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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기 도취와 도약 / 겔 2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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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자기 도취와 도약
설 교 : 한호석목사 (은혜교회)
본 문 : 겔 28:1-26절


(겔 28: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체 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이하 줄임





[본문내용] 8503K bytes
성경:겔28:1-26절/ 말씀: 자기 도취와 도약!  2002년 4월 14일 은혜교회 담임작성. 
  할렐루야! 오늘도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서로가 사랑하며, 용서하고 또한 우리가 가지고있는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하나님께 회개하므로 용서함 받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두로 왕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으로 부귀와 영화를 흡족하게 누린 인물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듯이 맨 처음에는 겸손한 마음을 갖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왔지만, 시간과 세월이 흘러가면서 지금 자신에 환경이 자신의 지혜와 명철로 이끌어온 것 같은 착각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잘못된 생각과 행동의 결과는 결국 자신과 이웃과 많은 사람들을 악과 죽음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본문에 내용을 읽고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축복을 부어주실때에 더욱 겸손하고 더욱 낮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두로는 하나님이 아니며, 신이 될 수 없습니다. 
겔28: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28: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으니

하나님께서는 두로 왕을 축복하셔서 여러모로 강건하게 하시고 특히 수로를 통한 교역을 하여서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물질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는 물질적으로 풍성하므로 영적으로는 쇠약해져갔고, 물질적으로는 더욱 성장을 하였습니다. 

두로 왕은 물질적으로 성공을 하였습니다. 누구 하나 부러울 것이 없도록 가진 것은 금과 은 밖에 없었습니다. 내세울 것도 나타낼 것도 오직 물질적이었습니다. 자신의 육신 적으로는 성공하였지만, 그것으로 신이 될 수는 없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물질적인 것이 풍성하고 자신이 잘났다해도 인간은 영원토록 하나님의 피조물일 뿐입니다.

딤후 3: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남이 가지고 있지 않는 물질을 많이 소유해도, 남이 없는 재능과 능력이 있다해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개인과 그릅에게 채워주신 주님의 은혜와 은총입니다. 이것이 자신이 잘해서 이렇게 성공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나오는 두로 왕은 풍성하고 넉넉하고 여유 있는 환경이 자신이 잘나서 성공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는 자신을 신(神)이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습니다.

28: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살육을 당한 자의 죽음같이 바다 중심에서 죽게 할지라
28:9 너를 살육하는 자 앞에서 네가 그래도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의 수중에서 사람 뿐이요 신이 아니라
두로는 바다 가운데 있는 나라였지만, 한 요새(要塞)였습니다. 다른 나라가 쳐들어와도 절대로 멸망하지 않을 것 같은 나라였습니다. 
그러니 교만한 생각과 마음을 갖지 않겠습니까?

자신은 인간적인 지혜의 완전함으로 성공적인 대로를 달렸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人間)을 통하여 멸망시킴)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미워하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우리가 개인의 노력이 있어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해도 또한 개인의 능력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일으켜 세웠다해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일 뿐입니다. 인간은 인간일 뿐입니다. 종은 종일 뿐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으며, 종이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2.우리들도 자기 도취를 조심해야 합니다.
겔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印)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인하여 이상적인 해상(海上)국가를 잘 이끌어온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를 주신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자신과 우상과 물질을 더욱 더 의지했습니다. 

정치 초기에 두로 왕은 순수하고 깨끗한 통치를 했지만, 시간과 세월이 흘러갈수록 도덕과 윤리는 물론이요! 자신의 유익을 위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겔28:3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와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28:4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28:5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28: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으니
28:7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겔28:10 네가 외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 받지 않은 자의 죽음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께 의지하기보다는 말씀에 순종하기보다는 자신의 성을 더욱 의지했으며, 하나님께 복종하고 순종하기보다는, 자신의 지식을 더 의지하고 사랑했으며,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는 쾌락을 더욱 추구하였습니다. 그들은 더욱 좋은 배와 집을 만들어 의지하였습니다.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시127: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사람들은 자신을 잘 모릅니다. 자신의 내적 외적인 것에 대하여 너무나 모릅니다. 다 자신이 잘나서 이렇게 잘먹고 잘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자신의 도취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끊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야 합니다.

신약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책망하셨습니다. 그들은 십일조와 야채에 십일조도 하나님께 드리지만, 정착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신뢰 그리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버리고 행함을 앞세웠습니다.
결국 주님께 많은 책망을 받았었습니다. (마23:23절)

성경은 된 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3.한 때는 하나님 영광 중에 거하였습니다.
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하나님의 영광에 거함)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하나님께서 두로 왕을 그 시대에 인물로 세워 주셨지만, 그는 더욱 겸손하고 더욱 자신을 낮추어야 하는데, 겸손함을 나타내지 못하고 우상숭배 함으로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롬14:8절)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라고 했습니다.(고전10:31절) 이 영광이 개인의 유익을 위하라는 것이 절대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28: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28: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 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28: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 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 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28:19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28:20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8:21 인자야 너는 낯을 시돈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라

28:26 그들이 그 가운데 평안히 거하여 집을 건축하며 포도원을 심고 그들의 사면에서 멸시하던 모든 자를 내가 국문할 때에 그들이 평안히 살며 나를 그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한 때는 화광석에서 (하나님의 영광중에) 거하였지만, 교만한 마음을 갖고 전능한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므로 자신도 화광석에서(하나님의 영광으로) 멸망받았습니다. 

본문을 생각하면서 자신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겸손한 마음을 갖고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악을 심지 말고, 하나님의 속하여 선을 심어야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에게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중에 높임을 받는 너희는 하나님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라고 했습니다.(눅16:15절)

예화: 자기 도약(배변): 카타르시스(catharsis)
카타르시스는 배변이라는 의학 용어입니다. 속을 깨끗이 하여 정결함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자기 승화, 정화, 도약(jump)or (leap) 이기도 합니다. 많은 고난과(suffering) 시련을 통하여 더욱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표현합니다.(롬8:18절)이기도 합니다. 많은 실패를 거듭한 사람들은 많은 성공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약할 때 곳 강함이라 

이 도약은 자신도 노력하고 애를 써야 하지만, 종국적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보호함 없이 자신에 도약은 없습니다. 진실한 변화와 도약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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