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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 땅에서 승리하는 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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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에서 승리하는 비결 ♣
시 32:5-8
김영수 목사 (늘찬양교회)


우리 먼저 옆에 분하고 인사하겠습니다.
"교회에 잘 오셨습니다. 굉장한 일을 하셨습니다. " 그렇습니다. "오늘 같은 날 주님 앞에 선 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여러분들은 정말로 큰 일을 해내셨습니다."

2003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성도 님들이 고향과 부모님들을 찾아 세배를 드리려고 떠난 오늘! 이렇게 귀한 주일예배에 참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여러분 앞에 하나님의 귀한 평강이 승리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앙이란 무엇일까요?
신앙이란 "약속의 영, 하늘의 영을 받아서 내 속에 숨어있는 능력의 토지를 경작해 나가는 것입니다. "
따라합시다. 신앙이란 "약속의 영, 하늘의 영을 받아서 내 속에 숨어있는 능력의 토지를 경작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이란 뛰어난 재능이나 학문 또는 좋은 뒤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나 자신을 주님 앞에 잘 다스리는 데 있습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 안에서 좋은 신앙을 가지고 자신을 잘 다듬어 가야합니다.' 실패한 형상도, 불안한 형상도, 원망하는 형상도 낙심과 좌절과 절망하는 형상도 '꿈을 가지고 주안에서 열심히 살아가면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결국은 인간은 자신에 의하여 만들어지기도 하고 자신에 의하여 파괴되기도 합니다.

따라하겠습니다. "나 자신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내가 넘어지면 내 가정도, 내 자녀도, 내 교회도 무너지고 만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고난이 와도, 외로움이 다가와도 믿음으로 싸워 이기겠다." 할렐루야!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현실로 나타나기 전에 이미 이루어진 것을 믿고 감사하며 기뻐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말씀 속에서 큰 꿈을 꾸며, 물댄 동산 같은 삶의 기쁨과 믿음을 소유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이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 안에 좋은 형상, 아름다운 형상, 기쁨의 형상만을 담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원망하는 마음, 미움과 저주, 시기와 질투, 분쟁과 다툼, 모함과 악독 등의 악한 모습들은 우리 속에서 영원히 그 뿌리를 뽑아버려야 합니다.

이 땅에서 실패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부족과 자신의 실수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기 보다는 타인의 모략이나, 술책, 그리고 부모형제가 날 도와주지 않아서, 위치와 시기가 좋지 않아서, 실패하였다며 실패의 원인을 모두다 밖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실수와 실패와 잘못을 인정하며 자신의 죄악도 인정합니다. 내가 이런 고난을 당하는 것은 내가 이런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는 것은 주님을 믿지 못하고 나 자신이 주인이 되어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행한 나의 죄악 때문이라는 것을 빨리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함을 구합니다.

그러므로 고난이란 숭고한 영혼을 만드는 하나님의 비밀 통로입니다.
또한 인간의 행복이 상품이 아닌 이상, 100%의 완성된 행복도 없고, 100% 불행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난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상처 있는 조개가 값진 진주를 만들어 내듯이 오늘 내 안에 있는 잘못된 자아와 악한 생각들 ...... 이 모든 불협화음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나를 값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가시고자 힘쓰고 애쓰시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나의 삶에 실패와 실수는 없다."며 100%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보다 20%의 성공과 80%의 실패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왜냐하면 100% 성공하는 사람들은 제 잘난 줄 알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께 대한 감사도 없고 이웃사람들에 대한 친절과 봉사도 없습니다. 그러나 80% 실패한 사람들은 실패한 80%만큼 하나님을 더 의지하며 감사함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이 같은 법칙은 하나님이 일꾼을 쓰시는 원리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실패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일꾼으로 쓰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실패가 왜 생겨났으며, 실패의 아픔이 무엇이며, 실패의 아픔 속에서 나는 어떻게 이 고난을 이겨낼 수 있을까?를 깊이 묵상하며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쓰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론들을 추론해볼 때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실패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성공에 대한 지연과 연기만 있을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패배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개입만 일어나면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하물며 죽었던 사람도 하나님의 개입하시니까? 벌떡 일어나듯이 우리의 삶 속에 우리의 믿음 속에 하나님이 언제 개입하시느냐? 는 시기만 남았을 뿐입니다. 더욱이 살아있는 우리들이야 언제든지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바 되어지기만 하면 우리는 대단한 역사와 기적을 일으키며 이 시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자신을 과대평가해서도 안되지만 더불어 과소평가도 하지 마십시오.
사실 인생이란 단 한번의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텔레비전에서도 '성공시대'에 이어서 "인생역전"이란 드라마가 나오는데 이들 모두가 다 한 두 번의 실패를 경험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다시금 시대의 주인공으로 일어설 수 있었던 비결은 단 한번의 사건이나 실패를 가지고 자신을 절대평가하지 않고 인생사에 있어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사건의 하나로 바라보고 불굴의 정신을 가지고 다시 일어선 것입니다.

