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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앙성숙의 요건 : 성결 / 출 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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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신앙성숙의 요건 : 성결
본 문 / 출19:10~15
설교자 / 박봉수 목사 (상도중앙교회)


새로운 사업을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Starbucks)의 성공은 하나의 신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과 십여 년 전만 해도 구멍가게 수준이던 커피회사 스타벅스가 이제는 세계 30여 개국에 3000여 점포를 둔 세계 최대의 원두커피 전문점으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미 곳곳에 지점을 두고 성업 중입니다.

이 회사의 성공비결은 바로 하워드 슐츠 회장의 경영 전략에 있습니다. 이 분이 이 회사 경영을 맡으면서 강조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차별화 전략입니다. 다른 모든 커피 전문점과는 전혀 다른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품질을 최고로 만들었습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을 버리고 과감하게 이태리 에스프레소 커피를 도입하여 품격 높은 커피 맛을 만들어냈습니다. 물론 가격도 보통 25센트나 비싸야 1불하는 커피를 3-4불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어냈습니다. 종업원들을 철저하게 훈련시켰고, 대우도 최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와본 사람들은 또 다시 오지 않고는 못 배기도록 했습니다.

바로 이 차별화 전략이 커피 전문점의 새로운 역사를 써 가고 있는 것입니다. 차별화하라는 회장의 지시가 구멍가게에서 세계적인 커피 회사로 일약 도약하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같은 지시를 내리고 계십니다. 차별화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차별화된 존재가 되며, 차별화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레 19:2를 보면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거룩하다는 말은 한 마디로 구별되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다는 말은 이 세상 만물과 구별되셨고, 이 세상 모든 신들과 구별되신 신중의 신이시라는 말입니다. 이제 구별된 신이신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던지시는 최우선적인 요구입니다.

남편을 전도하기 위해 여러 해 눈물로 기도하고 공을 들여온 여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전도 집회를 열었기에 남편에게 간청을 해서 남편이 그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집회가 끝나갈 무렵 강사 목사는 “이제 예수를 믿기로 결심한 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시오” 초청을 했습니다.

부인은 남편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일어나라고 채근했습니다. 몇 차례 권유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눈을 감고 침묵만 지킬 뿐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남편이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곰곰 생각을 해 보았는데 예수 믿는 것도 좋겠지만 나는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했소. 예수 믿는 당신과 내가 다른 점이 없기 때문이오. 예수 믿으면서 내가 가는 곳에 다 가고, 내가 먹는 것 다 먹고, 내가 하는 일 다 하고... 내가 품은 못된 생각 당신도 똑 같이 하고, 내가 먹은 나쁜 마음 당신도 다 먹고... 그래서 구지 예수 믿을 필요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소”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 사람들도 예수 믿는 우리가 자기들과는 다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을 향한 요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것은 하나님의 요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되기를 바라십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구별되어야 할 모습을 한 마디로 성결이라고 개념화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은 후에 이루어 가야할 목표, 유지 발전시켜 가야할 목표가 바로 이 성결입니다. 이것이 또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 가운데 하나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성결케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명을 받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성결케 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결이라는 말은 한자로는 성스러울 聖에 깨끗할 潔을 썼습니다. 우리 말 사전을 찾아보면 한자 뜻 그대로 성결이란 “성스럽고 깨끗함”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히브리어 원어로는 코데쉬라는 말을 씁니다. 이 말을 우리가 성결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이 코데쉬의 중요한 특징은 반드시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만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씻은 상태 그래서 하나님께서 만나주실 정도로 하나님께서 그 정도면 됐다고 허락해 주신 상태 그것이 바로 성결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성결에는 몇 가지 차원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 성결의 세 가지 차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과의 만남의 차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성결의 기초는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저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성결할 필요가 없었고, 하나님께서도 성결하라고 명하지도 않으셨습니다.

16절을 보면 “제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고 했습니다. 앞의 10절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성결케 하라고 명하신 이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 22절을 보면 “또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과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돌격한다는 말은 영어 성경에는 “break out”이라고 했는데, 아주 거친 표현으로 풀어보면 “박살 내겠다”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성결하지 않은 채로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만 두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성결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성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성결은 우리 스스로 이루어 간다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성결케 해 주신다는 말이 맞는다고 해야겠습니다. 이 점을 사 6장 이사야의 경험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사 6장 1절 이하를 보면 이사야가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1절을 보면 그가 하나님의 임재를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습니다. 스랍들이 보좌 곁에서 하나님을 모셔 섰고, 그들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합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합창 소리로 문지방 터가 요동했고, 집에는 연기가 가득했습니다. 이사야는 전에 없던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 때 이사야가 두려워 이렇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설 수 없는 자신의 부정하고 추한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스랍 하나를 보내셔서 이사야의 입술을 제단의 숯불로 지졌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 졌느니라” 다시 말하면 성결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앞에 선 이사야를 성결케 해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성결하려면 하나님과의 만남의 체험이 필요합니다. 이 하나님과의 만남의 체험이 우리를 성결케 만들어 줍니다. 만일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만남이 없다면 성결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성결하고자 해도 성결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만남을 말할 때 두 종류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스쳐지나감의 만남입니다. 영어로 "to meet"입니다. 그저 일상적인 인사나 나누고, 공적인 대화를 할 뿐입니다. 다른 하나는 맞닥뜨림의 만남이 있습니다. 영어로 "to encounter"입니다. 이것은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가슴 깊이 숨겨진 이야기를 나눕니다. 사적인 대화를 주로 합니다. 그 만남으로 특별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삶의 큰 변화가 옵니다. 그래서 결혼도 하고, 그래서 남다른 우정을 나눕니다.

