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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좋은소식을 전하는 교회 / 삼상 20:17-23, 롬 1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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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좋은소식을 전하는 교회
말씀: 삼상 20:17-23, 롬 10:13-17
설교: 이화림 목사 (신안교회)
 

  4일전 안산제일교회 고훈목사가 쓴 금년에는 이라는 시를 읽었습니다.

  금년에는 뒤 돌아보지 않게 하소서/ 영광은 하늘이 거두고/ 비천함은 땅이 거둘 것이기에/ 금년에는 좌우로 치우치지 않게 하소서/ 나 하나 바로서면/ 모든 것이 바로서고/ 나 하나 삐뚤어 서면/ 모든 것이 삐뚤어 서기에/ 금년에는 전진하게 하소서/ 습관의 사슬을 끊고/ 사람을 두려워하는 외식의 가면을 벗고/ 주님의 사람되어/ 주님의 길 가고 싶기에// 참으로 많은 교훈을 주는 시입니다. 금년에는 뒤돌아보지 말고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전진합시다. 지난해 우리교회 표어는 소금과 빛이 되는 교회였습니다. 금년에 우리교회 표어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롬 10:15에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사 52:7의 말씀을 인용한 말씀입니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너의 하나님이 통치하신다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말씀을 축소하여 인용했습니다.  좋은 소식이란 말의 헬라어 뜻은 복음이란 뜻입니다. 복음이 좋은소식이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의 발이 아름답다는 말씀입니다. 좋은소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산부인과에 어떤 부부가 왔는데 의사가 진찰한 후에 임신입니다. 하고 말하면 임신을 기다리던 부부는 얼마나 좋아 하는지 얼굴이 환해지면서 기쁨을 금치 못합니다. 그럴때는 의사도 참으로 좋은 소식을 내가 알려 주었구나 하고 보람을 느끼고 기분이 좋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의사가 임신입니다 하면 얼굴이 새까맣게 되면서 낙심천만인 사람이 있습니다. 보십시오. 똑같은 사건이데 한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소식, 기쁜소식, 좋은소식, 복된 소식이고 한사람에게는 사형선고와 같은 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말씀은 복된 소식이고, 하나님께서 나를 감찰하신다는 말은 복된 소식이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말은 참으로 좋은 소식인데 그러나 어떤 사람은 좋은 소식으로 받아 드리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에 가서 선교하는 어떤 선교사가 추장과 가까워져서 한,주일동안 추장집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창세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성경이야기를 해주는 가운데 신약에 기록된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후에 다시 사셨다고 하니까 추장이 앉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묻기를 그러면 모든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삽니까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시 삽니다. 그건 안됩니다. 라고 소리쳐서 왜 안됩니까 했더니 내가 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그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면 나는 큰일납니다.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산다는 소식은 참으로 기쁘고 가장 복된 소식이고 제일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죽었다가 다시 산다는 소식도 사람을 많이 죽인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 참으로 큰일 날 소식입니다. 복음은 참으로 좋은 소식인데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 복음을 전해주어도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고 거부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소식이고 하나님이 우리 죄를 다 용서해 주신다는 소식이고,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든지 다 구원을 얻고 하나님나라에 간다는 소식입니다. 이렇게 복된 소식을 듣고도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고 거부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믿지 아니해도 복음은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들은 사람이 믿지 아니해도 우리는 복된 소식을 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암 연구소를 방문하여 암을 연구하고 있는 학자에게 당신이 암에 대해 연구하여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 학자가 서슴치않고 대답하기를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 주겠습니다. 진실로 옳은 말입니다. 암을 연구하여 암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고도 자기만 알고 다른 사람에게 알려 주지 않는다면 참으로 잔인하고 몰인정하고 그 보다 더 잘못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영원히 사는 길은 자기만 알고 아직 모르는 사람에게 전해 주지 않는다면 암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서 알려주지 않는 것 보다 더 악한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마 28:19에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했고 막 16:15에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 얻어 천국에 가고 믿지 않으면 정죄를 받고 지옥에 갑니다.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 보다 더 큰 사랑이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죽을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죽을 사람을 구하라고 불러 주셨습니다. 