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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시간표 / 엡 5: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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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간표 (엡 5:15-21)
설교 : 강대일 목사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엡 5:15-21>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쓴 러시아의 대무로 도스토예프스키는 28세때 국가 내무 혐의로 구속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적이 있다. 영하 50도나 되는 추위에 기둥에 매여 있었다. 사형 집행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정확하게 5분이 남았다. 5분후면 사형 당해 죽는 것이다. 천근같은 5분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그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그는 생각했다. 그래서 2분 동안은 마지막으로 자기를 찾아준 친구들과 인사를 나눠야 하겠다 했다. 친구들이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나를 잊지 않고 찾아준 친구들과 2분을 인사해야겠다. 또 2분은 내가 28년 동안 살아온 생애를 되돌아 봐야겠다. 남은 1분은 이 아름다운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다시 볼 수 없는 세계를 바라보겠다. 생각한 것이다. 계획대로 2분 동안 친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제 지난 28년을 되돌아본다. 28년을 되돌 보니, 생애 모두가 후회스럽다더라. 뉘우치는 일들로 가득하고 시간을 다 헛되게 보낸 것이다. 너무너무 후회스럽고 너무너무 뉘우쳐지는 것들로 가득한 것이었다. 죽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헛된 인생을 산 것이 너무 충격인 것이다. 거기에 생각이 미치자 혼미해지고 아찔해지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철커덕 하는 소리가 되는 것이다. 죽음의 공포로 온 몸이 떨리는 것이다. 그 순간 떠들썩 하는 소리와 함께 도스토예프스키에게 총살형 대신 시베리아로 보내라는 황제의 칭령이 떨어진 것이다. 그는 시베리아로 유형을 가서 인생을 깊이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5분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시간이었는지 생각해보라. 그는 남은 시간이, 자기 생애가 5분이 전부인 것처럼 인생을 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불후의 명작을 남긴 작가가 된 것이다. 나도 이 작가를 굉장히 좋아한다. 시간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다.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에게 말하는 것이다.

엊그제 시작했던 것 같은 올 한해가 저물어 간다. 별로 한 것도 없이 허둥대다가 한 해가 또 저물어간다. 올 한해가 어떤가? 보람 있고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시간이 되었나? 아니면, 도스토예프스키처럼 부끄럽고 회한이 되고 뉘우침으로 가득한 시간이 아니었는가? 며칠 안 남았다. 남은 며칠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인생에 시간표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는가?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간표를 이야기하신다. 지혜 있는 자는 주의하여 깊이 생각할 것이라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는 허랑방탕 술 취해서 보낸다. 이 세상에 제일 어리석은 자가 천근보다도 귀한 시간을 다 잃어버리고 사는 인간이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르는 인생. 절대 행복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르는 인생은 성공할 수 없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르는 사람은 세계복음화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 때가 있는 것이다. 성경에 때라는 말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 오순절 날이 이르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은혜 받을 때가 있고 하나님을 만날 때가 있다. 공부할 때가 있고 성공할 때가 있는 것이다. 인생에 어리석은 사람, 나이 먹어 실패하고 비참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시간표를 놓친 사람이다.

나이 먹어서 비참한 사람, 먹을 것도 없는 사람 봐라. 가장 중요한, 젊은 시절을 준비하지 않고, 일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이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간의 성장 발달에도 시간표가 있다. 그것을 놓치면 그 다음 단계 발전이 없다. 인생에 실패한 사람은 시간표를 놓친 것이다. 청소년 시기, 저 중요한 시기를 준비하지 않아 봐라. 당장 대학 가면 사회 나가면 문제 오기 시작한다. 실력이 없다. 시간표를 놓친 것이다. 기초 공부를 안했는데, 대학가서 공부 되는가? 안된다.

영아기... 요즘에는 가장 중요한 때라고 한다. 0세에서 1.5세... 신뢰감이 형성되는 시기이다. 이것이 전부 다 이다. 믿음이 형성되는 시기이다. 부모의 사랑을 받고 부모의 따뜻함을 느낀다. 부모의 따뜻한 말들이 아이들에게 신뢰감을 형성시켜 준다. 어릴 때 상처 많이 받은 사람 불신앙의 사람이 된다. 신뢰감이 없는 것이다. 이때 상처 받고 사랑 받지 못하면 소위 불신감, 부정적 자아가 형성된다. 긍정적, 바른 자아가 형성되지 않는다. 민수기 13장을 다시 한번 설명할 것이다··. 애굽에서 실패했던 이스라엘 백성... 부정적 자아가 되니 그 다음부터 안 되는 것이다. 이 때가 얼마나 중요한지...

