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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버리고 갑시다 ③ / 고전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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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버리고 갑시다 ③ 
본 문 : 고린도전서 13장 11절
설 교 : 성완석 목사 (여수시민교회)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 고린도전서 13장 11절 말씀 -


    큰 말썽을 피운 한 아들에게 아버지가 자식을 잘못 가르쳤다고 회초리로 자신의 종아리를 때렸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잘못을 빌었습니다. 그 아들이 결혼하여서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 역시 말을 잘 안 들어요. 아무리 타일러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아버지가 자신이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받은 감화가 기억나는 거예요. 회초리를 하나 만들어서 잘못을 저지른 아들을 불러놓고는 눈물을 흘리며 타이르고는 자기의 다리를 사정없이 내리쳤습니다. 그러자 놀란 아이가 뛰쳐나가면서 하는 말이 "엄마! 엄마! 와 보세요. 아빠가 미쳤나봐요" 시대가 달라졌어요. 가정이 달라져가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달라져갑니다. 누구나 내 자녀 잘 기르고 싶고, 내 가정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어 가고 싶지만 먹을 것, 입을 것 해결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안 되는 세상이더라는 거예요. 때로는 답답하고 가슴 터지는 인생살이 속에서도 소망이 있다면, 오직 주님께만 소망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길이 있다면, 오직 믿음으로 사는 길만이 복된 길이고, 형통한 길이 될 줄로 믿습니다. 같이합시다. "오직 주님께만 소망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아서, 복되고 형통한 길 걸어갑시다" 아멘!


  어려운 시대일수록 더욱 믿음으로, 말씀의 기준으로 사셔서 행복한 가정 후회하지 않는 복된 인생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아멘!


  이 해가 가기 전에 버릴 것 버리고 갑시다. 세 번째 시간입니다. 그래야 새로운 한 해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후회하지 아니하는 복된 새해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해가 바뀐다고 저절로 인생이 새로워지고, 저절로 바꾸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오늘도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추어 보고, 버릴 것 버리고 가시는 복된 앞날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같이합시다. "버릴 것 버리고 갑시다" 아멘!


  어릴 때에는 말하는 것, 깨닫는 것,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 같은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말, 깨닫는 것, 생각하는 것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지요.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인생 살아가면서 다가오는 위기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여기에 넘어지지 아니하고, 위기를 오히려 주님 주신 좋은 기회로 삼아서 새롭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계기로 삼는다면 그 열매는 축복입니다. 잘 깨달으면 축복이고, 내가 달라지면 하나님 예비하신 복을 주시는 것이 원리입니다. 크게 변하면 큰 역사가 일어나고, 크게 변하면 큰 사람 되는 거예요. 내가 지금 어디에 있든지 어떤 삶을 살든지 먼저 축복의 사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축복된 삶을 살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끼치는 존재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주님은 아낌없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주시고,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런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철없었던 시절은 부모님 속을 많이 썩혀드리기도 하고, 부모님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도 했지마는 깨닫고 철이 들면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듯이 우리도 깨닫는 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로 살아 가야합니다. 다른 것 조금 뒤지더라도 주님께 사랑받고 주님 기뻐하시는 사람되어진다면,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 아낌없이 하늘 문을 활짝 여시고, 마음껏 축복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런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누구에게나 말못할 아픔이나 문제는 있습니다. 안요한 목사의 삶을 실화에 가까운 소설형식으로 써낸 "낮은 대로 임하소서"의 주인공은 한때 잘 나가는,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목회자였지만 신앙하고는 거리가 멀었고, 자기 뜻,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병이 들어 시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소경된 뒤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위한 삶을 시작합니다. 소경 되었으면서도 기쁘고 보람있는 인생을 살고있는 안요한 목사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는지 모릅니다. 테레사 수녀는 죽는 날까지 만성 두통으로 고생하면서 사람들을 돌보았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는 잊지 못할 상처를 가지고 있었지만 다시 회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좋은 조건에서보다 이런 저런 상처받고, 아픔을 가진 사람이 오히려 다른 사람의 아픔을 치료하고 위로하는 위로의 일을 감당하는 일이 많습니다. 쓴 경험을 통해, 상처를 통해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 길을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열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축복의 주인공들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느 기계업체를 운영하던 40대 후반의 가정에서는 아들을 위해 한 달에 100여 만원씩 과외비를 쏟아 부었는데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는 아들은 성적이 늘 하위권이에요. 아들은 프로 게이머가 꿈이었는데, 아버지는 그것을 직업으로, 장래 희망으로 인정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아버지의 체벌이 심해질수록 가정의 갈등은 점점 심해지고, 어머니에게 "아버지를 죽이고 싶다. 어서 이혼해서 둘이만 살자"는 글을 남기고 아들이 가출을 합니다. 


