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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삶의 큰 문제에 믿음을 가지고 대응하라 / 삼상 17: 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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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삶의 큰 문제에 믿음을 가지고 대응하라
설 교 :김홍진 목사 (천안외대 청년대학부)
본 문 : 사무엘상17: 31-50 


  인생에는 문제가 다 있습니다. 개인마다 문제의 십자가가 다 있습니다. 짊어지고 있는 문제의 십자가가 결코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교회에 중학생이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왔습니다. 보기에 참 예뻤습니다. 그래서 그랬습니다. 성경에 십자가를 등에 짊어지라고 했지 어디 목에 걸라고 했니? 그랬더니 얘가 하는 말, "목사님 잘 때는 뒤로 넘어가요"(웃음)

  사람에게는 문제가 십자가가 다 있습니다. 고난이든 시험이든 이 문제의 도전을 해결해가면서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아놀드 토인비는 "A Study of History"라고 하는「역사 연구」라고 하는 책, 열두 권이나 되는 방대한 책에서 인류 역사를 자세하게 면밀하게 연구하고 결론을 내립니다. 토인비는 역사를 한 마디로 이렇게 설명합니다. 인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다"라고 했습니다. "인류는 계속해서 문제의 도전을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응전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도전해 옵니다. 이 문제의 도전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이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까? 이것이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골리앗이 도전해 옵니다. 다윗은 이 도전에 믿음으로 응전합니다. 불레셋의 골리앗 장군은 키가 3m 가까운 거인입니다. 그의 갑옷은 57kg이나 되고, 창의 창날이 7kg이나 됩니다. 이처럼 기골이 장대한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을 치고 누구든지 나오라고 도전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기가죽어 아무도 나서지 못합니다.

  이때 양을 치던 다윗이 아버지 심부름을 왔다가 이 광경을 보더니 물맷돌을 들고 응전합니다. 다윗이 골리앗에게 외칩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다윗은 골리앗을 물맷돌 다섯개로 초전박살을 내고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건져냅니다. 골리앗의 도전에 다윗은 믿음을 가지고 대응하여 승리했습니다.

  골리앗과 같은 삶의 큰 문제가 우리를 도전합니다. 다윗처럼 믿음을 가지고 대응하여 승리해야 합니다. 골리앗과 같은 삶의 큰 문제에 다윗처럼 믿음을 가지고 대응하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저는 세 가지 원리를 말씀드립니다.
  첫째, 골리앗과 같은 삶의 문제에 우리는 담대함과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삶에 큰 문제가 다가올 때 우리는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 문제 앞에서 좀 당당한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32절의 다윗을 보십시오. 그의 담대함, 다윗의 이 당당함을 보십시오.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골리앗을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어디서 이런 담대함이 나옵니까? 이것은 하나님을 백그라운드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 앞에서 담대할 때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을 때 담대합니다. 또 하나는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담대합니다. 믿음으로 준비할 때 담대함이 있고, 실력으로 준비할 때 자신감이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었고 그 하나님을 이미 체험했기 때문에 다윗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 믿음으로 담대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37절에 다윗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우리 나라 사람으로 중국에 선교사로 나간 여자 전도사님이 있었습니다. 중국에 다니면서 전도 강연을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주 예쁘게 잘 생긴 전도사님인데, 여관에 가서 하룻밤 쉬려고 하니까 밤중에 웬 청년 하나가 칼을 들고 들어왔더래요. 딱 갖다가 들이대고 "나와 결혼하자. 아니면 너 죽고 나 죽자" 합니다. 세상에 이런 딱한 일이 어딨어요? 도와줄 사람도 없고, 큰 일 났어요. 그래 어떻게 했느냐? 들어보니 그 여전도사님 참 대단한 분입니다. "죽이세요" 했답니다. 그러니까? 그 괴한이 "아깝지 않느냐, 왜 죽느냐?" 하고 주춤하는 것이었습니다. "여자 하나 때문에 죽느니 사느니 하는 남자하고는 죽어도 못삽니다. 죽이세요. 여자 하나 때문에 목숨을 거는 그런 남자하고 내가 어떻게 살겠습니까, 차라리 죽는 게 낫지" 그랬더니 지독한 여자라고 소리치고는 나가버리더랍니다. 담대함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을 소유한 자는 담대할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문제보다 하나님이 크시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문제 앞에서 누가 자신감이 있을까요? 준비된 자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다윗은 이미 경험이 많습니다. 그래서 골리앗이 두렵지 않습니다. 준비된 다윗이기에 결코 골리앗이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준비된 자는 자심감이 있습니다.
  다윗은 목동으로 물맷돌을 준비했습니다. 왜 물맷돌 다섯 개를 준비했을까요? 역사가들에 의하면 골리앗의 아들이 넷 있었다고 합니다. 전쟁에서 왕이 죽으면 대신 아들이 왕이 되듯이 아들이 칼자루를 다시 들을 때, 다윗은 그들까지 잡을 준비를 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윗의 이 철저한 준비를 하나님은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사용하십니다. 준비된 자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년 때는 많은 것을 준비하지 않습니까?