초기 아동기... 1.5-3세 까지 이다. 자율성이 형성되는 시기이다. 중요하다. 부모로부터 인정받고 격려 받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자율적인 인간이 되는 것이다. 피동적, 수동적이지 않고 주도적인 인격이 형성되는 것이다. 시간나면 강영우 박사의 책을 읽어봐라. 어릴 때부터 자녀들에게 그것을 심었다. 명문가가 될 것이다... 꼭 그대로 되었다. 만약 그 때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부모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하면 수치감이 생기게 된다.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다. 자기를 비하하는 사람이 된다. 이것을 회의감이라고 하기도 한다. 자긍심이 없어지는 것이다.
3-6세.. 놀이시기이다. 계속 물건을 만들기도 하고 창의력이 생기고 주도적 인격이 형성된다. 우리 작은 아이에게 큰 잘못을 했다.. 우리 작은 아이가 어릴 때 뭘 잘 만들었었다. 그때 내가 야단을 쳤다. 공부 해야지 차나 만들고 그래서 자동차 기사 될거냐? 과학적 소질이 엄청 났었는데 내가 막았었다. 그러면서 창의적이고 주도적 인물이 되는 것인데 그것을 전부 막아버린다. 그러면 죄의식이 생긴다. 무서운 것이다.

초등학교 시기 7-11세... 부모로부터 인정받은 아이는 뭐든지 최선을 다한다.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는 것이다. 집중력이 생기는 것이다. 되어지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미 그 시간표에 무너져 버리면 그 때부터 열등감이 온다. 인생의 가장 큰 문제가 열등감이다. 공부도 안 되고... 되는 것이 없다. 그때부터 나는 안 되는 구나, 우리 집은 가난하구나... 무서운 생각들이 오는 것이다. 청소년이 저것 때문에 다 무너지는 것이다.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인정받지 못한다.

청소년기... 11-18세 이다. 자기 주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이다. 소위 정체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이 때 정체성이 확립되는 것이다. 이런 비젼, 이런 꿈이 있기 때문에 나는 공부해야 한다, 이것이 오는 것이다. 자기 정체성이다. 이것이 안 되면 자기 정체성에 혼란이 와서 아무렇게나 하게 되는 것이다. 흑암 문화에 빠지는 것이다. 혼란이 오는 것이다. 미래도, 비젼도 없고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시간표가 얼마나 중요한가... 내 시간표는 어땠나 돌이켜 봐라. 그때부터 매일 여자나 꼬시고 다니고...^^ 어디 노래방이나 가서 노래나 한곡 뽑고... 전혀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다. 정체성을 가지고 하면 된다. 그런데 정체성에 혼란이 왔다.

청년기는 관계 형성의 시기이다. 모든 기초를 다 완성하는 시기이다. 학문도 준비가 되는 시기이다. 인격 형성도 되어있는 시기이다. 그래서 좋은 관계가 형성된다. 인맥이라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벌써 명문적인 사람과 관계가 된다는 것은 그 사람과 그만큼 준비가 되어있다는 이야기 이다. 그런데 그것이 안 되면 고독감이 온다. 고립된 사람이 된다. 정상적인 관계가 되지 않는다. 틀림없이 잘못된 친구들과 빠지던지 아니면 삶에서 단절이 오는 것이다. 인간관계가 전부 다 이다. 청년의 시기에 혼자 돌아다니고 갇혀 있다.

성년기이다. 30-65세 이다. 생산성의 시기이다. 이제까지 내가 갖춘 것들로 어떤 것을 이루는 작품세계를 갖는, 시기이다. 직장생활, 작품, 학문을 해도 생산적인 시기이다. 완성하는 시기이다. 어릴 때 너무 상처 받고 눌리니 커서도 되는 게 없더라. 사역도 안 되는 것이다. 문제는 거기에 있는 것이다. 이 시기를 놓친 사람은 정체된 인생을 살게 된다. 창조적 인생을 살 수 없는 것이다. 겨우 밥 먹고 사는 것이다. 그 이상 어떤 것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세계 복음화의 주인공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너무 소중한 시간을 다 놓치는 것이다. 공부도 나이 먹어서 하면 어렵다. 40넘어서 성공 했다고 한다. 그렇게 될 일이 아니다. 그땐 2개 외우면 하나 잊는다. 하나 들으면 두개 잊는다. 안되는 것이다. 나도 늦게 다시 한번 문학 공부를 하고 싶었었다. 안되더라. 여러분은 모른다. 내가 한때 한양대 창작 문학과에 다녔었다. 잘 안되더라. 포기했다.

