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희생적인 헌신
- 그대사랑
- 137
- 0
첨부 1
어느 세대나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의 중요한 특징은, 그들이 자기의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고 희생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탄자니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친구가 나를 킬리만자로에 데리고 갔습니다. 그는 산 중턱쯤에 있는 어느 한 교회 마당 아래 조그마한 빈터로 나를 데려갔습니다. 몇 개의 바위들로 둘러싸인 공간에 여러 의자와 기념비가 놓여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150년 전 유럽의 선교사들이 케냐의 몸바사 항구에 도착하여, 걸어서 이곳까지 온 뒤 여기 이 바위에 걸터 앉아 아프리카의 선교를 위해 기도했던 장소임을 기념하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것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나는 그 글을 읽고 잠시 동안 묵상을 했습니다. 죽음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정글을 헤치고 이 먼 데까지 걸어 온 그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걸어 올 수 있었을까?’ 즐거이 헌신하는 삶이 아니라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이러한 헌신된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사망에서 생명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지금도 날마다 변화되고 있습니다.
- 「섬기며 다스리는 사람」/ 홍성건
한번은 탄자니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친구가 나를 킬리만자로에 데리고 갔습니다. 그는 산 중턱쯤에 있는 어느 한 교회 마당 아래 조그마한 빈터로 나를 데려갔습니다. 몇 개의 바위들로 둘러싸인 공간에 여러 의자와 기념비가 놓여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150년 전 유럽의 선교사들이 케냐의 몸바사 항구에 도착하여, 걸어서 이곳까지 온 뒤 여기 이 바위에 걸터 앉아 아프리카의 선교를 위해 기도했던 장소임을 기념하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것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나는 그 글을 읽고 잠시 동안 묵상을 했습니다. 죽음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정글을 헤치고 이 먼 데까지 걸어 온 그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걸어 올 수 있었을까?’ 즐거이 헌신하는 삶이 아니라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이러한 헌신된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사망에서 생명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지금도 날마다 변화되고 있습니다.
- 「섬기며 다스리는 사람」/ 홍성건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운영자
- 조회 수 1020
- 10.06.12.17:11
-
- 운영자
- 조회 수 1569
- 13.05.07.12:33
-
- 운영자
- 조회 수 3930
- 10.05.31.10:03
-
- 잡초
- 조회 수 1680
- 10.07.03.11:08
-
- 잡초
- 조회 수 1931
- 10.07.02.11:22
-
- 잡초
- 조회 수 1804
- 10.07.02.00:51
-
- 잡초
- 조회 수 1659
- 10.07.02.08:56
-
- 운영자
- 조회 수 1130
- 13.05.07.08:07
-
- 운영자
- 조회 수 1091
- 13.05.07.09:26
-
- 운영자
- 조회 수 1087
- 13.05.07.15:19
-
- 잡초
- 조회 수 1660
- 10.07.01.23:45
-
- 그대사랑
- 조회 수 365
- 13.05.09.22:05
-
- 그대사랑
- 조회 수 386
- 13.05.07.08:15
-
- 운영자
- 조회 수 640
- 11.05.24.22:55
-
- 운영자
- 조회 수 547
- 11.05.25.13:47
-
- 잡초
- 조회 수 2086
- 10.07.02.00:24
-
- 강승호목사
- 조회 수 64
- 16.07.19.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