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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평화의 복을 주옵소서 / 엡 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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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평화의 복을 주옵소서
설 교 : 엡 2:11-18 
설 교 : 김삼환목사 


우리는 한 주간의 큰 사건들을 뉴스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에는 공무원 노조가 탄생
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나게 되고 많은 공무원들이 연맹이 되면서 구속이 된 것 같습니다. 공무원
들도 불만이 많겠지요. 만족할 만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 누가 있겠습니까? 옛날에도 불만스러운 일들
이 있어서 그것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저항하고 또 자기의 의사를 나타내는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인도에 간디라고 하는 분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얻기 위해서 17번이나 단식 투쟁을 했습니다. 그
는 몸이 나중에는 30Kg 밖에 되지 않는 연약한 몸으로 살았습니다. 그가 단식할 때는 3주간에 걸쳐
장기 단식에 들어갔는데 그럴 때가 되면 온 나라가 국민들이 참여하면서 온 나라가 밤에 소등을 하면
서 불을 꺼주면서 간디의 단식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이미 TV를 통해 보아 왔습니다 많은 우리 선비들도 집단으로 한양에 상경해서 연
좌 대모하고 대체로 머리를 삭발하는 일이 제일 많고 단식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단식을 절곡이라
고 해서 음식을 먹지 않고 의사를 나타내었습니다. 그 다음에 맹인처럼 행세를 하면서 저항을 하는 그
런 일들도 있었습니다. 청맹저항이라고 해서 대낮에 전부 장님같이 지팡이를 잡고 더듬거리면서 이
나라의 어려움, 어지러움, 혼돈에 빠져있는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서 선비들이 장님 행세도 하고 미치
광이 행세도 했습니다. 자해저항이라고 해서 미친 짓을 하면서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사이 우리 사회는 너무 의사 표현을 과격하게 하고 너무 많은 피해를 국민들에게 주면서까
지 표현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미국에도 데모를 합니다. 2억 3천만이 살아가는 그 나라에 세계 수
백 개의 인종이 모여 사니 불만스러운 일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러나 데모는 소리를 지른다든지 얼굴
에 띠를 두른다든지 그런 것은 일절 할 수 없어요. 그리고 경찰서를 습격한다든지 정부 청사에 달려
든 다든지 아마 그러면 미국에서는 한 사람도 그냥 두지 않을 겁니다. 경찰서에 들어가는 사람은 즉
각 죽일 겁니다. 일절 그런 것을 허용하지 않지요. 우리는 과격해야 많이 알아준다. 과격한 것보다 더
과격해야 많이 통한다. 이런 생각은 너무 오랫동안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너무 오랫동
안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순진하던 농민들도 값만 떨어지면 철길로 고속 도로로 종합청사로 여의
도로 뛰어 나옵니다. 사과값 떨어지면 사과, 배추값 떨어지면 배추, 벼가 떨어지면 벼를, 돼지값 떨어
지면 돼지를 돼지새끼가 무슨 죄가 있어요. 돼지들을 갖다가 고속도로에 부어 놓고 막 저항을 합니
다. 농민들도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노조라고 하는 것 노조의 역사는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짧은 역사 속에 근로자들이 견딜 수
없는 열악한 환경과 착취자에 대해서 견딜 수 없어서 근로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데 우리 나라
에 보면 비행기 조종사가 모여 데모를 한다든지 월급도 엄청나게 받고 제일 귀한 자리에서 선생님들
이 그런다든지 공무원이 의사 선생님들이...  더 이상 귀한 자리가 없는 이런 분들이 띠 두르는 거예
요. 결사 항전. 여기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안 하는 곳이 없어요.

