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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진실로 예수님만바라보고 / 빌 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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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예수님만바라보고(빌 3:12-21)


  예수를 잘 믿는 길이 어떤 길이 냐? 우리가 예수님을 잘 믿어야 되 는데, 이것이 우리의 소원이요, 이것 이 우리의 성공인데 어떻게 예수를 잘 믿을 수 있을까? 우리는 많은 생 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 의 큰 은혜이지, 내 힘으로 되는 것 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렸을 적 운동회때 했던 경기 가운데 달리는 경기로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실력대로 달 리는 경기가 있어요. 이것은 대체로 이미 정해져 있어요. 우리 팀이 누 가 1, 2, 3등 할지 학교에서 공부하 면서 늘 우리가 아니까 이미 누가 일등 이등 삼등 일지 다 안다고요. 그래서 아예 8등 하는 애는 달리지 도 않아요 천천히 가는 거예요. 달 려봐야 안 된다는게 이미 자기 실력 으로는 안 된다는 게 이미 정해져 있는 거예요.

그러나 또 하나의 경 기가 있는데 그건 이름을 무엇으로 붙였는지는 모르는데 중간쯤 가서 주인공을 찾아 가지고 골인 지점까 지 가는 것이 있어요. 사람도 있고 물건도 있고 때에 따라 어머니 버 선, 이라고 그러면 버선 가지고 뛰 기도 하고 안경, 이라고 적혀 있으 면 안경을 찾아 뛰기도 하고 할아버 지, 그러면 할아버지를 찾아 뛰기도 하고 어떤 때는 할아버지 탕 갓, 그 러면 탕 갓을 찾아 달리기도 하고 어머니 치마, 그러면 치마를 들고 달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때는 잘 달리는 것이 소용이 없어요. 잘 달 리는 것으로 1, 2등이 결정 되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꼴지 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일등 할 수 있는데 왜냐하 면 그 나오는 내용이 중요하기 때문 이예요. 가장 좋은 것은 본부석에 있는 분의 이름이 적혀 있으면 간단 해요. 바로 뛰어가서 한 5미터도 안 되는데 가면 돼요. 어떤 애들은 끝 날 때까지 못 찾아 가지고 아예 우 는 애도 있어요. 아무리 찾아도 없 는 사람이 있는데요. 뭐 그건 방법 이 없는 거예요. 우리가 승리하는 인생이 되려면 학교에서 달리는 경주같이, 인생은 짧은 경주가 아니라 또 운동장에서 끝나는 경주가 아니기에, 평생을 잘 달려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 나서 그의 인도하심과, 도우심과, 긍 휼과 사랑을 받아야합니다. 우리의 개인이나 생명이나 가정이나 국가는 말할 것도 없고 이 민족의 앞날까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지 아니하면 길이 없는 거예요. 그 리스도를 만나는 것은 세상적으로 어떤 조건이 우수한 분이 잘 믿고 그런 분이 주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 라 오히려 성경을 보면 죄 많은 여 인이, 문둥병 걸린 사람이,혈루증 걸 린 여인이, 여러 가지로 가난하고 불행하고 불쌍한 분들이, 그런 민족 들이 주님을 만나서 큰 인생의 경주 를 승리하는 것을 우리는 말씀을 통 하여 보고 또 우리를 통하여 경험하 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만남이 중요합니다. 세상에 도 만남이 중요하잖아요? 좋은 학자 를 만나면 좋은 학자가 될 수 있고 좋은 감독을 만나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고 좋은 기술자를 만나야 훌륭 한 기술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행 복도 만남이요 성공도 만남이에요. 좋은 정치인을 만나야 정치적으로 성공하고, 행복도 만남이에요. 며칠 전에 우리 교인이 편지 한 것을 제가 해외에 가서 읽어보니까 결혼해 가지고 고생해서 살아오는데 남편이 화투를 친다는 거예요. 보통 화투가 아니고 11월이면 집을 나가 서 봄이 되어야 돌아오는 거예요. 평생을 이런다는 거예요. 아무리 자 기가 일류대학 나오고 좋은 가정, 부모 만나서 잘 살고 그랬지만 남편 을 그렇게 만나니까 방법이 없는 거 예요. 처음에는 울고 매여 달리기도 하고 남편을 찾아 삼천리를 돌아다 니기도 하고 해도 방법이 없다는 거 예요. 