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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름다운 헌신 / 요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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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름다운 헌신
  [성경본문] 요12 :1-8(신167)
     

(요 12: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요 12: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더라
(요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 12: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요 12: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요 12: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요 12:7)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 할 날을 위하여 이를두게 하라
(요 12: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사람이 어떤 일을 행할 때나 어떤 경기에 임할 때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최고로 아름다
운 자세입니다. 신명기를 보면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에 비례해 예수님께서도 " 네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뜻을 다
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고 말씀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헌신이란 신,구약의 말씀처럼 모든 것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라 할 수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오늘 헌신하고져 하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몸은 너희
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
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것이 되었으니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가 전적으로 헌신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피로 값주고 삿기 때문에 우
리가 행하여야 할 마땅한 의무입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아름다운 헌신"이란 제목으로 주님께 헌신하는 성도 여러분과 함께
은혜받고자 합니다. 

1. 아름다운 헌신을 하려는 성도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까요 ?

1) 사랑의 마음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6일전에 예수님께서 베다니라는 동네를 찾으셨는데 그 동네를 찾으시면 꼭 들리
시는 곳은 나사로와 그 동생이 살고있는 집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자 반갑게 맞이하여
방으로 인도한 오누이들은 각자 자신의 일하기에 분주했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과 환담을
나누고  큰 동생 마르다는 부엌에서 식사 준비하고 있을 때 막내 마리아는 아주 비싼 순전
한  나드 향유가 담긴 옥합을 자신의 방에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들 모두 예수님을 맞이하는 마음의 공통점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예수님을
접대하려는 사랑의 마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은 지금 주님을 사랑하고 계십니까 ?  아니면 주님을 생각지도 않고 계십니까 ?  잘
모르시겠다는 분은 주님이 지금 오시면 내가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드리려 준비하고 있는가
를 지금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하신 후 아무런 준비가 없다고 생각이 들면 사
랑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헌신은 주님께 보일 사랑의 마음이 준비되어 있을 때
이루워 집니다.

2) 아름다운 헌신을 하려는 성도들은 자신의 가장 좋은 것을 찾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베다니 세 오누이중 주님께 드리려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한 사람은 마리아라 볼 수 있습니
다. 마리아가 주님께 아낌없이 쏟은 옥합의 한 나드는 지금까지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아니하
고 한푼 두푼 모아서 적립한 것입니다.  아마 이 옥합을 모을 때 이것 모아 조그마한 가게
하나 장만해 떳떳한 삶을 살아보겠다고 이를 악물고 안쓰고 안입고 절약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귀한 물질을 예수님께 드리며 헌신하려고 준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면 누
구나 가장 귀하게 생각하는 머리털을 풀어 주님의 발을 씻으려고 생각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최상의 것을 드리며 주님께 헌신하려한 아름다운 헌신자입니다.

성도 여러분 ! 오늘날 우리는 사랑하는 주님께 무엇을 드리며 헌신하려고 준비하셨습니까 ?
마리아처럼 자신을 위하여 깊이 숨겨둔 물질과 자신의 마음이라 할 수 있는 눈물과 자신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머리를 준비하실 수 있습니까 ?
여러분도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함으로 최고 아름다운 헌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3) 아름다운 헌신을 하는 성도은 힘을 다하여 드릴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헌신이란 자신이 드리고져 하는 것을 마지못해 드린다든지 많이 소유하고 있으
니 대충 떼어 드린다는 생각이 아니라 소유한 것 중 가장 귀하고 보배로운 것을 힘을 다해
드리는 것입니다. 

*.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도 하나님이 동생 아벨의 제사만 받으신 것은 아벨의 제사가
맛있어 보여서가 아니라 "첫 새끼" 즉 하나님께 헌신하려고 온 힘을 다해 준비한 마음의
자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사도행전에 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나오는데 이 부부는 주에 종의 말을 듣고
아름다운 헌신을 드리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마음이 변해 힘을 다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빼돌렸습니다. 그 결과 그들 부부는 죽고 말았습니다.
 
