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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함께 잘 사는 축복을… / 마 9: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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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함께 잘 사는 축복을…
본 문 : 마태복음 9장 35~38절
설 교 : 성완석 목사 (여수시민교회)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5~38절 말씀)

  오늘도 주님은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사람이 마땅히 생각해야 할 은혜를 잊어버리고 사는 것은 불행을 몰고 오지만, 늦었다 싶을 때라도 말씀에의 순종은 다시금 축복을 몰고 옵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일들이 축복으로 전진하고 축복으로 연결되는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 회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축복의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고, 안 되는 것을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믿는 사람이든지, 안 믿는 사람이든지 영적인 지배를 받게 되어져 있습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기도 하고, 악한 영의 지배를 받기도합니다. 그런데 자신들은 잘 모르고 살아요. 그래서 내가 사탄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하지마는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마귀라고 하면 머리에 뿔이 달리고, 험악하게 생긴 것을 연상하는데, 세상을 사랑하고 육의 것을 쫓아가고, 육에 소망을 두게 만드는 것이 악한 영의 길이고, 마귀의 길이에요. 영의 문제 해결 받으면, 하나님과 관계만 회복되면 육의 문제도 해결되고, 열리고, 형통해 지고, 점점 나아져 가는 복된 인생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영육이 잘되는 복된 길을 걸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육의 기쁨을 좇아가고, 육의 행복과 만족을 좇아가면 잘 살 것 같지만, 결국에는 육의 기쁨도, 만족도, 성공도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길지 않은 인생, 우리가 어떤 직업을 가졌든지, 어디에 살든지, 영육간에 남길 것 있는 후회하지 아니하는 복된 인생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받는 곳에 길이 열립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의 형편과 처지가 어떠하든지 주님이 우리를 만나 주시고, 우리에게 한없는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동안 하신 일이 있다면 3가지입니다.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든자를 고치셨습니다. 이것들은 한 마디로 말하면 전도하시기 위해서 가르치시고, 설교도 하시고, 병도 고쳐 주신 거예요. 35절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예수님께서 한 곳에 머무르신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많은 곳을 두루 다니셨다는 말입니다. 환영하는 무리들이 많았습니다. 얼마든지 좋은 곳에서 안주하며,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할 일이 있었기에 두루 다니신 거예요. 가는 곳마다 증거들이 나타나고,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임하시면, 주님 만나는 곳에는 변화가 일어나고, 역사가 나타납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역사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입니다. 얼마나 세상이 타락해져 가느냐? 이제 우리나라도 말로만 듣던 동성연애자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나는 동성연애자다 이렇게 말할 정도로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못 갖추어서가 아니에요. 배우지 못해서가 아니에요. 세계적으로 지성인, 대단한 재력가와 권력이 있는 사람 가운데에도, 동성연애자들이 많더라는 이야기입니다. 배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갖춘다고 되는 것도 아니에요. 악한 영이 그 사람을 지배하면 악한 사람되고, 사탄이 역사하면 음란해지는 거예요. 성령이 그 속에서 역사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나고 교회를 사랑하고 믿음으로 살게 되는 거예요.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 네 가지가 있는데, 여자와 술과 마약과 도박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마약 사범을 대거 검거했는데, 빼앗은 필로폰만 해도 48㎏이나 되었는데, 얼마나 많은 양이냐? 160만명이 투약 할 수 있는 양이었다는 거예요. 누가 하라고 한 것 아니에요. 자기 스스로 벌벌덜면서 마약을 하는 거예요. 안 좋은 것 알면서, 죽을 길인 줄 알면서, 과거에는 유흥업소에 일하는 사람이나 특별한 사람들만 했는데, 요즈음에는 주부나 학생들까지도 할만큼 보편화 되어 간다는 거에요. 얼마든지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라고 생각들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아요. 안 하면 그만이지요. 이것이 안 되는 거예요. 한번 빠지면 고치기 힘이 드는 거예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걸 못 고치는 거예요. 그 까짓 거 안 하면 되는데... 이것이 쉽지 않더라는 것이지요. 근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종 되었기 때문이에요. 죄의 종, 악한 영의 종 되었기에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거예요. 내 힘으로는 안 되요. 내 스스로 빠져나오지를 못해요. 원조 교제한 청소년 중에 43%가 15세 이하이고, 비행 청소년의 76%가 원조교제는 일종의 아르바이트라고 답변했다는 것인데, 우리 사회가 겉으로 보면 멀쩡한 것 같지만 중병에 걸려서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교실이 무너지고, 윤리나 도덕이 무너지고, 그러면 안 되는, 그럴 수 없는 마지노선을 넘어 버렸어요. 

