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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순종의 사람/ 마7: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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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순종의 사람
본 문 : 마7:15-19


오늘 아침 읽은 말씀은 예수님의 유명한 산상보훈중 결론부분입니다. 거시서 예수님은 집짓는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집을 짓는 자들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금년 한 해동안 집을 어떻게 지어 놓았는가 ......모래터위에 모래집을 짓고,모래성을 쌓고 있는지,그렇지 않으면 무슨 집을 어디에 어떻게 짓고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무너질 집을 지어서는 않됩니다. 불타 없어질 집을 지어서도 않됩니다.
우리는 반드시 든든한 집을 지어야 합니다. 흔들리지 아니하고,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집을 지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집을 짓지 못하게 유혹하는 자들이 많은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속이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기전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말세의 징조가운데 하나가 바로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나올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들의 미혹을 받아 모이기를 폐하며,기도를 등한이 하며,성경말씀을 멀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일 하나도 온전하게 지키지 못합니다. 결국은 허술한 집을 겨우 짓다가 그 인생이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짓 선지자들은 집짓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라 집을 짓되 잘 못짓도록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짓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기사와 이적과 많은 권능을 행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혹되기가 쉽고 또 미혹되는 자가 많은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생활하는데 교회생활이 부담이 되지않도록 유도합니다. 술,담배를 묵인합니다. 성경공부,성수주일,기도생활을 뭐 그렇게 강조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개신교회도 천주교화 되어가고 있는 교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진리를 행하는가,불의를 행하는가'를 분별해야 합니다. 다시말해서 성경말씀대로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가,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조류에 따라,그리고 상황에 따라 나 편리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는가 하는 점을 보아서 분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좀 어렵고 힘들어도 공의와 진리와 법도를 따라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인기가 있고,모든 사람이 원한다고 할 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것이면 절대 용납해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좀 쉽고,좀 힘들고 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죽느냐,사느냐 하는 문제 입니다.
다시말해서 천국에 가느냐,못 가느냐 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보세요,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 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하시면서 22-23절에 와서 결론을 내립니다.

거기에 보면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불법을 행한다고 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말씀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세상편의주의로 신앙생활함을 말합니다. 다시말해서 신비주의 라든지,자유주의 신앙생활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신학자 메이첸은 말하기를 자유주의도 이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신비주의만 이단이 아니라 자유주의도 이단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죄와 심판과 의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마땅히 하여야 할 일들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비록 그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따라가야 합니다. 또한 흥미가 없고,많은 사람들이 따르지 않을 찌라도 우리는 이 길을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길이 생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넓은 길 가지 말고 좁은 길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세가 가깝고,시대가 악할 수록 거짓이 범람하게 되므로 우리는 더욱 더 조심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사람이 있다면 예수 않믿다가 지옥가는 사람이 아니라,교회는 다니다가 지옥가는 사람일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적당히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안믿는 사람이야 지옥가도 당연하니까 억울 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도 그런줄 알았으면 믿었을 것을 하고 후회는 막심할 것입니다. 그러나 억울하지는 안을 것입니다. 정말 억울한 사람은 천국갈 줄 알고 줄을 섰는데 주님께서 오시더니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이렇게 되는 교인들이 가장 억울가고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믿을 바에는 잘 믿어야 합니다. 바로 믿어야 합니다. 철저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런 자야 말로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요,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24절에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에제 예수님께서는 현실적인 비유로 '집짓는 사람' 두 종류에 관해서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은 땅을 깊이 파고 반석 위에다 집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그냥 모래 위에다 집을 지었습니다.

아마 이 두집은 겉으로 보기에는 별로 다른 것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것도 같고,시설도 같고,그저 눈으로 보기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아무 이상도 없습니다. 그런데 얼마있다가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전과 같이 잠간 오다 그치는 비가 아닙니다. 하늘에서 퍼붓드시 쏟아지는 비입니다. 얼마가지 안아서 창수가 나서 집에 부디쳐옵니다. 바람도 심하게 붑니다. 말하자면 큰 폭푸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전에는 둘다 멀쩡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는 든든히 서 있는데 다른 하나는 그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첫 번째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요,두 번째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천하 모든 사람은 집을 짓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 까요?

1.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생의 집을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을 짓는 터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반석이요,다른 하나는 모래입니다.
그런데 어떤이는 반석위에 집을 짓는가 하면 어떤이는 모래위에 집을 짓습니다. 평상시에는 차이를 모릅니다. 그러나 생의 위기가 오고 인생의 폭풍우가 닥쳐오면 반석위에 세운 집은 든든하게 그대로 서있지만,모래위에 세운 집은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여기서 반석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는 길이요,진리요,생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불변하신 만세 반석이십니다.
그러면 모래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유물론적 사상,물질만능 사상,시대적인 사상과 풍조,그리고 인간의 모든 욕심을 의미합니다.

여러분! 지금 생의 집을 어디에 짓고 있습니까? 반석입니까? 모래입니까?
반석위에 세우는 지혜로운 사람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전3:11절에 보면 ".......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잠간 있다 없어질 모래같은 세상에 기초를 두어서는 않됩니다. 과학도 무너질 때가 옵니다. 철학도 무너집니다. 경제도 무너집니다. 물질 물명도 불타없어질 때가 옵니다. 그러나 만세 반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며,영원하십니다.

2.철저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쉽게 지은 집치고 오래가는 법 없읍니다. 설계도 대로 철저하게 지어야 합니다.
요새도 좋지못한 건축업자들은 부당한 이익을 더 보려고 설계도 대로 하지 아니하고 주인의 눈을 속여가면서 값싼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한 집은 겉보기에 아무리 훌륭하게 보일찌라도 얼마 가지 못해서 금이 가고,물이 새고,기울어지고....그러다가 결국은 무너지고 맙니다.

