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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당신의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 시 62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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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시편 62 : 1-12
김홍진 목사 (청년대학부설교 천안외대 )


  저희 교회에 조인백 집사님이 있습니다. <사랑의 메디컬>을 운영하고 있는 젊은 의사입니다. 12일 동안의 이번 러시아단기선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서 온 성도 앞에서 선교보고 및 간증을 했습니다. 그의 간증은 은혜 강물이 내 영혼에도 흐를 정도로 매우 감동적이었으며, 나는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조인백 집사님이 단기선교를 가려고 신청했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 중에 병원에서 동업하는 의사가 단기선교 가는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도 크리스찬이었지만 꼭 그렇게 러시아까지 가면서 선교를 해야하느냐고 하면서 반대를 했던 것입니다. 만약 단기선교를 가면 진료를 당신이 다 해야하기 때문인지, 반대를 했습니다. 단기 선교를 갈 경우 동업의는 함께 동업을 할 수 없다고까지 말했습니다. 조인백 집사님은 이 상황에서 난감했습니다. 단기선교기간 중에 병원에 대의를 두겠다고 해도 동업의사는 반대를 했습니다. 알고 난 사실은 그 기간에 결혼 10주년이 들어있는데 해외로 여행스케줄을 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조인백 집사님은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선교를 가야하는데 하나님께 맡기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선한 마음으로 선교를 가는데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해 줄 것은 믿고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면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역사해주셨습니다. 동업의사는 결혼기념여행을 뒤로 연기하게 되었고 무사히 그 기간에 단기선교를 갔다 올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무슨 문제 상황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맡긴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맡기면서 기도합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나의 상황을 맡기는 것,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맡기는 것입니까? 어떤 자세로 어떤 기대를 가지고 어떤 마음으로 맡깁니까?
 
  오늘의 본문에는 다윗이 하나님께 자신의 인생과 상황을 맡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이 자기를 왕위에서 축출하려는 모반자들의 공격을 받았을 때, 전혀 동요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위험한 상황을 맡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문제를 맡기면서 1절에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삶에 여러 가지 문제와 상황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어떻게 맡기는 것일까요? 어떻게 하나님께 상황을 맡기면서 살수 있을까요? 그 원리를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문제 상황 앞에서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의 전능성을 믿고 맡기십시오.
  내 상황을 맡길 때 하나님의 전능성을 믿어야 맡길 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나의 상황을 아시고 보시고 해결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께 나의 문제를 맡길 수 있습니다. 

  본문 2절에 다윗은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하고 있습니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믿는가? 전능하신 하나님, 그 분은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자이시오, 나의 산성이시오, 나의 문제를 능히 해결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으로 믿을 때, 문제의 상황을 맡길 수 있습니다.

  영국의 스트라칸 목사님이 어느 날 서재에서 친구와 심각한 토론을 하고 있을 때 그의 딸이 들어왔습니다. 딸의 줄넘기 줄이 엉망으로 엉켜 있었습니다. 그의 딸은 아무 말도  없이 그것을 아버지에게 건네어 주고 조용히 방을 나갔습니다. 그는 친구와의 이야기에 몰두하고 있으면서도 그 줄의 매듭을 다 풀었습니다. 잠시 뒤에 딸이 들어와 “아빠. 고마와요!”하고 깡충깡충 뛰어 나갔습니다. 스트라칸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우리도 하나님 아버지께 이와 같은 태도를 가질 수는 없는지요. 우리의 문제를 주님께 맡겨, 주님께서 그것을 다 해결하게 할 수 있는데 왜 우리는 자기의 힘만으로 해결하려고 그토록 애를 씁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을 더욱 신뢰하고 맡기는 일 입니다.”

