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전 므두셀라(Methuselah)

첨부 1


    뜻 : 창 던지는 사람

    성경에 나타난 인물중 가장 오래 산 사람.
    셋의 6대 손 에녹의 아들, 노아의 조부이다.
    그는 969세를 살았다(창5:21, 눅3:37).


    무드셀라는 "대확장"이라는 뜻과 "창을 던지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므두셀라는 에녹의 아들이며 노아의 조부였다. 그는 9백69세를 살아 인류 역사상 최장수자가 되었다.

    이 당시에 9백세 이상 생존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창조과학회나 고고학을 연구한 성서학자들에 의하면 식생활이 채식이었고 궁창에 물층이 있어서 자외선의 피해를 막아 장수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결국 노아시대의 홍수심판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의 조건이 변형되었고 인간의 생존이 힘들어졌으며 허약해졌다. 하나님은 이를 대비하여 홍수후에 육식을 허락하셨으나 인간의 수명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므두셀라에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 것은 노아나 에녹같이 종교적인 사명이나 사역에 대한 훌륭한 생애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점이다.

    9백69세로 장수하였는데도 그의 약력을 보면 1백87세에 라멕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8백2년동안 자녀를 낳다가 죽었다는 기록으로 끝나고 있다. 그의 공로나 업적이나 인격의 감화나 모범적인 신앙등 아무런 언급이 없는 쓸쓸한 인생의 이력을 보게 된다. 사람은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 보다 어떻게 살았고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므두셀라는 많은 세월을 낭비하고 의미없이 세상을 산 것같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기의 길이 있고 자기가 하고 갈일이 있으며 자기의 사명이 있다.

    ▷교훈과적용◁

    첫째,내용이 없는 장수는 부끄러운 일이다. 반드시 자기 인생의 열매가 있어야 한다.

    둘째,자기의 생존과 생애를 하나님과 관련을 짓자.신앙적인 삶이 아니면 생존의 가치가 없다. <이병돈목사·은평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