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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문제가 있습니다. / 요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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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습니다 
김영태 목사(청북교회)  2003-01-18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사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앞에 나온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물질의문제입니까? 건강의 문제 입니까? 가정의 문제 입니까? 직장의 문제 입니까? 또한 문제가 생길 때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십니까?오늘 성경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문제가 생길 때 그 문제를 어덯게 해결하는 것이 지혜로운가 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가나라는 동네에 혼인집이 있었습니다. 이 집에는 마리아도 거기 있었고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도 청함을 받아서 참여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혼인집에 있어야 할 포도주가 떨어진 것입니다. 잔치집에 포도주가 떨어지는 것은 잔치를 썰렁하게 만들고 마는 것이고 잔치를 하지않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지역마다 잔치음식이 다른데요 어느곳에는 반드시 국수가 나와야 잔치를 한것이고 어느곳에는 홍어회가 나와야 잔치를 한것이고 어느곳은 문어가 나와야 잔치를 한것이랍니다.

그런데 이중요한 음식이 떨어졌습니다. 손님은 밀려 오지요 음식은 없지요 손님들은 왜 포도주를 가져오지않느냐 야단치지요,상상해 보세요 문제가 나도 보통문제가 난 것이 아닙니다. 잔치집에는 모든 것이 다있습니다. 없는 것 없이 다있어요, 얼마나 많이 준비합니까? 그런데 모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부요함속에서도 모자라는 것은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것이 다있습니까? 우리 인생길에도 모자라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사업이 잘되는데 사업자금줄이 끊어 집니다. 세를 얻어서 음식점을 잘하는데 잘되는 것을 보고 주인이 장사하겠다고 나가라고 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해서 기대를 걸었는데 어느날 사고를 내서 경찰서에서 오라 가라합니다. 가정도 편안하고 자녀들도 공부잘하고 부러울 것 없다하는데 가장이 쓸어 집니다. 믿음생활 잘하고 은혜 받아 감사하다 했는데 시험이옵니다.

잘된다 하는 잔치집에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잘된다 하는 내 인생에 모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필이면 가장 필요할 때 모자랍니다. 이 모자람을 어디서 해결합니까? 정치로도 안됩니다. 경제로도 안됩니다. 첨단과학으로도 안됩니다. 지금 이잔치집에는 길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모자라면 우왕좌왕합니다. 점쟁이도 찾아가보고 사람들을 쫓아 다녀 보기도 하고 힘을 가지고있는 사람의도움을 청해 보기도합니다. 그러나 지금 길이 없습니다. 이 혼인집에 문제를 어디서 해결합니까?


1,예수그리스도를 초청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삶에 예수그리스도를 초청하는 것입니다. 이집에 예수님이 초청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일입니까? 예수님이 그곳에 계셨기에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었습니다. 모자라는 것을 채울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초청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세요 3절에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하고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합니다 예수님이 이집에 초청되긴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손님으로 초청이 되어 있습니다.

손님은 이집의 문제와 상관이 없습니다. 청함  받은 사람은 대접만 받으면 됩니다. 포도주문제를 해결하는 자가 아니라 포도주를 청해서 마셔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다음 구절이 우리에게 강한 멧세지를 던져 줍니다. 5절에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던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하인은 주인의 말을 듣습니다. 하인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라 하는 것은 주인으로 모시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무슨 말씀을 하던지입니다. 모든 주권이 예수님에게로 넘어 왔습니다. 예수님이 이집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인으로 모셔지는 순간입니다.

분명히 알아야 할것이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되 손님으로모시고있는동안은 예수님은우리를위하여 아무것도 할 수가없습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모셔야 합니다. 예수님을 내인생의주인으로모셔야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신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 손님입니까? 아니면 주인입니까? 예수님이 내인생에 오시긴 하지만 나의모든 일을 간섭하는 것은 안됩니다. 입니까? 아니면 모든 일을 다 그분의 뜻대로 맡기는 것입니까?

