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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결정해야 할 순간에 믿음으로 선택하라 / 창 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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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해야 할 순간에 믿음으로 선택하라
천안외대 김홍진 목사
창세기13:1-18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매우 냉철한 사람이었다. 그는 평소 친밀하게 지내던 미모의 여인으로부터 계속 청혼을 받았다. 그러나 한 번도 확신에 찬 대답을 하지 않았다. 여인은 뜨겁지도 않는 마음이 항상 불만이었다. 하루는 여인이 칸트에게 분명한 대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칸트가 간단하게 말했다. "생각해 보겠습니다." 칸트는 도서관에 가서 결혼에 대한 책들을 모두 뒤졌다. 결혼에 찬성하는 의견과 반대하는 의견들을 모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그리고 결혼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그는 여인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다. 문을 열어주는 여인의 아버지에게 칸트가 말했다. "어르신의 따님과 결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인의 아버지가 말하기를 "너무 늦었어, 내 딸은 이미 결혼해서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됐다네"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때에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선택하는 경향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선택하느냐? 아니면 믿음으로 선택하느냐? 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그 예가 나옵니다. 인간적인 선택을 한 롯과 믿음의 선택을 한 아브람의 인생여정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브람이 조카 롯과 가나안땅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아브람과 롯의 육축과 은금이 풍부해졌습니다. 서로 소유가 많아서 함께 동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브람의 종들과 롯의 종들은 서로 다툽니다. 이때 아브라함이 8절에 "우리는 한 골육이니 서로 다투지 말자. 서로 독립할 때가 된 것 같구나" 하면서, 9절에 말하기를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 하면 나는 우 하고, 네가 우 하면 나는 좌 하리라" 먼저 선택하라고 합니다. 롯은 인간적인 욕심에 근거하여 온 땅에 물이 풍족한 소돔지역을 택하여 떠났습니다.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했습니다. 이들의 선택은 전혀 다른 인생이 결정됩니다. 소돔지역을 택한 롯은 비극의 인생을 걷습니다. 박토의 가나안을 택한 아브람은 기업과 자손의 복을 받게 됩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하지 않습니다. 영원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은 중요합니다. 삶이란 선택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수많은 결정을 하며 살아갑니다. 이 결정해야할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좌우됩니다. 결정해야할 순간에 믿음으로 선택하는 것이 크리스찬의 삶의 방법입니다.

  본문에서 아브라함의 선택을 믿음의 선택이라고 합니다. 삶에서 믿음의 선택을 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세 가지 질문으로 그 길을 제시하겠습니다.
  첫째 질문 이것입니다. 믿음으로 선택하면 어떤 결과는 가져올까요?

  믿음으로 선택한 아브람과 인간적인 욕심으로 선택한 롯, 그 결과는 어떠할까요? 롯을 보십시오. 롯은 곡창지대를 선택했습니다. 10절에 "애굽 땅과 같았더라"는 말은 기름진 땅이라는 말입니다. 옥토입니다. 우리 나라로 말하면 지금 강남의 노른자위 정도 될 것입니다. 반면 아브람은 별 볼 것 없는 것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롯이 선택한 땅과 그의 삶의 결과를 볼까요? 12절에 롯은 소돔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인 욕망에 눈이 멀면 영적인 눈이 멀게 됩니다. 그 결과 롯은 소돔의 죄악에 괴로움을 당합니다. 베드로 후서 2장 6절에 보면 소돔과 고모라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 이 롯이 저의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소돔에 거하지만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그뿐입니까? 롯의 소유였던 소돔성은 불로 멸망당했습니다. 의인 10명이 없어 망하는 불행한 도시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불로 소돔성이 멸망할 때, 롯의 아내는 그 때 뭐가 되었습니까? 소돔성이 멸망할 때에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인간적인 욕심으로 선택한 결과 모든 소유도 잃었고 사랑하는 아내도 잃었습니다.

  그뿐입니까? 간신히 소돔성에 나와서 구원받았는데 그의 두 딸이 롯과 동침하여 큰 딸이 낳은 아들은 모압이 되었고, 작은 딸이 낳은 아들은 암몬이 되었습니다. 근친상간의 과오를 범합니다. 이들이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역사 내내 괴롭힌 족속들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을 좌우합니다. 아브람이 선택한 결과를 보십시오.

