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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잘 믿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신 3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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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잘 믿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본 문 : 신 30:11-20
설 교 :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세상에서 무엇이든지 잘 하려고 하면 어렵습니다. 잘 살려고 하면 어렵습니다. 어떤 분야든지 공부
도 잘 하려고 하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를 잘 믿는 길은 어려운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며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인터넷처럼 안내를 따라서 가라
는 곳으로 가면 온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모든 세계의 정보를 얻을 수가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
씀을 따라가면, 우리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가 나아가면 우리의 가는 길
은 형통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기독교는 복음입니다. 어려운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은 초등
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얼마든지 큰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식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리석
은 사람일지라도 말씀을 따라가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안게 되는 것입니다.
 
  며칠 전에 제 친구 한 사람이 저에게 와서 그랬어요. 목사님, 내가 안식년을 맞이해서 미국 가서 미
국을 주욱 돌아 다녔는데 참 좋았다고,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다닐 수 있었는가 누가 안내를 해 주었
는가 했더니 아니라고, 우리 집사람하고 둘이서 차를 타고 저 미국을 돌아다녔대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느냐 했더니 미국은 지도가 있지 않느냐고, 지도를 보고 가면 영어를 조금만 할 줄 알면 미
국 전역을 다니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도로 찾는 것이 제일 어렵지요. 자기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나라 운전을 하면 어려운데 미국은 어떤 초보자도, 미국을 처음 온 사람도 얼마든지 잘 찾아가도록 안
내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 넓은 큰 나라를 잘 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 서쪽 LA에서 동쪽인 뉴욕
까지는 모든 도로가 짝수로 되어 있습니다. 10, 또는 280, 286 도로 번호가 다 그렇습니다. 40, 100,
120, 140 전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동쪽에서 서쪽까지 자동차로 계속 한 주일을 가도, 얼마
든지 주가 열 번이나 바뀌어도 그 번호는 안 바뀌는 거예요. 그대로 몇 만리는 항상 그 길로만 따라 가
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 누가 길을 잃어버리겠어요. 번호만 따라 가면 되는 대요. 아라비아 숫자야 누
가 몰라요. 그 번호만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동, 서에 백 개도 넘는 고속도로 몇 만리가 되어 있지만
다 한 번호로 그냥 쫙 짝수를 찾아서 그대로 가면 되는 거예요. 얼마나 쉬워요. 또 남, 북은 전부 다 홀
수로 되어 있어요. 저 시애틀에서부터 마이애미까지 그냥 그대로 한 번호를 타고 내려오면 끝까지 가
는 거예요. 중간에 필요하면 또 중간으로 가면 거기서도 그 번호를 따라가면 쭉쭉 전 미국이 바둑판처
럼 만들어졌어요. 그냥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예수 믿는 것은 신앙의 숫자입니다. 거룩한 숫자를 따라, 믿음의 숫자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
하여 나아가면 어디든지 말씀이 우리를 안내해 주고 목적지까지 우리를 데려다 주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순종하면 됩니다. 다른 길로 가면 안 된다는 것이에요. 요한복음 10장 5절에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히려 도망하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양입니다. 하나님
의 말씀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시는 주의 말씀은 따라가되 악인의 길은 따라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불
의한 길은 따라가지 않는다는 것이죠.

  우리 인간의 성공이 어디 있습니까? 행복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의 안전과 축복이  누구로 말미암
아 주어지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좇아 순종하는 데에 있습니다. 그의 뜻은 너무 거룩합니다. 완
전합니다. 안전합니다. 선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의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섭
리에는 후회함이나 슬픔이나 불행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길로 우리를 안내하지 않습니다.
