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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어떻게 기르시는가? / 신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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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어떻게 기르시는가?
주용수목사  [성경본문] 신 8:1-6


우리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소원은 모두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다 형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 다른 바램은 그것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그렇습니다. 빨리, 잘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잘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사고 없이 돈 벌면 얼마나 좋겠나? 빨리 가정이 안정되면 얼마나 좋겠나? 빨리 은혜받고 천국을 이루면 얼마나 좋겠나? 빨리 축복받고 하나님 일하면 얼마나 좋겠나?'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기르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쉬운 길로, 빠른 길로 인도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20년을 참으셨습니다. 라반의 밑에서 20년 고생을 시켰습니다. 모세를 출애굽의 영웅으로 만들기 위해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훈련시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당장 왕으로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모진 고생을 시키셨습니다. 사울의 창검으로 저를 위협하셨습니다. 도망다니게 만드셨습니다. 가드왕 에게 된 멸시를 받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으로 우뚝 세우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당장 가나안 땅에 인도하시지 않았습니다. 40년을 광야에 두셨습니다. 별의 별 고생을 다 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기르시기 위한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 방법을 쓰십니나. 고등늬 긴 터널쓸 지나 밝은 빛을 보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어두운 밤을 지나 아침의 환희를 맛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언제나 어렴움이 있습니다. 없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됩니다. 환란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국가적으로 어려운 것은 천재지변을 들수 있습니다. 작년에 일본 고베시에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 큰 재난이었습니다. 아무도 어쩔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이런 인이 없습니다만 화산이 터져도 인간은 무능합니다. 어쩔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가문이나, 홍수도 큰 어려움입니다. 일전에 우리나라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엄청난 비 피해를 냈습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격는 어려움에는 천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재도 있습니다. 성수 대교, 삼풍사건, 대구 가스폭발...모두 인재입니다. 사람이 만든 재난이었습니다. 우리는 다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뭐니 뭐니해도 인간이 만든 재난 중에 가장 큰 재난은 전쟁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다 못삽니다. 많이 죽습니다. 수십만, 수백만이 목숨을 잃는 것입니다. 피해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다시 복구하는데노 수십년이 걸립니다. 우리가 전쟁이 나면 애써 세운 것들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는 것입니 다.
수년전 이락과 이란이 전쟁을 했습니다. 우리는 기억이 까맣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나라에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파트의 8O%가 폐허- 그대로 밌어 사람이 들어가 살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소말리아에 내분이 일어났을때, 난민촌의 비참함을 TV를 통해서 보았습니다만,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광경이었습니다. 전쟁은 무섭습니다. 누가 뭐래도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나라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개인이나 가정에도 겪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어려움은 질병의 어려움일 것입니다. 우리가 다 괜찮은 것 같아도 병에 들면 큰 일입니다. 어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큰병에 걸리면 우리는 모든 삶이 정지됩니다.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것입니다. 경제적으로도 큰 타격을 인습니다. 병원비 많이 듭니다. 일 할 수 없습니다. 어떤 때는 평생을 모은 돈을 병원에 갖다주고도 고치지 못하는 수도 있습니다. 큰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 손해가 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불의의 사고가 큰 재앙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인들이 우리 삶에 일어납니다. 요즘은 자동차 사고로 죽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신문에 하루에 30녕 꼴로 고통사고로 죽는다는 것입니다. 자동차가 없으면 좀더 오래 살 수 있었을 분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낭하는 것입니다.
사업의 어려움, 직장의 어려움도 우리 삶의 어려움입니다. 사업에 부도가 나 는 수노 있고, 잘 다니던 직장이 문을 닫아 하루 아침에, 졸지에 실업자가 되는 수도 있습니다. 아침에 가면 책상이 없어졌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다 어려운 일들입니다. 우리에게 생기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일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고통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유가 없는 것은 없습니다. 다 이유가 있고 까닭이 있는 것이 세상사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고통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에게 어려움이 있습니까?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왜 우리를 고통 속에 집어 넣으십니까?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 잠이 들때가 있습니다. 육신의 항락을 추구할 때가 있습니다. 좀더 자자. 좀더 눕자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김없이 영적인 위기를 주십니다. 아프게 찌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흔들어 깨우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베드로처럼 "여기가 좋사오니 여기에 초막 셋을 짓고" 제안 을 하지만, 예수님은 당장 사단아 물러가라" 꾸짖으시는 것입니다. 엉덩이를 걷어차시는 것입니다. 혼내시는 것입니다. 안된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태풍이 오면 다 못사는 줄로 압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태풍이 오면 바다가 살아납니다. 태풍이 힘든 것이지만 태풍이 와서 바다를 한번 뒤집어 놓으면 바다 깊은 곳까지 산소가 공급됩니다. 고기들이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홍수가 나면 다 못사는 줄 알지만 홍수가 한번 나면 우리가 처리할수 없는 수천억원의 강바닥의 쓰레기가, 산 꼭데기의 쓰레기가 말끔히 치워집니다. 깨끗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순풍에 돛단 듯이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풍랑이 일어나도 우리는 감사합니다. 더 빨리 가기 때문입니다. 찬송가 503장을 기억하십니까?
