 불평을 가지면서도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은 우상을 섬기듯이 믿는 고로 하나님께서 벼락이라도 때릴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못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종교적 공갈 협박자들은 바로 그런 점을 노리고 사람을 그런 식으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그런 방법은 아닌데 영과 육, 또는 영의 생각과 육의 생각을 분별을 못해서 강도가 되는 수가 있습니다.

 

세상적 종교적 업적, 사명적으로 나가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고 출세의 발판을 삼고 노후대책을 세우고 하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의 운동은 종교적 업적 운동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종교적 업적, 사명자로 따라간 자들은 모세가 애굽을 눕혔듯이 궁극적 결과적으로는 자타의 성화구원에 완전히 망하게 된 꼴이니(주님의 운동과 정반대) 물질과 몸과 목숨을 바쳤는데도 내 것이 없으니 강도를 당한 꼴이 된 셈입니다

신비주의자들도 열심히 기도해서 응답 받자고 하고, 또 그런 자들이 모여서 단체로 형성이 되어 또 그 열심을 부리며 몸이 말라 죽어도 자타의 성화구원은 없습니다.

완전히 망해버리게 했으니 성화구원 면에 강도를 당한 꼴입니다.

 

이 외에도 많이 있지만 이치는 다 똑 같은 것입니다.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이 그런 이치였으니까!

 

자기가 영적 신앙 면에 강도라는 것을 모르는 자는 사실 인도자 자기가 사단 마귀에게 속아 제 좋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인들이 알 리가 없습니다. 무엇이 영적인 강도인지 모릅니다.

 

영적 강도를 모르는 자들은 정신 사상 이치 돌아가는 면에서 사람이 좀 둔감한 것입니다.

인간이다, 하나님이다하는 이건 구분이 됩니다. 인간은 땅에서 살고, 하나님은 하늘에서 살고.

세상이다, 천국이다이것도 구분이 됩니다. 그까짓 것 누군들 구분을 못 해! 세상은 인간이 사는 지구 땅덩어리고, 천국은 하나님이 계시는 신령한 나라고.

 

그러면 천국의 사람이 육에 대한 생각은 어떤 생각일까? 천국의 사람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까?’ 하며 예수이름으로 세상에서 잘 살게 해 달라고 그래도 그것은 육의 생각이 틀림이 없느냐?

 

천국의 사람이 영의 생각은 어떤 생각일까? ‘하늘에서 무엇을 먹고 살까? 분명히 신령한 양식을 먹고 살 것이다. 나도 신령한 사람으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살고 싶다. 예수님께서 도와주어서 하늘에서 마음대로 하나님과 같이 살고 싶다하는 이것은 영의 생각입니다.

 

지금 예수 믿는 사람은 땅에서 살고 있으나 소속은 천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가 이 땅에서 주님처럼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지고자 하는 것이 영의 생각이 맞습니다. 만 사람이 그 생각을 해도 영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예수 덕을 힘입어서 이 땅에서 잘 살겠다고 하는 것은 육의 생각입니다.

 

세상 일이 잘 되게 해 주면 영광을 돌리겠다고 하는 것은 육의 생각인가, 영의 생각인가? 여러 교회가 그 생각을 하면 영이 되지? 여러 교회가 각자 신앙노선이 다른데 그 신앙노선 그대로 두고 하나가 되자고 하면 영의 생각이지? 각 교회마다 성경이 없어서 합쳐지질 않는 거지?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주일날 체육대회 하면 이것은 육의 일, 육의 생각이고, 교회가 세상 명절날 추석이나 설날에 단체적으로 모여서 윷놀이대회 하는 것은 영의 생각이고, 영의 일이지? 걸이 나오고, 개가 나오면 성경 한 이치씩 깨달아지고, 모가 나오면 성경이 다 깨달아지지? 무엇이 신앙노선인지도 모르고, 인도자가 어디로 인도하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예배만 드리면 영의 생각이 되는 거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세상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는데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빠져 들어가서 불행을 겪는 자들이 많습니다.

 

술이나 담배에 맛을 들이게 해 놓고 건강과 생명을 빼앗아 갑니다.

친구를 전자오락으로 빠뜨려 놓고 공부의 실력을 서서히 빼앗아 갑니다.

성령체험 시켜준다 하면서 서서히 가정파탄으로 몰고 갑니다.

천국상급을 바라보게 하며 사역위주로 몰아가면서 사람을 멍청이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단의 수법이 너무나 다양합니다. 세상강도의 수법도 너무나 다양합니다.

 

강도의 굴혈, 강도의 아지트에 강도들이 모이면 무슨 말을 하겠느냐?

어느 교인 집에 돈이 많다더라.

어느 교인 집에 금부처 다이야 진주 목걸이가 있다더라!

어떻게 훔칠까?

밤에 훔칠까, 낮에 훔칠까?

사람이 있을 때 훔칠까, 사람이 없을 때 훔칠까?

친한 척 하면서 훔칠까?

술을 먹여놓고 훔칠까?

체면술을 걸어놓고 훔칠까?

친구처럼 다가가서 훔칠까?

결혼 상대자로 다가가서 훔칠까?

지도자로 다가가서 훔칠까?

법을 빙자하여 훔칠까?

선생님으로 변장을 할까?

의사로 변장을 할까?

환자로 변장을 할까?

거지로 변장을 할까?

교인으로 변장을 할까?

목사로 변장을 할까?

왜 그렇게 잘 속아 넘어 가느냐?

 

속아 넘어 가는 원인을 보면 문제는 자기 속에 있습니다.