  아이는 아빠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엉킨 줄넘기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아빠가 엉킨 줄넘기를 풀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맡길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다면 왜 맡기지 못합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다면 왜 맡기지 않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이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는 문제를 맡길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하나님 없이 미친 듯이 일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 너무 많은 것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사소한 일까지도 주님께 맡기는 믿음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조인백 집사님은 이번 단기선교여행을 가기 전 일어났던 문제 앞에서 자기의 힘으로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해 봤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어떻게 동업의의 마음을 바꿀 길이 없었습니다. 그 때 조인백 집사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맡기고, 본문 1절처럼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마침내 전능하신 하나님은 일을 행하셨습니다. 동업의가 결혼기념 해외여행을 뒤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청년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다면 이젠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잠잠히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은 일을 행하십니다. 전능하심을 보이실 것입니다. 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문제마다 상황마다 맡기면서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문제 상황 앞에서 하나님께 맡길 때 선한 동기를 가지고 맡기십시오
 
  문제 앞에서, 어려운 상황 앞에서, 우리가 할 것은 하나님께 맡기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저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 선한 동기를 가지고 하나님께 문제를 맡기는 것입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능력을 통해서 선한 동기를 이루어주십니다.

  본문에서 다윗에게 자기를 왕위에서 축출하려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동요함이 없습니다. 자기의 왕권에 어떤 악한 동기가 있지 않습니다. 백성들을 위해서 사는 선한 동기가 있을 뿐입니다. 다윗은 선왕입니다. 믿음의 왕입니다. 다윗은 선한 마음으로 왕권을 유지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다윗은 자기를 왕권에서 축출하려는 사람들을 죽이고자 하는 동기가 없습니다. 오직 선한 동기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이 일의 순수함을 밝혀주시옵소서" 하면서 하나님께 맡깁니다.

  기도응답도 마찬가지입니다. 선한 의도를 가지고 기도할 때 담대함이 있습니다. 응답이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악한 정욕으로 쓰려고 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악한 동기의 문제상황을 하나님이 해결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선한 의도를 가지고 하나님께 맡기는 자를 기억하십니다.

  저는 로또복권을 살수가 없었습니다. 이 사행성에 우리가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로또복권을 사면서 어떤 동기가 있었습니까? 이 복권으로 복지사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동기에서 산다면 많이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 돈으로 500억이 눈에 선하다면 이 복권은 사서는 안됩니다. 동기가 순수하지 못하면 하나님도 응답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혹시 로또복권 사 가지고 기도해보시지는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사기꾼이 아닙니다. 그런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문제와 사건이 있을 때, 선한 동기를 가지고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은 당신의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지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전라남도 어는 조그마한 시골에서 한 소년이 집이 가난하여 상급학교 진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는 학비가 없어서 진학을 못합니다. 진학의 길을 열어주시면 공부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하고 하나님께 편지를 쓰기로 작정했습니다. "하나님 전상서!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 진학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주님의 일을 하렵니다. 평생 이 은혜를 보답하겠나이다 … " 선한 동기를 가지고 간절한 심정으로 써서 우체통에 넣었습니다. 우체부 아저씨가 그 편지를 보고 전해줄 곳이 없어 망설이다가 그 당시 신망 있는 이준목 목사님께 갔다 드렸습니다. 이 편지를 받은 목사님은 너무도 감동을 받아서 그에게 진학의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후에 그는 한신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스위스의 바젤대학에서 신학박사를 받아 지금 한신대학에서 조직신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분이 바로 오영석 교수입니다.

  선한 동기를 가지고 하나님께 문제를 맡기면 하나님은 책임지십니다. 믿으시면 아멘합시다. <아멘> 기도응답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선한 동기인가 확인해보십시오. 기도제목 속에 깊은 마음을 헤아려 보십시오. 나를 위한 욕망인가? 아니면 순수한 하나님을 위한 동기인가를 저울질 해보십시오. 순수한 동기로 수정하는 순간 하나님은 그 때부터 역사하십니다. 동의하십니까? <아멘>