  너무 과격하고 그래서 앞으로는 남은 곳이 별로 없으니까 이제 남은 분야는 전직 대통령이 데모를
해야 된다. 다섯 분이 나와서 우리도 못 살겠다. 하면서 남은 곳이 없으니까 다 나오니까 다 강력하게
항의를 하니까 그 다음엔 어머니들이 데모해야 된다. 왜? 살림살이 죽어도 못하겠다. 결사로 이제는
아이 못 낳겠다. 힘들어서 애 못 낳겠다. 어머니들이  나오는 길 밖에 없다. 그 다음에 목사들도 나오
는 거예요. 설교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

  우리는 모임도 너무 많아요. 어떻게 모임이 많은지 군데 가서 아이들이 사고가 나면 그 어머니들이
모이고, 고문당하면 고문당한 사람들끼리 모이고 전부가 모여요. 기자들은 기자들끼리 모이고 아이
가 나간 어머니들끼리 모여서 '아나모' 아가 나갔다고 해서 모이고 또 놀란 것은 아픈 사람들끼리도
모인데요. 쓸개 없으면 쓸개 없는 놈끼리 모이고 우리말에 쓸개 빠진 놈이라고 하잖아요. 다 모이는
거예요. 인공 신장한 사람들은 그 사람들끼리, 폐 없는 분들은 그 사람들끼리, 이 모임들은 계속해서
이기적인 자기 집단으로 이익을 위해서 계속 항의하고 투쟁하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 나라, 우리가 바라는 것은 이 나라에 평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전 세계가 이런 데모를
안 하는데 이렇게 과격하지 않은데 우리가 너무 데모를 오래 끌어 와서는 안 된다. 그 전에는 명분이
있었어요. 독재정권이다. 독재는 안 된다. 최고의 민주주의를 하겠다. 이래서 이끌어 나왔어요. 그 때
는 데모를 주장한 분들이 다 한 자리씩 했어요. 주어졌어요. 그런데 이제는 할 자리가 없어요. 그것도
전부가 정체현상이 일어나 가지구요, 데모한 사람이 한 자리 하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
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데모의 유익이 이끄는 분도 따르는 분도 다같이 유익이 없는 거예요. 이제는
데모 끝내야 되요.

  이 다음 시대는 평화로운 나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남북에 핵무기의 위험이 있지요. 일본
과도 얼마나 우리가 신경 쓰고 대치하는 가운데 있고 중국과도 있는데 나라 안 마저 여, 야의 대치 모
든 기구들이 이렇게 투쟁하고 길거리로 나오고 큰 소리 치고 불지르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 라는 거예
요. 우리의 정서로도 맞지 않고 세계가 보는데도 좋지 않고 우리가 아이들 교육하는 데나 우리의 미래
에도 좋을 리가 하나도 없어요. 이제는 우리 나라에 평화를 위해서 하나님으로부터 큰 평화가 이 땅위
에 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성경에 예레미야 29장에 보면 "너희는 어는 곳에 가든지 그 성읍이 평안하기를 위하여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 회사에 근무합니까? 그 회사
가 평안하기를 위해 기도해야 해요. 그래야 여러분이 평화로운 거예요. 어느 가정에 있습니까? 가정
이 평안해야 여러분에게 평안이 있는 거예요. 우리 교회에 오셨습니까? 이 교회가 평안하기를 위해
힘도 쓰고 기도해야 해요. 그래야 여러분에게 평안이 있는 거예요. 또 주의 종들에게는 마태복음10장
에 보면 어느 집에 심방하든지 그 집에 들어가서 평안하기를 기도하라고 했어요. 이 집에 평안을 주시
옵소서. 주여 이 집에 평안을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라는 거예요. 왜? 평안이 제일 귀한 선물이니
까.

  오늘 이 시간 나온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2층에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여러 비디오실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평강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평안
은 어디에서 오는 겁니까? 평안은 노력으로 오는 겁니까? 힘쓰면 되는 것입니까? 빌어서 오는 것입니
까? 평안은 누가 주는 것입니까? 군대의 힘으로 평강을 얻을 수 있습니까? 평화가 오는 것입니까? 성
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평화는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위로부터 온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
간이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안 주시는데 우리가 아무리 노력을 할지라도 평화를 얻을 수 없다라
는 거예요.