먼저 자기 속에 돈욕심, 물질 애착심이 들어 있습니다.

자기의 사욕에 의해서 거짓적인 지도자에게 재산을 털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앉은자리에서 억대 번다할 때 공짜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는 자는 거의 다 속아 넘어 갑니다.

 

알고 보면 강도 역시 제 꾀에 자기가 망한 것이고, 꾀임을 받은 자도 자기 속의 강도 같은 성질에 자기가 당한 것입니다. 다들 자기 속에 물욕심이 들어있는 한 세상에는 강도가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영적 강도는

종교지도자가 신앙사상이 하나도 바꾸어지지 못한 것입니다.

바꾸지 못한 채 지도자가 되어 가르치게 되면 세상 것을 가르치고, 세상을 욕심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처럼 성경구절 붙여가며 종교적 업적을 강조합니다.

종교적인 업적을 가지고 신앙기준을 삼습니다.

자동적으로 물질강조가 나옵니다.

일반 도덕적인 개념으로 선행을 강조합니다.

수년 수십 년을 믿었어도 세상소원 목적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인간을 더 의식하고, 복음의 질은 모르고 단체나 소속과 함께 종교행사를 늘 중요시합니다.

이런 자들은 자타의 성화구원을 해치고 물질낭비만 하게 하는 영적 강도입니다.

 

이런 신앙들은 전부는 육적이요 세상적이요 옛사람 부패성적이요 외식적이요 우상적이요 미신적이요 사단 마귀적이요 영적 강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반이 아니라 특수요,

하나님의 일은 일반이 아니라 특수요,

하나님의 종들이 하는 일은 일반이 아니라 특수요,

일반인들이 하나님의 일을 행할 수 없습니다. 신학교를 나왔어도 일반인의 개념을 주격적으로 가졌다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일반이 아니라 특수요,

성경의 일반교훈은 선행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특수요,

주님이 세우신 교회는 특수요,

교회의 가르치는 교훈은 일반이 아니라 특수요,

교회 지도자가 가르치는 교훈은 특수요,

특수한 교훈을 받으니 특수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인격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특수요, 특수가 아닌 것은 일반입니다.

 

교회가 가르치는 것이 일반이요, 성도의 소원 목적이 일반으로 돌아가 버렸다면 그가 하는 일 전부는 하나님의 본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본질이 아니면 특수가 아닌 일반이니, 교회가 세상으로 자라는 것은 영적 강도를 만난 교회입니다.

 

영적 강도는 활동, 표면으로는 암만 보아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을 알고 질적으로 분별을 하고, 성분적으로 분별을 하고, 영을 분별을 해야 합니다.(요일 4:1-) 기독교 일반적인 종교적인 지식을 가지고는 영적 강도는 찾지 못합니다. 영적 강도는 여리고라는 세상으로 내려가는 신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영적 강도를 만난 신앙에서는 자기가 하나님의 진리지식성으로, 하나님의 도덕성으로, 하나님의 능력성으로 절대로 자라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열심히 한 것일수록 사망성공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종교지도자들이 그랬던 것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종교적 직분을 가지고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한 이 영적 최고의 강도들! 예수님께서 상을 둘러엎으신 것은 참으로 시원하고 통쾌한 일입니다.

 

정결적으로 잘 하신 일이요,

온전적으로 잘 하신 일이요,

본질적으로 잘 하신 일이요,

심판적으로 잘 하신 일이요,

계시적으로 잘 하신 일이요.

 

정결적으로 잘 하신 일이라는 말은 주인으로서 집안을 깨끗이 하신 일이니 참으로 잘 하신 일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찾아 섬기는 일은 없고 온 집안이 돈 돈하면서 온갖 짐승 같은 소리가 날 때에는 온 집안이 쑥밭이 되는 고로 그냥 둘 수가 없어 둘러엎어 버리시는 것은 그나마도 회개할 기회가 있으니 참 잘 하신 것입니다.

 

온전적으로 잘 하신 일이라는 말은 돈에, 세상물질에 욕심이 많아서 마음이 세상화 된 하나님의 자녀에게 징계를 주어서 회개케 해서 진리로 온전케 하시는 일은 참 잘하신 일이요,

 

본질적으로 잘 하신 일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 성도들이 비진리적 물질적 세상적으로 나갈 때에는 하나님의 징계로 회개케 해서 하나님의 본질적인 신앙으로 나가게 하시는 일은 참 잘 하신 일이요,

 

심판적으로 잘 하신 일이라는 말은 교회 지도자들이 교회에서 거룩한 뜻을 깨닫고 거룩한 일을 하지 않을 때에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용납치 않고 영원히 심판을 해 버리신다는 일로써 참 잘 하신 일이요,

 

계시적으로 잘 하신 일이라는 말은 교회가 물질적 세상적 외식적으로 흐를 때에는 외모 모양 십자가 간판 건물이 문제가 아니라 사정없이 심판을 해 버리신다고 하는 것을 계시적으로 예언적으로 미리 보여주신 것은 참 잘 하신 일이십니다.

 

심판의 때는 언제나 그랬듯이 지금도 그 때처럼 성경구절을 빙자해서 종교적 세상적인 운동을 하면서 물질에 붙은 기도, 세상적인 가르침으로 성도의 영인성장, 성화구원을 죽이고, 모든 노력과 시간과 물질을 사망계로 빼앗아 가는 영적인 강도가 세상에 많은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속에 계시면서 사람을 거룩되게 하는 역사를 하십니다. 물질과 관계없는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이 이루어지는 일을 하십니다. 가르치는 교훈도 그래야 될 것입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빌립보서 1:6)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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