막 1:17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합니다. 전도는 열매를 맺는 일입니다. 요 15:8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는 나의 제자가 되리라고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열매를 맺는 일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일입니다. 복음전도는 영적 빚을 갚는 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롬 1:14-15에 말씀하기기를 헬라사람이나 야만이나 지혜있는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에게 다 빚진사람이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빚을 진 사람은 받드시 빚을 갚아야 합니다. 빚을 진 사람이 빚을 갚지 아니하면 신용불량자가 됩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것은 예수 믿는 사람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행 20:24에 보면 바울이 말하기를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 곧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복음전파를 예수님께 받은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전파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사명입니다. 사명을 감당하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고, 가장 기쁜 일은 예수님을 전하는 일이고, 가장 보람있는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고, 천국에 가서 상 받을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고, 영원토록 별과같이 빛나는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신안교회 성도들은 금년에 좋은 소식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낸시라는 여자 성도가 자기가 사는 지방신문에 광고를 내기를 외롭거나 고민이 있으시면 저에게 전화하십시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저는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전화만 하십시오 저는 대화하기를 참 좋아합니다. 이 광고에 대한 반응은 대단했습니다. 매주 30회 이상의 전화가 걸려 왔고 낸시와 대화하여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낸시는 자기 몸이 마비되기 전에는 건강했지만 깊은 절망속에 살다가 아파트 창문에서 자살을 시도했다가 죽지 못하고 하반신이 마비되고 말았습니다. 병원에서 극심한 좌절속에 있을때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낸시야 너는 그 동안 건강한 몸에 절름발이 영혼을 가지고 살았다 이제부터는 절룸발이 몸에 건강한 영혼을 가지고 살아라 이렇게 해서 낸시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나누기 위해 기도하다가 광고를 냈고 많은 사람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주는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롬 10:14절에 복음을 듣지 못하면 믿을수가 없고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들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전하는 사람이 있어야 듣게 되고 들어야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전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에 서로 사랑하는 교회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요 13:34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새계명이란 말을 칼빈은 구약의 계명은 문자적이요 형식적이었으나 예수님이 주신 계명은 중심적이기 때문이고 그 동기가 새롭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너의 이웃을 너의 몸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도 숭고하였으나 거기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막지 아니하였고 자기 사랑이 이웃사랑의 표준이었으나 새계명의 표준은 자기를 십자가에 희생하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 새계명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란 말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헌신적인 사랑 꼭 그대로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신 확인적이며 강조적인 뜻을 가진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한 사랑의 새계명을 전하여 준 사도요한을 사랑의 사도라고 말합니다. 제롬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요한은 나이가 많았을때 에베소에 있었는데 청년들이 부축하여 교회의 강단의자에 앉혀 주면 언제나 소자들아 서로 사랑하라는 말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교부들과 다른 제자들이 사도님 왜 같은 말만 늘 하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이 말씀이 우리주님이 주신 계명이다 너희가 만일 이 말씀만 지키면 다 된 것이다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35절에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이상근 박사는 그가 쓴 주석에 참된 교회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된 교회는 내적으로 서로 사랑하며 그러므로 해서 외적으로 그 빛이 비추어 가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변증학자 터툴리안은 초대 교회의 사랑을 묘사하기를 보라 저들은 얼마나 서로 사랑하였는지 저들은 아무 때나 서로 위하여 생명을 바치기도 준비되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주경학자 푸룸머는 말하기를 교회가 교회될 수 있는 것은 표적도 공식도 사람의 수도 아니라 오직 사랑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사랑이 교회 내부에 구현될 때 그 교회는 참된 교회이며 이 사랑의 빛이 세상에 비춰 실현될 때 그 사회는 올바른 사회가 됩니다.