  어디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어떻게 해야 이 시대를 잘 살 수 있습니까? 결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결심하고, 혈서를 쓰고 노력해도 안 되는 거예요. 건져 낼 자가 없어요. 주의 보혈의 능력인 줄로 믿습니다. 성령의 능력 받아야 합니다. 위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은헤받고 능력받아 우리 가정들이 새로워지기를 축원합니다. 

  36절에 목자없는 양같이 고생하며 유리하는 사람들을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방황하는 이 시대를 보시는 주님의 마음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마음대로 하는 것이 자유가 아니에요. 공자는 논어에서 인생의 즐거움에 대하여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유익한 즐거움이 있고, 또 하나는 해로운 즐거움이 있는데, 해를 끼치는 즐거움 가운데 첫째가 제 멋대로 하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순간적으로는 좋을지 몰라요. 자기 자신에게도 해롭고, 남들에게도 해를 끼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마음대로 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에요.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고, 죽이는 것입니다. 길이 아니에요. 물고기는 물 속에 있어야 자유롭고, 들짐승은 들판에 있어야 자유롭고, 새들은 공중에 있어야 자유로울 수 있듯이 우리는 아버지 품에 살고, 말씀 따라 살아야 참 자유가 있고, 참 행복이 있는 줄 믿습니다. 눈을 떠야 합니다. "내가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아버지 품에 안겨 살리라! 말씀대로 살리라!" 이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7절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말씀이 필요한 곳은 많다는 거예요. 주님의 역사가 필요한 곳은 많은데, 가서 변화시켜야 할 곳은 너무 많은데, 일군은 적다는 거예요. 당시 수많은 서기관, 바리새인, 제사장들과 같은 종교 지도자들이 많았지마는 참 목자가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38절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강제로라도 보내어 주소서! 그만큼 급박하기에, 절박하기에, 강제로라도 보내어 달라는 거예요. 이 부름에 누가 대답할 것입니까? 이 시간 주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께 믿음의 응답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멀리 갈 것 없습니다. 내 가족, 내 부모, 내 남편, 내 자녀 시급합니다. 미룰 일이 아니에요. 미룰 때가 아닙니다. 서둘러 열매 맺어야 할 시기입니다.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찾아가는 자녀는 빈손으로 가지 않습니다. 선물을 준비하고, 과일을 준비하고, 용돈을 준비하여 갑니다. 주님은 우리의 손을 보십니다. 빈손으로 오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주님께 드릴 가장 큰 보물이 무엇입니까? 천하보다 귀한 영혼 살리는 것입니다. 죽은 영혼을 살려서 산 제물로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한 영혼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지는 것보다 더 귀하고 감격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가족 중 한 사람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습니다. 사실 가까운 가족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필요한 줄은 알고, 좋은 줄은 알지만 가족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려고 하면 넘어야 할 장애물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것이 제사문제가 걸리지요. 뼈빠지게 일해서 번돈을 교회에 갔다가 바친다고 반대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단이나 사이비 집단들의 비리가 방송이나 메스컴에 보도되면서 많은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목사도 사기치고, 잘 믿는다는 교인들, 말은 청산 유수인데 이기적이고 더 못되었더라! 