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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공산주의가 왜 나쁜가? / 요 8:44, 계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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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공산주의가 왜 나쁜가?
설 교 자 -  김홍도 감독  (금란교회)
본문말씀 - 요한복음 8장 44절,요한계시록 12장 7~9절 
 

소련의 반체제 문학가 솔제니친이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연설하는 중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산주의는 치료할 수 없는 미치광이병이다”라고. 그런데 이 미치광이병, 마귀병이 6.25까지 겪은 한국, 특히 젊은이들에게 염병처럼 퍼져가고 있으니 한국 5000년 역사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공산주의를 알고 체험한 사람들은 “공산화가 되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면 왜 공산주의가 그토록 나쁜 것입니까?

1. 공산국가는 모두 비참하게
  붕괴되었습니다.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이 더 이상 살 수 없어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공산주의 이론대로라면 지상천국 Utopia가 되어야 할 터인데 거지topia가 되어, 공산주의를 집어던지고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까. 월남이 공산화된 후 얼마나 비참해졌으며 캄보디아가 공산화된 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비참해졌습니까. 동독이 공산 치하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처참했으면 손들어 버리고, 장벽을 허물어 버리고서독과 통합시켰겠습니까? 가장 비참해진 나라는 북한입니다. 일 년에 백만 명씩 얼어죽고고 굶어 죽는다고 황장엽 씨도 증언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도 친북 세력이 400만이나 되고 철없는 젊은이들이 “빨갱이라고 하더니 그들도 우리와 피부 색깔이 같고 머리에 뿔도 안 달렸다”고 하면서 친공, 친북적인 말을 합니다. 공산주의를 아는 사람, 체험한 사람들은 공산화되기보다는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2. 공산주의는 가장 잔인한
  폭력주의입니다.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의 지배를 받는 자들이기 때문에(에베소서 6장 12절), 그들은 잔인합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의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이 말씀에서 사탄의 뚜렷한 성격 두 가지를 알 수 있는데, 하나는 잔혹한 살인자요, 거짓말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사탄의 사상이기 때문에 살인 만행을 일삼고 거짓말을 꾸며내서 사람을 미혹하는 자들입니다. 계시록 12장에 사탄은 “참소자”(accuser)라고 했습니다.
막스와 엥겔스는 노동자, 농민의 무산 대중, 즉 프롤레타리아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 계급 없는 사회를 만들려면 자본가도 때려잡고 국가도 전복시켜야 하는데, 이 혁명 완수를 위해서는 거짓말이나 방화를 불사하고 살인을 해도 괜찮다고 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이념이기 때문입니다. Robert Couquest란 사람이 그의 저서 “The great Terror”(엄청난 폭력)이란 책에서 말하기를 “1956년 2월 전당대회에서 후루시쵸프가 폭로하기를 스탈린은 1936년에서 1938년 사이에, 10월 혁명 이전에 공산당에 입당한 사람 90%를 죽였고 그 후에 입당한 사람은 50%를, 군 장성급 60%를 처형시켰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비밀경찰 두목 에조프가 스탈린에게 바친 사형자 명단이 책으로 383권인데 모두 4,500만 명을 죽였다고 했습니다. 모택동은 공산 혁명을 핑계로 6,300만 명을 죽였습니다. 모택동은 그의 주석 자리까지 물려주었던 유소기를 미제국주의자의 간첩이라고 몰아서 죽였습니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은 더 잔악하게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김현희를 시켜서 KAL기를 폭파하여 수백 명을 죽였고 미얀마 아웅산에서 한국의 정부 고위관리 여러 사람을 처참하게 죽이지 않았습니까? 이런 사상에 물든 좌경 분자 대학생들이 신나를 뿌려서 많은 경찰관들을 태워 죽였고 같은 대학생을 프락치라고 고문하다가 각목으로 때려 죽였습니다. 공산주의는 살인 만행을 일삼는 잔혹한 폭력주의입니다.
  멋모르고 운동권에 발을 들여놓았던 한 대학생이 어느 날
아침, 공포에 떨면서 안절부절하며 “엄마, 나 죽어. 엄마, 난 죽어” 해서 “네가 왜 죽느냐” 했는데 몇 일 후에 바닷가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무서운 사상이 남한에 염병처럼 퍼져가고 있습니다.