마가복음 14장 8절 보면 '마리아는 힘을 다하여' 준비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얻어 보겠습니다.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헌신이란 자신의 힘을 다하여 바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도 예배를 드릴 때 주님께 힘을 다하여 헌신하려고 준비하
십니까 ?  아니면 있을 때는 다른 곳에 투자하자가 아무 것도 없는 빈털털이 되었을 때
내 생기기만하면 힘을 다해 주님께 드려야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헌신은 마음먹었을 때, 조금이라도 능력있어 할 수 있을 때 해
야 합니다.  힘으로 헌신하고져하는 이는 자신이 건강할 때 빗자루 한번 더 들고 제단 쓸고
수건한번 더 들고 강단 닦기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헌신자는 자신이 준비할 수 있을 때 힘껏 준비한 후 헌신하는 것입니다. 우리에
게 끝날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 지난 후 후회하여도 기회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건강하여 마음대로 활동 할 때,  지금 시간 낼 수 있을 때, 지금 조금이라
도 자신이 가장 아름다운 것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 될 때 헌신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아름다운 헌신을 준비한 성도는 무엇으로 헌신을 하여야 할까요 ?

1) 오병이어로 아름다운 헌신을 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각 기관에서 필요한 비품을 장만하기위해 회원들에게 협조를 구하면 "하고는 싶
은데 지금은 가진 것이 적어서 다음에 많이 가지고 있을 때 더 많이 할께요"라 말하는데
이것을 아름다운 헌신이 아닙니다.
진정 아름다운 헌신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오병이어를 그 즉시 드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배고픈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가져온 보리떡 5섯개와 물고기 2마리를 아낌없이 주님 사랑
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주린 배를 움켜지고서라도 드리는 마음의 행동이 바로 아름다운 헌신
입니다. 

우리 주님은 비록 작은 것을 드릴지라도 물질을 보시지 아니하시고 그 마음을 귀히 보시고
아름답게 받아 주십니다.
*. 과부의 옆전 두푼을 더 아름다운 헌물로 보신 예수님
*. 사르밧과부는 한움큼의 가루를 헌신하니 3년 가뭄을 이겨 나갈수 있었습니다.
*. 세계적인 대 부호로 알려진 '록펠러'
어느날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이 세계 대 부호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 
기자의 질문에 록펠러씨는 "나는 어머니로부터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받았는데 십일조를 드
리는 것입니다"라 했습니다. 
본시 록펠러씨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빈곤하게 자랐습니다. 그가 여
섯살 되던 해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20센트를 용돈으로 받았습니다.  처음 용돈 주신 어머니
는 록펠러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 20센트 중 2센트는 하나님의 몫인 것 알지 ? 교회에 가거든 제일 먼저 2센트를 떼어 십
일조로 드려야 한다."
록펠러는 그때부터 하나님이 부르는 92세까지 십일조를 철저히 구분해 드렸다고 합니다. 
자기 혼자 다 써도 부족한 20센트의 돈을 어머니 말씀대로 십일조를 떼어 하나님께 드렸
더니 하나님은 그를 대 부호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한달 쓰기도 힘든 월급이라 생각이 들어도 오병이어의 십일조를 드리면
5000명이 먹고도 남는 이적을 우리 주님께서 이루워 주실 것입니다.

2) 아름다운 헌신을 하려는 성도는 자신의 몸에 흔적이 남도록 몸을 드려 헌신하여야
합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옛말에 많은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자신의 이름을 이 세상에 남기고 죽으려고 애를 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전 여러분에게 이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의 몸에 흔적을 남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헌신하고져 자신의 몸에 흔적을 남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남기신 흔
적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죄인을 위해 무릎꿇고 기도하심으로 무릎에 박힌 굳은살의 흔적이
며,  피같은 땀을 흘리면서도 기도하심으로 이마에 맺힌 땀방울의 흔적이며, 가롯 유다에게
팔리신 후 채찍에 맞아 등, 허리에 짖겨진 흔적이며, 머리에 쓰인 가시관으로 인한 피자국
의 흔적이며, 십자가에 달리시며 손과 발에 박힌 못자국의 흔적입니다.