악인의 길이 아닙니다. 죄의 길이 아닙니다. 이 길은 거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는 구원의 길이요 오
늘 말씀처럼 생명의 길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성공은 개인이나 민족이나 국가나 누구나 할 것 없습니다. 기업이든 정치든 무엇을 하
든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백 퍼센트 신뢰하고 그를 따라가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사
람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믿지 않습니다. 사람이 우리를 돕는 것이 아닙니다. 예레미야 17장에 있는
대로 “혈육을 의지하고 권력을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은 광야에서 자라나는 사막에서 크는
메마른 식물과 같아서 건조하고 메마른 땅에서 열매가 없을 뿐만 아니라 앙상하고 메마른 삶을 살아
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를 바라보고 그를 믿고 그에게 순종하며 나아가
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가뭄이 없고 진액이 마르지 아니하고 잎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
직하심을 나타내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우리의 경험입니다. 인류 역
사의 경험이에요. 오늘날 저의 경험이에요. 여러분의 경험인 것입니다. 이대로 나아가면 길이길이 여
러분을 향하신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나라가 작고 여러 가지 강대국 사이에서 외롭고 힘드니까 강대국을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우
리의 국가 역사가 상처와 환난 투성이 입니다. 우리나라가 제일 처음 외교관계를 맺은 나라는 1876년
일본과 병자수호조약을 맺으면서 외국과 관계를 맺기 시작합니다. 1882년 드디어 미국과 그리고 영국
과 독일과 관계를 맺고 1884년에는 러시아와 우리가 외교 관계를 맺어나갑니다. 그래서 1900년에 들
어서면서 드디어 해외 여러 나라들과 우리는 외교 관계를 맺었습니다.

  서로가 돕고 의지하고 서로가 형제간처럼 지내려고 했지만 먼저 일본이 우리를 삼키지 않습니까?
합방을 합니다. 잔인하게 쇠사슬을 가져다 묶고 온갖 좋은 것들 다 빼앗아 가고 우리의 국모였던 민비
를 그냥 기름을 부어서 시해하고 그 뿐만 아니라 수많은 애국자 데려다가 다 죽이고 우리의 나이 어
린 열다섯, 열여섯, 열일 곱살 난 어린 딸들을 정신대에 데려다가 인간이 당할 수 없는 온갖 만행을 저
질렀던 것이 악랄한 저 일본 놈들입니다. 저 일본 자식들은 사람도 아닙니다. 다 빼앗아 가고 잔인하
게 우리를 향해 온갖 고통 다 가져다 주고 우리 이름 바꾸고 우리의 언어까지 말살하고 창덕궁인 우
리 임금님이 몇 백년 내려왔던 궁궐에다가 동물원을 만들어서 창경원으로 바꾸었지 않습니까? 어떻
게 궁궐에다가 온갖 짐승들이 오줌, 똥싸는 이런 동물원으로 바꾸는 것은 우리의 모든 흐름을 다 없애
버리려고 한 것입니다. 경복궁 앞에는 총독부를 지어 가지고 우리가 지금은 뜯었지만 그렇게 가로막
고 그 안에 공사를 하면서 전부 파내는 중에 쇠말뚝이 수 백 개가 나왔거든요. 이 말뚝을 박아서 우리
의 기를 완전히 다 없애버리려고, 높은 산마다 우리 나라 산이란 산 정상에는 전부 파 보면 이 일본 놈
들이 쇠말뚝이 다 박아 놓았다고요. 그렇지만 땅에다 말뚝을 박았지만, 땅의 기는 죽었을지라도 하나
님이 우리 민족을 보호하셔서 우리를 살려 주시고 도와주시고 이 민족에게 은혜와 자유를 베풀어주
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을, 국가를 도무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렸
을 때 많이 들은 말이 있지 않습니까? 일본은 일어난다, 소련에 속지 마라, 미국도 믿지 마라. 사실 믿
을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가 믿을 이는, 우리가 속지 않고 살아가는 길은 개인이나 이 민족이 하나님
을 향하여 믿고 의지하고 기도할 때만이 이 민족이 살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가적인 위기
가 있을 때마다 더 기도 많이 해야 하고 지금도 남북의 문제나 이런 모든 문제들을 우리는 하늘에 계
신 하나님 앞에 구할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등불이 꺼져가는 히스기야 왕 때에 앗수르에서 건져주
신 것처럼 다윗을 하나님이 세워 주셔서 나라가 여지없이 흔들리고 깨어질 위기에서도 그 나라를 오
히려 통일하여 위대한 이스라엘 국가를 만들어 주신 것처럼 우리는 요시야 때처럼 아사왕 때처럼 여
호사밧왕 때처럼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 민족을 살리고 복 받게 하고 이 민족을 구원하는 성도들 되어
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을 지키십니다. 우리의 삶을 도우십니다. 크
신 사랑으로... 그래서 부모가 안 계셔도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하게 되어져 있고
요. 아무리 가난할지라도 하나님의 부요하심을 의지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가난하지 않고 부요하게
살게 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군사는 천천만만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기 때문에 안전하게 되어 있고
요. 하나님의 사랑은 끝도 없고 영원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를 도우십니다. 우리의 기업을 도우십니다. 가정을, 자녀를 도우십니다. 만 대에 걸쳐서 변함없는 사
랑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것입니다.

