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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의와 자기의 의 / 롬 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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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의 의와 자기의 의 
본 문 : 롬 10:1-12
채남선 목사 (유달교회)


롬 9:1-3에 보면 바울은 자기 민족이 구원받지 못한 것이 그렇게 안타갑고 가슴앞을수 없습니다. 자기 저주를 받고 지옥에 간다고 할찌라도 이스라엘이 구원받는 것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이 가식이 아니라 성령께서 증거하는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가면 생명의 위협을 받을줄 알면서도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자기 동족에게 복음전하기 위해서 갔던 것입니다. 

내가 전도한 사람이 예수를 잘 믿고 목사도 되고 장로도 되어서 축복받고 잘사는데 자기 자식들은 예수를 믿지 않고 술 주정이고 도박하고 사기치고 형무소 생활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말할수 없는 고통과 한숨으로 세월을 보낼것입니다. 바울이 그런 심정일것입니다.


1) 이스라엘 민족은 구원받을 조건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다른 민족과는 다릅니다. 자기들만이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라는 대단한 우월감과 자존심을 가지고 있스빈다. 
롬 9:4-5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받는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서 내 아들 내 장자라고 했습니다. 너를 창조했고 너를 구속했고 물가가운데서 너를 지켰고 불가운데서 너를 보호했다, 애굽을 주고 바꾸었고 구스를 대신 주고 너를 불러 냈다, 내가 너를 지극히 사랑하는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고 라고 말씀하십니다.(사 43:1-4)

그들에게는 이방이 갖못한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과 예배와 앞으로 오실 메시야를 바라보고 살고있는 백성들입니다. 이방 사람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있는데 이스라엘 백서읃ㄹ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이고 헛된 믿음을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애통하겠습니까? 이방인이 예수를 핍박하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이 복음을 핍박하고 있으니 차라리 내가 저를 받고 지옥에 갔으면 좋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의와 자기의 의

롬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가를 알려면 하나님의 자기의를 바로 이해해야 합니다. 義란 羊밑에 我자가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의롭다는 말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말합니다.  자기 의란  자기 노력이나 자기 선행, 종교적인 행위, 철학으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가질려는 자기시도입니다. 하나님의 의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셔서 십자가로 원수의 담을 허시고 인간과 바른 관계를 가지실려는 하나님의 시도인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상향종교 자률종교(自律宗敎)입니다. 인간이 자기노력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질려는 종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만이 유일하게 하향종교(타율종교)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기독교도 자율종교로 세상 모든 종교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계명을 지킴으로, 수행을 많이 함으로, 헌심함으로 하나님이 사랑할것으로 믿고있는 것입니다.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 2:16) 인간 스스로는 하나님을 만날수도 바른 관계를 가질수도 구원받을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서 우리를 찾아 오신 분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요 1:14) 하나님이 인간이 되었다는 말은 사람이 버러지가 되었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서 우리를 찾아오신 날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품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어린이가 엄마품에서는 행복하지만 엄마 품을 떠나 버리면 불행해 집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고 살때만이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탕자가 아버지 집을 떠나서 먼 나라에 가면 거기에 행복과 자우다 있을 것을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그를 돼지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가 회개하고 아버지에게 돌아왔을 때 아들로서 위치를 찾고 권세를 누리고 살아갔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떠나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그때부터 불행해졌습니다. 질병과 미움과 슬픔과 고통과 죽음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고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게 되었습니다.(롬 1:18) 


3) 믿음으로 말미암을 의란?

롬 10:6-7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누가 하늘에 올라 가겠느냐 하지 말라" 자기 힘으로 하늘에 올라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마치 하늘에 올라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자기가 선행이나 구제사업, 헌금, 기도, 열심, 봉사등으로 천국에 올라간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인간의 수치만 보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출 20:25-26  "네가 내게 돌로 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너는 층계로 내 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

세상의 모든 종교는 제단을 만드는데 돌을 아름답게 다듬어서 쌓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제단은 인간이 꾸민 돌로 쌓지 말고 하나님이 만든 자연석으로 쌓으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의 가지고 하나님앞에 나오지 말고 하나님의 의로 하나님 앞에 나오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노력이나 선행이나 종교적인 방법으로 구원 받을수 없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으로만 구원 받을 수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내려 가겠느냐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 고통을 당하시고 음부에 내려 가셨는데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고행도 하고 금욕, 자학, 40일 금식기도등 수행을 통해서 천국에 가겠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죄입니까?


4) 구원은 내 마음에 있고 내 입에 있습 니다.

롬 10: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신 30:11-14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구원이 하늘 끝에 있는 것도 아니고 땅에 있는것도 아니고 내 입에 있고 내 마음에 있다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롬 10:9)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내입으로 예수를 나의 주님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한 것은 이 귀한 복음이 우리 가까이에 우리 곁에 있고 우리 교회 안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가슴 앞은 일입니까? 바로 이 자리에 있는데 말입니다. 내 입으로 예수를 주라고 시인하시면 됩니다. 내 마음으로 예수를 주로 믿고 하나님의 하들로 고백하시면 구원을 받습니다. 지금 죽어도 영원한 천국에 들어 갈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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