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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성품을 가꾸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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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민 (LA동양선교교회 목사)

성품을 가꾸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성품에 있다. 사람의 관심은 성공에 있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성품에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중심을 보신다. 하나님이 보시는 중심이 성품이다. 우리의 진정한 모습은 우리의 외모가 아니다. 우리의 성품이 우리의 진정한 모습이다. 하나님은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길 원하신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성품을 잘 가꾸어야 한다.

하나님은 성품이란 그릇에 복을 부어주신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성품에 복을 주신다. 순종하는 사람은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존귀하게 하신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성품이란 그릇을 잘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에게 복을 베푸시길 원하신다. 그렇지만 그 복을 담는,성품이란 그릇은 우리가 준비해야 한다. 아무리 하나님이 복을 부어주셔도 성품이란 그릇이 깨어져 있으면 그 복을 담을 수 없다.

우리가 평생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을 이룰지는 성품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 인간관계는 성품 때문에 잘되기도 하고 깨지기도 한다. 성품은 우리의 성공과 행복과 재산과 명예를 지키는 울타리다. 성품이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의 범위는 우리의 재능,은사,교육,배경,그리고 인맥보다 넓다. 우리는 사람들의 목소리의 크기보다 그들의 성품에 더 큰 감동을 받는다.

우리가 가꾸어야 하는 성품은 예수님의 성품이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성품이다. 자신을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성품이다. 성품은 인격을 의미한다. 성품은 도덕성을 의미한다. 성품은 정직성을 의미한다. 성품은 건강한 양심을 의미한다. 성품은 고상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품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아름다운 성품을 가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성품은 값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성품이란 그릇에 복을 부어주시는 것이다. 날마다 좋은 성품을 사모하고 좋은 성품을 가꾸도록 하자. 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좋은 성품을 날마다 가꾸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하자.

-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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