이 시간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나? 노년기... 65세 이후. 시간표를 놓치지 않은 사람은 자기 통합이 이루어진다.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며 많은 것들을 남기는 것이다. 그 사람들은 그때부터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데 준비가 안된 사람은 절망과 탄식과 후회밖에 없다. 후회하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진짜 정신 차려야 한다. 어영부영 살면 집에서도 쫓겨난다. 밥 먹을 곳이 없는 것이다. 길을 다니다 보면 나이가
80이 되었는데, 리어카에 상자 담아 끌고 다니신다. 경로당에서 노인들이 할 일 없이 고스톱 치고 있다. 그런 인생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발견되기를 축원한다. 시간표를 놓치지 마라.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시간표를 놓치지 마라. 나한테도 이것이 회한이 되었다. 한 사람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표이다. 금으로도,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 시간이다. 시간은 주어진 것이다. 내 마음대로 되돌릴 수도 줄일 수도 없다. 내가 오래 살아야 겠다 해도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오늘이라도 가야 되는 우리이다. 시간처럼 엄숙한 것이 어디있나? 시간은 곧 생명이다. 시간이 끝이 났을때 사람을 죽었다고 하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살아있지만 죽은 시간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생각 없는, 자기를 망치는 시간들... 전부 죽어있는 시간이다. 사람을 살리고 내가 사는 시간이 생명의 시간이다. 내가 은혜 받는 시간이 생명 시간이다. 내가 살아나는 시간이다. 자기를 죽이는 사람이 꽉 찼다. 미워하고 염려하고 한다. 사망의 시간이다. 사망의 시간이 얼마나 가득 찼는지 모른다. 어둠 속의 시간들은 사망의 시간이다.

시간은 이례적이다. 한번 지나가면 끝이다. 다시 오지 않는다. 누구도 붙잡을 수 없다. 권력 있는 자도 돈 있는 자도 잡지 못한다. 두 번 사는 인생이 아니다. 한번밖에 살지 못한다. 어찌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인데 헛되게 사는가? 주의 은혜가 임하기를 축원한다. 요즘에 내가 진짜 내 인생이 다시 주어진다면 청년 되고 싶어 미치겠다.^^ 청년들만 보면 존경스럽다. 그런데 저때 모른다. 저거 하나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젊다는 것으로 감사해야 한다. 10년만 젊었어도 다시 시작하고 싶다. 제2의 시작이라는 말이 그런 것이다. 이 청춘, 젊음이 다시 오지 않는다. 되돌이킬 수가 없다. 어느새 올 한해도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또 한살씩 먹었다. 나이처럼 빨리 먹을까...

시간은 종말적이다. 오늘이 마지막이다. 다음이라는 것은 없다. 다음이 어디 있는가? 복음 다음에 전하겠다? No!! 오늘 해야 한다. 난 그 사람 잊지 못한다. 과기처장관이었던 사람. 절친한 사람이 있었다 한다. 대통령 수석으로 있었다 한다. 만날 때마다 복음을 전하려고 했다 한다. 그런데 그 친구가 만날 때 마다 나라 걱정을 했다는 것이다. 늘 그 친구에게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웅산 사건 터지기 전에 자기가 대통령을 수행해서 외국을 다녀오겠다고 마지막으로 만났다고 한다. 그런데 또 나라 걱정을 해서 복음을 못 전했다고 한다. 며칠 수 아웅산 사건 터져 죽었다고 한다. 복음 전하는 것은 지금밖에 없다.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오늘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지금 부르면 가야 하는 것이다. 내가 이번에 집사님 아이... 간암에 걸린 아이 심방을 다녀왔다. 내가 결혼할 때 주례 했었다. 복음 없으면 실패 할텐데... 했었다. 결혼 생활도 안 될 수밖에 없다. 청소년 때 젊을 때 복음 알아야 한다. 그래야 여러분이 문제를 이길 수 있다. 시간을 놓치지 않는다. 헛된 인생 살지 않는다.