"큰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그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이것 이 고통의 의미입니다. 이것이 고통의 미학인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광야에 집어 넣으셨습니다. 고생시키시는 것입니다. 광야가 어떤 곳입니까? 사람 없습니다. 먹을 것이 없습니다. 마실 물이 없는 곳입니다.
광야는 "하나님 나 못해요. 나 의지 없어요." 배우기에는 가장 좋은 곳입니 다. 손들고 오지 않으면 살수가 없는 곳이 광야입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이걸 배우는 곳입니다.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여 정처 없이 다니니. 예수 예수 내주여 지 금 내게 오셔서 떠나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이것을 가르키는 곳이 광 야입니다.
광야는 무서운 곳입니다. 처량한 곳입니다. 곤한 곳입니다. 어려운 곳입니다. 그러나, 광야는 하나님 만나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바라보는 데가 광야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곳이 광야입니다.
주래서 어려워도 사는 곳이 광야입니다. 크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광야에 밀어 넣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광야 신학교에서 두가지를 알고 싶어하십니다. 확인하고 싶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이제 본문에서 해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본문 8:2철을 보십시오. 다같이 읽어 보시겠습니다. 시작~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40년 동안에 너로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 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첫째) 네 마음이 어떠한지? 둘째)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첫째, 네 마음이 어떠한지 알고 싶으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들의 마음을 알고 싶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지? 저의 마음이 나를 향하고 있는지? 를 알고 싶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 볼 때 힘을 얻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면 새힘을 얻는 것입니다.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가는 새 힘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쓰래서 잠언 4장 24절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마음을 지키라. 이는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다 주는 것 갇아도 마음은 안 주면 빈 껍데기입니다. 우리는 천금을 받아도 신뢰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와야 진짜입니다. 마음이 그 사람을 결정합니다. 마음이 패려한 사람은 패려한 사람이고, 마음이 겸손한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했습니다. 마음을 보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알고 싶어하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지? 그냥 와 있는지 그것을 알고 싶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 할 때 무엇이든 얻습니다. 못 얻을 것이 없는 것입니다. 바디메오는 전심으로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그래서 눈을 떴습니다. 38년된 병자도 예수님 앞에 소원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언제 기적이 생깁니까?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바라 볼 때 기적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까?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할 때 받습니나. 전혀 기도에 함쓸때 받습니다. 마음을 다할 때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촛점을 모으는 것이 기도입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마음은 모으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환란을 통해 기도하게 만드십니다. 믿음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면 주시는 분이십니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면 홍해를 갈라주십니다. 피할 길을  주십니다. 나갈 길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온 우리가 기도하면 반석에서 물나게 하십니다. 생수로 우리의 갈한 목을 채 워 주시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어도 하늘문을 여시고 만나를 주십니다. 메추라기를 몰아 오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을 것이 없어도 하나님은 기도하면 우리를 배불리 먹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광야를 헤쳐나갈 힘을 얻는 것입니다.

병아리 신앙이 있습니다. 물 한모금 먹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물 한모금 먹 고 하능 한번 쳐다보고.... 이것이 병아리 신앙입니다. 이 마음 축복받지 못합 니다.
바로가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못 견뎠습니다. 이쯤되면 "아! 재들은 하나님의 백성이구나. 내가 당할 수 없구나. 그냥 보내야 되겠구나" 이래야 되는데 차일 피일 미룹니다. 어떻게 좀 해보자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 뜨거운 맛을 보아야 정신 차립니다. 이것 깨달을  때까지 고생하는 것입니다. 장자 다 죽이고 이스라엘을 내보냈습니다. 그리고도 정신 못차립니다. 군대를 보내 잡아오라고 했습니다. 어찌 뇌었습니까? 그 많은 군대를 병거를 홍해에 수장시키고 말았습니다.