  셋째, 문제 상황 앞에서 하나님께 맡길 때 선한 결과를 기대하며 맡기십시오

  문제 앞에서, 어려운 상황 앞에서 하나님께 맡길 때, 그저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길 때는 선한 동기를 가지고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선한 결과를 기대하면서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롬8:28) 하나님이 이 문제의 결과를 선하게 이루어주신다고 믿고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의 결과를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 라고 기대하면서 맡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본문 5절에도 보면 다윗이 하나님께 맡기면서 선한 결과를 기대하고 맡기고 잠잠히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5절에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 도다" 소망이 주께 있다는 것은 미래의 선한 결과에 대한 소망입니다. 이 선한 결과를 기대하고 맡길 때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선한 결과를 기대하면서 맡길 때 우리는 잠잠히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하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인도에 선교사로 간 스캇 목사님은 복음이 한번도 들어가지 않은 인도 내부에 야만족이 있다는 말을 듣자 친구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짐을 챙긴 후 바이올린을 들고 찾아갔습니다. 수일 후 한 곳에 다다르자 갑자기 토인들이 몰려와 선교사를 둘러쌌습니다. 시퍼런 창을 든 토인들은 금방이라도 찌를 듯한 기세로 창끝을 모두 스캇 목사님에게 돌려대고 있었습니다. 죽음이 목전에 임박한 것을 즉각적으로 안 스캇 목사님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를 부르며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했습니다. 언젠가는 저 시퍼런 창끝이 나를 찌르겠구나 하는 생각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구출해주실 것이라는 선한 결과를 기대하면서, 하나님께 다 맡기고 1절, 2절을 부르고 3절을 부르려는 데 아무 기척이 없습니다. 이상히 여겨 눈을 떠보니 기세가 당당하던 창끝이 모두 땅으로 쳐져 있고, 많은 토인들은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선한 결과를 기대하며 맡기십시오.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을 통해서든지 결과를 선하게 이끄십니다. 하나님의 전능성을 믿고 선한 동기를 가지고 선한 결과를 기대하면서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믿습니까? <아멘>

  러시아단기선교를 갔다온 조인백 집사님의 그 일의 상황의 결말은 저는 아직 정확히 모릅니다. 그러나 단기선교라는 선한 동기를 가지고 기도했고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리고 묵묵히 하나님의 선한 결과를 기대했습니다. 앞으로 이 일 때문에 어떻게 되든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요?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은 그 결과를 어떤 방법으로든지 선하게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선한 결과를 가져다주신다고 믿기 때문에 혹시 그 결과가 내가 생각했던 대로 나타나지 않아도 그 결과를 받아들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왜요? 후에 결과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어떤 청년은 결혼문제로 상황이 어려워진 자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자는 직장문제가 고민 중에 있는 자가 있을 것입니다. 어떤 자는 사업 문제로 복잡한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자는 가정사 문제로 마음이 뒤숭숭한 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 믿는 자는 무엇이 다릅니까? 하나님께 맡길 수 있다는 것이 다릅니다.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산한 동기를 가지고 기도하고 않았습니까! 선한 결과를 기대하며 하나님께 맡기고 있지 않았습니까? 이제부터는 하나님께서 일할 순서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내가 믿고 맡겼다면, 선한 동기를 가지고 내가 맡겼다면, 선한 결과를 기대하면서 문제를 하나님께 맡겼다면, 하나님은 가장 선한 결과를 가져다주실 것입니다.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맺는 말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선한 동기를 가지고 기도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에게 모든 선한 결과를 가져다주신다고 하나님을 믿고 맡기고 사는 것입니다.

  찬송가 431장을 잘 아실 것입니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이 찬송을 작사한 분은 독일의 벤자민 슈몰크(Benjamin Schmolck)목사님입니다. 당시는 30년 동안의 긴 전쟁으로 인하여 독일은 다 폐허가 되고 흑사병까지 돌아서 인구가 1600만에서 600만으로 줄어드는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때였습니다. 1704년 어느 날 슈몰크 목사님은 사모님과 함께 먼 곳에 있는 병든 교인을 방문하게 됩니다. 방문하고 돌아왔는데 보니까 교회는 불타버리고 사택도 불타버리고 아들 딸이 서로 끌어안은 채 불에 타 죽어 있었습니다. 그 엄청난 사건 앞에서 몸부림치며 아이를 붙들고 울다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 기도에서 이 찬송가 가사가 나온 것입니다. "내 주여 뜻 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게 맡기고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것이 맡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문제가 있을 때마다, 그 기간이 짧든 길든, 상황이 크던 작든, 매 순간 순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이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선한 동기를 가지고, 선한 결과를 기대하며 맡기면서 사십시오. 이것이 신앙인입니다.

  신앙이 있는 자는 하나님께 맡깁니다. 매 순간 순간 맡깁니다.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맡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맡기십시오. 모든 일에 선한 동기를 가지고 기도하면서 맡기십시오. 담대함이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선한 결과를 기대하면서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선한 길로 인도하신 다는 기대를 가지고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며 인생 길을 맡기면서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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