시간은 공평하다. 시간만은 공평하게 주셨다. 어떤 사람에게도 하루 24시간 더 준적도, 덜 준적도 없었다. 절대적 시간이다. 똑같은 시간을 가지고 사는데도 어떤 사람은 가치 있게 자기를 완성시키고 복음을 누리고 복음을 전하고 찬송하는 시간을 갖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자기를 망치고 염려하고 근심하고 자기를 망가뜨리고 파멸시키는 시간으로 쓴다. 똑같이 시간이 주어졌는데도 그렇다. 세상에 영원한 시간이 있다. 사랑하는 시간, 임마누엘을 누리는 시간... 그 시간보다 영원하고 축복된 시간이 없다. 그 시간 속에 여러분의 모든 축복이 담겨있다. 사단하고 함께 있나? 실패한 시간이다. 봐라. 똑같은 시간이 있어도 어떤 학생은 공부하고 어떤 학생은 비디오 보고 있다. 어떤 사람은 괴로워하고 어떤 사람은 기뻐하고 행복해 한다. 심지어는 한 사람에게 있어서도 어떤 경우에는 그 시간을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보내고 어떤 시간은 너무 헛되고 무의미 하게 보낸다. 이것을 공백, 진공의 시간이라고 한다.

오늘 본문을 봐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방탕하고 낭비한 시간을 말하는 것이다. 술 취하면 정신도 몽롱해서 거의 쓸데없는 이야기만 한다. 제일 바보 같은 인간이다. 어리석은 인간이다. 이것이 바보이다. 탕자 이야기 있지 않나? 허랑 방탕했다는 것이 어디 가서 술 먹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낭비했다는 것이다. 시간도 물질도 낭비했다는 것이다. 본문을 봐라. 시간을 다 잃어버린 것이 방탕한 것이다. 먹고 마시고 자고... 그것의 반복이다. 그렇게 살아서 되겠나? 종교 개혁 때 칼뱅은 마귀에게서 시간을 뺏어라 라고 했다. 마귀에게서 시간을 뺏기를 축원한다. 소중한 시간을 빼앗기지 마라. 어떤 사람은 남의 시간까지 다 빼앗는다. 괜히 전화해서 다른 사람까지 같이 허비하게 한다. 그 사람이 도둑놈이다.^^ 그런데 또 좋다고 쫓아다닌다.

시간을 아껴라. 헬라어로 엑사고라조 라고 한다. 시간을 속량하라는 것이다. make your time best 라고 되어있다. 가장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속량 한다는 것은 값을 치루고 나서라도 그 시간을 사라는 것이다. 내가 요즘에 교회 아이들 보면 쟤들이 쓸데없이 왜 교회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떨 때는 거절해야 한다. 같이 하자 해도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성공하는 것이다. 한 시간, 한 시간이 여러분에게 최고의 시간이 되기를 축원한다. 인생은 잠깐이다. 엊그제 같았다. 요즘에 거울을 보면 우리 아버지가 계신다.^^ 내가 아니더라.^^ 잠6:6-11... 좀 더 자자. 좀 더 눕자. 피곤하다. 빈궁이 강도같이 와있다. 가난의 마귀가 찾아왔다. 가난한 사람 봐라. 게으르다. 달란트 비유에도 봐라.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게으른 것이 가장 악한 것이다. 중요하다. 선진국 국민들 봐라. 굉장히 부지런하다. 말도 못하게 부지런하다. 후진국 가서 보면 게을러 빠졌다. 밥 먹고 잠자고 밖에 없다. 내가 영국에 가보니 충격이 되더라. 6시면 다 끝나더라. 9시면 가게 문 다 닫았더라. 그런데 우리나라 봐라. 그때부터 시작이다. 밤새 헤매고 다닌다. 그래서 그 다음날 비몽사몽간으로 다닌다. 미국한번 봐라. 얼마나 부지런한가?

새벽같이 일어난다. 아침에 일찍 가는데 7시도 안되었는데 차가 막혔더라. 이 민족이 이렇게 부지런하구나... 못사는 나라 한번 봐라. 유대인들은 놀러가자 라는 말이 없다 한다. 노는걸 다 하냐 하더라. 그러니까 세계적인 민족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노새노새 젊어서 노새~~한다. 빌어먹을 수 밖에 없는 생각이다^^ 어떤 사학자가 발표했다.

