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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눈과 마음

  •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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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마음

프랑스의 화가 르느와르는 가난한 가장에서 태어나
제대로 미술을 공부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본래 도자기 공장의 공원이었습니다.
도자기 공장에서 일하는 동안 틈틈이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그러다가 그의 그림이 프랑스 화단에 인정을 받아 화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러나 심한 신경통으로 손을 거의 사용할 수 없어서
붓을 팔목에 붙들어 매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느 날 르느와르가 그런 모습으로 그림 그리는 것을 본
방문객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런 손으로 어떻게 명작을 그릴 수 있습니까?”
르느와르는 대답합니다.
“그림은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림은 눈과 마음으로 그립니다.
교만한 붓으로 그린 그림은 생명력이 없습니다.
이 고통이야말로 내게는 소중한 스승이 됩니다.
그리고 인생의 삶과 신앙생활에서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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