남편도 안 그래야 되는 줄 알 지만 때가 되면 자기도 못 이겨내는 거예요. 결국 나가고 지금 금년에 도 겨울에 아직까지 남편이 안 돌아 오고 있다는 거예요. 가정이 엉망이 고 어렵기 그지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사람은 만남입니다. 산더 미 같은 교회만큼 혼숫감을 가져간 다 할지라도 못 만나면 방법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할 때 하루를 살아도 하루의 좋은 분을 만나도록 기도해야 돼요. 하나님 잘 만나는 축복을 달라고, 사람은 생명이 있는 하나님의 피조 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 주시는 분을 잘 만나야해요. 아브라함이 멜 기세덱을 만나듯이 좋은 분을 만나 야 되는 거예요. 엘리야가 엘리사를 만나고, 바울이 바나바를 만나고, 오 늘 성경에 나오는 모든 불행한 분들 이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 주 예수님 을 만나서 인생을 승리하는 것처럼 주님을 만나는 축복이 땅에 있는 어 떤 만남과 비교할 수 없는 우리의 영원한 생명, 구원과 승리를 얻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기쁨은 주님을 만나는 기쁨이에요 우리의 소망은 주님을 만나서 주어진 소망 이에요. 그래서 우리의 소망은 영원 하고 우리의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 되는 것은 예수를 만났기 때문인 것 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도 예수 를 몰랐어요. AD30년경에 교회가 부흥할 때 초대교회를 핍박한 일인 자가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이 분 은 스데반이 설교하는 걸 듣고 돌을 던져 스데반을 죽이도록 이것을 허 락한 분이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교인들이 스데반 죽는 걸보고 겁을 내서 도망을 치니까 교인들을 따라 가 잡아서 또 죽이려고 다메섹으로 가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거예 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디로 가 느냐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다 주 님을 위해서 그러는데 도대체 누구 십니까 내가 주님 때문에 이렇게 교 회를 핍박했는데 누구십니까?" "나 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너는 이 길로 가면 안 된다 오늘 이 성으로 들어가 아나니야를 만나라" 이래서 바울이 아나니야를 만나 가지고 회 개하고 기도 받고 눈을 뜨면서 광야 로 돌아가서 광야에서 삼 년 동안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새로운 은혜 를 받고 우리 주님을 만나고 주님이 누구신지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인 류의 소망이요 생명이신 예수를 발 견한 다음, 사도 바울의 삶은 40여 년 동안 주님을 위해서 충성하다가 마지막 로마에서 AD 65년경에 순 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 한 사람이 예수를 믿었지만 이 한 사람 의 예수 믿은 사건이 얼마나 놀랍습 니까?

오늘 바울이 돌아가신지가 2 천년 되었지만 지금 지상에 적어도 30억 인류가 날마다 바울을 생각하 고 바울의 길을 따라가는 것은, 이 한사람의 회개 한사람의 믿음이, 예 수를 바로 믿는 이 사건이 얼마나 긴 역사를 통하여 우리 인류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세계를 움직였던 위 대한 각 분야의 인물들이 바울의 그 신앙고백 사상을 이어받아서 나라를 건져내고 세계를 향하여 큰 일을 하 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이 걸어갔던 모든 발걸음이 오늘의 성 지가 되었고, 기독교 국가가 되었고 세계를 향하여 저 유럽이 황금 땅이 되게 한 것은 바울의 발걸음이 없었 더라면 이루어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만나야 되고 주님을 믿어야 되고 사랑해야 되고 만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 를 쫓아가는 경주자로서 치우치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는 것, 이것이 전부입니다. 이 안에 답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되기를 원하십니까? 따로 길이 있는 것이 아니예요. 