이래서 돌아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일이면 꼭 어디 갈일이 생기기도 해요. 한 두가지가 아니지요. 주의 역사를 가로막는 장에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어렵다고 포기할 수 없어요. 그만 둘 수 없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으로 울면서라도 주님께 매달리면 길을 열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좋은 결말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리고 성은 무너질 줄로 믿습니다. 홍해는 갈라질 줄로 믿습니다. 요단강을 건너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충북 옥천군에 있는 공덕사에서 20년 이상 대처승을 지낸 아버지와 독실한 불교 신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있었는데, 백일 기도를 드려 낳은 아들이라 큰 스님이 되기를 부모는 바랬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왕탁이라고 지었는데, 이 아이가 자라면서 예수를 믿게 되었고, 은헤를 체험하게 됩니다. 한 번은 어버이 주일에 "가장 큰 효도는 부모님을 전도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큰 깨달음이 옵니다. "우리 부모님은 틀림없이 지옥 갈 것인데, 어머니부터 전도해야 되겠다" 결심을 합니다. 다음날부터 어머니 영혼을 위해서 40일 작정기도를 시작합니다. 때때로 금식하기도 하면서 40일 작정기도를 마치고 어머니를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어머니의 대답은 "아버지를 보아서도 그렇고 수십년 다니던 절을 어떻게 한 번에 뿌리칠 수 있겠느냐, 안된다" 결론은 안 된다는 말씀에 "아! 기도를 더 해야 되겠구나" 그 다음날부터 3일을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돌아와 보니까 어머니가 식사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이번 주일부터 저와 함께 교회에 나가세요. 안 그러면 어머니 교회 나가실 때까지 제가 굶어 죽더라도 금식기도 할거예요" 어머니가 밥을 푸다 말고 털썩 주저앉아 한참을 계시더니 눈물을 흘리시면서 "알았으니 저녁이나 먹어라"어머니를 전도하고나서도 많은 은혜를 체험하면서 이제는 마음 속에 대처승인 아버지를 전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것입니다. 먼저 40일 작정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마음을 강하게 먹고 "아버지, 저와 함께 교회에 나가세요" 아버지에게 호되게 야단을 맞을 줄 알았는데, 부드럽게 "한번 바꾸어서 생각을 해 보아라, 너라면 가능 하겠느냐? 너나 열심히 다녀라" 20년 스님 하던 분이 예수믿기가 쉽습니까? 그런데 마음에 생각나기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다" 이 말씀이 생각나는 거예요. 다음날 새벽부터 눈이 붓도록 통곡하며 기도합니다. 그런더 가운데 아버지를 위해서 7일 금식기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는 힘들어요. 그때 읍사무소 민원실에 근무할 때인데, 7일간 금식하며 일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생각하다가 하루 건너 하루, 이런식으로 14일을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그런데도 아버지를 보니 교회에 나오실 생각이 없는 거에요. "예수믿어야 천국가요. 아버지 교회에 나가세요" "그래, 하나님은 부처님보다 사랑이 많고 자비로우신 것 같으니 너를 보아서라도 이 늙은이를 지옥에 보내겠느냐?" "천국은 누구도 따라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제가 아무리 밥을 많이 먹어도 아버지가 베부를 수 없는 것처럼 아버지가 직접 교회에 나가셔야 구언을 받아요" 그래도 안 되는 거예요. 3일간 철야기도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3일 철야기도후 새벽기도를 하면서 영적 싸움에서 이기 위해서는 마음 속에 아버지 염불을 못하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하기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새벽에 일어나서 염불을 못하게 해 주세요" 그러면서 자신도 아버지가 염불하는 시간인 3시에 일어나 기도를 합니다. 다음 날 일찍 일어나 사잇문으로 보니 아버지가 염불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윗방에서 찬송을 부르며 열심히 기도를 합니다. 