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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받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로 / 히 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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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받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로 (히브리서 4:14-16)


어떤 분이 저희교회에 오셔서 설교하시면서 저희 교회는 교회 성장학의 정반대되는 방향으로 가는데도 불구하고 교회가 부흥하는 것이 참 이상하다고 말씀을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교회의 특징들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로 설교가 길다라는 거예요. 현대인은 짧아야 되는데 설교가 긴데도 이렇게 교인이 많이 모이고 졸지도 않는 것이 이상하다는 것이였어요.
두번째는 죄에 대한 설교가 현대인에게는 안맞다는 거예요. 죄, 심판, 천국, 구원, 싫다라는 거예요. 천국? 여기가 얼마나 좋은데 천국가냐는 거예요. 심판? 그 불안하고 그런 긴장되는 그런 메세지 전하면 싫다는 거예요. 죄? 얼마나 죄가 좋은데. 오늘 죄보다 더 기쁜 일이 없는데 자꾸 죄 얘기하면 교회 안나간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우리 교회는 죄에 대한 설교를 많이 하는데도 교회가 부흥한다는 것이지요.

여러분 기독교는 죄를 말하지 않으면 할 말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도덕적인 종교가 아닙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문제가 죄 때문에 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범죄하여 죄 때문에 버림받고 죄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서 죄 때문에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고 죄로 말미암아 인간은 저주와 불행과 죽음과 고통과 아픔이 찾아왔다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불행의 씨앗이요 저주의 그릇이 죄악 속에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 죄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죄 값으로 죽고 죄 값으로 부끄러움 당하고 죄 때문에 무덤에 내려가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말로 다 할수 없는 고통과 고난과 죽임을 당하신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니 이 죄 문제가 얼마나 큽니까. 온 인류의 심판이요 전세계적인 저주요 영원한 하나님과의 이 장벽에 가로막혀서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이 죄인데, 그리고 죄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실 정도로, 저주를 받을 정도로 죄의 심각한 죄의 능력이 큰데 우리가 어찌 죄를 말하지 않고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문제는 오직 하나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닙니다. 죄의 옷을 벗으면 그는 천국이 될 수 있고 죄에서 용서함을 받으면 그는 모든 일에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죄를 덮어두고는 어떤 것도 벗길 수가 없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거스틴은 말하기를 '최선의 지식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떠나서 죄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 이것을 모르고 무엇을 알고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옛날에는 형무소라고 했고 지금은 교도소라고 하는데 교도소에 있는 분들은 머리가 얼마나 좋고, 좋을 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을 아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먼저 들어간 감옥에 있는 분들이 늦게 오는 분들을 신고를 받으면서 "너 뭐하다 왔냐? 어디서 뭔 짓 했느냐?" 전부 신고하게 한대요. 그래서 신고식도 받고 애도 먹이고 그러는데 그 안에 있는 분들이 변호사가 다 나오고 판사 검사가 다 나와가지고 "야, 너는 3년 6개월이다" 그러면요 정확하게 들어맞는대요. 그 안에 있는 분들이 다 변호사예요. 판사예요. 그것만 아는 것이 아니래요. 경제 너무 잘알고 정치 너무 잘알고 세계가 돌아가는 것 모두 너무너무 잘 안다라는 거예요. 우리가 정치하면 정치의 족보까지, 그 사람이 과거에 뭐 하고 어느 계열이고 서열이고 어떻게 되는 것 빤하게 안다는 거예요.

그렇게 모두다 알면서 한 가지 모르는 것 있어요. 자기가 죄인이라는 걸 모르는 거예요.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 죄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생각을 아무도 하지 않고 어떻게 재수가 없어서 나보다 더 큰 놈도 괜찮게 사는데 난 어쩌다 운이 나빠서 실수 해가지고 이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죄라는 생각을 아직도 못하는 거예요.