  3. 종교말살론입니다.

  공산주의는 무신론 사상이며 따라서 종교말살론입니다.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이며 인간이 하나님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레닌은 “현대 종교는 노동 계급에 대한 억압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노동자, 농민 즉 무산 대중의 원수이기 때문에 교회부터 파괴해야 한다. 무엇보다 대형 교회부터 파괴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산 국가에 교회들이 있습니까? 한두 개 있다고 해도 공산당의 통제를 받는 교회들입니다. 북한에는 그 많던 교회들을 다 파괴해렸고 크리스찬들을 죽이고 투옥하고 핍박해 왔습니다. 공산주의는 무신론 사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사상입니다(Satanism). 종교는 인민을 노예로 만드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합니다. 만약 공산화된다면 제일 먼저 죽을 사람들은 목사들이며 크리스찬들입니다.
  후루시쵸프는 서기장이 된 다음에 공포하기를 3년 안에 크리스찬들을 다 없이한 다음에 마지막 한 사람 남은 것을 전국 TV에 보여준 후 처치하여 크리스찬들 씨를 말려 버리겠다고 했는데, 그 안에 자기가 먼저 죽어버렸고 소련에도 크리스찬들이 기하급수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찬들은 공산화되느니보다 죽는 편이 낫고, 순교할 각오를 하고 신앙의 절개를 굽히지 말아야 합니다. 공산당들이 제일 미워하는 사람은 바로 목사와 교인들입니다.
 
4. 정신의 가치나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엥겔스(Friedrich Engels 1820-1895)는 “정신은 물질의 생물학적 부산물이다”라고 했습니다. 즉 영혼의 존재를 부인하고 정신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간을 물질로 구성된 고기덩어리로만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 죽이는 것을 여타 짐승 죽이는 것과 다름없이 여깁니다. 인권 운운하는 것도 웃기는 이야기로 압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계란이 껍질과 흰자위와 노란자위로 분리되듯이 인간은 영(Spirit)과 혼(Mind)과 몸(Body)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유물론자들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것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성경은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소중히 여기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고린도후서 4장 18절)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공기가 눈에 보입니까? 라디오 전파가 눈에 보입니까, 원자나 분자나 핵이 눈에 보입니까?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고 영원한 것입니다.

  5. 망할 수밖에 없는 경제관입니다.공산주의의 중요한 사상은 계급 없는 사회를 만들고 모든 소유를 골고루 나눠 가지고 평등하게 잘사는 나라, 지상천국 유토피아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본가를 때려잡고 노동자, 농민, 무산 대중이 주인이 되서 공동분배하자고 했습니다. 있는 자의 것을 빼앗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준다고 하는 말에 가난한 자들의 환심을 사지만 그것은 잘못된 거짓말에 속는 것입니다. 공정 분배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공산국가에서는 모든 것이 스탈린이나 모택동이나 김정일 개인의 소유나 다름이 없습니다. 김정일은 해외에 40억 불을 숨겨 놓았습니다. 더 무서운 계급 사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다 큰 오류는 사람은 생태적으로 “소유욕”을 가지고 태어났고 “내 것”을 갖기 원하는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내 것”이 안 되고 “소유욕”을 만족시킬 수 없는데 누가 열심히 노력하고 창의력을 발휘하겠습니까? 아무리 집단 농장을 만들고 “별보기 운동”(별 보며 일하러 나갔다가 별 보고 돌아오는 운동)을 하며 강제 노동을 시켜도 생산력이 떨어지고 경제가 후퇴하게 마련입니다. 부르주아가 권력을 잡으나 프롤레타리아가 권력을 잡으나 탐욕은 마찬가지로 작용합니다. 그 평등주의(Equalitarianism)는 가난한 자들 듣기에만 그럴 듯하지 결국 지상천국(Utopia)이 아니라 처참한 거지의 나라가 되고 만 것입니다.
  그런데 공산 국가의 몰락을 보면서도 한국의 젊은이들이 이 공산주의의 잘못된 사상에 속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살아 보려고 하지 않고 공산주의자들의 잘못된 선동에 속아서 잘사는 사람들이나 있는 자들에게 적개심을 품고 그들을 대적하고 때려부시고 회사를 둘러엎기 위해 폭력을 사용케 하는 것입니다. 시기, 질투심은 인간의 악한 본성인데, 공산주의자들은 이 질투심을 자극하고 불을 질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경제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성공하고 부자가 된 것은 간혹 잘못된 방법으로 부자 되고 성공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남달리 노력하고 연구하고 열심히 일해서 된 것이지, 거져 된 것이 아닌데 이를 시기하고 둘러엎어서 강제로 빼앗으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역사입니다. 공산주의, 평등주의, 골고루 나눠 갖자는 이론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경제 이론입니다.