아름다운 성도란 세상에 이름 남기려 애쓰는 자가 아니고 예수님처럼 자신의 몸에 흔적을
남기는 성도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도 주님을 위하여 매를 맞고 자신의 몸에 흔적을 남겼
으며, 베드로 사도는 죽을 때 거꾸로 십자가에 매달려 흔적을 남겼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의 몸에는 지금 어떤 흔적이 남아 있습니까 ?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몸 한 부분에 흔적이 남아있기 마련입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일군은 굳은살이 배겨있는 손바닥이 흔적이며,  공을 열심히 찬
축구선수의 흔적은 발의 근육입니다.  공을 손으로 잡고 연습하는 농구선수나 배구선수의
흔적은 손에 남아있습니다.
그렀다면 우리들은 어느 부위에 흔적을 남길까요,  이 시간 주님이 어느 부위에 흔적이 있
느냐 물으신다면 무엇을 보여 드릴 수 있겠습니까 ? 만약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보일 수 있
는 흔적이 없다면 부끄러운 일입니다.

*. 그리스도인은 입으로 헌신
  한 예로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가보니 부위별로 천국에 와있는데 손과 발은 안보이고 입만
와 있드랍니다. 그 이유를 물으니 손발은 놀고 입으로만 모든 일을 하였기 때문이랍니다.

*. 게으른 교인의 예화
게으른 교인 하나가 천국에 갔는데 으리으리한 집 한 채가 있는데 그 집 문 앞에서 예수님
께서 친히 문패를 달고 계시는데  게름뱅이가 천사에게 저 집은 누구 것이냐 물으니 자기
교회 집사님 이름을 부릅니다. 이 부자는 괜시리 신이 났는데 그 이유는 가난해서 헌금도
자기보다 조금한 집사의 집이 저 정도면 보나마나 자기의 집은 최상일 것이라 생각했기 때
문입니다.
기대를 가지고 자기 터에 가보니 기초도 안 파져 있더랍니다. 그 연유를 물으니 천사 왈
천국의 집은 세상에서 성도들이 일하는 대로 천사들이 따라 일해서 짓는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쉬지 않고 제단과 이웃을 위해 일하면 천사들도 우리 터전에서 쉴새없이
일하고 우리가 손발은 쉬고 입으로만 하면 천사들도 앉아서 입으로만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부터 우리는 자신의 흔적을 주님께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자신
의 몸에 흔적이 남도록 충성을 다해 헌신하시는 성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아름다운 헌신을 하려는 성도는 자신의 눈물을 쏫아 제단에 뿌려야합니다.
  아름다운 헌신은 오병이어인 자신의 적은 물질을 바치는 것이며, 자기의 몸을 드리는 것
이라 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헌신을 하고는 싶은데 몸이 늙어 힘도 없고 물질의 능력이
없어 애태우는 분이 계십니까 ?  이것도 저것도 없는 분은 눈물로 주님께 헌신하시기 바랍
니다.  아무것도 없으신 연세드신 분들이 새벽같이 제단에 나와 눈물로 기도할 때 사랑의
예수님은 더욱 더 축복을 해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의 응답도 속히 해주십니다.

분명 울면서 심은 눈물의 헌신의 기도는 웃으며 얻을 날이 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눈물 흘
리며 헌신할 때 주님은 살며시 웃으며 다가와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며 당신에게 기쁨을 주
실 것입니다.  당신의 기도의 응답으로 섬기는 제단에 부흥의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지금 이시간 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고 손놓고 계시지 말고 누구에게나 있는 귀한
눈물을 뿌리며 기도로 헌신하시길 바랍니다.

3. 아름다운 헌신자에게 주시는 축복은 ?

1) 영원토록 하늘나라에 이름이 남는다. 
  예수님께 사랑의 옥합을 받친 마리아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그에 이름이 빛날 것입
니다.  오늘날 주님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 아름다운 헌신하는자는 하늘나라까지 남게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2) 쓰고 남는 오병이어의 축복이 임한다. 
오병이어를 드림으로 당시에 모인 5천명을 만족하도록 먹게 만들고 12광주리가 남았드시
오늘날 우리들도 적은 물질을 정성다해 드리며 헌신할 때 필요한 물질 뿐 아니라 훗날에 쓸
물질까지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십니다.

결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시간 주님께 아름다운 헌신을 함으로 영원히 이름이 나
고 풍족한 삶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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