다 알면 뭐합니까? 감옥에서 모든 것, 밖의 것을 다 알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우리가 주님의 품안에서 죄인임을 알고 죄인을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맞이하지 않고 주님 밖에서 알면 무엇을 안다라는 것입니까? 성경에 가장 큰 은혜도 받고 쓰임도 받고 축복을 받은 다윗은 하나님앞에 그토록 은혜받은 그 축복이 어디서 왔느냐, 내가 죄인이다는 것입니다. 죄 때문에 많이도 울고 죄때문에 고민도 하고 하나님앞에 설 수 없는 추하고 더러운 것이 내 죄라는 것을 알면서 다윗은 하나님에게 사랑받고 쓰임받고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남의 죄는 아무리 알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아야 하나님과 나와의 만남이 열리고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신약에는 사도바울이 누구보다도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알고 나는 죄인중의 괴수라고 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우리는 원하는 것, 늘 행하지 못하고 원치 아니하는 것 행하고, 늘 작정하고 기도하는 것도 잘못하면서, 늘 고민하는 것에 빠지고 넘어지고 하는 것이 바로 우리 모습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죄라는 것입니다. 내가 미움이 있습니까? 미움이 아니라 내 안의 죄라는 거예요. 내가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입니까? 시기, 질투가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죄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깊이 죄의 뿌리를 갖고있는 것이 우리 인간의 죄입니다. 그래서 개혁자들은 우리 인간을 전적 타락한, 하나님 앞에 완전히 타락한, 버림받은 것이 오늘 우리 인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쓸모없게 된 것입니다. 못쓰게 된 것이에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었다. 예레미야 17장 9절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라고 했습니다. 기독교는 죄에 대해서 죄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가장 크게 스케치해서 가장 크게 그리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리고 죄의 산은 에베레스트 산보다도 더 높지만 이 죄를 위해서 해결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의 보혈의 능력이 에베레스트 산보다도 몇 배 더 큰 보혈의 능력이며 보혈의 은혜가 더 크고 그 아들을 통하여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죄보다도 비교할 수 없이 크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우리 인류의 죄가 주먹만하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태양만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모든 죄가 촛불 같다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빛은 태양빛 같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가 측량할 수 없이 크다는 거예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말로 할수 없는 사랑.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하나님의 사랑.

이번에 정부에서 우리나라 쓰레기 섬인 난지도, 쓰레기 산인 난지도를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내에 있는 온갖 쓰레기 우리 집집마다 나온 그 볼 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는 그 더러운 쓰레기들이 모인 곳이 난지도입니다. 수많은 병원에서 고름덩어리들, 그 핏덩어리들, 썩은 것들이 다 난지도에 가 있습니다. 우리가 버린 모든 더러운 것들이 거기 가있습니다. 그런데 난지도가 개발된다는 거예요. 난지도는 새로운 신지도가 되었습니다. 복지도가 됩니다. 엄청난 빌딩들이 들어서고 최고의 고급 주거지가 되어서 냄새 다 없어지고 다 덮어지고 그 위에 최고의 세계적인, 현대 문명의 멋진 빌딩들이 거기에 들어서서 땅 한 평에 몇천만원 하는 땅들이 되어서 전세계 최고로 잘난 사람들이 그 앞에 좋은 차가지고 좋은 핸드백 가지고 좋은 구두 신고 차타고 그 앞에 오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거예요. 빨리 사기를 바랍니다.

우리 기독교를 정확하게 땅에 있는 것으로 비교하기가 참 어렵지마는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못쓰게 된 땅, 못쓰는 우리 인간, 버림받은 우리 인간, 죄로 말미암아 썩고 냄새나고 영영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자기 보혈로 더러움을 덮고 썩은 것을 회복하고 냄새나는 것을 다 제거하고 그 위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로운 은혜의 집을 짓고 축복의 빌딩을 올려서 천하만민의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그러기 때문에 난지도같은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그리스도 안에 새것이 된다라는 거예요. 할렐루야. 누구로 말미암아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씻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만들어 주신 이 은혜는 난지도를 뭐 새로운 도시로 만드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기적이요 능력이요 하나님의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문제는 죄의 문제요 인간의 문제는 안의 문제요 심령의 문제입니다. 내 속이 하나님 앞에서 저주받은 내 영혼을 회복하지 아니하면 아무리 좋은 곳에 살아도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하루도, 한가지도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사이 모두 자연회복 운동 많이 합니다. 학교문제, 청소년폭력, 원조교제, 왕따문제 모두 온 국민이 염려 많이 합니다. 모든 범죄, 모든 가정의 파괴, 사기, 강도, 폭력, 너무 많고 많은 홍수같이 밀려나오는 이 문제들, 오늘의 이 사회와 우리 국민이 갖고 있는 이 어마어마한 문제들,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습니까? 어디에서 해결해야 되겠습니까? 이제 더이상 집을 지어서 GNP를 높여서 수출을 많이 해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오셔서 우리 심령을 회복하기 전에는, 우리 영혼이 하나님을 찾아 바로서기 전에는 어느 것도 회복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보세요. 내 영혼이 은총을 받아 예수 믿고 내가 죄인임을 알고 회개하고 눈물 흘리고 주님을 내 마음에 영접해 보세요. 그 마음에 얼마나 기쁨이 있고 얼마나 소망이 있고 희망이 있겠습니까. 그 집이 무너지겠어요? 그 사람이 싸움 하겠어요? 강도 하겠어요? 절도 하겠어요? 원조교제 하겠어요? 방탕한 길로 가겠어요? 살인 하겠어요? 자연 파괴 하겠어요? 아무리 자연을 우리가 회복하려고 해도 마음이 하나님 앞에 저주 아래 있는 우리 인간에게는 끊임없이 교육 수준 높이고 이렇게 모든 걸 발전시켜도 모든 자연은 더 고통을 당하고 파괴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 회복하기 전에는 어느 것도 회복 불가능합니다. 주님이 내 안에 오셔야만 합니다.

