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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일한 이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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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이름
 
우리 속담에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양에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기 이름이다”라는 말이 있고, 중동지역에도 “자기 이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이름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어떻게든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구두쇠 중 한 사람이었던 바이넘은 자식이 없어서 이름을 물려줄 수 없게 되자 손자(성이 아닌 이름)에게 거액의 돈을 주며 자신의 이름을 물려받게 했습니다.
3백 년 전 유럽에서는 부자들이 학자와 작가들에게 “이 책을 누구누구에게 올립니다”라는 헌사를 넣어달라고 당당하게 돈으로 요구했습니다.
또 역사적인 박물관에 있는 기증품들의 대다수는 “기증자의 이름을 유물 소개에 써줄 것”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소중히 여기고 또 세상에 남기려고 하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지금 시대가 전부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라는 유일한 구원의 이름을 알게 될 때에 이런 모든 시각은 사라지고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 예수님의 이름임을 고백하며 그 분의 이름을 높이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오직 주님의 이름만을 높이 올려드리게 하소서!
내가 아닌 주님이 영광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늘 잊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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