구라파나 미국에 가보면 백년,이백년된 가정집이나 큰 건물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지금도 사용하는데 조금도 불편함이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누가 짓든지 한번 지으면 설계도 대로 정직하게 지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고속도로를 달려보면 보수작업 하는 곳을 별로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어떻습니까? 포정한지 일년도 되지 못해서 여기 저기 보수작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보면 한심할 정도 입니다. 밑둥이 다 썩어서 언제 내려 앉을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날림공사는 반드시 비참한 사고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설계도 대로 정직하고,철저하게 짓지않은 집은 얼마가지 못해서 무너지며,많은 사람이 끔찍하게 죽음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집을 지으려면 반드시 철저하게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노아는 배를 지을 때에 어렵다고 쉽게 어물어물 지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철저하게 하나도 빠짐없이 설계 그대로 지었습니다.

배를 건조하려면 해변에서 짓는 것이 편리합니다. 그런데 설계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산 꼭대기에다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홍수심판을 대비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노아는 이 사실을 몰랐지만 하나님을 온전히 믿었기 때문에 그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입니다.

이것을 본 세상 사람들은 노아를 비웃었습니다. 과거,현재,미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노아를 어리석다고 비웃던 사람들은 다 물속에 수장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을 철저하게 믿는 노아의 식구들은 홍수에서 모두 구원을 받게 된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신앙생활의 지침서를 주셨습니다.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시간 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중요한것 한 가지만 생각해 봅시다.
성경에 보면 '안식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말씀은 여러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일을 지키되 온전히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그 방법 까지도 자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도 일하지 말고,다른 사람도 일을 시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오락이나 사사로운 말을 금하고,온전히 예배와 주의 일에 힘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세상 일을 중단하고,주의 선한 사업에 힘쓰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생명에 관한 것을 제외하고는 직장도 쉬고,사업도 쉬고,매매행위도 중단하고 그러니까 주부들은 주일을 대비해서 빨래하는 것이나 시장보는 일은 토요일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예배에 정성을 다하며,성경일고,찬송하고,전도하고,구제하며....이렇게 주의 선한 사업에 힘써야 합니다. 이것은 형식의 문제가 아니라 정성의 문제입니다.

요번에 달란트 선교신하교에서 종강예배를 앞두고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학생들과 교수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말씀중에 자기 교회가 든든히 서고 부흥할 수 있는 비결을 말씀하는 가운데 그 한가지가 바로 성수주일 이라고 하였습니다. 아침 예배와 적녁 예배와 수요예배를 참석하는 수가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 교회에서는 만일 장로님이라고 할찌라도 주일예배 마치고 결혼식에 간다든지 다른 일 한 것을 알게되면 그 후부터는 그 목사님과 장로님은 이혼이라고 합디다.

그리고 노골적으로 이런 교인들 에게 이를 허용하는 다른 교회로 가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가르침을 받는자 마다 잘못된것은 고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므로써 교회도 부흥되고,성도들도 복을 받고......그래서 수천명이 모이며,수많은 교회를 지원하며,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할 수 있는 실력있는 교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철저히 해서 손해보는 일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자유주의와 인본주의 그리고 기복신앙과 신비주의가 전염병처럼 만연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적당히 신앙생활을 하자는 것입니다. 일주일 내내 주일예배 한시간 겨우 나옵니다. 기도하는 시간이란 잠 자리에서 일어나서 잠간 기도하고,식할때 잠간 기도하고,예배시간에 기도에 참여하는 정도입니다.
정성과 희생이 따르는 정한 시간의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신앙생활의 부실공사를 해서는 않됩니다. 철저해야 합니다.

편이주의 신앙생활처럼 위험한 것은 없는 것입니다. 허술 공사이기 때문에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오면 그만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기초가 허술한데다 어물 어물 쌓아 올린 집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위험성은 더욱더 커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비가나리고 창수가 날찌라도 철저한 기초와 철저하게 쌓아 올린 집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대로 쌓아 올린 믿음의 사람은 환나과 역경의 풍파가 몰아쳐와도 결코 흔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든든함이 크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는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뽑히질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뿌리가 얕은 나무는 다 뽑혀서 홍수에 떠내려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되 철저하게 맏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냇가에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는 가뭄이 와도 마르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 철저한 신자는 바로 이와 같은 것입니다.

시편1:2-6절에 보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3.순종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이 있으면 순종하고,믿음이 없으면 순종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정말 지혜롭고 복있는 사람은 바로 순종의 사람입니다. 반석 위에 집을 지을 수 있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주를 창조하신 위대한 건축가요,조경가요,시공자 이십니다.
그러므로 그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훌륭한 집을 세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천국의 영원한 집을 수유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문가중에 전문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말씀대로 순종함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환자가 수술대에 오를 때에는 의사를 믿고 모든 것을 다 그에게 내 맡겨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의사는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환자가 의사를 불신하고 순종하지 않는다면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주의 창조자요,모든 일에 전문가이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111:10절에서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라고 노래하였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알지 못한 일에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지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갈바를 알지 못하고도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삭을 드릴 때에도 그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순종하여 축복의 약속을 받게 된것입니다.

모세도 믿음으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기를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 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는 것을 더 좋와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 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습니다. 그 이유는 상주시마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다 믿음과 순종으로 반석위에 집을 지은 복되고 지혜로운 자들입니다. 무너지지 않는 집은 오직 믿음과 순종으로 만이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까지 배우고 들은 말씀을 행동으로,이론을 실천으로,신학을 생활로 옮길 때에 반석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시험에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참된 성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그대로 그리고 철저하게 순종하시기 바랍니다.그래서 하나님의 복된 설계와 하나님의 복된 뜻이 우리의 삶속에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우리의 반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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