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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조상제사가 효행(孝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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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제사는 효(孝)인가?(성경 : 고전10:20,21)</font>

- 제사의 허구성 -



한국의 제사문화는 역사에서 받은 정치적인 핍박이나 외국 선교의  어려
움보다 더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실정입니다.  민족정신처럼 이어가는
조상숭배의 근본 뜻이 효(孝)인가를 다시 짚어 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
랍니다.  또한 이 민족이 조상 제사는 우상숭배로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
인 줄 어떻게 알게 할 것인가를 재고해보는 시간이 기를 원합니다.


1. 효는 고인에 대한 윤리가 아닙니다

효(孝)의 윤리는 어느  세상에서도 인륜에 대한 교훈이며 생존한 부모님
에 대한 효행을 말합니다.  사후 인간의 영혼 문제도 가부간에 객관적인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영혼부재를 말하면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제사(祭
祀)하는 것은 견해의 혼란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삼하 12:23, 시방은 죽었으니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저에게로 가려니와 저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욥 14:14,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싸우는 모든
날 동안을 참고 놓이기를 기다렸겠나이다

제사할 때 위패에 글귀는 부친(父親)에게는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
府君神位)라고 합니다.이것은 죽은 자의 정체가 신(神,god)이라는 가정
입니다. 그리고 절을 하는 것은 도무지 생전(生前)의 인사례가 아닌 숭
배 의식으로 그 경건까지 동원됩니다.  그러므로 이는 윤리라는 효행의
차원을 넘어선 종교행위이며 숭배행위로서 사후의 영적 교통에 대한 불
신자들의 자가당착이 아닐 수 없으며 세계적인 윤리가 못되는 매우  비
과학적이며 그야말로 비윤리적 행위라 봅니다.


2. 조상숭배는 십계명(제 2)을 무시하는 것

제사는 비윤리적 무지의 소치일 뿐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는 처
사이므로 벌을 면치 못할 안타까운 사실에 기독교의 큰 숙제가 되는 것
입니다.  인류는 유신(有神)사상을 버리고 다른 경험과 역사에 젖어 살
면서 하나님의 존재를 전혀 인지할 수 없는  상태로서 우상숭배가 죄가
되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 6:3, 그러므로 우
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사람이 어떤 사건을 접해도 세월이 흐르고 나면  기록 문헌이 있다해도
그 시대의 가치관 때문에 본래 사실을 곡해하는 수가 생깁니다. 그러므
로 빨리 기억을 되뇌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이와같이 까마득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아담의 원죄(原罪) 후 인생들은 다른 느낌의 신들을 참신으로 가상하고
오늘까지 각처의 신들의 이름을 말하고 있으나 사단의 역사입니다(엡2:
1,2).
출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고전 10: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


3. 죽은자와의 교통은 불가능,접신일뿐

특별히 한국 불교와 민간신앙에 접시자의 중재로 죽은자의 영혼을 불러
내는 의식과 점을 보는 어리석은 비합리적 주관이며 미신적이자 운명론
적인 행위가 광속도시대라는 현대 생활에 그대로 실천되고 있는 것입니
다.

사 8: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신 13:2,3,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너는 그 선지자
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

레 19:3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
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신 18:10,11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을 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
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한국교회의 이단(異端)은 거의 이 말씀 안에 든 소위 은사주의자들이 대
다수입니다. 점술같은 목사는 신령한 예언자로 치부되는 분별 없는 한국
식 기독교의 팽창으로 교회의 본질을 잃고 말았습니다.
감리교나 혹 장로교단 안에서도 추도예배를 하는 목사가 있는데,  추도
(追悼)란 죽은 사람을 생각하여 슬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모(追慕)
란 말도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으로 그런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비
성경적이라 봅니다.

합 2:19, 나무더러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더러 일어나라 하는 자에
게 화 있을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삼상 28:2-25절에 접신자에게서 나타나는 사무엘은  순전히 귀신이며 결
코 사무엘이 될 수 없습니다. 성경상 불합리한 해석이 되는 것이며 이는
문맥으로 보아도 사울왕의 시험일 뿐인 것입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만물을 주신 신은 오직 참신이신 하나님 뿐입니다.  우
리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전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시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
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이 고백이 우리들의 고백이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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