요즘 우리 교역자들이 여러분을 깨웁니다. "따르릉"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오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목회자들에게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깨우는 것이 좋지요? 하나님이 깨워 보세요. 여러분 힘듭니다. 손해 많이 봅니다. 피할 길 없습니다.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좋은 말로 할 때 나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향하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바로만이 아닙니다. 이스라엘도 그랬습니다. 열 가지 재앙, 홍해의 기적, 이걸 보았으면 "야! 하나님은 우리 편이구나. 걱정 없구나" 딱 믿고 "나가세 나가세 천성을 향해 나가세" 이러고 나가야 하는데 안그럽니다. 틈만 나면 애굽생각을 합니다. 힘들 때마다 애굽생각을 합니다. 애굽이 좋았다는 것입니다. 애굽에는 매장지가 없느냐는 것입니다. 왜 우리를 여기 까지 데리고 와서 죽이냐는 것입니다. 병아리 신앙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목이 말랐습니다. 어찌했습니까? "하나님, 나 마실 물 없습니다. 물 좀 주세요"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어찌 하셨습니까? 하나님 이 반석에서 물을 내셨습니다. 기적을 베푸신 것입니다. 이쯤되면 저가 하나님을 딱 믿어야 하는데,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하는데 애굽을 생각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배가 고팠습니다. 또, 원망합니다.
틈만 나면 애굽을 생각했습니다. 애굽의 파, 마늘, 생선을 생각을 하는 것 - 이것이 병아리 신앙입니다. 이 신앙은 아직 먼 신앙입니다. 잘 길이 한 40년 남은 것입니다. 고생이 많이 남은 신앙입니다.
병아리 신앙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는 거머리 신앙입니다. 주어도 주어도 만족이 없습니다. 그 입에 원망만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삐까 뻔쩍하게 인도하는 것만 믿습니다. 사사건건 인도하는 것은 깨닫지 못합니다.

4절을 보십시오.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릇지 아니 하였느니라"
기적이 옷깃마다 있었습니다. 발 자욱 마다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 믿지 못 했습니다. 낙제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저들이 합격할 때까지 광야에서 시험을 치르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흘이 나흘, 나흘이 닷새, 닷새가 1년, 1년이 40년이 된 것입니다.
빨리 가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지체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순간도 딱 믿고 흔들리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성£ 여러분 마음을 아는데는 고통이 최고입니다. 이것이 리트머스 시약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참사랑과 거짓 사랑을 구분 할 수 있을 까요? 영원한 사랑과 인스탄트 사랑을 구분 할 수 있겠습니까?
제 친구 하나는 아주 어렵게 결혼을 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내눈에 흙이 틀어가기 전에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부모님의 승락 없이 결혼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혼식장에 부모님이 나오시지도 않았습니다. 눈물로 결혼했습니다. 결혼을 하고나면 이해하시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처음엔 명절 때 가도 문전에서 박대를 받았습니다. "너 같은 자식 둔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때때마다 찾아가 인사를 드렸습니다. 냉대를 참았습니다. 잘하려고 애를 썼다는 것입니다.
지금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합니다. 아이도 아들 하나, 딸 하나 골고루 낳았습니다. 부모님이 좋아합니다. 지급은 그런 며느리, 그런 사위가 없다고 칭찬을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집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부부 싸움도 하 고, 갈등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마다 이렇게 싸움을 끝낸다는 것입니다. "여보, 우리가 어떻게 한 결혼인데 싸우면서 사냐고?" 그러면 싸움이 끝 이 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그렇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습니다. 사랑을 세우는데는 환란이 특효약입니다. 이만한 것이 없는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3장 7절을 기억하십니까? _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사랑은 모든 것을 믿으며, 사랑은 모든 것을 바라며,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참 사랑은 견디는 것입니다. 오래 참는 것입니다. 소망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믿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 나를 진짜 사랑하냐는 것입니다. 믿느냐 는 것입니다. 바라는 것이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광야에서 변치 않는 사랑을 세우고 계신 것입니다.