  내가 병들 때에도 그는 우리를 고쳐 주셔서 오늘 본문 30장에 있는 대로 우리를 병에서 건지시고 저
주에서 건지시고 실패에서 건지시고 우리가 어려울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보호하심
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있는 대로 독수리의 날개를 업어 주시듯이 우리를 업어서 건져주시고
건너게 하시고. 저도 어렸을 때 학교 다닐 때 어리니까 우리 선배들이 나를 업고 학교 다닌 일을 많이
기억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업어서 강을 건너게 하시고 산을 넘게 하셔서 우리가
가야 할 나의 갈길 다가도록 주님이 인도하십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여호수아 1장 7절에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
지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
 
  신앙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치우치지만 아니하면, 한 길로만 주님을 따라 그 믿음의 번호만 따라
가면, 말씀을 따라가면 힘든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말하지요. 내가 너희
를 향해 산을 오르라는 것도 아니고 강을 건너라는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내가 너희에게 시키는 것
어려운 것을 시킨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나 의지하고 나 믿고 내 명령 순종하면 잘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늦게 믿어도, 아무리 무식해도 그래서 교회에 나오는 분은 일자무식한 사람도 예수
잘 믿으면 복을 받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오히려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고생도 많고 자기가 갖고 있는 조그만 지식에 매여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므로 큰 은혜와 복
을 못 받는 것입니다. 진짜 배운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진짜 지식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집회하면서 세계적인 학자들을 만나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말합니다. 인간이
가진 지식은 하나님의 지혜에 비하면 비교도 할 수 없습니다. 산등성이로 올라가서 야, 이걸 알아야
지 이걸 규명해야지 하고 연구해서 올라가 보면 더 하나님의 넓은 세계가 더 크게 보인다는 거예요.
조금 올라가면 거기에 또 더 넓은 세계가 보여서 우리가 가진 지혜와 지식은 하나님의 지혜에 비교할
수 없다고 저에게 이야기하는 걸 들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크시고 하나님의 지혜가 크시
고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부요하심.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하나님은 영원
하시고 무한하신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순천에 집회를 갔지 않습니까? 제가 갔던 순천 제일교회는 한강 이남에서는 제일 잘 지
은 교회입니다. 교인은 지을 때 천 여명 조금 더 되었는데도 우리교회보다 더 크게 더 잘 지었어요. 감
탄합니다. 얼마나 아름답게 훌륭하게 지었는지요.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이에요.
거기 가서 집회를 했는데 목사님은 우리 교단 총회장을 하신 귀하신 분이에요. 순천에 계시면서 우리
한국의 교회를 이끌어 가신 훌륭한 목사님입니다. 목사님은 아버님이 74세에 목사님을 낳으셨어요.