예수 잘 믿고 따라가면 좋은 사람되고 잘못 된 모든 인생의 불의와 부패와 죄악 에서 벗어나는 길이 예수 잘 믿는 길이에요. 만난 예수, 다메섹에서 나 를 찾아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쫓아 가는 길인 줄로 믿습니다. 이 세상 어디 가든지 우리는 주님보다 더 귀 한 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조금 전 에도 여러분이 찬송 부르셨지요? ♬ 거룩하신 주의 이름 너의 방패 삼아라 환난 시험 당할 때에 주께 기도 드려라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 국의 기쁨일세♬ 우리는 주님과 함께 걷는 길이요 사는 삶이요 주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입니다. 주님을 떠난 길은 길이 아닙니다. 주님을 떠나면 길이 없습니다. 길이 아닌데서 한없이 방 황하는 것이 우리 인간인 것입니다. 모두 어떻게 살아야 하나, 우리의 문제를, 기업을, 가정을, 자녀를 어 떻게 해야하느냐? 주 예수와 함께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유일한 길이 우리가 다 사는 길이요 이 민족과 세계를 향하여 큰일을 하 는 공헌하는 길인 줄로 믿습니다. 제가 이번에 주님이 걸어가신 길 과 사도 바울이 선교했던 길 '가바 도기아' '갈라디아' '이고니온' 등 아 주 자동차를 타고 하루에 한 7백 킬 로씩 가서는 잠만 자고 또 계속 바 울의 길로 다니면서 많이 깨닫고 배 우고 했는데 언제 한번 스크린을 통 해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기회가 올 것입니다. 가바도기아 같은데는 교인들이 1백년을 넘게 한 2백년 동 안을 지하에서 전부 살았는데 지하 를 내려가 보니까 내가 내려간 지하 만 40미터 정도인데 그 밑에서 1만 5천명 정도가 살았어요. 그리고 그 위에는 집을 지어서 위장을 하고 낮 에는 농사지으러 전부 밭에서 일하 고 밤에는 전부 집으로 들어가지만 집이 아니라 지하로 환난을 피하는 것 입니다.국가에서도 모르게 말이 죠. 그런 지하가 얼마나 많은지 그 런 곳에서 모두 믿음을 지켰어요. 나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 신앙을 그런데서 지킨 것을 생각할 때 믿음 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 곳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킨 거예요.

신앙은 어려워 도 지켜야 되는 거예요. 어떤 어려 움이 있어도 예수를 잊어버리고 저 버리고 멀리하면 안 되는 것이 신앙 이에요.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가 중 요한 게 아니에요. 예수 없이 사는 삶은 무엇을 해도 헛된 거예요. 성 공도 예수와 함께 기쁨도 예수와 함 께 행복도 예수와 함께 자녀도 예수 와 함께 예수 없는 자녀가 아무리 많아도 자녀가 우리의 길을 해결할 수 없는 거예요. 언제나 우리는 답 이 예수 그리스도인줄로 믿습니다. 마지막날 영국에 와서 하룻밤 자 고 그저께 오는데 짧은 하루인데도 우리 교인들이 그곳에도 많고 대접 을 잘 받았습니다. 잠깐인데 그곳에 서 안내를 받았는데 가이드가 안내 를 한 곳이 빅토리아 여왕 기념관 있는 곳이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 이 얼마나 영국을 위해, 내가 빅토 리아 여왕에 대해서 설교를 해도 무 슨 문헌을 통해서만 했지 그 분이 그렇게 업적이 놀라운 줄은 몰랐어 요. 이 분은 1837년부터 1901년까지 64년간 왕으로 지냈어요. 영국의 여 왕, 영국이 어려울 때에 이 분이 왕 이 되어서 영국을 대영제국으로 만 들어서 이 지상에 있는 땅 70%를 영국이 다 차지했어요. 호주라든지 뉴질랜드라든지 미국이라든지 캐나 다라든지 인도라든지 홍콩까지 말레 이지아 다 모두 영국 땅이잖아요. 그걸 누가 그렇게 했느냐 빅토리아 가 한 거예요. 이분은 열 여덟 살에 왕이 되었는데 이상하게 남자들이 다 죽고 삼촌들도 다 죽고 손이 없 어서 자기가 여왕이 되었는데 나라 에서 이 어린 사람을 여왕으로 세운 다는 데에 대해서 그렇게 의논을 많 이 했는데 결국 다른 안이 없어서 세웠는데도 이 분이 그렇게 나라를 통치를 잘 한 거예요. 스물 한 살에 결혼을 해서 스물 두 살에 아이를 낳고 자녀를 많이 낳아서 가정을 잘 이끌어 오고, 얼마나 믿음이 좋은지 그래서 그 이후로는 영국이 여성을 그렇게 귀히 여기는 거예요. 그래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계속 이어져 내 려오고 있고 지난번에 대처 수상도 그래서 영국은 여자가 나라를 다스 리면 그렇게 기대를 하고 나라가 잘 된 대요. 그래서 아침에 여자를 보 면 재수가 있대요. 우리 나라는 여 자를 보면 재수가 없다 그러는데 이 나라는 남자를 보면 재수가 없대요.