  문제가 있습니까? 담대함과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믿음이 없어서 불안합니까? 준비하여 자신감이라도 가져야 합니다. 자신감이 없습니까? 하나님을 철저히 믿어서라도 담대함을 가지십시오. 이 때 골리앗과 같은 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하나님을 믿은 믿음의 자녀들로서 담대함을 가지십시오. 골리앗과 같은 큰 문제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큰 삶의 문제라 할지라도 하나님보다는 적습니다. 문제보다 더 위대하고 큰 하나님을 믿음으로 담대함을 가지십시오.

  이제, 문제를 볼 때 의례 겁을 먹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골리앗과 같은 큰 문제가 여러분을 도전해온다 할지라도 준비된 자에게는 항상 자신감이 있습니다. 문제 앞에서 오직 담대함 자신감을 가지고 응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골리앗과 같은 삶의 문제에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문제보다는 문제를 어떻게 보고 대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다윗은 적군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을 내세웁니다. 이것을 신앙이라고 합니다.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있습니다.

  46절에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절에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다윗은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주관하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것이 절대주권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자기 백성을 주관하사 돌보신다. 모든 문제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결과를 결정하신다"라고 믿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지키신다는 믿음입니다.

  4세기 동방의 명설교가였던 요한 크리소스톰이 사회악을 꾸짖고 황후 유독시아의 사치를 나무라다가 위협을 당하여 귀양살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태연히 말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두려워할까? 죽음인가? 아니다. 나의 생명은 그리스도께 감추어져 있다. 내가 사는 땅에서 쫓겨나는 것인가? 아니다.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다. 나의 소유를 잃는 것인가? 아니다. 내가 이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은 없고 떠날 때도 가지고 갈 것은 없다. 나의 보화는 하늘에 감우어져 있다. 저들이 나를 쫓아내면 나는 엘리야처럼 될 것이고, 저들이 나를 구덩이에 던져 넣으면 나는 예레미야처럼 될 것이고, 굴에 던져 넣으면 다니엘처럼 될 것이고, 돌로 친다면 나는 스데반처럼 될 것이고, 목을 벤다면 침례 요한처럼 될 것이다. 그리고 나를 매질한다면 나는 사도 바울처럼 될 것이다." 이것이 절대주권을 믿는 신앙의 자세입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나의 주인도 하나님이고 문제의 주관자도 하나님이심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이젠 문제가 큰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문제를 통해 역사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는 자에게 모든 것을 선하게 이끄십니다.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모든 일의 과정과 결과까지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절대주권을 믿고 하나님과 함께 문제를 뛰어 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골리앗과 같은 삶의 문제에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도전해야 합니다.