우리도 믿어지지 않지만 본인도 안 믿어지더래요. 아무래도 내가 이거 어디서 왔는지 늘 수상하더래
요. 그래서 목사님이 커서 하루는 아버님은 일찍이 돌아가시고 74세에 낳으셨으니까 얼마 더 사셨겠
어요? 그래서 팔십 노인을 찾아가 물었대요. 꼭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아버님이 저를 74세에 낳
으셨는데 할아버지,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팔십 난 노인이 그러더래요. 나도 자신 있
다 그러더래요. 그래서 찬송가에 있는 대로 마음에 가득한 의심이 싹 사라졌대요. 우리 아버지가 정
말 나를 낳으셨구나. 그렇게 생각을 하니 그렇게 편하더래요. 그 이후로...

  그 아버님은 아주 훌륭한 선비로 과거에 급제까지 하셨는데도 그 길을 버리고 광양에서 조금 떨어
져 있는 곰골이라고 하는 깊은 산골이 있답니다. 제가 이번에 직접 거기까지 가 보았어요. 그래서 거
기는 6.25 사변 때에도 빨갱이도 올라온 일이 없고 인민군도 올라온 일이 없대요. 거기는 사람이 사
는 곳으로는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아예 안 온대요. 이 어른이 그곳에서 있는데 워낙 깊은 곰이 사는
곰골이니까, 큰산으로 끊임없이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는 전국에 마작 하는 도박꾼들이 그
곳에 모여든답니다. 왜? 들키지 않으니까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니까 안심하고 그 곳으로 몰려드는 거
예요. 그러나 꼬리가 길고 세월이 오래 가니까 자연히 알게 되어서 광주에서 형사들이 그 소식을 듣
고 급파되어서 그리 찾아 왔더래요. 그런데 이미 거기에는 주막집이 저 십 오리 밖에 있는데 그 주막
집이 도박꾼 때문에 먹고사니까 오면 바로 연락을 해 준대요. 그래서 거기서 한잔 먹이고는 뒤로 사람
을 보내서 형사가 왔다는 걸 알려 준대요. 그래서 그곳에서 다 정리해 버리고 나니 그 다음 지나서 아
무리 순사가 근거를 찾아도 근거를 못 찾는 거예요.

  그래서 그 형사들이 동민들을 다 불러 놓고 ‘여러분 도박하면 안됩니다 도박하면 팔 족이 다 망합니
다 도박하면 안됩니다’하고 죽 연설을 하고 혹시 그런 사람이 있으면 빨리 우리에게 신고를 해 달라
고 그러더래요. 그 때 그 노름꾼 하나가 말을 했대요. ‘여보시오 그러면 우리가 뭘 해야 됩니까?’ 도박
안 하면 할 일이 뭐가 있느냐고 좀 알려 달라고 어떻게 해야 우리가 살아갈 수가 있느냐고 그러니까
순사가 그러더래요. 나는 지금 광주에 서양 종교인 야소교가 들어왔는데 이상하다고 여기에 들어가
면 평생 술만 먹던 사람도 여기 가면 술을 안 먹고 천하에 인간 개망나니도 여기 가면 새 사람이 되고
도박꾼도 거기 가면 새 사람이 되고 하여튼 온갖 바람둥이도 거기만 들어가면 새 사람이 된다는 거예
요. 천하에 못 쓰는 사람도 야소교에 들어가면 좋아진다는 거예요. 거기 한 번 가보라고 그러더래요.
그래가지고 그 다음 날 바로 천하에 도박꾼 세 사람이 보따리를 싸가지고 광주로 왔대요. 광주로 와
서 서양에서 온 선교사를 찾아 그 집에서 일주일을 은혜를 받았어요. 그래서 거기서 새로워진 거예
요. 회개하고 죄사함 받고 옛사람 버리고 새 사람이 된 거예요. 돌아와서 이제는 예배드리고 주일예
배 드리고 날마다 가정예배 드리고 그래서 우리나라 모든 도박꾼이란 도박꾼이 다 찾아 와서 형님 그
러면서 찾아오면 이제는 나를 형님으로 믿지 말고 예수 형님을 믿어야 된다고 참 형님은 예수님이 형
님이라고 예수님 따라가고 예수 잘 믿어야 된다고 수많은 도박꾼 전도 다 하고 그 마을이 변화되고
이 분들이 복을 받아 이 자손들이 목사님만 스무 분이 나왔답니다.