  14절에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할렐루야. 땅과 자손에게 복을 내리십니다. 믿음의 선택이란 하나님이 복 주실 것을 믿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 뿐입니까? 16절에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 진데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것이 믿음의 선택을 한 결과입니다. 믿음의 선택은 그 자체가 복입니다. 믿습니까?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인간의 욕심에 의해서 선택한 외적인 복은 결코 영원한 복이 아닙니다. 욕심에 이끌려 선택한 결과는 오히려 보장받을 수 없는 미래를 가져올 뿐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선택은 하나님의 복을 약속 받습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 여정에는 수많은 선택의 길이 놓여있습니다. 청년의 인생은 결정해야할 문제들이 많은 시기입니다. 명심하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믿음의 선택을 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의 보장을 받고 사는 길입니다. 믿습니까? 그 길은 믿음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둘째 질문 즉, 믿음으로 선택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믿음으로 선택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선택한다는 말입니다. 아브람과 롯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하나님을 선택하고 롯은 욕심을 선택했습니다. 믿음의 선택이란 어떤 결정해야할 순간에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택이란 어떤 결정해야 할 순간에 하나님의 심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본문 4절을 보십시오. 아브람은 하나님을 부르고 있습니다. "그가 처음을 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믿음의 선택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의 심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삶에서 왜 갈등이 있습니까? 선택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갈등이란 두 마음을 가리킵니다. 정확히 구분하면 하나님을 선택할 것인가? 내 욕심에 이끌려 선택할 것인가? 그러나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복잡할 때는 원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크리스찬의 제1원리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면 모든 것이 간단합니다. 믿음의 선택이란 원리를 선택하는 것,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택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크리스찬이라면 다 압니다. 그러나 믿음의 선택이 내 인간적인 생각에 밀려 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입장을 선택합니다. 18절도 보십시오.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하나님의 선택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모습니다. 

  누구나 다 하나님의 원리에 의해서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말은 그렇게 고백했지만 실제는 자기의 욕심에 끌려 선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롯도 그랬습니다. 10절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같더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동산같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착각입니다. 자기 욕심에 의해 선택했는데 그곳이 하나님이 주신 것처럼 풍요로운 땅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믿음의 선택이란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아직 복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복을 기대하면서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인정하면 아멘 합시다. <아멘>

  우리 교회 여 청년 중에 형제와 교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에게 찾아와서 목사님 그 형제와 교제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 그랬더니 자매가 하는 말이 걸작입니다. 그 형제는 방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나면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 답니다. 믿음은 좋은 데 방력이 없어서 못 사귀겠답니다. 그래서 내가 그랬습니다. "인생이란 방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야, 믿음으로 사는 것이야 계속 교제해 봐요" 그러나 이 여청년은 자기 생각대로 방력을 찾아서 믿지 않는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 방력때문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방력때문에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방력때문에 얻어맞고 삽니다. 방력을 따라가지 마십시오. 방력을 보지 말고 믿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멘?

  세계적인 심리학자요 정신의학자인 칼 메닝거는, "인간의 모든 문제 밑바탕에는 이기심이라는 것이 깔려 있다"고 지적합니다. 내 생각으로 선택하면 이기적인 욕심에 이끌릴 수밖에 없습니다.

  절정해야 할 순간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흐려져 있으면 내 욕심에 끌리게 됩니다. 그 결정은 결국 실패입니다. 믿음의 결정은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을 선택하면 그 선택의 결과는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심정으로 선택하면 그 결과는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믿습니까?<아멘>

  그렇다면 셋째 질문, 믿음으로 선택하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믿음의 선택은 누구를 선택하는 것이라고요? <하나님>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자 본문 창세기 13장 10절을 보십시오. 아브람의 선택과 롯의 선택의 방법이 나옵니다. 창세기13장 10절 다같이 읽습니다. 시작.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여기서 롯의 선택의 방법을 보십시오. "롯이 눈을 들어" 그랬습니다. 주체가 누구입니까? 롯입니다. 롯이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롯 자신이 선택합니다. 내가 주체가 되어서 내가 내 생각으로 눈을 들어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13장 14절, 아브람의 선택의 방법을 보십시오. 시작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여기서 아브람의 선택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그랬습니다. 눈을 들게 한 주체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롯에게 "눈을 들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롯은 자기가 눈을 들었습니다. 이것이 차이입니다.