  문제가 있을 때 도전하는 자만이 성취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는 자는 결코 일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삶의 큰 문제가 있을 때 도전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능력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홀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믿음과 도전을 사용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담대함과 자신감을 가지고 골리앗에 도전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이 응전과 도전정신을 사용하여 역사하셨습니다.

  45절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다윗의 도전입니다. 

  48절과 49절의 다윗의 이 당찬 도전을 보십시오.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하나님은 다윗의 도전정신을 사용하여 골리앗을 명중시킵니다. 던지는 것은 다윗입니다. 맞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도전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십니다.

  여기에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갔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이 여호와는 '스스로 계신 분'이라는 뜻이지만, 하나님, 이 엘로힘이란 말은 '스트롱, 강하다, 능하다, 전능하신 분이다, 힘이 세신 분이다' 하는 뜻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골리앗보다 힘이 강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보다 더 크신 분입니다. 이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도전하십시오.

  미국 실업가들이 입버릇처럼 외는 구호가 있다고 합니다. 사업에 성공하려면 3C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Chance 기회를 포착하라. Choice 선택을 바로하라. 그리고 Callenge 도전하라. 그렇습니다. 준비하고 도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1920년 경에 갈 곳 없는 한 청년이 교회에서 뼈아픈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교회 목사님이 이유를 물었더니 그 청년은 "출판사에 만화원고를 들고 찾아가 취직을 부탁했는데 모두 거절당했다"고 하며 하루저녁 자고 가자고 했습니다. 이 목사는 일자리를 구할 때까지 교회 창고에서 잘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창고엔 쥐가 많았지만 청년은 그 생쥐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귀여운 생쥐 캐릭터를 그렸습니다. 이것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습니다. 꿈을 키워 세계적인 미키 마우스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청년이 바로 미국 만화영화의 개척자 월트 디즈니입니다.

  삶에 문제가 닥쳐오고, 앞 길이 열리지 않고, 일이 복잡하게 꼬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문제 앞에서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도전하는 자만이 문제와 함께 다가오는 보화를 캐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 골리앗과 같은 큰 문제가 있습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도전하십시오. 도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도전하는 자만이 성취할 수 있습니다. 도전하는 자만이 문제 넘어 하나님의 예비하신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도전하는 자에게는 문제가 복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믿습니까? <아멘>
  맺는말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인생은 문제의 연속입니다. 이 세상에는 문제가 끝나지 않습니다. 질병이 있고 고통이 있고 아픔이 있습니다. 세상이 죄악으로 관영하기 때문에 문제는 끝일 날이 없습니다. 이제 골리앗 같은 삶의 큰 문제가 다가올 때마다 믿음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청년이라면, 그 하나님을 통해서 담대함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철저히 준비하여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준비한 자를 사용하십니다.

  준비하셨다면 이젠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도전하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우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을 앞세우고 도전하십시오.

  믿음을 사는 청년 여러분, 골리앗과 같은 큰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을 보십시오. 문제에 기죽지 말고 믿음으로 대응하십시오.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골리앗과 같은 삶의 큰 문제가 여러분을 도전할 때 믿음으로 대응하십시오. 문제를 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양과 초청>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요한 웨슬레에게 한 교우가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저는 지금의 고통과 걱정에서 어떻게 헤어나야 할지 정말 앞이 캄캄합니다"  웨슬레 목사님은 창가에서 저 멀리 소 한 마리가 고개를 들고 돌담 울타리 너머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가리키며 그 교우에게 물었습니다. "형제님, 저 소가 왜 저렇게 고개를 들고 돌담 울타리 너머를 바라보는지 알겠습니까?" "글쎄요?" 웨슬레 목사님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저 소는 돌담을 뚫고 볼 수가 없기 때문에 고개를 들고 담 위로 보는 겁니다." "형제님도 앞에 막힌 걱정과 문제의 담 그 너머를 바라보십시오. 문제 넘어 위를 보며,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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