6. 변함없는 대남 적화통일 전략

지난 반세기 동안 북한은 대남 적화통일 야욕을 한 번도 버린 적이 없습니다. 김일성이 대남 적화통일 4대 노선을 발표했는데
① 핵무기 화생학 무기 제조(56년부터)
② 4대 군사 전략인데 첫째 북한 전국토 요새화, 둘째 전 인민 무장화, 셋째 100만 군 간부화, 넷째 장비 현대화입니다.
③ 남한 전역에서 동시에 전쟁을 일으킨다. 이를 위해 특수부대 10만 명을 양성한다.
④ 1971년에 김일성이 명령하기를 1개 사단이 땅굴 2개씩 도합 20개의 땅굴을 파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땅굴 하나가 원자탄 10개보다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남한 군복 30만 벌을 홍콩을 통해 가져갔다고 합니다(아마도 남한에서 원단을 가져다가 홍콩에서 만들어 갔을 것으로 봄). 북한 사회에서 김일성의 명령을 거역할 수가 있다고 봅니까? 20개의 땅굴 주선에서 다시 수십 개 내지 수백 개의 가지를 쳐서 준비했다가 정해진 시간에 갑자기 동시 다발적으로 남한의 군복을 입고 특수부대 10만 명이 올라오면 주적 개념이 없는 데다가 같은 군복을 입고 나타나기 때문에 싸울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전쟁이 아니라 남한에서 반란이 일어난 것이라고 선전하면서 전쟁 도발이 아니라고 합리화시킬 수도 있고 게다가, 김정일과 남한 대통령이 연방제 통일이라는 합의 각서에 서명하면 하루아침에 적화통일이 되고 맙니다.
  북의 대남 적화통일 전략에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주한 미군입니다. 주한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데 전쟁을 일으키면 미국이 북한을 삽시간에 초토화시키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미군을 철수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군만 철수하면 적화통일 야욕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미군 철수시키는 방법 중에 
  ① 반미 감정을 확산시키는 것입니다.김일성은 1948년부터 고정 간첩 3만 명을 내려보내 어린이부터 대학생까지 세뇌 공작을 하고 의식화 작업을 해온 것입니다. 게다가 지난 10여 년 동안 반공 교육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황장엽 씨의 말에 의하면 그 몇 년 전에도 고정 간첩 5만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 때부터 미제국주의 앞잡이가 되서 미군을 끌어들였다고 가르칩니다. 요사이 초등학생들도 “이승만 ○○새끼” 욕을 하는 것을 많이 듣습니다.
  이번 촛불 시위도 여중생 사망을 애도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반미 감정을 확산시키고 성조기를 불태우며 “미군철수”를 외치는 것은 북의 불순 세력의 책동입니다. 그 저의를 몰랐던 사람들 다수가 참여했다가 대부분이 물러서고 말았습니다. 미군 사령관이 직접 방문하여무릎 꿇고 사과했고 미군 주둔 역사 이래 가장 많은 금액으로 보상도 했고 부시 대통령이 사과를 했는데도 계속 시위하는 것은 반미 감정을 확산시켜 미군을 철수시키고자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미 감정이 염병처럼 퍼져가고 있는데, 특히 젊은이들이 받아들여 깨닫지 못하는 것이 큰 위기입니다.
② “불가침조약”을 외치는 이유
북한이 핵연료봉을 멋대로 뜯어버리고 NPT(핵확산금지조약 nonproliferation treaty)도 탈퇴하면서 강하게 부르짖는 것은 “불가침조약을 맺자”는 것입니다. 그것만 들어준다면 핵연료 폐기하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불가침조약”을 맺어 서로 침범하지 않기로 했으니까 “미군을 철수시켜라” 하고 나올 것이고 그 후에 적화통일을 달성하겠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불가침조약을 맺어선 안 됩니다.