하나님과의 만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사야의 경우 이 6장의 하나님의 특별한 만남 이전에도 이미 하나님의 백성으로 나름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때마다 절기마다 제사를 드렸고, 나름대로 자기에게 맡겨진 자기의 임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나름대로 하나님과의 만남을 유지해 왔던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과의 스쳐지나감의 만남을 유지해 왔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비로소 이 6장의 체험을 하게 됩니다. 특별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 인생에 결정적인 변화가 찾아옵니다. 인생을 보는 눈이 달라졌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됐습니다. 바로 그가 하나님과의 맞닥뜨림의 만남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이사야가 평소에 하나님과의 스쳐지나감의 만남을 유지할 때도 성전에서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자기의 죄를 나름대로 회개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과의 맞닥뜨림의 만남 이후 그는 비로소 성결의 체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성결하려면 이런 하나님과의 만남의 체험이 필요합니다. 이 체험이 우리를 성결에로 인도해 줍니다. 이 체험 없이는 결코 우리가 성결을 체험할 수는 없습니다.


둘째, 씻음의 차원입니다.

본문 10절을 보면 “성결케 하며 그들로 옷을 빨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4절을 보면 “모세가 산에서 내려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으로 성결케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성결이란 깨끗하게 되는 것입니다. 옷도 빨고, 몸도 씻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심령을 씻는 것입니다.

출 3장을 보면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모세가 양을 몰고 호렙산에 갔을 때 그 앞에 정말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가시 떨기나무에 불이 붙어서 불꽃이 피어나고 있는데 정작 그 나무는 타지 않는 것입니다. 너무 이상해서 자세히 보려고 나무 가까이 가자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모세야 모세야...” 그 때 모세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놀라운 주문을 하십니다.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여기서 신은 인간의 존재 자체를 상징합니다. 죄악에 오염되고 더럽고 추한 성품으로 얼룩진 인간 실존 자체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벗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악에 오염되고 더러운 성품으로 얼룩진 인간 실존 자체를 던져버리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성결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하나님의 명을 따라 신을 벗습니다. 죄악과 더럽고 추한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깨끗하게 씻김 받은 상태 바로 이것이 성결입니다.

행 15:8-9을 보면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 하셨느니라” 신학적으로 이것을 성령세례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심령 가운데 오셔서 우리의 심령을 깨끗케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성결입니다.

성령이 우리 심령 속에 임재해 계셔서 우리의 심령이 깨끗케 씻김 받은 사람들은 그 존재 자체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죄악이 넘쳐나는 곳에 가면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옵니다. 마치 공해에 찌들린 곳에 가면 숨쉬기가 고통스럽듯이, 탁한 물을 마시기가 고통스럽듯이 심령이 성결케 된 사람들은 죄악이 넘쳐나는 곳에서 견디기 힘이 듭니다.

고스톱에 심취해 있던 교인들이 성결케 되고 나면 일당을 준다고 해도 더 이상 그 짓을 못합니다. 담배를 피우던 사람들이 성결케 되면 정말 써서 더 이상 담배를 피우기 힘이 듭니다. 거짓말을 일삼고 부정부패를 저지르던 사람들이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알기에 더 이상 참여하지 못합니다. 음난 물결에 몸을 던지고 살던 그리스도인들이 성결케 되고 나면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추악한 일인지 뼈저리게 느껴지기 때문에 더 이상 음난한 짓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결은 씻는 사건입니다. 나아가 우리로 하여금 죄와 그 거리를 멀게 만드는 사건입니다.


셋째, 삶의 차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결함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바로 뒷부분에 성결케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십니다. 이 십계명은 성결케 된 하나님의 백성들의 성결한 삶에 대한 명령입니다.

레위기 17-26장은 구약성서신학에서 성결법전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결함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구체적인 삶의 문제에 대한 규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생명체에 대한 태도, 성적인 문제에 대한 태도, 가까운 이웃과의 관계 문제, 재물에 관한 문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태도 문제... 정말 자세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의 문제에 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이 만큼 우리의 일상생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성결한 삶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이 세상 사람들의 삶과는 구별된 삶을 살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요즘 우리가 함께 숨쉬고 있는 우리 사회의 문화가 너무 타락했습니다. 마치 소돔 고모라를 연상시킵니다. 성적인 타락, 도덕 윤리의 붕괴, 거짓과 부정부패의 창궐... 정말 말세로구나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이 속에서 우리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청년 하나가 제게 상담을 하고 싶다고 와서는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목사님! 한 자매와 깊이 교제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다 잠자리도 같이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른 자매 하나를 만났습니다. 제 마음을 완전히 빼앗겨 버렸습니다. 전에 사귀던 자매와는 도저히 만나고 싶지도 않습니다. 새로 만나 자매는 하루도 못 보면 못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요즘 다른 젊은이들에게 이런 일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먼저 사귀던 자매와 절교하고 새로 만나 자매와 교제를 나누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형제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예수를 진실로 구주로 고백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고 대답하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답했습니다. “내게 묻지 말고 하나님께 직접 물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형제의 이 문제에 대해 대단히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해결책을 가지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얼마 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전에 사귀던 자매와 결혼하기로 했다는 군요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성결케 된 하나님의 백성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결을 요구하십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에게 성결을 빼놓을 수 없는 요건입니다. 우리가 이 성결을 이루려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심령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나아가 하나님 앞에서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기도/

        성결을 이루게 하옵소서.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이루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심령을 씻고, 성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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