  어느 대기업 영업직에 근무하는 40대 후반의 한 가장의 이야기인데요. 술 접대가 중요한 일과 중 하나였는데, 때로 술자리에서는 자녀 또래의 접대부와 함께 고객의 비위를 맞추며 삽니다. 그런데 가정에서는 자신이 가정을 위하여 건강도 헤쳐가며 최선을 다하는 만큼 가족들이 자신에게 복종하고 맞추며 살아야 한다는 권위적인 생각을 버리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내에게는 무조건적인 이해를 강조하고 혼자있는 딸에게는 사사건건 잔소리를 하는 것을 견디다 못해 아내는 이혼을 요구했고, 딸은 대학 입시에 실패했고, 자신은 간경화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자신에게서 문제를 발견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환경에, 세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제 많은 환경, 문제많은 세상이에요. 그러나 그것을 탓하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것 때문에 우리의 회복을 미룰수는 없잖아요? 


  어느 남편이 작은 소리로는 부인과의 대화가 잘 안 되는 거예요. 부인의 청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시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서로 방 끝에 돌아앉아서 조그만한 목소리로 "여보! 내 말이 들려?" 아무 대답이 없어요. 조금 더 가까이 가서 또 물어 봅니다. 그래도 대답이 없어요. 더 가까이 가서 물어 보아도 대답이 없어요. 등뒤에 가서 "여보! 이제 내 말이 들려?" 부인이 귀찮은 목소리로 "벌써 네 번째 대답을 하고 있잖아요?" 누구에게 문제가 있어요? 남편의 청각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부인이 잘 듣지 못한다고 생각을 한 거예요. 그렇습니다. 내가 붉은색 안경을 쓰고 있으면서 "세상이 왜 이렇게 다 붉으냐?" 이럴 수 있더라는 거예요. 우리의 생각도, 바라보는 눈도, 걸어가는 걸음걸이도 말씀으로 점검하고 새로워져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완전할 수 없는 거예요. 


  우리의 고정관념을 때로는 바꾸어야 합니다. 어느 가정에 남편이 50이 넘어서 퇴직을 하였는데 어느 날 부인이 집에 들어가니 앞치마를 두르고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더랍니다. 생전 처음보는 일이라서, 깜짝 놀라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하니까 남편 말이 "당신이 나를 위해서 한평생 부엌에서 일을 했는데 내가 오늘 한 번 했기로서니 잘못된 것이 있겠소" 그런데 부인의 마음이 고맙다는 생각보다는 서글퍼져서 울었다는 거예요. "어쩌다가 이 남자가 이 지경이 되었나"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면 꼭 서글퍼할 일도 아니에요. 우리의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늘 그럴 수는 없는 것이지마는 둘이 부엌에서 함께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일하는 모습, 그렇게 나쁠 것도 없어요. 가정의 행복은 작은 것에 행복이 있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먹고살기 힘든 차원에뿐 아니라, 직장에서는 직장에서 대로 힘들고, 가정은 가정대로 힘에 겨워 주저앉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시대 속에서 자녀 문제로, 부부갈등의 문제로,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는가? 정신적 고통 속에서 답답해하고 괴로워하면서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것 때문에 건강이 더 망가지는 거예요. 우리 나라 성인 남성 흡연률이 67.6%로 일본(58.8%)과 미국(26.7%)보다 훨씬 더 많고, 음주율은 83.4%로 나타나 선진국보다 훨씬 더 많더라는 거예요. 국민 건강 보험 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남자들이 여자보다 건강상태가 훨씬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개인이 망가지고, 가정이 망가지면 결국은 나라가 망가지는 거예요. 이제는 교회 안에서의 신앙이 아니라 가정부터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꾸어지고, 우리의 습관이 바꾸어지고, 우리의 생활의 패턴이 바꾸어져야 합니다. 사는 모습이 달라져야 합니다. 주님은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한순간에 바꾸어지지는 않습니다. 생각도, 습관도, 생활도, 때로 힘들지만 억지로라도 반복되어질 때 열매가 나타나고, 변화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주님 말씀하시기를 네 눈이 실족케 하면 눈을 빼어 버리고, 손이 실족케 하면 손을 찍어 내어버리고라도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낫다고 했어요. 그만큼 아픔이 따른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힘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생각, 좋은 습관을 통해서 경건에 이르도록 연습하면 우리의 앞날은 축복의 앞날로 바꾸어지고, 우리의 인생에는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혀질 줄로 믿습니다. 