③ “민족대단결”과 “민족공조”를 외치는 이유
“민족대단결”이나 “민족공조”를 외치는 것은 남과 북, 우리 민족끼리 모든 문제를 해결할 터이니 외세는 개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결국 미군은 철수하라는 것입니다. 이것도 모르고 젊은이들은 심지어 북한이 핵폭탄 가지는 것은 같은 민족끼리 좋은 일인데 반대할 필요가 어디 있느냐고까지 말을 합니다. 어느새 남한이 이 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북이 함께 부르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도 북의 속셈은 어서 적화통일 하자는 것이고남한은 순수한 마음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북측이 “민족”을 말하는 것은 우리와 다른 뜻입니다. 북에서 말하는 민족은 어서 외세를 몰아내고, 즉 미군을 철수시키자는 것이고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우리가 생각하는 democracy 와 다른 것입니다. 즉 노동자, 농민의 무산 대중이 주권을 잡는 세상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것은 곧 공산화 통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좌익 단체가 많지만 전교조니 민민투니 하는 것 등입니다. N.L.은 “민족해방” 혹은 “민족자주” (National Liberation)라는 뜻의 주사파 계통의 좌익 단체로 재벌들을 붕괴시키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P.D.(People's Democracy)는 “민중민주”라는 뜻인데 모택동이 홍위대를 출동시켜 사회 개혁을 하고 사회를 둘러엎는 것 같이 사회주의 혁명으로 국가를 전복시키고 적화통일하자는 것입니다.
  미군이 철수하면 적화통일 이전에 한국 경제가 붕괴됩니다. 외국 투자자들이 자본을 다 빼갈 것이고 한국 재벌들도 외국으로 빼돌릴 것입니다. 결국 만 불 GNP가 몇 일 사이에 천 불, 백 불로 떨어지게 됩니다. 필리핀의 젊은이들이 “미군철수”를 외칠 때 정부는 방치해 두었습니다. 설마 미군이 철수하랴 했지만, 너무나 반미 감정이 격화되니까 “그러면 좋다, 미군철수 하겠다” 하고 1992년에 철수시켰습니다. 그렇게 잘 살던 나라가 거지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좌경 집단들이 목표로 삼는 것은 남한의 보수 정당을 파괴하고 친북 정당을 세우는 것이고 보수 재벌, 보수 언론, 보수 교회(대형 교회)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것들을 두고는 적화통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위기 상황에서도 결코 하나님은 한국을 버리지 않고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한국에 많은 성도들이 금식하며 철야하며 기도하고 있고, 전세계에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고 선교하는 민족으로 사용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무기 아래 있는 나라는 망해도 무릎 위에 있는 나라, 기도하는 민족은 망하지 않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하루아침에 김정일을 꺾어 놓을 수도 있고 김정일 사탄의 정권이 붕괴될 수 있습니다. 다량 살상 무기와 땅굴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음을 믿고 더욱 열심히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2003년 1월 26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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