남자들이 실지로 그런 이야기를 하 는 거예요. 이 여왕이 지금 백년 전 까지 64년을 나라를 통치를 했으니 얼마나 긴 통치를 했는데도 온 국민 에게 존경을 받고 세계를 다 통치하 는 이런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데 그 언제부터 그렇게 했는가 하니까 마 흔 두 살때부터래요. 그때에 남편이 돌아가셨대요. 앨버트 공이라는, 이 남편이 돌아가시고 너무 충격을 많 이 받아서 5년 동안을 수도원에 들 어가 기도를 하고 그러면서 은혜를 받은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어떤 충격이 올 때, 물질의 충격이든 건 강의 충격이든 행복의 충격이든 가 정이나 우리의 인생의 이런 큰 충격 이 올 때에 은혜를 받는거예요. 인 생에서 가장 큰 충격은 남편이 돌아 가신 것이라고 그러잖아요 이보다 더 큰 것은 없대요. 우리 몸에 오는 반응중에서 천지에 10분의 9가 떨어 져 나간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 분이 그 순간에 은혜를 받고 그 이 후로 그렇게 큰 일을 했대요.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어려움 이 올 때에 두 가지가 나타납니다. 하나는 절망적으로 낙심하고 좌절하 는 쪽으로 가는 사람이 있고 한 쪽 은 오히려 주님을 그 어려운 기회에 만나서 사도 바울 같이 위대하게 될 수가 있는 거예요. 할렐루야! 성경 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도 어려움이 왔을 때에 오히려 주님을 붙잡고 더 놀라운 일을 하듯이 여러분에게 주 어진 어떠한 어려움이, 시험이 들고 낙심이 되는 계기가 되지 말고 주님 을 붙잡고 소망을 이루고 큰 힘을 얻어 능력 있는 삶으로 나라를 건지 고 여러분을 건져내는 위대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참 이번에 선교지를 다니면 서 다른 것은 다 그런데 하나가 참 궁금한 것이 '왕과 비'를 못 봐서요 토요일 저녁에는 왕과 비가 어떻게 되었는지 이게 궁금하더라고요. 내 가 스크린을 통해서는 못 보았지만 아마 틀림없이 연산군은 불행하게 끝난 것으로 막을 내릴 거예요. 한 사람이 무슨 자리를 얻으면 우리는 교만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짧은 기 간도 잘 감당을 못하고 해요. 어디 에 문제가 있느냐? 주님을 만나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세계 인류는 어느 정치 할 것 없이 다 방 황하고 어느 나라 어디 갈 곳 없이 자기 길도 모르는데 백성을 바로 인 도할 수 있어요? 자기도 자기 마음 이 아닌데 그래서 사람은 잘 될 때 둘이 찾아오는 거예요. 하나는 마귀 가 찾아오는 경우가 있고요 하나는 천사가 찾아오는 거예요. 빅토리아 여왕은 주님이 천사를 보내어 주셔 서 인도해 주셨고요. 연산군은 마귀 가 찾아 간 거예요. 교만은 방탕하 고 악한 방향으로 나타나면 이것은 사탄의 역사예요. 성령이 함께 하시 면 나도 살고 너도 살고 세계가 사 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 다. 제가 들어보니 그래요. 유대인들 은 장사를 할 때 '너는 죽고 나는 살자' 그러고 장사를 한대요. 그런데 우리 한국 사람은 장사를 할 때 '너 죽고 나 죽자' 그러고 장사를 한대 요. 그러니까 다 죽는대요. 보세요. 연산군, 다 죽잖아요. 너 죽고 나 죽 고 다 죽는 거예요. 기독교 정신은 어떠냐? '너 살고 나 살고' 다 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정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사업하고 '너 살고 나 살고, 너 복 받고 나 복 받고, 너 잘되고 나 잘되고' 할렐루 야! 이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그가 우리의 빛이십니다. 좋은 사람 이 되려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 아 되는 것입니다.사도 바울을 보십 시오 변화 받은 그의 삶은 그를 좇 아가고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 고 우리는 위를 향하여, 주님을 쫓 아갈 때 바울의 능력이 아니에요. 바울 한 사람 자기 힘이 아니에요. 늘 이끌어 주시는, 함께 하시는 주 의 손이 바울을 잡아 주셔서 바울로 위대한 일을 하게 하신 거예요. 예 수를 믿으면 주님이 함께 하는 손이 되고 예수를 믿으면, 예수가 나의 구주가 되면, 주님이 동행하는 발걸 음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세상에 다른 분야는 한 가지에 빠지면 거기 밖에 몰라요. 공부도 너무 많이 하 는 사람은 공부밖에 모릅니다. 그래 서 학자하고 결혼하는 부인은 아주 살림을 잘 살아야 해요. 남편은 학 문 그 분야밖에 몰라요. 세상은 한 분야에 빠지면 한 분야밖에 몰라요. 그러나 예수는 그렇지 않아요. 예수 에 빠지면 눈을 떠요. 