  마음의 평안도 가정의 평안도 국가의 평안도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거예요. 위로부터 주시는 거예
요. 1919년 이후 유럽 국가들은 200개의 국가간의 평화 조약에 서명을 했어요. 우리는 형제 국가다.
우리는 길이 길이 함께 하는 국가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국가의 수상이 대통령이 왕이 서명을 하
고 국회의 인준을 받아 통과를 했어요, 그런데 다 휴지 조각이예요. 히틀러가 나타나서 그냥 그 형제
국가를 다 점령하고 다 죽이는 거예요. 600만을 죽이는 거예요. 무솔리니가 나와서 다 죽이는 거예
요. 영국이 스페인이 쳐들어가는 거예요. 폴란드가 오스트리아가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다 공격을 하
지 그 약속을 믿고 우리는 형제 국가다 하고 가만히 있는 나라가 없었어요. 그것만 아닙니다. 15세기
부터 1860년까지 영구 조약을 체결한 것만 8000개가된다고 합니다. 영원히 우리는 서로가 공격하지
않고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형제 국가로 서로 도우며 산다고 했지만은 이것은 다 휴지 조각에 지나지
않았다라는 거예요.

  일본과 우리와의 조약, 평화조약, 일본이 그것으로 우리를 삼켜먹었던 거예요. 어느 나라와 어느 단
체와 인간이 인간과의 영원한 조약은 조약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평화를 하나님이 주는 것
이지 손에 손을 잡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오늘 우리 나라도 보세요. 오늘의 동지가 내일
의 원수가 되고 같이 혁명을 일으켜도 쏴 죽이는 것이지, 오늘의 동지를 믿을 수가 없는 거예요. 저는
어제도 결혼 주례를 했습니다. 주례할 때 꼭 묻잖아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병들 때나 건강할 때나 변
함없이 사랑하겠느뇨. 예, 소리 너무 크게 지르지마. 오늘 저녁에 싸울지 몰라. 그 평화의 조약은 무너
질 수 있어. 왜 그렇습니까? 평화는 우리의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예요. 하나님의 선물이예요. 하나
님이 주셔야해요. 위로부터 오는 거예요.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이 평화를 얻으려고 주앞에 나아갈 때 주 예수님 은혜로서 이 평화 누리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오 크고 놀라운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가정의 평화 어디에서 옵니까? 마음의 평화는 어디에서 옵니까? 내 마음의 걱정, 근심, 불안을 버리
고 평화를 얻는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평화를 누리는 이런 능력이 어디에서
오는 겁니까?

  인도에 가면 그런 우화가 있습니다. 쥐 한 마리가 날마다 불안한 거예요. 늘 숨어살고 숨어 다니고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는 거예요. '너는 왜 그렇게 불안해하느냐'. '예, 고양이 때문입니다.', '너를
고양이로 만들어 줄께.' 고양이가 됐어요. 고양이가 되도 한 번도 마음놓을 수가 없어요. 늘 조용히 낮
에는 다니지도 못해요. '왜 그렇게 불안해하느냐?' '예, 저 개 때문입니다.' 그럼 너를 개로 세파트로
만들어 줄께. 개가 됐는데도 늘 불안한 거예요. 왜 맹수들, 호랑이, 사자들 때문에. 그래서 사자를 만
들어 주었어요. 그래도 낮에 당당히 다니는 법이 없는 거예요. 살금살금.. 힘들게 사는 거예요. 왜 그
러느냐? 포수 때문이예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이것 때문에 불안한 것 같지만 아니예요. 우리 마
음에 이 불안을 제거할 수가 없어요. 우리 마음에 불안을 제거가 할 수  없어요. 잘 살면 불안이 없느
냐. 아니예요. 잘 살아도 불안하고 잘 살아도 걱정하고 아무리 지위가 높아도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
든 인간은 마음의 평안 삶의 평안을 얻을 수가 없어요. 어디가도 없어요.(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
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평안이 어디에 있습니까? 평안은 누가 주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거예
요. 하나님이 어떻게 주십니까? 누굴 통해 주십니까? 범신론적으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하늘이 준다
고 하면 안돼요. 하나님이 주시는 거예요. 누구를 통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하나님을 멀리 떠나 불안에 떨고 있는 우리
를. 죄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하나님
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셨어요. 영영 죽을 멸망에서 우리를 건져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 평화가 있
는 줄 믿습니다.