♪주예수 내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님 예수 내맘에 오심 주님 내맘에 오심 주님 내맘에 오심 물밀 듯 내맘에 기쁨이 넘침 은 주 예수 내맘에 오심♪

모든 문제는 예수 한 분이 해결하시고 십자가의 능력만이 능력이요. 우리 인간을 참 회복시키시는 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은총이 없이는 우리 인간은 영원히 그대로요 더 잘못될 것이고 더 소망없을 것이고 우리 지구라는 호는 더 절망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오늘도 죄에 대해서 몇가지 교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죄 짓는 건 자유입니다. 알고나서 지으시기 바랍니다._

첫째, 죄를 지으면 불만이 많아져요. 죄를 지으면 지을수록 안은 어두워지고 안은 답답해지고 안은 불이 꺼집니다. 안에 고통이 옵니다. 이 안을 지옥으로 만들려면, 내 마음, 내 가슴을 지옥으로 만들려면 죄 지으십시요. 죄인의 얼굴은 환할 수 있을 지 몰라도 죄인의 마음은 캄캄한 지옥입니다. 왜 이렇게 답답하고 불만스러운지 모릅니다. 그래서 죄인은 항상 어디에 더 좋은 것이 있는가 해서 자꾸 자리를 옮기고요 직장 옮기고요 어디 나라 이민가면 어디는 좋다는데, 좋다는데... 좋은 것이 없습니다. 주님 계신 곳 천국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죄를 지으면 마음이 또 강퍅해 져요. 사람의 마음이 강퍅해져요. 히브리서 3장 13절에는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죄를 지으면 아주 성격이 사나워져요. 우리 나라가 죄가 많은 것 같아요. 왜 그러느냐? 사람들이 강퍅한 것 같아요. 그전에는 뭐 2년 전만 해도 중학생이 사람 죽였다고 신문에 대서특필 했는데 금년에는 초등학교 3학년 애가 애를 죽였어요. 자꾸 초등학생들이 애를 죽여요. 그리고 애들이 태연해요. 제가 실감하는데요. 그전에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다 보면 애들이 사랑스러워서 "얘야 어디, 학교 갔다 오냐?"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렇게 안 해요. 애들이 고양이 같이 '횅'하고 달려들어요. 아이고. 뭐 칭찬을 못하겠어요. 왜? 애들 자체도 어른들을 좋지 않게 봐요. 강퍅해 졌어요. 선하고 순한 분이 없어요. 누구 할 것 없이 사람이 사나워졌어요. 우리를 강퍅하게 하는 범인이 죄입니다.