  세 명 도박꾼 밑에서 얼마나 훌륭한 교수들이 나오고 지도자들이 그렇게 많이 곰골에서, 도박판이
벌어졌던 이 도박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고 축복의 땅이 된 거예요. 제가 그 산까지 올라 가
보았다니까요. 설교하려고요. 목사님 모시고 가 보았습니다. 놀라운 일이에요. 그래서 전국에 우리나
라 도시 가운데 선교사가 와서 다 전도를 해서 교회가 세워졌지 선교사가 안가고 세워진 곳은 광양밖
에 없답니다. 인천이라든지 전주라든지 군산이라든지 목포라든지 안동이나 대구 다 선교사가 가서 전
도했는데 여기는 광양사람이 광주까지 보따리 싸 들고 가서 길을 찾아 가지고 전도해서 오늘날 광양
이 이렇게 빛나는 광양이 되었어요. 복을 받은 거예요. 교회가 부흥하고 큰 교회들이 이뤄졌어요. 그
순천 광양지역은 예수 믿는 사람이 30퍼센트라고 합니다. 경남, 경북은 다 해서 12-13퍼센트도 안 되
는데 여기는 30퍼센트나 예수 믿는 이 축복된 도시가 된 것은 이 몇 사람이 예수 믿고, 도박꾼이어도
믿은 다음에는 뒤돌아보지 않는 거예요. 쭈욱 곧게 한 길로 가는 거예요. 도박에 빠지듯이 예수에 빠
지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도박에 빠지면 마을이 망하고 인생이 끝나지만 예수 따라서 깊이 들
어가면 가정이 살고 도시가 살고 지역이 살고 가문이 살아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곁길로, 다른 길로 돌아 볼 필요가 없
습니다. 축복은 여기에 있고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은 이 안에 있기 때문이에요. 주님을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주의 말씀대로 순종할 것입니다. 신앙의 입문, 예수 믿고 첫 발걸음이 뭐냐? 주일을 잘 지
키는 것입니다. 어려운 게 아니에요. 엿새동안 열심히 일하고 주일은 거룩한 날이에요. 이 날은 차원
높은 날이에요. 지금까지 엿새동안 일했던 일하는 날이 아니에요. 쉬는 날이에요. 완전히 분리해야 하
는 날이에요. 이 날은 거룩한 날이에요. 생명의 날이에요. 하나님의 날이에요. 이 세상에 종교가 천
개 만개 역사에 많지만 날을 정해서 이 날을 지키라고 하는 종교가 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우상이 이
날 내가 뭐 했으니 이 날 쉬어라 그런 날이 있어요? 어느 교주가 이 날 지키라는 교주가 있어요?

  성경 말씀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엿새동안 창조하시고 내가 마지막
칠일은 쉬었으니 너희도 쉬어라 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시고 쉬는 날, 이 날을 온 인류
가 믿든지 안 믿든지 지키는 거예요. 문제는 이 날이 거룩한 안식일이라는 것을 모를 뿐이에요. 모르
고 지킬 뿐이에요. 모르고 살뿐이에요. 우리는 이 날을 알고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로 찬양하고 감
사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날로 이 날을 안식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사람은 안식해야 합니다.