왜 그러냐하 면 예수님이 세계를 통치하는 분이 니까 우주를 다스리는 분이니까 예 수에 빠지면 마음이 넓어진다니까 요. 생각이 넓어지고 지혜가 넓어지 고 꿈이 넓어지고 넘치는 자유, 큰 기쁨, 큰 능력, 온 세계를 향하여 큰 날개를 펼 수 있는 길은 주님과 함 께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길 인줄로 믿습니다. 성경 한 곳을 찾아보겠습니다. 구약성경 신명기 11장 9-11절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 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 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네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서는 너희 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대기를 채소 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 하는 땅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 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 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가나안 땅은 어떤 땅이냐? 여기의 삶과 거기의 삶이 다르고 이 땅과 거기의 땅이 다르다는 거예요. 애굽의 생활과 가 나안의 생활은 다르다는 거예요. 다 시 말하면 애굽의 생활은 너의 힘으 로, 땅에 있는 힘으로 인간의 힘으 로 사는 땅이고 가나안 땅은 내가 주는 은혜로 사는 땅, 하나님이 위 에서 주신 은혜로 사는 땅이다 라는 거예요. 여기하고 거기는 다르다는 거예요. 예수 믿기 전하고 믿은 이 후가 다르다는 것, 믿기 전에 애굽 의 삶과 믿은 이후 주님과 함께 믿 음 안에 사는 삶이 다른데 어떻게 다르냐? 오늘 애굽과 같이 이렇게 다르다 라는 거예요. 애굽은 무엇이 있느냐? 나일강이 있어요. 애굽의 젖 줄기 애굽의 생명 줄기는 나일강 입니다. 나일강은 저 아프리카 탄자 니아에서부터 흘러 내려오는 6천 7 백 킬로나 되는 이 어마어마한 강이 한강의 열 배나 되는 강이 아프리카 중부에서부터 계속 흘러내려 와서 지중해로 들어가는 큰 강이 있습니 다. 애굽 땅은 비가 안 와요. 애굽은 일년에 비가 30mm 밖에 안 와요. 일년 내내 비 한 방울 구경하기 어 려워요. 아예 안 와요. 그래서 그 주 변이 전부 사막이에요. 사하라 사막 이에요. 그런데도 이 나일강 때문에 이 땅이 비옥해서 나일강 주변으로 양쪽이 아주 비옥하고 그래서 거기 는 농사 짓는 것이 쉽게 말하면 땅 짚고 헤엄치기예요. 성경에 말한 대 로 발로 물을 대는 거예요. 그냥 나 일강이 넘쳐흐르기 때문에, 비가 오 나 안 오나 저 아프리카에서 흐르는 그 강물로 인하여 발로 물대는 거예 요. 발로 물대면 채소밭에 물이 졸 졸 다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나 가 나안 땅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강도 없고 비옥한 땅도 없지만 하나 님이 위에서 비를 주시는 땅이라는 거예요. 하늘에서 비를 내려서 사는 땅이고 여기는 하늘에는 비가 안 오 는데 땅에 있는 강으로 인해 사는 땅, 예수 믿는 것과 안 믿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느냐? 예수 안 믿는 삶은 땅에 보이는 강을 의지하고 강 줄기에 줄을 대고 정치적인 줄을 대 고 인간의 지식에 줄을 대어서 인간 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지만 하나 님을 믿는 가나안 땅은 하늘에 줄기 를 대어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 님이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셔서 하늘에서 은혜를 주시는 백성이 하 나님의 자녀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은 애굽을 의지하는 것과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기 전에는 뭔가 보이는 것을 자꾸 의지 하고 보이는 것을 든든하게 생각하 고 보이는 것을 쫓아 살았지만 이제 는 오늘 바울이 말한대로 '나의 시 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나의 소망 은 하늘에 있습니다'. 보이지 아니하 는 주님을 늘 바라보면서 기도하고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우리는 위에서 비가 내립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일 년 에 비가 5백-1천mm정도 옵니다. 비가 늘 많이 옵니다. 계속하여 하 나님이 단비를 내려주시고 같이 붙 어 있는 애굽 땅이지만 3천 년이 넘 도록 일 년에 비가 30mm정도밖에 안 오니까 온다고 할 수도 없는 거 지요.

