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주의 궁정(예배당)

  • 잡초 잡초
  • 342
  • 0

첨부 1


<pre>
<font size=3>
<font size=5 color=blue face=궁서체>주의 궁정(성경:시84:1-12)</font>




이스라엘은 구약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은 축복 속에
서 범사에 승리하는 것으로 지상 유토피아적인 사고방식이 그들 신앙의
중심이었습니다.그래서 성전이 그들의 삶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었으
며 하나님을 성전에서 속죄 제물을 드리거나 지성소에서 대제사장을 통
하여 구름으로 덮인 성막 위에 오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바 주의 성전
을 사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신약은 성도들 자체가 주의 성전을 이룬
다 하셨으나 역시 예배중심으로 지켜지는 교회당이 주의 전으로서 구약
과 그 정신에 맥락을 같이 합니다.



1. 생존하시는 하나님이 계신 곳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이 곧 교회당입니다. 많은 사람
들이 교회당에서 예배하며 부흥회나  기도회에 참석하여 영적 변화를 받
아 구원을 얻게 되었고, 또한 주의 종들과 대화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
게도 합니다.

2절,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또한 시편 11장 4절,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
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
다 

그러므로  교회당은 종교적으로 사용되는 종교문화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입니다.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기도원에서도 감동하지만 가장 은혜로운 곳이 교회당입니다.예배하는 곳
입니다.

예배하는 처소는 반드시 주께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때로는 핍박으로
교회당이 무너지거나 불타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것은 환난에  대한
특별한 경우이며 하나님이 필요시에는 교회당은 다른  건물과 달리 붙들
고 역사하심을 여러 가지로 경험하게 됩니다.


2. 기도를 들으시는 곳

어디서나  기도를 들으시지만  특히 예배당에서는 하나님이 더욱 우리의
기도를 들으사 응답하십니다. 초대교회 마가는 2층 다락방에 120명을 모
이게 한 것을 보면 그는 부자였고 주님을 위해 환경과 경제적 봉사를 한
것입니다. 그곳은 아마 자주 모이고 기도하던 곳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성령이 임한 것도 그 다락방에는 자주 모여 예배하고 기도한 곳이었을가
능성이 많습니다.
8-9절,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셀라)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으신 자
의 얼굴을 살펴보옵소서
마가복음 11장 17절,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
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
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예배가 날마다 있고 말씀이 있었던 예루살렘에서 교회가 시작된 것도 예
배하는 곳,기도하는 곳에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교회당이 있던  곳,
기도원이 있던 곳은 반드시 특별하신 하나님의 간섭이 계시는 줄로 믿습
니다.

순종이 있었고,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 명하실 때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
을 칼로 잡아 드리려 했던 모리아 산이 곧 다윗 성전이 서게 되었습니다
죤 칼빈이 시무하고 정치에 관여하여 하나님주의로 인도하던  제네바 시
만큼은 4백여년간 아직도 전쟁이 없고 세계 각 국이 평화협정을 위해 모
일 수 있는 축복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성도가 사는 곳이 복이 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생존하심과 그 영광스런 백성들의 체면을 위
해서라도 당신의 이름을 부르짖는 곳마다 은총을 주심을 믿습니다.


3. 은혜와 영화를 얻게 하심

11-12절,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
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만군
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잃어버린 모든 평안의 축복 물질과 소망의 미래를 모
두 회복 받기를 원하십니다.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속  자아의
세계관은 달라져서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시며 창조하게  하시며 새롭고
단단한 소망 중에 위대한 희망으로 살게 하십니다.

이것이 교회당에서 이루어집니다. 교회당이 가정보다 더 좋을 때 하나님
이 주실 은총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됩니다.교회당을 자주 드나들 수 있으
면서 인생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겠습니까?

날마다 술집을 다니는 사람,노름꾼으로 소위 하우스를 다니는 생활보다
주의 전을 자주 드나든다는 것은 크신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우리는 주
님이 계시고 주의 말씀이 전달되고 주의 영이 늘 안주하여 우리는 안위
하시고 감동하시는 주의 전의 생활이 세상의 그 어떤 환경보다 더 귀하
게 여겨지고 감사 감격할 때 천국의 주의 궁전이요 하나님의 집으로 연
결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1절에, 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10절에,
기자는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의 집이 얼마나 마음에 좋은지 세상 악인의 장막에 천날보다 주의 궁
정에서 하루가 좋고 그것도 하나님의  집에 문지기로 있어도 좋다는 그
의 고백이 참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전을 사랑하는 자의 고백인 줄
로 믿습니다. 이러한 고백이야말로 천당 가는 그 날까지 우리들의 가슴
에 늘 감동으로 소유하는 정신이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