보통 사랑은 환란이 오면 견디지 못합니다. 흔들립니다. 쓰러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환란을 지나온 사랑은 끝나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베드로에게 세 번씩이나 물으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했던 참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 마음으로 천국까지 걸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둘째로,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알고 싶으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회적인 어떤 풍조를 바람이라고 합니다. 성도는 바람이 되어서도 안되고 바람을 타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바람을 익는 비결이 어디 있습니까? 다른데 없습니다. 말씀에 있는 것입니다.
시편 I 편을 기억하십니까?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죄 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 무슨 말입니까? 악을 이기는 것, 죄를 이기는 것, 교만을 이기는 것이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할 때 이것이 틈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4절을 보십시오.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그랬습니다. 이 무 슨 말입니까? 말씀이 없으면 우리는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이리 저리 불려다닌다는 것입니다. 세파에 흔들리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바람 많습니다. 요즘에 국민학생의 80% 음란 비디오를 본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남여 중학생이 비디오 방에서 윗옷을 벗고 음란 비디오를 보는 것이 TV에 잡힌 것도 모았습니다. 바람입니다. 나는 아니지만 바람에 휩싸인 것입니다.
옛날에 바람 많았습니다.
서울 바람- 심했습니다.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발만 듣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올라와서 "월수 100만원 보장, 숙식 제공" 이거 보고 다 술집, 다방으로 빠졌습니다. 윤락 여성이 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부동산 바람, 주식 바람, 치맛 바람, 춤바람- 심했습니다. 말리지 못했습니 다. 불신 풍조, 사치 풍조, 생명 경시 풍조... 다 바람입니다. 음란 바람, 뉴 에이지 바람이 많은 사람, 많은 영혼을 할퀴고 지나갔습니다. 공산주의, 무신론주의, 적당주의, 생명 경시 사상, 다 바람입니다. 이거 따라 간 사람 다 망했습니다.
성도는 바람 들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이게 성도의 삶입니 다. 성도는 바람들지 말아야 합니다.


에녹의 시대 패역했습니다. 악이 관영하였습니다. 하지만 바람들지 않았습니 다.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나라에 올라갔습니다.
노아의 시대 패역했습니다. 악이 관영했습니다. 하지만 노아는 악에 물들지 않았습니다. 바람이 들지 않았습니다. 당대의 의인으로 살았습니다. 완전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그랬습니다.
요셎은 그 많은 유혹 가운데도 바람이 들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그 많은 어려운 중에도 바람이 들지 않았습니다.
성경의 사람들 다 바람을 이긴 사람들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 - 이기풍 목사님, 길선주 목사님,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 최권능 목사님 다 바람이 들지 않았습니다. 바람을 이긴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 성도도 그래야 되는 줄 믿습니다.
본래 알곡은 바람이 들지 않습니다. 반석 같은 믿음은 바람이 들지 않는 것입니다. 축복 받은 사람은 바람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 반석 같은 성도, 무게있는 성도, 알곡 같은 성도,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가서 4장 16절에는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자" 라고 했습니다. 바람이 봅니다. 별의 별 바람이 다 부는 것이 광야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바람과 함께 날라가는 것이 아니라, 향기만 날리는 것입니다. 시험 옵니다. 유혹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쓰러지지 않고 남이 야 어떻든 나만은 주님의 용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웅달샘에서 노는 올챙이가 아닙니다. 저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의 삶인 것입니다.
성도는 비닐하우스에 핀 장미가 아닙니다. 눈보라 속의 동백과 같은 것입니다. 추워도 성도는 꽃율 피워야 합니다. 눈과 바람을 뚫고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향기를 날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믿음이 이깁니다. 말씀이 이기는 것입니다.
말씀을 굳게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TV를 켜는 사람있습니다. 이 사람, 길이 안보입니다. TV는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침 드라마 보세요. 거기에 는 사랑이 없습니다. 불륜만 있습니다. 거기에 겉이 없습니다. 방황만 있습니 다. 진리가 없습니다. 삼각관계만 있습니다.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TV는 좋은 것도 망쳐 놓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신문을 보면 안됩니다. 신문에는 좋은 것 없습니다. 기쁜 소식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신문은 지나가는 것입니다. 신문은 하나의 유행입니다. 바람처럼 지나가는 것입니다. 시드는 것입니다. 마르는 것입니다.

하루를 말씀으로 시작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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