우리 성도들의 삶은 항상 위 로부터 늘 이른 비와 늦은 비, 항상 하나님이 도우시는 은혜로 성도들이 잘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눈 에 보이는 것 아무 것도 없어도 믿 음만을 갖고서 걸어가야 할 줄로 믿 습니다.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보 이는 건 없지만 늘 하나님을 의지하 며 소망을 가지고 부유하게 생각하 고, 바울이 고린도후서 6장에 나는 아무 것도 갖지 않았지만 항상 부유 하게 살고 힘을 가지고 살고 믿음으 로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인 줄로 믿습니다. 그 다음에 애굽 땅은 어 떤 땅이냐? 애굽 땅은 나일강을 의 지하는 땅이고 비가 안 오는 땅이지 만 가나안 땅은 비가 내려서 흡수하 는 땅이라 그랬어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무슨 말이냐 하면요 이스라 엘 땅은 비가 오면 한 시간 내로 비 가 없어져 버려요. 아무리 비가 많 이 와도 모인 곳이 없어요. 비가 땅 속으로 우리 나라 제주도 땅 같다 할까요. 그래서 갈릴리 바다 밑에는 샘구멍이 몇 백 개가 있고 사해 바 다에도 샘구멍이 많아요. 샘이 밑으 로 산에서 내려가지고 그냥 다 내려 가고는 밑으로 다 스며드는 거예요. 영적으로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우 리 성도들은 보이는 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내 안에 들어와서 흡수되어서 말씀 을 들으면 말씀이 흡수되고 내 안에 감사가 흡수되어 내 속에 샘이 있 는, 속에 물이 흐르는, 내 안에 늘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는, 겉으로 는 별로 안 보이는데 물이 하나도 없는데 이스라엘은 안에 물이 흐르 는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 성도 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흡 수되기 바랍니다. 말씀이 흡수되기 를 바랍니다. 교회에 와서 설교를 들어봐요. 안 믿는 사람은 설교를 흡수를 못합니다. 안 듣습니다. 그냥 세상에 있는 부유함 때문에 의지하 고 안 듣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말 씀을 들어요. 흡수해요. 들으면 또 금방 잊어버려요. 왜? 흡수가 되니 까. 흡수가 잘 될수록 소화가 잘 되 고 흡수가 잘 될수록 은혜를 받아 요. 그래서 교인은 설교를 듣고 잘 잊어버려야 좋은 교인이에요. 그러 나 들은 말씀이 안에는 다 역사 하 는 거예요. 내 안에, 내 심령 속에 항상 강건하게 내 안에 거하는 줄로 믿습니다. 애굽의 삶은 쉬운 삶이에요 인간 의 힘으로 살아가는 삶이에요. 평생 보장이 된 삶이에요. 그래서 그런걸 의지하고 그런걸 믿고 그런 것 때문 에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큰 소리 치고 교만하게 살아가는게 세상이에 요. 그러나 성도는 그렇지 않아요.

성도는 매일매일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해야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은혜 를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이 스라엘을 보세요. 애굽은 얼마나 가 난한지 나일강이 애굽을 망치는 겁 니다. 애굽은 지금도 거지 국가예 요. 사천 년 지났지만 오늘날도 애 굽은 가난하기 그지없고 인구 6천 5 백만에 GNP가 천 불 정도밖에 안 되는 그런 어려운 나라지만 이스라 엘은 지금 세계 최고의 과학자를 배 출하고요. 이스라엘은 세계를 쥐었 다 놓았다 하는 세계 제일 지혜롭고 부유하고 앞서 가는 국가가 되는 것 은, 땅으로 보면 백 분의 일도 안되 고요 인구도 십분의 일도 안되고요 아무 강도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되는 거예요. 인류의 역사는 강 이 있는 민족이 잘 되는 것이 아닙 니다. 중국의 황하유역, 남미에도 아 마존강이 흐르는 브라질이라든지 저 인도의 갠지스강 유역이라든지 세계 의 강, 산, 들, 지하자원으로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국이 세계를 제패 했을 때 아무 것도 없어도 섬나라에 서 하나님 잘 믿는 여자 하나만 나 와도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데 이 나 라 이 민족이 세계를 향하여 큰 일 을 하려면 잘 믿는 분이 나와야 되 고 여러분 가정도 잘 되려면 잘 믿 는 분이 나와야 되고 예수를 사랑하 면 넓어지고 커지고 위대하고 놀라 운 일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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