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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기날을 계산하라 / 시 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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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자기날을 계산하라 
본 문 : 시 90:1-12
설 교 : 채남선 목사 (유달교회)


창 4장에는 가인의 계보가 기록되어있고 5장에는 셋의 계보가 기록되어있습니다. 가인의 계보는 간단히 기록되어있고  셋의 계보는 세밀하게 각각 몇살에 누구를 낳고 몇살까지 살다가 죽었다는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가인이 간단히 기록된것은 하나님을 멀리떠나서 살았기 때문이고 그 나이를 계산하지 않기때문이고 셋의 족보가 자세히 기록한것은 하나님이 열납하시는 삶을 살았기때문입니다.
중생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영웅의 삶을 살고 업적을 남겼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죽음의 시간이고 지옥을 향한 시간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중생할때부터 우리의 시간이 우리의 시간이 시작되고 하늘나라의 시침이 돌아가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1)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날대 하나님은 그들에게 출 12:2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유월절에 양의 피로 구원을 받고 바로의 손에서 해방받는 그 날을 아스라엘의 년호를 삼도록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셰계의 년호는 예수님의 탄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금년 2001년이 예수님의 년호인 것입니다. 인류역사에도 주후와 주전이 있는것 처럼 우리인생에도 주전과 주후가 있는 것입니다. 인류역사가 예수님이 오심으로 시작된것 처럼 우리 인생도 예수님을 만남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없는 생은 없는 생이고 죽음 생인 것입니다.

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우리 인생이 70,80이지만 그 인생이 다 하나님앞에 인정되되는것이 아니라 주님안에 들어 오는 순간부터 계산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밖의 삶은 죽음이고 암훅이고 절망의 세월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의 삶은 생명이고 관명이고 소망의 삶인 것입니다.

2)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서 나올때부터 솔로몬이 처음을호 성전을 건축할대 까지 행 13:18-22보면 광야에서 40년, 가나안에서 사사시대까지 45년, 사울이 집권이 40년다윗의 집권이 40년(삼상 5:4), 솔로몬 집권 3년(성전건축전), 합계가 573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왕상 6장1절에보면 480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에서 솔로몬 성전 짓기 전까지 기간이 93년간의 차이가 있는데 사도행전과 열왁이상의 기록이 잘못되었단 말인가? 에기에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93년기간이란 이스라엘이 잃어버린 세월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메소포타미아 왕을 섬시는 기간이 8년(삿 3:8)
모압왕 에글론을 섬기는 기간이 18년(삿 3:13)
가나안왕인 야빈을 섬긴 기간이 20년 (삿4:2-3)
미디안을 섬기는 기간 7년(삿 6:1)
불레셋을 40년간 섬겼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이방 나라들을 섬기는 기간을 열왕기상에서는 93년을 인정하지 않고 빼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면서 주님안에서 얼마나 살았는가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3) 아브라함 생애 가운데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을때 창 12:4에는 75세였습니다.

창 16:16에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았을때 나이가 86세였습니다. 그리고 17:1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잉태했을때 나이가 99세로 기록되어잇습니다. 이스마엘을 낳아서 기르는 기간이 13년입 니다. 그 기간에는 아브라함이 한일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첩을 얻어가지고 종의 자녀를 낳고 기른 기간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3년간은 하나님을 떠나서 육신의 자녀만을 기른 시간이 없던 것입니다.
솔로몬의 생애가 얼마난 화려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살았습니다. 얼마나 성전과 궁권을 화려하게 지었습니가? 그러나 그 모든 화려하게 지은 성전도 궁궐도 향락적인 모든 삶도 헛된것이고 후회스럽기만 하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늙어서 후회스러운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한것입니다. 너희는 그렇게 살지 말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시 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는 과연 주님이 인정하는 날이 얼마나 되는지 지난생애가 몇%나 하늘나라 시침이 돌아가는 생을 살았는지 정리하는 생을 살아야할 것입니다.

문영일 목사님은 70평생을 주님께 드려지는 생을 사셨습습니다.
바울 사도 처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딤후 4:7-8) 여기에 소망을 가지시고 남은 여생을 더욱 주님을 위해서 헌신 하시는 주의 종이 되시를 우리 모두 기도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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