  평화는 예수 믿어야 오는 거예요. 예수께로 나와야 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에요. 그 아
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거에요. 주님이 주시는 평화는 아무도 빼앗을 수가 없고, 이 세
상 어디 가든지 영원히 누리는 평안인 줄 믿습니다. 주님이 지켜 주십니다. 여러분, 우리 가정에 재산
을 지키려고 아무리 철조망을 치고 어떤 것으로 집을 지켜도 죄악이 있는 한 우리 가정은 원수 마귀
가 마음대로 출.퇴근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 악한 세력이 언제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환란이 들
어올 수 있습니다. 재난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집을 지켜 주시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돌아가신 주님이 나를 지켜주시면 롬 8장에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어요? 롬 7장에 누가 우리를
넘어뜨리겠어요. 주님이 우리를 지키실 때에 우리는 안전한 줄로 믿습니다.

  어떻게 보면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은 걱정이 없을 것 같지요. 검찰 총장 되면 무엇이 겁나겠느냐?
그러나 이 세상 원수 마귀 사망의 권세, 온갖 재산과 사고. 이것은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 히히
하고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어요. 검찰 총장이 높은지 국세청장이 높은지 누가 높아요. 국세청장도 높
지요. 마귀가 히히거리고 들어가는 데는 막을 길이 없어요. 병원 원장도 예수님이 지키지 아니하는
한, 병원 원장이 제아무리 위생적으로 살아도 손을 깨끗이 씻어도 죄를 안 씻는 한 그 집에는 어두움
의 세력이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 못 막아요. 미국 대통령이 있는 집에도 마귀가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많고 많은 재벌이 제 아무리 돈으로 집을 지어도 죄가
사해지지 아니하는 한 하나님과 화복해지지 아니하는 한 평화는 없는 거예요. 늘 불안한 거예요. 사자
는 사자인데 불안에 떠는 사자예요. 토끼가 걱정하나 쥐가 걱정하나. 사자가 걱정하나 마찬가지예요.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주시고 주님이 지키는 가정은 어떤 어두움의 세력이 틈타지 못
할 줄 믿습니다.

  악한 마귀가 한길로 왔다 일곱 길로 도망간다라고 말했어요. 이스라엘을 지키는 사자는 졸지도 아니
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는 겁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그러므로 죄
악입니다. 죄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죄는 핵무기와도 같습니다. 어떤 분은 죄를 지진에도 비
유합니다. 다 넘어뜨립니다. 죄를 홍수에도 비유합니다. 다 쓸어버리는 거예요. 죄는 어디에 비유합니
까? 불에도 비유합니다. 다 태워버립니다. 죄는 추운 겨울 바람에도 비유합니다. 낙엽을 다 떨어뜨리
고 차갑게 해서 모든 생명을 죽여버리는 것입니다. 죄는 무서운 것입니다. 죄는 빛을 빼앗아 가구요.
기쁨을 빼앗아 가고 다 가져가는 것입니다. 죄는 우리 마음에 불을 다 꺼버립니다. 시 32편에 보면 죄
는 뼈가 아프듯이 마음이 아프고 삶이 아프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는 호세아 13장에 보면 해산하
는 고통을 준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인간의 대적은 죄입니다. 우리 인간을 괴롭히는 원수는 죄입니
다. 우리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어두움의 세력은 죄인 것입니다. 이 죄에서 우리를 건져낼 자가 누구
입니까? 죄의 능력처럼 큰 능력이 없는데 죄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십자가의 보혈로 활활 타오르는
불도 다 꺼버리는 거에요. 억만가지 죄도 다 씻어버리는 거에요.

