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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화해와 평화의 그리스도(에베소서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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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2:11-22  화해와 평화의 그리스도

지금 이 세상에서는 슬픈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주도하여 시작된 이 전쟁은 평화를 주장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이 세상을 공포로 몰아가고 질서와 평화를 깨뜨리는 사람들을 응징하고자 시작된 전쟁입니다.
그들이 내세운 것은 평화를 위한 전쟁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칼로 흥하는 자는 칼로 망한다. 전쟁을 일으켜 사람을 살상하는 이러한 것이 진정한 평화입니까? 우리의 좁은 소견으로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다 죽어야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만 살아남은 세상은 진정한 세상이 아닙니다. 주님은 너희는 이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속에서 살아가라고 말씀하신것이지 이 세상을 떠나서 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다 죽어야 한다면 주님이 이땅에 오실 이유도 없을 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을 역할을 감당하지 않는 다면 옛날의 어떤 종교집단처럼 머리를 깍고서 산으로 들어가서 생활을 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산으로 들어가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너희를 향한 핍박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극복을 하여라 세상을 변화시켜라 이것이 주님의 뜻이며 계명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세상을 주님을 통하여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이루어야 합니까?  그것은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바로 알때에 가능한 것입니다.
첫째로 주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은 관계를 회복시키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어떤 관계입니까?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강대국과 약소국가간의 관계 인종과 인종간의 관계 가난한사람과 부자와의 관계 남녀간의 관계 문화와 민족간의 관계 기성세대와 젊은세대들 관의 관계 이런 관계속에 오는 갈등을 회소하고 회복시켜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런 여러관계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처음에 이 땅에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동산안에서 하나님과의 대화도 있었으며 하나님말씀에 순종함으로 인하여 인간은 참으로 평안을 누릴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에 대하여서도 내 뼈중에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외칠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을 하였을 때의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이 내게주신 저 여자 때문에 하나님이 만드신 저 짐승 때문에 내가 이렇게 범죄를 하여 하나님앞에 섰습니다 라고 우리는 변명과 죄악을 타인에게 전가시키는 핑개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창세기3:17-18에 이땅에 엉겅퀴가 나고 땅은 황폐해 져만 갔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우리는 숱한 갈등과 미움과 시기속에서 살인과 전쟁을 만들어 가는 것이며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부정적인 사고속에 사로잡힌 우리들을 방치하시지 않으시고 바른길로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것이 구약에서는 제사법입니다. 구약의 제사는 5대제사가 있습니다  번제 소제 속건제 속죄제 화목제 가있습니다 이 제사의 주목적은 바로 관계회복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이웃과의 관계회복입니다.
우리가 죄악으로 파괴한 모든 것들을 우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방법인 제사를 통하여 회복시키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계신것입니다. 죄악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사람사이에는 죄의 담이 쳐지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59장1-2절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여호아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와 화해하시고자 하십니다. 그러나 그 제사들은 늘 부족하였습니다. 완벽한 제물들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 하나님을 완벽하게 만족시킬만한 제물이 필요한것입니다. 그 제물은 흠이없어야 합니다. 완벽해야 합니다. 이세상의 모든 것을 대신할만큼 귀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시사 커다란 결정을 하신것입니다 사람들이 날마다 준비하여 드리는 불완전한  제물이 아닌 가장 완벽하고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제물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그 제물로 쓰시고자 계획하시고 작정하신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완전한 제사를 이루셨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완벽하게 회복 시켜주신 분입니다.
그분안에 영생있고 그분안에 진정한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들은 그분을 믿기에 그분의 자녀이기에 어떤 폭력도 어던 전쟁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 전쟁이 일어난 이때에 해야 할일이 무엇입니까? 바로 화해를 원하시고 평화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 길은 바로 모든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둘째로 주님은 우리의 평화의왕이십니다
주님은 평화의 왕이십니다. 어떤 학자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인류역사상 평화는 3번 이루어 졌었다 그 첫째는 로마시대의 평화였고  두 번째는 유럽시대의 평화였고 그 세 번째는 미국이 가져다주는 평화이다 로마가 가져다주는 평화는 힘에 굴종하는 굴종의 평화이고 유럽이 가져다주는 평화는 비슷한 힘을 가진 나라끼리 균형을 이루어가면서 생긴 평화이고  세 번째 미국이 주는 평화는 공포균형의 평화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평화는 힘이나 굴종이나 공포에 의해서 이루지는 평화가 아닌 진정한 평화입니다
이사야 11장 6-9절까지 말씀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11: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주님이 주시는 평화만이 진정한 평화가 될 수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완전하신 분으로 인류의 죄를 속죄해주시고 하나님과의 관계 자신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자연과의 관계 모두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분안에서 가난한사람 포로된 사람 눈먼사람 억눌린 사람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진실한 평화가 있습니다.

셋째로 주님안에서 세계가 하나가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되었습니다 유대인은 선민사상으로 가득하여 이방인들은 종이지 자신들과 같은 신분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주님 당시에는 참으로 높은 담이 유대인과 이방인들 사이에 쳐저있었습니다. 서로 간에 상종하지도 않았습니다. 유대인은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면서 썩어져가는 생활을 하고 있었고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죄악된 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사랑하셨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하나로 묶어 주셨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들사이의 담을 주님이 손수 헐어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원수된 것을 없애시고 계명의 율법을 페하셨습니다. 원수된 것을 십자가에서 소멸하셨고 십자가로 한몸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의 화해로 이루어진 우리는 이제는 외국인도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화해를 도모하시고 스스로 모퉁이돌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통하여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평화를 빙자한 자국의 이익을 위한 전쟁을 종식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가진 것이 없고 힘은 약하지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도를 통하여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을 준행함으로 이땅에 약자라고 소외 당하거나 이슬람지역에 태어났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미사일의 파편으로 몸을 상하거나 죽음을 당하는 사람들이 이세상에 사라지도록 그들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평화 이길만이 온 인류가 살아가야 할길이요 화해 그것만이 우리주님이 주신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의 참된 모습이 될 수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땅에서 이루어 가시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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