하물며 "내가 너를 도와 주리라 내가 너를 붙들리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붙들리라."(사41:10)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다시금 시작하려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능력과 역사로 함께 해주십니다.

그런고로 내 인생에 하나님을 붙드는 것이 나의 성공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하심을 믿고 다시금 일어서는 것이 인생의 승리 비결입니다.
이런 원리 속에서 하나님을 붙들고 믿음 안에서 멋지게 살아보는 2003년 계미년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
첫째는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이 인도하심과 약속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시32:8절에
"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뜻이 무엇입니까?
이 말씀은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가 무엇을 하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너희 하나님이 되심을 알게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시 한번 권면합니다. 세상 졸부들의 평가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것밖에는 볼 수 없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나를 주목해보시며 나의 갈 길을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는 반드시 성공할 사람이다."고 믿음의 눈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명백한 사실은 하나님의 인도함을 정직하게 믿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간 사람들은 하나같이 약속의 축복을 받고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브라함이 그러했고, 요셉과 다윗이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좋은 평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쫓아 소알 평지로 내려갔던 롯은 실패의 주인공이 되어 아내를 잃어버리고 소돔과 고모라 성(城)은 불에 타버리는 부끄러운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러므로 2003년 계미년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내 속에 있는 실패의 형상, 낙심과 좌절과 절망의 그늘을 벗어버리고 더불어 세상 방법과 악독을 버려 버리고,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양보와 성실함과 인내를 가지고 믿음으로 달려갈 때 여러분들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어낼 것입니다. 반드시 "별같이 빛나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늘찬양교회 성도 여러분!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함 속에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갈 때에 본문 7-8절에 있는 데로 주님께서 나를 고난과 환난과 고통 속에서 대적의 수중에서 금고(禁錮)치 아니하시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실 것입니다."(시32:7-8)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
두 번째는 범사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나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닌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날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이 연약한 생명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는 끝없는 고백의 행위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고, "나는 목사이니까? 나는 장로이니까? 나는 집사이니까? 당연히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실 것이야!" 자만(自慢)하고 성실하고 진실하게 열심히 살지 못하고 대충대충 살다보니 예배에 참석하는 것도 체면 때문에 직분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행입니다. 이때부터가 문제입니다.
감동이 없는 예배, 하나님의 도움을 의식하지 못하는 예배, 죄 고백이 없는 예배,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는 예배, 바로 이것이 바로 죽은 예배입니다. 이런 예배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무한대로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결코 종교행위를 하려고 이 시간 교회에 나온 것이 아닙니다. 내 자신의 죄, 나의 무력함, 나의 연약함, 나의 부족함을 주님 앞에 고백하며 주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얻고자 하나님 앞에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 때마다 기도하기를
"주여! 나의 인생 길에 주님을 외면치 말게 하소서, 주께서 나를 향한 숨은 뜻과 축복과 사랑을 깨달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는 고백과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함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는 554장 귀한 찬양을 불러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
마지막 세 번째는 하나님의 축복은 무한하심에도 불구하고 냉정하며 조건적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제게는 너무나도 힘들고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씩이나 부인하고 저주함 속에 갈릴리 바다로 떠나간 베드로를 찾아가 다시금 그에게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고 말씀하시는 아가페 적인 하나님의 사랑 앞에는 이 말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말씀만을 귀담아 들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무한적으로 자식을 사랑하지 않고 때로는 자식들에게 매를 들 때가 있습니다.

성경에도 "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히12:5-6)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조건적이고 제한적인 사랑의 모습 앞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여기에 눈을 뜨지 못하면 신앙생활에 성장이 없습니다.

저는 무척이나 가정사역을 강조하면서도, 더욱이 설 명절에 당연히 부모님과 고향에게신 친척들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옳지마는 이런 것을 핑계로 주일예배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화목을 핑계로 쉽게 타협할 수 있는 우(愚)를 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성도 님들이 가까운 다른 교회에 참여하여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의 수(數)가 얼마나 될까요? 그래도 주님께로 향한 열정이 있는 사람은 저녁예배라도 참석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교회로 달려올 것이요.... 그것도 아니면 기독교방송의 매체를 통해 은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 과연 그것이.... 얼마나......