  믿음으로 선택하는 방법은 내 의지로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도에 자신이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의지로 내가 결정하면 인간적인 욕심으로 선택하는 롯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도에 내가 순종하는 것이 믿음의 선택입니다.

  롯의 선택은 자기 눈으로 선택합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어떻게 선택했습니까? 아브람은 choice가 없어요. 하나님의 선택에 자기가 받아들인 것뿐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선택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한다는 것은 내 생각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내 욕심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자 겸손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겸허해지는 것입니다.

  케네디 대통령 취임식 때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이 케네디를 축하하며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 각하, 당신은 세계에서 가장 큰 권세를 쥐고 있습니다. 당신 손에 있는 권력으로 세계의 역사와 운명이 좌우됩니다. 당신은 노련한 전문가인 수많은 보좌관을 데리고 있습니다. 만일 문제가 생기면 그 많은 보좌관들이 제각기 전문적인 지식을 당신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 사람 저 사람 말에 귀를 기울이면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게 됩니다. 당신은 당신을 보좌하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모두 경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판단을 내려야 할 때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하나님 앞에 묵상하고 가슴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선택의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인간적인 욕심에 이끌리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내 이기심에 빠져 버리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믿음의 선택은 하나님의 심정을 그대로 내 마음에 간직하고 내 의지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택은 하나님의 마음에 나를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택은 내 욕심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이런 단계까지 다달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맺는 말

  이제 말씀을 맺습니다. 청년의 때는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 때입니다. 그래서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배우자 문제, 진로문제, 사업문제 등, 결정해야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내 이기적인 욕심에 이끌리겠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이끌리겠습니까?

  믿음의 선택은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면 하나님이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믿음의 선택은 하나님이 복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의 심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택을 했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제 갈등할 필요가 없습니다. 믿음의 선택을 했다면, 즉각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복주심을 기대하면서 생기를 되찾으십시오. 

  18절 마지막에 뭐라고 했습니까? 아브람이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비록 안 좋은 땅이지만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한 이상 여기가 하나님 주신 땅으로 믿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선택입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이제 내 의지를 포기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내 자아를 휘어잡을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내 욕심을 퇴치할 하나님의 심정을 소유해야 합니다. 믿음의 선택은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택하면 어떤 경우에든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믿습니까? 믿음의 선택은 하나님이 보장해주십니다. 믿음의 선택은 현실적인 이익을 찾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미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제 모든 삶에서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 믿음의 선택을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양과 초청>

  믿음의 선택이란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은 이기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욕심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내 욕심으로 선택하는 결과는 뻔합니다.

  믿음의 선택이 현실적으로 답답할지라도 미래를 보십시오. 현실적인 유혹에 넘어가 미래를 망치지 않도록 믿음의 시안을 가지십시오. 믿음의 선택은 하나님의 복을 기대하게 됩니다. 믿음의 선택은 하나님이 보장해주십니다. 믿음의 선택은 하나님이 결과를 책임지십니다.

  롯의 인간적인 욕심의 선택은 땅의 일부를 차지했으나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온 땅을 약속 받습니다. 롯은 인간적인 선택은 세상의 벗이 되어 갔고, 아브라함은 믿음의 선택은 하나님의 벗이 되었습니다.

  이제 잠잠히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시고 하나님을 선택하십시오. 결정해야 할 삶의 순간에 나는 오직 하나님은 선택하리. 오직 하나님을 선택하리. 오직 하나님을 선택하리.

  다함께 찬양을 부르겠습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결단과 기도>

  당신이 무언가 결정적인 선택을 해야할 때 혼자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솔직하게 서십시오. 그리고 물어보십시오. 하나님 마음에 드십니까? 그 때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어 보십시오. 선택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나님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이미 우리가 다 알고 있습니다. 순종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주님 나도 믿음의 선택을 하는 소박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게 해주십시오. 라고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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