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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불의의 삯을 사랑하지말라 / 벧후 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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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불의의 삯을 사랑하지말라
벧후2:15-16절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벧후2:15-16절) 

읽을말씀: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할렐루야!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기쁨과 평강이 개인과 가정에 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불의에 삵을 사랑치 말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피차 주님의 은혜와 깨달음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인물 중에 하나님을 섬기며 자신에 신앙을 잘 지키고 평범하지만, 성공적인 신앙의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흥한 것 같고, 성공적인 것 같지만,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며 거역의 인생을 살아온 실패자의 인생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고전10:31절)내게 유익이 있다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고전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성도들은 이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살던지 죽던지 다 하나님의 것(롬14:8절)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물질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잘못 활용될 때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나 큰 해를 가져다줍니다. 물질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기도하고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유익하게도 합니다. 기독적인 물질관은 관리와 활용에 문제이지 그 자체가 선악의 판단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관리와 활용이 정당하지 않을 때에 공동체의 구성원들에게 상처를 주고 공동체를 파괴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럼으로 성도들의 삶은 육신적인 것이 아닌 영적인 것으로, 겉보다 속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바깥보다 더욱 내적인 것에 관심을 갖고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1.불의의 삯을 원한 발람의 모습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 진행하여 모압 평지에 진 쳤는데, 요단 건너편 여리고 맞은편이었습니다. 모압 왕인 '발락'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아모리 백성들에게 행한 모든 일을 알고 있었기에 두려웠습니다.(민21:31-32절)
민 21:31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의 땅에 거하였더니               
민 21:32 모세가 또 보내어 야셀을 정탐케 하고 그 촌락들을 취하고 그 곳에 있던 아모리 인을 몰아내었더라

모압왕 발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에 땅 근처에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웠습니다. 힘으로는 싸움이 안되는 것을 알고는 다른 해결책이 없는지라! 발람이란 선지자를 불러서 당신이 복을 구하면 복이 되고 저주하면은 저주가 되는 것을 알고 있으니! 애굽에서 나온 민족 이스라엘을 저주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면은 자신이 이 전쟁에서 큰 효과 과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모압의 장로와 미리안의 장로들이 손에 복술의 예물을 가지고 발람에게 갔습니다. 발람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주신 백성들을 복을 빌어 주어도 부족할 것인데, 축복대신 저주를 해 달라하면 그렇게 못한다고 거절하고 모든 모압 족속과 미리안 족속에 귀족들을 돌려보내야 당연한 것인데, 돌려보내지 않고 여기서 하루 머물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할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은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여 응답 받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남을 저주하라고 하는 것은 기도할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그 정도는 자신이 판단해서 물리쳐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다함께 구절을 읽어보겠습니다.

22:9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와 함께한 이 사람들이  누구냐
22:10 발람이 하나님께 고하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라 이르기를
22:11 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있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22:12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
22:13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발락의 귀족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의 땅으로 돌아가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여호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느니라 

그 이야기를 들은 발람은 참으로 우유부단(優柔不斷)한 성격을 소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당연히 청탁을 거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금은 보화와 존귀케 하여주겠다는 말에 현혹되었습니다.

모압 왕은 계속해서 귀족들을 보내어 많은 은과 금을 줄것이며 너를 높여서 존귀케 할 것이니 내게와서 애굽에서 나온 저 이스라엘백성들을 저주해달라고 했을 때에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기도해보자고 하고,  나중에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따라간 것도 하나님께서 따라가라고 허락을 하셨지만, 그는 물질로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전한 말 외에 다른 말을 전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모압으로 가는 도중에 발람을 태운 나귀가 칼을 든 주의 사자를 보고 무서워 길을 진행하지 않자! 발람은 빨리 길을 가지 않는 나귀에게 회초리로  자신에 말을 듣지 않는 나귀에게 채찍질을 3번씩이나 했습니다. 그리고 나귀에 입을 열어   

결국 하나님께서 반대하므로 저주대신 3번씩 이스라엘을 축복함으로 모든 것이 마무리되었지만, 결국 나중에 자신에 유익을 위하여 희생시키려고 했던 이스라엘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민31:7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그 남자를 다 죽였고 민31: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비참하게 죽음!

2.불의의 삯을 원한 아합의 모습
북이스라엘 7대 왕인, 아합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BC918-897)  그는 북이스라엘 6대왕조인 오므리의 아들로 북이스라엘의 7대 왕이었습니다. 아버지 오므리도 군대장관 출신으로 왕이 되었고, 왕상16:16, 오므리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북이스라엘을 통치하는데 있어서 사악함으로 통치를 했습니다......왕상16:25-28, 아버지 못지 않게 그 아들 아합 왕도 악한 왕이었습니다. 왕비를 두로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선택하여 왕비로 삼았고, 그 이방 연인의 나쁜 영향을 더욱 받아 더욱 악한 왕으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사마리아 왕궁 가까운 곁에 포도원 밭을 열심히 경영하는 나봇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왕상21:1-4절 그는 
하나님과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토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기업을 지키려는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아합 왕이 자신에게 찾아와서, 왕궁 곁에 있는 나봇의 포도밭을 자신에게 팔라고 했습니다. "네 포도원이 내 궁 곁에 가까이 있으니 내게 주어 나물 밭을 삼게 하라 내가 그 대신에 그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네게 줄 것이요 만일 합의하면 그 값을 돈으로 네게 주리라"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열조의 유업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 지로다 하니"(왕상21:1-3절)