그런 뜻에서 오늘 저는 첫 인사로 "교회에 잘 오셨습니다. 굉장한 일을 하셨습니다."고
인사를 나눈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맨 처음 시작은 아주 잘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고 기근이 있자 하나님께서 "너를 복 주고 복주어 너를 창대케 하리라."는 약속을 믿지 못하고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가서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습니다. 이는 자기의 아내의 미모로 인해 자신을 죽이고 아내를 가로채 가면 자신도 아내도 비극이라 생각하며 인간의 꾀를 생각 해낸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보기 좋게 애굽에서 쫓겨 나옴을 당하였습니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고 두 번에 걸쳐서 말입니다.

그런 실패와 상처 이후에야 아브라함은 믿음의 눈을 뜨게 되었고, 이제는 그 어떤 고난과 어려움과 아픔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이 있기까지는 절대로 움직이지 않겠다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다윗 왕도 맨 처음에는 하나님을 잘 섬기므로 골리앗 장군도 이기도 "다윗은 만만 이요 사울은 천천이요"(삼상21:11)라는 칭찬의 소리도 들었지만 나라가 안정되어지고 풍성함이 있게되자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는 대 실수를 범하게 되고 군대 장관 요압에게는 인구조사를 실시케 하므로 하나님보다 군사의 숫자를 더 의지하려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인해 나라안에 온역(瘟疫)이라는 징계가 임하므로 칠 만 명이라는 숫자가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 연후에야 비로소 다윗도 바른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게되고 하나님의 인도와 간섭을 더 귀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축복을 섣불리 받아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하시지만 은혜와 평강의 축복, 승리의 축복은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한자에게만이 주어진다는 제한적인 사실입니다.

그런고로 절대로 게을러서는 안됩니다. 나태해서는 안됩니다.
요즈음 날씨도 춥고 길도 미끄럽다 보니 새벽예배와 주일 낮 저녁예배에 참석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시련과 환경을 딛고 열심히 주님께 충성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커다란 축복으로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이신득의(二身得意) 신앙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시지만 그전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라"는 단서를 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승리하며 형통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고난과 시련이 다가와도 내 마음을 붙들고 하나님만 굳건히 의지하고 말씀을 쫓아 믿음으로 행할 때 하나님은 큰 축복으로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03년 무엇보다 주일의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주일날 많은 유혹들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남편의 유혹, 친구의 유혹, 직장의 유혹, 계모임의 유혹 등 갖가지 유혹들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이런 유혹이 있을 때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구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쫓아 믿음으로 순종하며 주님께 주일 성수를 행할 때 하나님은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사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시고 축복해 주시며 승리의 영광을 얻게 해 주실 것입니다.

두 번째로 십일조의 유혹도 있습니다.
이번 달은 적잖데......, 더군다나 설을 맞아 부모님께 세배 돈을 두둑이 드리다보니까? .....이번 달에는 그냥 넘어가자.....하고 넘어가다 보면 올 한해 이런 위기와 유혹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2003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먼저 물질에 대하여 승리하자는 마음으로 십일조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할 때 여러분들은 " 별같이 빛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와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
정말로 추위를 박차고 새벽에 기도하러 나온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새벽을 이기면 하루를 이기게 됩니다. 또한 하루를 이기면 한 달을 이기고 또 한 달을 이기면 일년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힘으로도 능으로 안 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더욱이 2003년 "행복창조& 가정창조"를 위한 이 귀한 프로그램을 아름답게 성취시키기 위해서는 저와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립니다.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약속의 영, 하늘의 영"을 매일 매일 순간마다 붙들며 그 힘을 의지하여 내 자신 속에 숨어있는 능력의 토지를 경작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하심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그가 우리를 도우리라, 그가 우리를 일으키리라"(사41:10)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고 살면서도 얼마나 자주 넘어지고 쓰러지는 지 모릅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마음으로 입으로 "나는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나는 주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고백하며 믿음으로 달려나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속에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과 승리케 하심을 믿고 주일성수, 십일조 기도와 전도의 생활에 헌신하며 봉사할 때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 별같이 귀한 존재 빛나는 존재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 귀한 축복의 은혜가 승리의 역사가 2003년 계미년 구정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출발하려는 여러분의 모습 위에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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