하나님도 안식하신 것처럼 하늘나라 왜 갑니까? 안식하려고 가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하루는 일하
시고 밤에 잠을 자면서 안식하게 하시고 밤에 잠자는 것 얼마나 좋은 거예요 그렇게 우리를 만드셨어
요. 그리고 한 주일동안 일하고 하루를 안식하게 하신 거예요. 하루는 반을 잘라서 쉬게 하시고 한 주
일은 칠일을 잘라서 하루를 완전히 쉬게 하신 거예요. 하루는 밤에 쉬면서 잠을 자게 하시고 잠자는
것이 그게 쉬는 거예요. 하루는 잠자는 시간이 그렇게 재충전되고 힘을 얻는 시간이에요. 그러나 한
주일은 예배드리면서  영혼이 쉬어야 진짜 쉬는 거룩한 날은, 이 날은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쉬는 거예
요. 예배드려야 이 날이 가치가 있는 거예요. 이 날이 살아 있고 이 날이 거룩한 날로 되는 것은 하나
님 앞에 예배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 날은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날이에요. 하나님이 이 날에 복을 주셨어요. 그래서 이 날이 축복을 받으므로 또 한 주간
이 축복으로 이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 날만 지켜서 도장이 이 하루만 찍혀지면 그 다음을 하나님
이 또 모든 날을 유효하게 해서 도장을 찍어 주십니다. 이 날을 보시고 다른 날을 축복하시는 겁니다.
늘 이 날을 이어나가는 사람은 영원히 이 날처럼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날은 보통 날이 아니에요. 전에도 말씀드린 대로 heavenly day라고 하잖아요. 하나님이 정하신
날이기 때문에 하늘의 날이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날이기 때문에 땅의 날이 아니요 하나님의 자녀
가 하나님이 정하신 교회에 나와서 성전에 나와서 예배드리기 때문에 이 날은 거룩한 날이에요. 축복
의 날이에요. 하나님이 이 날을 복 주시는 날이에요. 하나님 앞에 나오는 성도마다 축복하는 줄로 믿
습니다.

  이 날은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여 하늘로부터 신령한 은혜를 공급받는 날이에요. 자동차가 주유소에
가서 딱 서 있어서 주유하는 곳을 열면 급유가 되듯이 오늘 내 영혼을 하나님이 급유시켜 주고 몸은
이곳에 앉아 있지만 내 영혼이 이 곳에서 하나님 말씀으로 힘을 얻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5
일 근무제라고 5일 근무하고 주말에 이틀동안 쉰다고 하지요. 여러분, 그러면 일 안 하면 다 모두 편
하게요. 가만히 있는 사람은 얼마나 편할 것 같아요? 아니에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쉬어야 평안이 오
는 거예요.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평안이 없는 곳에서 천년을 쉬어도 평안이 없어
요. 평안을 주시는 평안의 하나님, 평안의 품에 안기어야 만이 우리에게 평안이 옵니다. ♬주 예수 넓
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주님의 품안에서 평안과 자유와 축복과
행복을 만 대에 누리는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정말 피곤하고 삶이 어렵고 하니까 어느 직업을 선택해야 편
하게 살지 그러나 편한 직업은 별로 없습니다. 보기에는 편한 것 같아도 들어 가 보면 다 힘이 듭니
다. 어느 지역에 가면, 어느 나라에 가면 좀 평안이 올까? 사람 사는 곳 별 곳이 없습니다. 어디 가나
다 힘든 세상입니다. 평안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오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날은 잘 지키면 무엇
을 하든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신다 는 것입니다.

  어떤 남편이 직장에 출근을 하면서 너무 힘드니까 나는 남자가 되어서 매일 이렇게 아침마다 직장
에 나가는데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에 나가는데 종일 시달리는데 그런데 저 집사람은 집안에서
아무 일도 안하고 하루 종일 놀고 내가 주는 월급 다 받아 챙기고 너무 이렇게 불공평할 수가 없더래
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어요. 하나님 나는 정말 하루라도 여자가 되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원을 들어주셨어요. 돌아와서 그 날 밤에 잘 잘 때 하나님께서 위치를 바꾸어 주셨어요.