가정에 남편을 진단하는 방법을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서로 사랑할 때 얼마나 좋은 소리 해요. 너무너무 좋은 말만 해요. 괴테의 시를 하다못해 소월의 시를, 얼마나 아름다움을, 얼마나 꿈을 이야기하고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물에다가 돌 던지고, 둘이 좋아가지고. 그러나 죄가 있으면 이게 없어져요. 그래서 첫째, 입이 거칠어져요. 분명히 들으십시오. 입에서 말로 남편이 욕하기 시작하면 벌써 뒷조사 해보세요. 다른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강퍅한 거 아닙니다. 틀림없이 그 죄 아니면 다른 죄라도 분명히 있어요. 죄가 우리를 강퍅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막 손찌검 한다, 폭력한다, 때린다 하잖아요? 그거는 이미 죄가 인격까지 그 몸까지 지체까지 잡고 있다라는 증거입니다. 손 올라가요? 그건 제 손이 아니라 죄가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 뒷조사 잘해봐야되요. 강퍅해 집니다. 성경에 사울왕 보세요. 죄를 지으니까 얼마나 강퍅해져요? 바로 보세요. 얼마나 바로가 강퍅해져요? 헤롯 보세요. 얼마나 강퍅해져요? 부인도 죽이고 헤롯은 아들 다 죽이잖아요. 강퍅해 지는 거예요. 지위가 높아도 부유해도 많이 배워도 강퍅해져요. 죄가 우리를 강퍅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이 사나워져요. 오늘 이 시대의 문제점이 너무너무 사람들이 사나워졌어요.

셋째로, 죄는 우리를 불안하게 해요. 밤이 무섭고요 날마다 날마다 어디서 잠을 자도 자는 것이 불안하고 먹어도 먹는 것이 불안하고 항상 마음에 평안이 없어요. 하나님의 은혜는 보혈로 씻음받은 자에게는 어디에서도 평안이 오는데 죄는 우리를 불안하게 합니다. 죄는 우리를 실패하게 해요. 안돼요. 동서남북이 가로막혀요. 중국말로는 죄(罪)가 넉 사 밑에 아닐 비자예요. 동서남북이 안된다는, 다 안돼요. 이리가도 안되고 저리가도 안되고 다 안돼요.

여러분 회개할 것을 두고 어디를 가겠다는 겁니까? 부채를 두고 하나님앞에 부채를 짊어지고 어디를 가겠다는 겁니까? 그래서 성경은 죄의 짐을 벗으라는 거예요. 회개하고 주님께 맡기라는 거예요. 이 세상에 내 죄짐을 져주실 이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아들이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죄짐 지어주시겠다고 하는데 왜 맡기지 아니하냔 말이예요. 언제까지 죄인으로 살겠습니까?

주님에게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죄를 주예수 앞에 아뢰이면 불쌍히 여겨 날 구해줄 이 주 예수시니 오직예수 주 예수시니 오직 예수♪

죄는 감각을 둔하게 합니다. 그래서 죄인일 수록 죄를 지을 수록 얼굴이 뻔뻔해지고 가슴이 뻔뻔해지고 양심이 마비가 되고 우리의 신앙양심이 전부다 마비가 되는 거예요. 죄는 지으면 지을수록 죄는 머리를 들게 만들어요. 그래서 나쁜 거예요. 병 중에 가장 큰 병이 암이지요. 저희 교회도 거의 한주일에 한 번 정도는 저희 교인들이 암에 걸린다는 그런 이야기를 늘 보고 받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대체로 또 젊은 분이에요.

3, 40대 50대 이런 분들이 암에 걸리는데 암의 문제가요 거의 모든 암들이 안 아픈거 있잖아요. 괜찮다가 아무 문제 없다가 어제까지 열심히 일하다가 병원에 가보니까 암이라는 거예요. 2기, 3기라는 거예요. 벌써 몇 년을 진행했는데도 모든 암들이 거의 모르는 거 있잖아요. 그래서 몸은 멀쩡한데 암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걸렸다고 하면 70-90%가 3개월에서 6개월을 못 넘기더라고요. 방법이 없어요. 뭐 공식적으로 수술하지요. 다 달려드는데 하여튼 암이 무섭습니다.

그런데 감각이 없는 거예요. 괜찮은 거예요. 태연하다가 병원에 가서 집에 못오고 그만 거기서 돌아가신다는 거예요. 감각이 없는 병이 오히려 차라리 몸살감기, 열 나는 거 괜찮습니다. 피나는 거 괜찮습니다. 손목 부러지고 발목 부러진 거는 병으로 취급 안해도 됩니다. 안아픈 게 문제예요. 죄 짓고도 눈물이 안나요. 괜찮아요. 태연하게 성가대 할 수 있고 교사 할 수 있어요. 괜찮아요. 그러나 그게 큰일이라는 거예요. 그게 큰일이에요. 하나님 앞에 죄 짓고도 얼마든지 교회에 일꾼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큰 심판이 감각이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큰 은혜가 뭐냐? 조그만 거에도 눈물이 나는 거 있잖아요. 조그만 거에도 감사하고 주일날 결석해도 너무너무 크게 죄지은 것 같다. 이건 보통 큰 은혜가 아니죠. 3년 안나와도 잘 모른다니까요. 그게 문제라는 거죠. 하나님 앞에 기도 조금만 안해도, 십일조 한번만 안해도 이게 큰 죄인데 하나님 앞에 하나도 잘한 것 없이 온갖 죄악에 뒹굴면서도 모르는 거 있잖아요.