아합 왕은 나봇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하였지만, 나봇은 아합에 말을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조상의 유업을(상속) 팔아서는 안 된다고 말을 했습니다.(레25:23; 민36:7절) 사실 아합 왕은 한 나라의 왕으로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포도밭을 갖고 싶은 욕심을 내었습니다. 그 포도밭은 하나님께서 조상을 통하여 유업으로 주신 기업(절대 팔거나 교환할 수가 없음) 인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왕의 권세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목숨보다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믿음을 보면서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예수 믿음)을 끝까지 팔지 않고 기업으로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나봇의 충실한 신앙인이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세벨의 간계로 죽임을 당함......왕상21:5-16 거짓 증인을 두 사람을 세워,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했다는 말로 나봇을 돌로 쳐죽이고, 그 포도밭을 취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합은 승리한 것 같으나 실패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합의 그 악한 행동을 그대로 두시지 아니하시고,  나봇의 죽음을 하나님이 갚아주셨습니다-왕상21:17-25

21:17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21:18 너는 일어나 내려가서 사마리아에 거하는 이스라엘 왕 아합을 만나라 저가 나봇의 포도원을 취하러 그리로 내려갔나니
21:19 너는 저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 하셨다 하고 또 저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셨다 하라
21:20 아합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나의 대적이여 네가 나를 찾았느냐 대답하되 내가 찾았노라 네가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21:21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21:22 또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의 노를 격동하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21:23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개들이 이스르엘 성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
21:24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21:25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저가 그 아내 이세벨에게 충동되었음이라

이 예언대로 그는 심는대로 거두었습니다. 우리들의 신앙도 우리의 개인의 유익을 위하여 먹고살아야 된다는 것으로 (마6:32-33절) 인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을 쉽게 포기하는 성도가 되지 않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3.불의의 삸을 원한 사울의 모습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자신들을 위하여 왕을 세워달라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는 왕이 필요 없고 여호와 하나님만 너희에게 있으면 된다고 했지만. 그들은 왕이 필요하다고 계속 주장했습니다.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삼상 8:5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 선지자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자신들을 인도하고 참견할 왕을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하나님보다 인간 중에 왕을 세워서 자신들을 통치하겠다는 말을 듣고 섭섭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그토록 원하는 대로 이스라엘 처음 왕을 세운 것이 바로 '사울'이었습니다.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삼상8:6-22절에 내용은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알게 하라 사무엘이 왕을 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일러 가로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가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취하여 그 병거와 말을 어거케 하리니 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그가 또 너희 아들들로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병거와 병거의 제구를 만들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너희 딸들을 취하여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굽는 자를 삼을 것이며 그가 또 너희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의 제일 좋은 것을 취하여 자기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그가 또 너희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취하여 자기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그가 또 너희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취하여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너희 양떼의 십분 일을 취하리니 너희가 그 종이 될 것이라

그날에 너희가 너희 택한 왕을 인하여 부르짖되 그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지 아니하시리라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우리도 열방과 같이 되어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사무엘이 백성의 모든 말을 듣고 여호와께 고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삼상8:6-22절)
----------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삼상10:1절)

사울은 그렇게 백성들이 원하여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었습니다. 그가 처음 왕이 되었을 때에는 하나님 말씀을 잘 준행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말년에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또하 자신에 유익을 위하여 비굴한 행동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이 많았습니다.

사울 왕은 왕이 되기 전에 부모의 말에 순종하는 효자였습니다. (삼상9:3-5절)
사울의 아비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한 사환을 데리고 일어나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니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니되 없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니되 찾지 못하니라 그들이 숩 땅에 이른 때에 사울이 함께 하는 사환에게 이르되 돌아가자 내 부친이 암나귀 생각은 고사하고 우리를 위하여 걱정하실까 두려워하노라

왕이 된 후 사울은 나를 위한 애국심도 있었고 (삼상11:11)"이튿날에 사울이 백성을 삼대에 나누고 새벽에 적진 중에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을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을 내가 추억하노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삼상15:1-3절)

또한 하나님의 말씀께서 사람이고 짐승이고 모두 죽이라고 했건만, 이 말씀을 거역하고 자신에 필요한 대로 죽이라고 한 아말렉 왕 아각을 살리고, 품질이 좋은 소와 양들을 살리고, 질이 좋지 못한 짐승들은 모두 죽였습니다. 그것으로 사무엘에게 책망을 받았고, 그 이후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서 떠나고 대신 악신이 그에게 임하여 그는 다윗을 불러서 음악을 켤 때에 그는 상쾌함을 얻었습니다. (삼상16:14-23절)

하나님의 종은 종으로써의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는 성도로써 자신의 사명과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과 사명을 다하여 주님께 헌신하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며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이 아닌 인간적인 방법으로 인생을 살아간다면 결국 하나님께 축복대신 미움을 받을 것이며, 사울 왕과 같이 주님께 싫어 버린바 될 것입니다.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삼상15:11,35절)

기도: 주님! 모든 성도들의 삶이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오직 진리속에서 자유함을 얻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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