  오늘 읽은 삼상 20:17에 보면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다시 맹세케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같이 다윗을 사랑함이었더라고 했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사랑했습니다. 요일 3:16에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이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여러분은 친구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합니까 부부간에 배우자를 자기 생명을 사랑한 것 같이 사랑합니까 성도를 자기 생명을 사랑한 것 같이 사랑합니까 연탄길이란 책을 쓴 이철완씨는 그가 쓴 책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사람의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서울 성안 감리교회 장 목사는 교회는 메주 덩어리처럼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늘 강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안교회를 방문하고 나서 말하는 공통적인 말이 있습니다. 어떻게 서울의 강남에 있는 교회의 교인들이 이렇게도 순수하고 사랑이 많은지 이해가 안된다는 말입니다. 성안교회는 예배 후에 바로 집에 가지 아니하고 대부분의 교인이 모여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눕니다. 교인들이 한 덩어리가 되어 예수님안에서 진정한 사랑을 나눕니다. 이 교회는 사랑덩어리로 소문이나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교회 가장좋은 교회는 서로 사랑하는 교회 사랑이 충만한 교회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교회라는 소문은 가장 아름답고 가장 좋은 소문입니다. 우리 신안 교회는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잘하고 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므로 참으로 좋은 소문이 나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 사랑이 충만한 교회라는 소문은 없습니다. 광주에서 가장 많이 모이는 교회목사가 자기 교회 제직들에게 우리 교회 제직들도 신안교회 제직들 같이 좀 해 보라고 강조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시내 교회 가운데 저를 보고 목사님은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온 교회 성도들이 다 순종하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한 성도도 없다는 소문이 퍼져있는데 목사님은 좋으시겠습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 저는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우리 교회 성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우리 신안교회가 다른 것으로 소문이 난 것보다 서로 사랑하는 교회 사랑이 충만한 교회라는 소문이 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금년에 이 소문이 퍼지도록 서로 사랑합시다.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합시다. 벧전 1:22에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이고 친구들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같은 교회 성도가 된 것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이 성도의 사랑과 교제는 천국에까지 이어집니다. 주경학자 베이커는 사랑은 예수 믿는 사람의 뺏지라고 했습니다. 학생들이 자기학교 뺏지를 달고 다니고 회사원이 자기 회사의 뺏지를 달고 다니고 국회의원이 국회의원 뺏지를 달고 다닌 것처럼 사랑은 예수 믿는 사람의 뺏지입니다. 사랑은 언 땅을 녹이는 따뜻한 봄의 햇빛과 같고 사랑은 냄새도 없고 모양도 없으나 닫힌 마음을 여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나누어진 것을 하나로 묶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거스틴이 말하기를 사랑만이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를 구분한다 그들은 함께 예수님의 십자가 표시를 몸에 띠고 함께 아멘하고 화답하며 함께 찬송하고 함께 세례를 받으며 교회에 다니고 예배당의 벽을 세울찌라도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를 구별하는 것은 사랑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마귀의 자녀입니다. 황금찬시인이 쓴 사랑하고 싶다는 시가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보면 사랑스럽고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 아직도 남을 미워하고 있는 것은 내 눈이 사랑의 눈으로 변모되지 못했다는 증거다 장미를 사랑하듯이 그렇게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다 원수까지도 사랑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영혼의 눈을 갖고 싶다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다.

  다음에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는 교회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행 2:47에 보면 예루살렘교회는 온 백성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은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예루살렘시민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칭찬하고 부러워했습니다.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교회가 지역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지 못하고 있어 마음이 괴롭습니다. 행 6장에 보면 예루살렘교회의 일곱 집사는 다 지역에서 칭찬받는 성도는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았고 다비다 때문에 욥바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행 22:12에 보면 다메섹에 살았던 아나니아는 경건한 성도로 다메섹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고 다메섹에 사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많이 믿었습니다. 성도들이 그 지역에서 칭찬을 받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고 교회가 성장하게 됩니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교회가 크게 성장한 것은 성도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칭찬받을 때 전도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지역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으므로 날마다 구원 받는 사람이 더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 믿는 성도들이 욕을 먹고 교회가 욕을 먹고 교회의 위신이 땅에 떨어지면 전도해도 성도의 열매가 없고 교회를 나올려고 하지 않습니다. 확실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신안 교회는 칭찬받을 만한 교회다, 신안교회 교인들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신안 교회 같으면 나도 교회 나가 볼 마음이 있다, 신안교회 교인들만 같으면 나도 예수 믿는 것 반대하지 않겠다는 말을 듣는다면 참으로 참으로 좋겠습니다. 칭찬하는 것은 더 잘하라는 뜻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칭찬할 때 너 요사이 열심히 공부한다는 말은 더 열심히 하라는 말은 그렇게 한것입니다. 너 더 열심히 공부해라는 말보다 너 참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칭찬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데살노니가 교회나 빌립보교회등 여러 교회를 칭찬했습니다. 칭찬받았고 소문이 났으니까 그것을 의식하고 좀더 확실하게 좀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칭찬받고 나서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금년에 우리교회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교회 되도록 노력합시다. 복음을 열심히 전하고 서로 사랑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는 성도들이 되어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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