사랑하는 여러분의 심령이 늘 살아있는 심령 되시길 바랍니다. 거짓말 하나 하고도 울면 그 영혼 복된 영혼입니다. 자기 식구들에게 말 한마디라도 잘못하면 너무너무 괴로워서 밤을 못 새우고 빨리 사과할 줄 알면 그건 살아있는 영혼이에요. 할 말 다 해놓고도 사과 한마디 안하고, 가족들에게도 사과해야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사과가 필요합니다. 저도 속상하고 그럴 때 왜 좋은 말만 하겠어요. 더러 안하면 안될 말, 안되는 줄 알면서 집사람 에게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해버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한가지 확실한 것은 몇 시간 안넘김니다. 여보 잘못했어, 미안해, 우리집 유전자가 원래 그래, 용서를 빕니다. 절대로 시간은 오래 안넘깁니다. 빨리 풀어가지고 마음을 풀어서 여보! 내가 얼마전에 알아둔 중국집 음식점 참 좋은데 같이 가십시다. 내가 조금만 신경쓰면 여자는 빨리 풀더라구요. 그런 게 우리가 해야할 일 아니겠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무슨 말 해놓고도 그냥 집에 오지도 않고 몇며칠 씩 안오고 전화 한마디 안하고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인간관계 모든 관계에서 우리 마음이 어린아이 마음같이 나쁜 것은 오래 두고 못견디는 복된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죄는 유혹이에요. 아담, 이브도 유혹 때문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럽고 그런 데서 아담, 이브가 에덴 동산을 내어주고 그거 하나 먹고 다 내어주었어요. 저는 오늘 어떤 계층보다도 지난주에 말씀드린 대로 청소년 문제가 가장 앞날이 걱정스럽고 청소년 문제를 해결할 곳은 한국 교회가 앞으로 이 청소년들의 길을 찾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래도 청소년들이 교회에 기대를 많이 합니다.