2,문제해결은 예수님에게 맡기고 순종하는것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걱정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걱정과 근심은 사람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거거정과 근심은 사람을 더욱 절망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자기의 노력으로 해결해 보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때로는 그 노력으로 문제가 풀어 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문제가 사람의노력으로 다 해 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문제는 아무리 사람이 해결하려 해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아니 우리가 해결 할수 있는 것보다 해결 할 수 없는 일들이 세상에는 더욱 많습니다. 오늘 성경에 나타나 있는 문제도 그렇습니다. 포도주가 떨어 졌습니다. 포도주는 쥬스를 타서 마시는 것처럼 즉석에서 만들어 질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포도를 따서 적당한 용기에 담아 한달이고 두달이고 숙성을 시켜야 포도주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가정에는 당장에 포도주가 필요 합니다. 기다릴 시간 여유가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부닥칠 때 그 분제를 해결할수 있는 길이 어디 있습니까? 마리아는 그 문제를 예수님에게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백프로 맡겼습니다. 어느 한 부분만이 아닙니다. 완전히 맡긴것입니다."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던지 그대로하라" 백프로 신뢰요 백프로 믿음입니다. 그대로 하다가망해도 좋습니다. 흥하고 망하는 것을 다맡기는 것입니다. 모든 운명이 예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했습니다. 이것이무엇이냐 묻지 도 않았습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고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성실하게 순종했을 뿐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절대적으로믿는 믿음, 그리고 하인들의 순종이 문제를 해결하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당신의답답한 문제를 어디서 해결할 수있습니까? 주님에게 맏기시기 바랍니다. 백프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다르시기 바랍니다. 내 가 생각하지 못한 기적으로 길이 열리고 문제가 해결되는역사가 나타날줄로 믿습니다. 우리에게는 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없고 순종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 트럭 운전사가 조수석에 친구와 함께 짐을 잔뜩싫고 달립니다. 한참을 달리는데 굴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굴 전방에는 제한 높이 표지판이 3,5미터라고 쓰여 있습니다. 친구가 말합니다 야 우리짐 너무 높은 것 아니니 재어 보자 그래서 차를 세우고 재어 보니 3.7미터입니다. 다시 운전석에 돌아와서 친구가 말합니다 어떻게 할래  돌아 가야지, 그랬더니 운전기사가 하는말이 까짓것 교통순경도 없는데 그냥 달리자 하고 차를 몰았습니다. 잠시후 와당탕 하는 소리가 났다는 이야기입니다. 순종이 복입니다 

3, 예수님은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해 주었습니다.
주님과 관계가 없는 곳에서 주인으로 모셔지고 문제를 가지곤 온 사람들의 믿음을 주님은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인들에게 물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도록 하였습니다. 하인들이 군말없이 순종하여 물을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라 하셨습니다. 거기에 하인들의 이유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뿐입니다. 연회장이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포도주를 왜 이제 가져오느냐 하는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감격과 놀램과 즐거움이 더해 갔습니다.

우리 주님에게 맡기면 주님은 그것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함께 하시는곳에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는곳에는 만족함이 있습니다. 연회장의 사람들이 말합니다.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지금까지 좋은 것을 주었도다 하니라" 예수님이 만든 포도주는극상품 포도주입니다. 이집에는 이미 좋은 포도주를 내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만든 그포도주는 그집 주인이 내어 놓은 좋은 폳주보다 더욱 맛있는 포도주 였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흡족하게하시는 분입니다. 하인들은 물을 준비했지만 예수님은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데도 우리는육적인 것을 준비하지만 주님은 영적인 것으로 채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문제가 있습니까 주님을 모시기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삶은 언제나 문제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있는 삶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주님을 손님으로모시지말고 당신의삶에 주인으로 모시고 살기를 바랍니다. 문제가 생겼습니까? 주님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에게 모든 문제를 맡기시기바랍니다. 주님을 믿고 순종하는것입니다. 믿음과 순종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분들은 인도자에게 순종합니다. 인도자는 인도할대 100미터앞에 큰 돌이 있다. 강이 있다 하지 않습니다. 바로 앞에 돌이 있다, 계단이 있다 발을 높이 들어라 합니다. 앞을 못보는 분은 그 말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100미터 앞의 돌도 넘어 갈수 있고 강도 건널수 있습니다. 우리인생의 10년 20년을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주님과 함게하면서 그의말슴에순종하다보면 10년뒤도 20년뒤도 무사히 편안하게 지나갈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우리안에 모셔져 잇습니까 그분과 함께하세요 더 풍성한 것으로 내 삶을 채워 주실줄로 믿습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요2:1-11
2003, 0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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