  저희 교회는 어제 처음으로 소방훈련을 했어요. 저도 참여를 해서 직접 해 보았는데 불은 산소가 있
어야 불이 붙는답니다. 불은 불이 붙을 수 있는 재료가 있어야 불이 붙는데 나무를 갖다 놓고 기름을
붓고 불을 붙이니까 불이 활활 타올랐어요. 저에게 소화기를 주어서 쏘았더니 그 기름이 활활 타오르
던 것이 그대로 팍 꺼져버리는 거예요. 이것은 기적이 아닙니다. 원래 그런 거예요. 너무 너무 쉽게 꺼
져버리는 거예요.

  죄의 능력이 제 아무리 활활 타올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꺼버리면 죄는 꺼져버리는
거예요. 죄의 능력은 아무 것도 아니예요. 죄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망치고 바벨
론, 앗수르, 로마, 이집트, 압몬을 망치는 것은 죄예요. 국가가 망하는 것은 죄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전쟁은 죄가 일으키는 거예요. 그러나 죄의 능력이 아무리 크고 커도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죄이
지만은 죄보다 더 무서운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예요. 십자가는 다이나마이트예요. 성경에는 능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보혈의 능력.
♬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주의 보혈이 능력있는 줄 믿습니다.

  죄를 사하는 죄를 멸하는 죄를 파괴하는 죄를 씻어버리는 죄의 능력을 완전히 소멸해 버리는 능력
이 십자가에만 있는 거예요. 주의 십자가에만. 제가 2주전에 우리 교인이 계시는 사단에 위문을 갔어
요. 제가 간다고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는지. 고마운 것은 탱크를 태워주는 거예요. 저희 집사람과 함
께 탱크에 올라가서 탱크도 보통 탱크가 아니예요. 우리나라에 있는 포로는 제일 큰 포, 255mm. 보
통 탱크는 포가 90mm밖에 안되는데 이것은 255mm 큰 탱크가 둘이 올라갔어요. 아이구 대단합니
다. 제가 물었어요. 이것 한방 쏘면 어느정도 파괴 능력이 있냐고 하니까 30m가 패여 웅덩이가 생기
고 500m주변은 생명이란 생명은 싹 없어진대요. 야, 무섭습니다. 그것이 능력이거든요. 죄의 능력은
이렇게 하나만 떨어져도 이렇게 파괴하는 거예요. 건강을 파괴하고 행복을 파괴하고 재산을 파괴하
고 더구나 인간관계를 파괴해요. 부부 사이를 파괴하는 것이 정말 싫어서가 아니예요. 죄가 그렇게 하
는 거예요. 죄사함 받고 회개하고 은혜를 받아봐요. 이것이 바로 사랑의 능력으로 바뀌어져서 미워하
던 힘이 사랑의 힘으로 바뀌고 할렐루야!
  오해하고 싫어하던 마음들이 너무너무 좋은 인간관계로 바뀌어지는 거예요. 왜 이것은 보혈의 능력
이기 때문에. 십자가는 능력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 인간이 죄값으로 당하는 모든
저주를 주님이 가져 가셨어요. 십자가는 저주의 십자가예요. 십자가는 무서워요. 죄의 무서운 짐을 당
신이 다 져주시는 거예요. 교회에 나오면 짐을 벗는 거예요. 예수님이 벌거벗겨 십자가에 죽으신 것
은 죄는 온갖 부끄러움이 안다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교회에 나와서 예수를 믿음으로 모든 부끄러움을 주님이 막아 주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
의 부끄러움을 막는 것은 간단한 거에요. 천 이예요. 이 옷 하나가 나의 부끄러움을 가리워주듯이 하
나님 앞에 설 부끄러움을 가려줄 자는 없어요. 이 옷으로는 안돼요. 어떤 이단들은 천국갈 때 50만원
짜리 맞추어서 입고 간다는데 그 옷으로 갈 줄 알아요. 예수의 보혈로 내 부끄러움을 가리워줄 줄 믿
습니다. 예수 앞에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예수의 십자가의 보혈로 가리워진 사람은 하나님 앞에 거룩
한 자가 되고 땅에서도 평생 동안 우리를 해칠 자가 없습니다. 부끄러움이 오지 않는 줄 믿습니다. 보
혈의 능력이예요. 주의 보혈의 은혜예요. 평안이 오는 거예요. 십자가는 우리를 못을 양손, 양발에 묶
듯이 죄는 우리를 묶는 거예요. 가는 길을 가로막는 거예요. 이리가도, 저리가도 될 듯 될 듯 하면서
늘 막히는 길은 예수의 십자가로 교회에 와서 죄사함 받고 용서함 받고 은혜받아 봐요. 길이 열리는
거에요. 동서남북의 길이 열릴 줄 믿습니다. 보혈의 능력 이예요. 보혈의 은혜예요. 교회에 왜 나오세
요? 도대체 먹고 살려고 나오세요? 무슨 출세하려고. 행복 하려고 나오세요? 아니잖아요. 예수의 보
혈로 죄사함 받고 새사람 되고 하나님 앞에서 평안을 얻기 위해서 나오는 거예요. 교회는 우리 주 예
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오늘도 보혈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셔서 마음의 근
심과 불안과 걱정을 제거하셔서 마음의 평안을 주시고 가정의 평안을 주시고 나아가 이 나라 이 민족
에게 평안을 주실 줄 믿습니다.