이번에 군복음화후원회에서 일하시는 우리 목사님을 만나서 이야기해 보니까 ROTC에 들어가는 2800명중에서 이번에 장교 임관받은 학생들 가운데에 교회에 나오겠다고 전부 써내고 교회로 나온 사람이 2100명, 다른 종교도 얼마나 많고 또 안믿는 분들도 있는데. 그래서 내가 이걸 보고 우리나라 참 소망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학생들이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 2800명 가운데 교회에 가서, 군에서 신앙생활 하겠다고 적어내는 분이 장교가 2800명 가운데 2100명이면 몇 퍼센트예요? 상당히 많은 거예요. 그래서 내가 참 감사하다, 역시 청소년들을 바로 지도할 수 있는 곳 하나님의 교회요 우리 믿는 성도들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청소년들을 이렇게 망친 일등공신이 누구냐? 태능무궁훈장을, 국민표창을 줄 최고의 훈장은 누구냐? TV입니다. 위대한 TV때문에 우리 청소년들 수많이 자살하고 수많이 방탕하고 완전히 인간 버리고 폐인되고 모든 청소년들이 거의다 TV로 말미암았습니다. 청소년들은 가만히 두어도 얼마나 유혹을 받는데요, 또 얼마나 자극을 주고요, 그대로 그 옷 입고 그 머리 해가지고 그 노래 부르고 그 신발 신고 그 옷 입고 그짓을 합니다. 그러니 될 리가 있겠어요? 이제 우리 학생들도 이 모든 잘못된 길에서 우리가 이 자녀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길은 누구든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자녀들에게 학생들에게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잘 믿고 예수 잘 믿어야 은혜를 받아야 너의 길이 평생동안 심히 복되고 형통하는 것을 입만 열면 예수 이야기를 해주어야 됩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 우리 부모님들이 이런 일에 동조자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자녀에게 잘입히고 잘먹이고 유학시키고 최고로 만들어서 제일 좋은차, 어쨌든 잘 먹이고 짐승처럼 해야 잘된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로마에 네로의 어머니 아그리피는 네로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어머니가 남편을 죽이고 이 아들에게 로마의 황제를 물려주고 좋은 색시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결국 이 네로는 어떻게 됩니까? 그 어머니 존경하지 못하지요. 그 어머니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자살해 죽었습니다. 오늘 자녀를 망치는 일을 부모님들이 특히 어머니들이 신앙을 갖지 아니하는 이런 일반적인 생각들로 말미암아 자녀들을 더 방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녀들 조금 굶어도 괜찮습니다. 못입어도 괜찮습니다. 입는 경쟁 하지 마십시요. 남이 하는 거 따라하지 마십시요. 하나님 경외하게 하십시요. 웨슬레의 어머니, 링컨의 어머니, 지난번에 말씀드린 록펠러의 어머니, 성경에도 위대한 인물들은 다 어머니 잘만나서 어머니가 하나님 경외하도록 가르치면 하나님이 제일이라는 것, 자나깨나 하나님 이외에는 없다는 것, 너의 길은 너의 앞날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에게 달려있다라는 것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특별히 또 어머니들이 기억하셔야 할 것은 대체로 우리나라 어머니들이 7, 80%가 아이들하고 아버지하고 말 다툼하고 그러면 어머니들은 꼭 아들 편 들어요. 네로 어머니같이 아버지가 이제 별볼일 없으니까 아들 쪽으로 빨리 기울어지는 어머니가 있어요. 나도 대화중에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만 이 아버지를 망신시키는 거예요. 어머니하고 아들하고 한패가 되어서 어디로 가겠다라는 거예요? 아버지와 자녀들이 대화를 해서 꾸중을 하고 뭐라고 할 때라도 가만히 있어야 됩니다. 철저하게 남편을 높여야 됩니다. 자식하고 뭔 회사 만들겠다는 거예요. 안됩니다. 남편을 최고로 "너 아버지 말 들어라. 아버지 말씀이 옳다" 또 아이하고 예를 들어 어머니하고 그럴 때도 남편 쪽에서도 그럽니다. 어머니 편 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이 아이가 좀 좋지 않아도 어른들 말을 듣고 순종하는 것부터 배워야 됩니다. 아버지 말씀이 조금 다르다 해서 아들 편 들면 안됩니다.

이 세상 살아보세요. 얼마나 어려움이 많고 우리 삶이 얼마나 불규칙한 것이 많은데 집에서 이 순종하는 걸 안배우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나라를 살리는 길, 내가 살고 우리 가정이 살고 청소년을 살리고 이 땅 새로운 땅 만들어 자손 만대 물려줄 복된 땅을 만드는 길은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고 예수 잘 믿어 이 민족이 영적으로 회복되고 영적으로 축복받을 때 이 민족은 세계 열방이 두려워하는 최고의 민족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은 확실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입니다. 이제 죄의 길은 끝났습니다. 죄의 저주는 이제 떠나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길이 열렸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복을 받게 되어져 있습니다. 나를 망쳤던 죄는, 마귀와 함께 살았던 삶은 끝나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거룩한 길이 열렸습니다. 죄를 지으면 영원히 망하지마는 주님의 은혜를 받으면 영원히 잘되는 것입니다. 결과가 다른 것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는 지으면 죽습니다. 그러나 은혜를 받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을 얻고 영원히 잘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항상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죄 짓는 것 얼마나 사모합니까. 술을 얼마나 사모합니까. 그래서 은혜를 받는 거요, 죄짓는 삶 10분의 1만 드리면 은혜 안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술 먹는 거는 8차까지 있다고 하잖아요. 교회야 뭐 한번 예배만 드리면 됩니다. 술먹는 돈 10분의 1만 하나님께 드리고, 죄짓는 것 10분의 1만 줄여도 하나님 앞에 큰 은혜 받습니다. 할렐루야. 죄짓는 데 바치는 시간 10분의 1만 내도 하나님 앞에 못 받는 은혜가 없습니다.

이제 은혜의 길에 최선을 다하는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교요? 은혜가 제일입니다. 이제는 은혜를 사모해야 됩니다. 나쁜 것을 사모하던 마음은 끝나고 주님을 사모하고 말씀을 사모하고 거룩한 일을 사모하는 복된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예배는 주일날 드리는 예배는 전부다 은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은혜받은 성도가 은혜주신 날에 은혜주신 주님께 나아와 우리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으며 그 은혜에 감사하여 찬송부르고 기도하는것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 은혜라는 것 빼버리면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아무것도 없어져요.