그래서 여자가 되어서 그 다음 날 남자는 여자 일을 하고 여자는 남편이 되가지고 회사에 출근을 했어
요. 휙 떠나갔어요. 집안에서는 아무 것도 없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남편이 출근하자마자 애를 깨워
가지고 안 일어나려고 하는 것을 사정사정해서 밥 먹이고 옷 갈아 입히고 학교를 보냈어요. 아침하고
애 보내고 나니 설거지가 가득, 우선 설거지하고 그 다음에 방바닥 닦고 닦을 것은 왜 또 그리 많은지
씻을 것도 너무너무 많고 얼마나 바쁜지 해도 끝도 없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세탁기 막 돌리고 그 다음
에는 이불을 갖다 널고 너무 바쁜 거예요. 벌써 열 한시가 넘었어요. 간단하게 화장 조금 하고 시장엘
갔어요. 점심때가 다가오는 거예요. 애들이 돌아 올 때가 되니 점심을 해야 하니까 명일 시장에 가서
무 두 개 하고 두부 두 모 하고 배추하고 사다가 정신없이 반찬을 만드는 거예요. 쌀 씻어서 밥을 하
고 밥이 또 금방 되나요 모두 해서 놓고요 그 다음에 김치 만드는 것이 우리는 보면 반찬 하나지만 김
치가 얼마나 어려워요 마늘 까야지 생강 까야지 해서 다 만들고 또 김치 하나만 해서 먹을 수 있나요
된장을 해서 무 감자 썰어 넣어서 멸치 넣고 찌개 끓이고 그 다음 그것만으론 안되니까 갈치를 가지
고 오븐에 집어넣어 굽고 해서 점심을 애들하고 먹었어요. 먹고는 애들이 다 어질러 놓고 그냥 가는
거예요. 아침 먹고 설거지, 점심 먹고 또 설거지 열심히 하고 그 다음에 다 닦고요. 또 저녁 준비하러
시장에 또 가는 거예요. 콩나물 사고 몇 가지 사고 열심히 남편 오는 준비를 해서 저녁을 맛있게 준비
해서 아홉시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얼마나 피곤하고 힘든데 시간이 되도 남편이 안 오는 거예요. 열
시 반에 와 가지고는 남편도 피곤하죠 그러니 저녁 먹고 말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들어가자는 거예
요. 그래서 설거지를 끝내고 열한시 반이 되어서 너무너무 힘들어 가지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아버지
원 위치로 돌려주세요 정말 견딜 수 없어요. 그랬더니 하나님께로부터 응답이 왔어요. 얘야 네가 원
위치로 돌려 달라고 하는 건 좋은데 안 된다 어제 밤에 네가 벌써 임신을 했어 그러니 중요한 것은 이
부엌일이 아니고 네가 배가 나와 봐야 안다 네가 열 달 동안 수고하고 애를 낳아 기르는 그 고생을 안
해보고 뭐 부엌 살림가지고 힘들다고 하느냐 그건 힘든 게 아니야 이제 입덧도 하고 배가 남산같이 나
와 가지고 한 번 시장 다녀봐 그냥 명일 시장 다닐 때와 배불러서 다닐 때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한
번 다녀봐 열 달만 참아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 보면 아 집안에서 뭐하고 있는가 하지만 얼마나 집안에도 할 일이 많은 지요. 또 밖에는 얼
마나, 그저 밖에 확 나가버리면 좋은 줄 아는데 아니에요. 밖에 나가는 남편도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
나 많은 지요.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 이 세상에는 힘 안 드는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힘 안 드는 것을 참는 종교가 아니에요.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받아 가지고 사는 종교예요.