  이 민족이 잘 사는 길은 이 민족이 앞으로 길이길이 평안을 얻는 길은 예수의 십자가의 보혈에 달려
있는 거에요. 유명한 프로이드는 말하기를 불안을 느끼는 능력은 인간 유기체가 가지고 있는 선천적
인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 사람이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선천적인 것이 아니예요. 우리 인간의
불안은 하나님을 떠나서 온 거예요. 원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지음을 받아 하나님과 함께 하는 행복
한 삶이었는데 아담과 이브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서 하나님을 떠나 있으니까
우리가 불안한 거에요.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다시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된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을 읽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전한 말씀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본문을 다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3절입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피가 우리로 가깝게 하는 거예요. 14절.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
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얻는 거예요. 그는 십자가를 지심으로 화평의 길을 열어놓
으신 거예요. 15절.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둘로 자기
의 안에서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사람이 죄를 지으면 죄의 문서가 있는데, 기록이 되는데 이 율법의 문서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
으로 이것을 다 소각시켜 버린 거예요. 문서를 없애버리신 거예요. 은행에 빚진 것이 있으면 제일 문
제가 은행에 기록이 있기 때문에 문제에요. 그 기록만 누가 없애 버리면 없어지는 거예요. 누가 살짝
그것만 제거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님 앞에 내 죄의 기록을 낱낱이 제거할 자가 누구냐. 하나님
의 아들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의 문서를 율법에 기록된 모든 문서는 다 제거된 줄로 믿
습니다.

  16절.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
하시고. 계속 화목 십자가는 하나. 길이 막힌 것을 열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십자가로라 하잖아요. 동
서남북으로 길을 열어 주는 거예요. 17절.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
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가까운데 있으나 멀리 있으나 하나님의 동일한 선물은 평안이예요.
18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나라는, 성삼위일체, 하나님 하시는 일이 뭐냐, 하나님은 그 아들을 보내시고 아들은 우리를
위해 화목제물이 되셔서 죄를 사해 주시고 죄사함 받은 우리를 하나님의 전으로, 성령은 인도하셔서
예배 드리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이 세상 끝 날까지 교회
생활 귀히 여기고 아버지 집에서 주님을 잘 섬기는 한, 죄악이 관영한 세상이지만은 여러분은 평생동
안 평안을 누릴 줄 믿습니다.

  여러분을 주님이 지켜 주시고, 다시 죄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성령이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보호
하여 주실 것입니다. 죄의 유혹을 물리치시고 창상 믿음 안에 승리하는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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