아버지는 귀가 약간 어두워 잘 못들으시거든요. 10여일 동안 윗방에서는 기도를 하고 아랫방에서는 아버지가 염불을 하고, 하루는 아버지가 새벽에 염불을 안 하는 거에요. 속으로는 얼마나 반가운지, 그러면서도 몸이 많이 안 좋으시면 어떻게 하나? 염려가 되는 거에요. 아침에 알고 보니 잠이 들어 멋일어나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다음 날도 못일어나고, 20년간 계속 새벽이면 일어나시던 분이 계속해서 새벽에 못일어나시는 거예요. 아멘! 하나님의 응답인 줄로 믿습니다. 그러던 담임목사님 회갑이 되어 잔치에 초대를 받습니다. 아버지께 넌지시 말씀을 드렸더니 쾌히 허락을 하시는 거예요. 목사님을 비롯해서, 장로님, 권사님들이 이미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 알고 있었기에 얼마나 대접을 잘 했는지, 환대를 받고 기분 좋게 돌아오신 아버지가 그날 저녁에 "내일은 읍에 가서 성경 찬송 한권씩 사오너라. 아무래도 내가 교회에 나가야 될 것 같다" 그러면서 설명하기를 10여일 전에 꿈을 꾸었는데, 잠자리 비행기 한 대가 집으로 내려 앉더랍니다. 그래서 탔대요. 높이 날아 교회 비슷한 곳으로 가서 내려보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 북적 북적 잔치를 하고 있더래요. 그리고는 꿈을 깼는데,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 그 이후로 매일 흥이 나더래요. 그런데 오늘 회갑 잔치에 가보니 꿈에 보았던 사람들이 있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불교를 포기하고 믿기로 작정을 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78세에 예수믿고 세례받은 아버지가 89세 까지 사시다가 소천하셨고, 아들은 목사로 부름받아 청주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환경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시되 꿈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동안 우리의 기도 제목이 하나님 역사하시므로 성취되는 기쁨을 맛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애 먹이던 남편이, 자녀가, 꿈속에서라도 깨닫고 돌아오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같이 인사합시다. "빈손으로 오지 맙시다. 혼자오지 맙시다. 같이 옵시다. 준비하여 옵시다. 아멘!" 부모님은 선물을 받고 그냥 돌려보내지 않고 가져간 것보다 더 많이 싸서 주시더라는 거예요. 주의 복된 전에 나아온 자녀들을 그냥 돌려보내지 않습니다.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함께 육적으로도 기름진 것들로 채워 주실 줄 믿습니다. 누르고 흔들어, 차고 넘치도록 안겨 주실 줄로 믿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에요. 하나님 영광 받으시는 곳이에요.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복을 주시는 장소예요. 아버지 집을 떠나면 평안이 없어요. 온 가족이 모여서 예배드리고 하나님 앞에 은혜 받을 때에 평안과 복이 임하는 줄로 믿습니다. 앞길이 열릴 줄로 믿습니다. 지금 당장 갖추지 못했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부족해도 하나님이 힘 주시면 넉넉히 이깁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면 다른 사람이 흉내낼 수 없는 능력 있는 삶을 살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물질의 축복 받으셨습니까? 영적으로도 창고에 아름다움이 쌓이길 바랍니다. 좋은 집에 사십니까? 마음의 집도 더 아름다워지기를 축원합니다. 자녀가 잘 되고, 직장이 잘 되고, 사업이 잘됩니까? 하나님 앞에도 잘 되어야 합니다. 영혼이 부요해 져야 영육이 함께 삽니다. 다 갖추어도 세상의 힘으로 살려고 하면 또 실패합니다. 후회하는 인생 살게 됩니다. 주님으로부터 은혜 받고 능력 받아서 믿음의 기초를 잘 닦을 뿐 아니라 후손과 주변 사람에게까지 복을 끼치는 사람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악한 영의 세력도, 마귀도 물리쳐 버리고 승리하시는 복된 가정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면 가정이 살고, 일터가 살고, 앞날이 열립니다. 악한 영들이 넘보지 못하고, 흔들지 못해요. 오늘도 말씀을 듣는 심령마다 주님으로 새로워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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