성공하는 사람은 보통사람보다 세시간 일찍 일어난다 한다. 목회에 성공한 목사님도 그렇다 세시간 일찍 일어난다.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 만났다 5시간 이외에 잔 적이 없다 한다. 류광수목사님도 5시간 정도 밖에 안잔다 한다. 미국이 자원 비교가 나왔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보다 인적 자원이 배가 높다. 우리나라 사람 두 사람이 미국사람 한 사람 못 당한다. 고등학교부터 5시간 안잔다. 12시간씩 공부한다. 이번에 미국 가서 이민간지 25년 된 사람을 봤다. 유학 가도 우리나라 사람은 못 따라 간다는 것이다. 졸업도 못한다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체질이 안 되는 것이다. 딴 생각 하고 있는 것이다. 될 수가 없는 것이다. 보내봐야 애가 되지도 안 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대학생들은 무섭게 공부한다. 그러니 세계 적인 인물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학생들 평균 2시간도 공부 안한다고 한다. 얼마전 우리나라 사람 33살에 하버드대 정교수가 된 사람이 있다고 한다. 이 사람 대단하더라. 한번 책상에 앉으면 24시간을 집중한다. 잠을 자지 않고 공부한다 한다. 인생 성공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잠자고 놀 것 다 놀고, 헤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틀림없이 성공하는 사람은 3시간을 적게 잔다. 5시간 이상 자면 공부를 따라 갈 수 없는 곳이 미국이라 한다. 서울대학도 머리 좋은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특징이, 배 이상 공부한다. 내가 학교 다닐 때도 우리 반에서 일등 하는 아이를 따라갈 수가 없더라. 렘넌트들 오늘 메시지 잘 듣기 바란다. 붕 떠 있지 말기를 바란다. 서울대 수석 졸업한 김동완 전도사의 좌우명이 무엇인가... 다섯 시간 이상 자지 말라. 하루 두시간 이상 수학 봐라. 성경보고 기도하라. 꼭 같은 것이다. 나는 오후예배 때도 이 중요한 시간에 안 나오는 사람은 뭐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한다. 내가 가장 큰 복을 받는 은혜 받는 시간이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스케줄을 짜라. 그대로 실천하지 못해도 짜라. 약속 시간에 헐레벌떡 달려오는 사람 끝이다. 교사가 지각하면 그것은 끝이다. 아이들을 어떻게 살리겠는가? 한마디로 복음이 없는 사람이다. 복음이 정말 있다면 아무렇게나 할 수 없다. 새벽기도도 그렇다. 나와서 기도하면서 본다. 보면 20-30명 나와 있다. 그것도 나이 드신 분이다. 도대체 뭐하고 있는지... 새벽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인데 저 시간 활용하지 못하고 어떻게 큰 인물이 되겠는가... 새벽에 일어나서 세 가지 해라. 30분 이상 주님과 교제 하라. 임마누엘이 되어야 한다.

두 번째는 공부하라. 성경 읽고 책 읽어라. 나도 청년 때는 주머니에서 책이 떨어진 적이 없었다. 조각 시간들이 얼마나 중요한데... 세 번째는 운동하라. 나도 요즘 운동했더니 몸무게가 3키로가 줄었다. 지난번에 예배 하고 나갔더니 청년이 나를 그려서 주더라. 그런데 배가 뽈록 나왔더라.^^ 하지만 이제 날씬하다.^^

예배가 가장 중요하다. 복음에 뿌리 내려야 흔들리지 않는다. 여러분 생애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 복음 듣는 시간이다. 마귀에게 빼앗기지 마라. 임마누엘.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시간... 24시간 응답받기를 축원한다. 24시간 기도의 비밀 누리면 진짜 인생에 역사 일어난다. 염려, 생각을 기도로 바꾸라. 틀림없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 예배 시간. 복음을 누리는 시간이 기도 시간. 복음을 전하는 시간... 하루 한 시간씩 복음을 전하고 일주일에 하루 복음을 전하라.
말씀 정리한다. 직장 나가시는 분은 꼭 한 시간 전에 나가라. 벌써 직장에서 최고가 될 것이다. 내가 아는 집사님도 꼭 그렇게 기도하더라. 직장 시간 일찍 나가 직장을 위해 기도하더라. 그리고 최선을 다하라. 직장에서 최고로 열심히 하라. 여러분의 모든 한 시간, 한 시간이. 하루의 시간들이 최고의 시간이 되고 최고의 날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깊이 생각하라. 사상의 폭이 깊어진다. 무의식의 시간은, 생각이 없는 시간은 죽어있는 시간이다. 독서하라. 지혜로워질 것이다. 기도의 비밀을 누려라. 능력의 원천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복음의 뿌리 내리는 시간은 예배가 회복되는 시간이다. 운동하는 시간을 가져라. 젊음의 건강을 유지할 것이다. 70세인데 평생 운동한 사람은 30세의 건강 능력을 갖게 된다. 복음 전하는 시간을 가져라. 시대적인 복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의 생애 33년 짧은 시간이었지만 1000년 100년 산 것보다도 큰일을 하셨다. 10만 명의 인생을 모은 것보다도 가치 있는 인생을 사셨다. 화살처럼 시간이 지나간다. 이 시간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말고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시간으로 보내라. 그래서 나중에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은 한 시대에 영향력을 미쳤다 하고 간증하는 성공되고 축복된 인생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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