♪주 은혜를 받으려 모여온 우리 주 크신 뜻 깨닫게 하옵소서 내 고통의 멍에를 다 벗게 되니 날 구속하신 이름 찬양하리♪ 주님의 큰 은혜를 찬양하고, 주 은혜를 받기 위해서 은혜의 보좌 앞에 오늘 나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교인들은 항상 말도 은혜로 해야되고 생활도 은혜로운 생활 해야되고 얼굴도 은혜로운 얼굴 해야되고 오늘 찬양도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아닙니다, 은혜가 되어야 돼요. 교회는 뭐 선구자, 요사이 인기있는 금강산 아무리 불러봐야 여기엔 은혜 안돼요. 교회는 할머니가 불러도 은혜가 되고, 성가대의 생명은 은혜가 99입니다. 잘할려고 그러면 안됩니다. 은혜가 되어야 됩니다. 은혜받은 분이 은혜로운 찬송을 은혜를 주신 주님께 바쳐야 됩니다. 할렐루야.

은혜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 은혜의 샘이 마르거나 은혜에서 떠나가면 안되는 것입니다. 은혜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은혜 주실 때 우리나라에 은혜 주실 이 때에 우리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모든 것은 때입니다. 때를 놓치면 안됩니다. 공부할 때 있습니다. 사랑할 때 있습니다. 사랑도 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결혼하고 1년동안은 군에도 가지 말아라, 나라에 명령을 합니다. 군에 입대시키지 말라는 겁니다.

왜그렇습니까? 그렇게 사랑할 때가 평생에 그때 뿐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로 보나 젊음으로 보나 신혼으로 보나 모든 걸 볼 때 처음 만나서 그 때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신혼때에도 싸움하는 사람이 있어요. 더 미친 사람은 그 때 바람피우는 사람도 있어요. 그 1년 내에 말이죠. 가장 좋은 때를 하나님이 선물로 주셨어요. 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더구나 은혜의 때를 놓치지 마십시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여러분도 은혜가 됩니까? 늘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죄가 있으면, 회개하지 아니하는 죄가 있으면 어디가도 은혜가 안됩니다. 지난주일 은혜가 되었는데 오늘 왜 은혜가 안되는 지 몰라... 회개 해야 돼요. 그건 목사한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는 거예요. 입맛 없는 데 문제가 있지 반찬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예요. 항상 죄를 회개하고 나면 예배시간이 말로 다 할수 없이 좋고 그립고. 은혜의 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희 가정이 시골에서 농사를 지을 때 보면 그 때 우리 아버님이 세상 일을 좀 좋아하시다 보니까 봄에 항상 다른 사람보다 열흘 정도 늦게 씨를 뿌리는 거예요. 몇십년 제가 그걸 겪었습니다. 늘 다른 사람 뿌릴 때 못뿌리는 거예요. 그 일주일이 참으로 중요해요. 가을이 오면 익을 곡식이 그 일주일 안에 서리가 와가지고 하나도 열매를 못거뒀어요. 가을까지 가기는 같이 가요. 그러나 열매가 없어요. 내가 그런 걸, 그 일주일 차이예요. 찬스를 놓친다는 것이 같이 가면서도 열매가 없어요. 이거 농사지어 본 분은 잘 압니다.

공부하는 분들이 조금, 한 번 기회 놓치면요 학교 졸업할 때 까지 계속 밀립니다. 여러분 신호등 만나보세요. 한번 빨간 불 잘못 걸리면요 끝날때까지 빨간불이에요. 그 한 번 따라붙이면요 그것만 따라 붙이면요 계속 열립니다. 앞으로 나가면 열리고 파란불이 와요. 그런데 여기는 다 나갈려고 그러면 계속 빨간불이 돼요. 계속 그러는 거예요.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은혜의 기회, 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셔요. 저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남북이 이렇게 만나서 좋은 계절이 왔는데 10년만 이 나라에 앞으로 전쟁없이 나가면 이 나라는 앞으로 엄청나게 발전할 것입니다. 국내에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그건 큰 문제가 아닙니다. 남북이 만약에 전쟁같은 것이 일어나면 30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주여 이 땅위에 평화의 계절이,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하여 이 땅 위에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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