  영국의 시인, 윌리엄 워즈워드의 시 가운데 이런 내용의 시가 있습니다. 황량하고 거친 산 속에 살고 있는 새 한 마리가 폭풍을 만나게 되는데, 둥지를 떠나면 죽을 것 같아서 안 떠나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그런데 폭풍이 워낙 거세어서 둥지에 머무를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그는 날개를 펴고 폭풍을 타고, 바람이 부는 방향대로 끝없이 날아갔습니다. 얼마 후 폭풍이 멎고, 조용해졌을 때에 땅을 내려다보니 넓고 푸른 초원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보지도 생각하지도 못한, 전에 살던 곳과는 비교도 안 되는 아름다운 초원이 눈앞에 있더라는 거예요. 거기서 이 새는 행복하게 살았대요. 나의 지금까지 가졌던 생각이 이 둥지일수 있습니다. 나의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의 경험이 이 둥지일수 있어요. 내가 가졌던 고정관념과 생활의 패턴들이 이 둥지일수 있어요. 이것을 바꾸어 나갈 때 하나님이 내 속에 새롭게 역사하시고, 나를 자유롭게 이끌어 나가시고, 나를 더 깊은 자리로, 나를 더 큰 축복의 세계로 인도하실 있는 거예요. 우리의 생각도, 마음도, 습관도, 생활도, 나라고 하는 우상도, 다 깨뜨려 버리고, 고정관념도 다 깨뜨려 버리고, 날마다 말씀으로, 믿음으로, 기도로, 성령으로 새롭게 바꾸어 나가고, 새롭게 쌓아 나간다면 분명 우리 앞에 새로운 세계가 열릴 줄로 믿습니다. 예비해 놓으신 크신 축복이, 내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보다, 기대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은혜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런 은혜를 나의 것으로 맛보시고, 이런 축복의 세계로 들어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잘 깨닫고 나면 삶이 새로워집니다. 사는 목적이 달라집니다. 자아가 깨지면서 믿던 것, 자랑하던 것 다 잃어버렸는데, 대신 얻은 것은 하나님의 동행하시는 은혜입니다. 모세가 한참 잘나갈 때, 40세 때 그는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았어요. 이것이 불행입니다. 내가 믿던 것 다 깨지고 나니까 하나님 붙들게 되고 이때부터 능력의 사람이 되고, 기적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내 가진 것도, 내 실력도 믿고 살 수 없는 세상이에요. 지난날의 육신의 나는 주님의 십자가와 함께 죽고, 내 쓴 기억도 죽고, 어두운 과거도 죽고, 주님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맨 정신으로 살기 힘든 환경 속에서도, 바로 살게 해 주는 힘을, 능력을, 은혜를 주님은 주십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는 그 행사가 다 형통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려움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그 앞날을 열어 주신다는 말입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앞날이 바꾸어집니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생각을 바꾸면 길이 열립니다. 환경보다 중요한 것은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 하는 우리의 자세요. 우리의 반응입니다. 우리의 태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거예요. 어떤 처지에서라도 믿음으로 반응하고 나아가면 능치 못할 일이 없을 줄로 믿습니다. 삶이 각박하고 곤고한 이 시대에 우리의 생각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고, 생활이 바뀌고, 우리의 앞날이 바뀌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신체적인 습관보다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습관을 바로 갖는 것입니다. 신앙도 결국은 습관입니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주님 닮아가는 습관으로 우리를 변화 시켜 나가야 합니다. 습관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 함께 하시면 고칠 수 있습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변화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알콜 중독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되는 성공률은 2%에 불과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치료되는 성공률은 80%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교회의 통계가 아니라 미국 마약 중독 갱생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보고한 수치입니다. 나에게 아직까지 남아 있는 나쁜 습관은 말씀의 은혜 받고, 주의 능력 힘입어 과감하게 끊어버리고, 물리쳐버리고, 깨뜨려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나쁜 것을 없애는 것이 우리의 목표는 아니에요. 여기에서 그치면 의미가 없어요. 작은 것부터 좋은 습관을 길러 나가야 합니다. 습관은 습관에 의해서 제압되고 다스려 집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지고,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져 가는 복된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과거이든지, 어둡고 실패한 과거이든지, 오늘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미 다 지나갔습니다. 흔히 발등을 찧고 싶다고 하는데, 그만큼 후회스럽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듯이 지나간 과거는 돌이킬 수 없는 거예요. 오늘 내가 할 일이 있습니다. 오늘 이 순간이 나의 앞날을 결정해 주는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우리의 삶의 질이, 내용이 이 해를 마무리하고, 새 해를 맞이하면서 더욱 새로워지고 더 나아져 가는 복된 결단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412장 1.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2. 주께서 풍성한 은사를 내려 내 영혼이 나날이 복받으니 주 에수를 그대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받겠네 3.무거운 짐지고 애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이와 곧 믿어라 내 주 예수 그대를 돌보실때에 참 복락과 안위가 늘 있겠네 (후렴)주 널위해 비네 주 널위해 비네 주 널위해 비네 늘 빌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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