이 세상에 편한 곳을 찾아가는 것이 기독교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주신 이 거룩한 주일을 지키므로 하
나님 앞에 능력을 받고 은혜를 받아서 평안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거예요. 주님이 주신 평안
이 여러분과 함께 할 줄로 믿습니다. 주의 주신 능력으로 교회는 날마다 우리를 향하여 에너지를 공급
해 주고 힘을 주는 것입니다. 쉬는 시간이 아니에요. 밤에 잠을 자면 잠자는 시간만이 아닌 것처럼 잠
을 자면 온 몸이 피곤을 잊고 새로운 안정을 가지면서 새 아침을 맞이하듯이 주일은 새로운 또 한 주
간을 맞이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주시는 은혜가 잠자고 나면 깨끗해지듯이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새 힘은 새로운 능력과 거룩한 은혜와 지혜는 하나님의 성전을 통해 주의 날에 우리
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에디슨도 말하기를 ‘주일은 일주일의 녹을 깨끗이 씻는다’고 말했어요. 우
리 마음의 무거운 짐도 벗어버리고 죄의 더러워진 녹도 씻어버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의의 태
양으로 비추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의 날은 우리를 죄 사함을 주시는 거룩한 날이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생명의 날
이며 구원의 날인 것입니다. 죄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의 날이 없습니다. 주의 날이 없습니다. 노예와
같이 시달리는 사람은 기쁨이 없습니다. 어떤 분은 교회에 나오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
지 않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날로 지켜 만들어야 합니다. 빼앗기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저도 어려서
부터 다른 것보다도 제일 고생했던 것이 주일 지키는 것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핍박을 많이 받았어
요. 매도 많이 맞았어요. 그러나 내가 어떻게 주일을 빼앗길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신 날을
내 날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안식일을 안식하므로 안식일이 나에게 안식을 주는 것입니다.
내가 이 날을 지키므로 주일이 나를 내 몸과 내 가정을 지켜 주는 것입니다. 이 날을 내가 거룩하게 차
원을 높이므로 하나님이 이 날을 통해 나를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아무리 멀고 힘들
고 아프고 위험한 일이 있어도 주일은 반드시 지키는 거예요. 주일을 지키는 민족이 오늘 인류 역사
에 최고의 민족이 되지 않았습니까?

  주일에 대해서 제가 이야기를 하자면 일주일 내내 해도 다 못합니다. 한 번은 토요일 날 냇가에 가
서 목욕을 하고, 어려서부터 주일을 앞두고 토요일은 우리가 몸을 정결하게 씻습니다. 거룩한 날을 준
비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날은 목욕 안 합니다. 토요일은 언제나 목욕을 합니다. 그 날도 목욕을 하
고 뛰어 나오는데 언덕에 떨어져서 다리가 그대로 부러졌어요. 골절을 입은 거지요. 퉁퉁 붓고 바늘
이 천 개가 찌르는 것과 같이 고통이 오는 거예요. 그러나 저는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그 곳에 가야 하
니까 이십 리를 내가 걸어가는 거예요. 한 발걸음을 걷는 것도 아픈데 이십 리를 걸어요. 가니까 버스
가 막차가 출발을 했어요. 거기서 또 이십 리를 걸어가서 주일을 지켰어요. 여러분, 주일을 지키는 것
은 이렇게 때에 따라 장애물이 있고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이 날은 지켜야 되는 거예요. 왜? 이 날이
너무 귀한 날이기 때문에. 아무나 이 날을 지킬 수 없어요. 아무나 이 날을 사랑할 수 없어요. 하나님
이 여러분에게 주신 여러분의 날로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거예요. 내가 주일을 잘 지키므로 오늘 이렇
게 주일을 많이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을 저에게 보내 주시는 것입니다. 이 날을 잘 지키므로 여러분
을 향하여 넘어뜨릴 대적은 이 땅에 없는 줄로 믿습니다.
 
  저 네팔에 가 보니까 히말라야 산을 정복할 때 돈이 얼마 정도 드느냐? 우리나라에서도 늘 가는데
한 번 갈 때 삼 년에서 오 년을 준비하고 최하로 3억에서 10억까지 돈을 들여야 산을 올라간다 합니
다. 셀파를 한 오십 명을 사서 짐을 옮기고 비행기로 짐을 실어 오고 얼마나 돈이 많이 드는지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그 산을 그 추위에 얼마나 산을 힘들게 올라갑니까? 현대인들이 쓸데없는 일에 얼마
나 투자하고 얼마나 고생해요? 그러나 무엇을 얻어요? 평안이 있어요? 축복이 있어요? 기쁨이 있어
요? 주의 날은 이 날을 지키므로 기쁨이 있습니다. 평안이 있습니다.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
늘 문을 여셔서 여러분을 축복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강건하게 하시고 여러분을 넘어
뜨리는 모든 악에서 저주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주일을 지키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
성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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