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다윗의 승리 / 삼하 8:12 - 13

  • 잡초 잡초
  • 450
  • 0

첨부 1


이 름  한희수목사 (한성교회)
제 목  다윗의 승리
본문말씀;삼하8;12-13
찬송400,387장


삼하8:13-14“다윗이 염곡에서 에돔 사람 일만 팔천을 쳐 죽이고 돌아와서 명예를 얻으니라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지난 한주간은 전쟁의 소용돌이속에서 전 세계인류는 반전운동과 평화를 갈망하는 부르짖음이 세계도처에서 메아리 쳤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전쟁터에는 구약역사와 직결되는 고대 인류 문명을 소장하고있습니다.

이슬람의 어원은 아람어 살람(salam 평화)에서 나왔으며, 그 뜻은 "신에 대한 절대 복종"이다. 한 손엔 코란, 한 손엔 칼이 저들의 신념이다. 무슬림은 이슬람 신자를 칭하는 말이다.
이슬람은 성 꾸란(코란)과 예언자 무함마드(마호메드)의 가르침을 따른다. 즉, 코란은 마호메드에게 내려진 마지막 계시서이며, 마호메드는 알라가 보낸 최후의 사도다.
알라는 아람어로 유일신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알라신"이란 말은 틀린다.

회교라는 말은 회교의 기원은 hegira(헤지라)이다. 즉, 마호메드가 메카에서 메디나로 도피하여 간 일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므로 회교 또은 회교도란 말은 이슬람 또는 이슬람교도의 별칭이나 바른 표현은 아니다.
메카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서부 헤자저 지방에 있는 도시이며, 이슬람교의 제 1 성지이며 제 2성지는 메니나다(모하메드 무덤이 있는 곳) 특히 메카는 마호메드의 출생지다. 그래서 메카 성지순례(하지)를 최대 의식으로 지킨다. 순례자는 카바석을 돌며 신에게 속죄 간구하고 잠잠이라는 샘물을 마시며 악마의 기둥에 돌을 던지는 의식을 행한다. 신앙을 확인하기 위해 양을 제물로 바치는 알 아드하(희생제)는 이슬람 최대 축제이다. 매년 250만이 이곳을 방문한다.

라마단은 아랍어로 "타는 듯한 더위와 건조함"을 뜻하는 "라미다"혹은 아라마드(arramad)에서 유래 되었다. 즉, 라마단이란 금식으로 인한, 위에서 느껴지는 타는 듯한 갈증과 고통을 의미한다. 라마단 시작과 끝은 매년 다르다. 지역마다 라마단 달이 시작하는 첫 초생달이 떠 오르는 시점에 시작한다.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삼하 8:6, 8:14)고 하였습니다. 이는 다윗 왕국의 번영을 입증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의  승리입니다.

여기 ‘이기게 하셨더라’는 말 “야샤“는 ‘열려 있다’, ‘넓다’ 또는 억압상태에서 자유로워지는 ‘해방’의 의미도 있습니다. 또한 이 말은 ‘구원’(민10:9, 신22:27)으로 씌어지고, ‘하나님이 구원한다’는 말이 무려 100회 이상이나 사용되고 있습니다(출14:30). 뿐 아니라 ‘도와주다’(출 2:17)라는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다윗의 승리는 자신이나 자신의 백성들로 말미암아 이룩된 승리가 아니고,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 승리라고 하였습니다. 그 승리의 내용은 이미 약속된 기업의 땅을 찾기 위하여 선민의 대적들과 싸우는 싸움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하나님 자신이 전쟁에 용맹하신 분이었습니다.
승리의 결과는 전적으로 하나님 자신의 구원행위에 있어서 이루어진 것 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왕국의 기초와 번영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출 17:11-12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 오지 아니한지라”  [아멜렉과의 전쟁에서의 승리]

삿7:19 기드온과 그들을 좇은 일백명이 이경 초에 진 가에 이른즉 번병의 체번할 때라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3만2천명, 1만명, 300명 선별된 용사로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승리]
시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 91: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2, 악령의 세력, 선민의 대적을 이긴 승리입니다.

사무엘하 8장 13절과 14절에서는 다윗이 염곡에서 에돔을 쳐서 이기고 그곳에 수비대를 두었습니다. 에돔은 에서의 자손으로(창 25:25, 36:8) 영원한 선민의 대적이었습니다.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둔 것은 더 이상 반항하지 못하게 함이었습니다.

모압은 롯이 근친상간(近親相姦)으로 낳은 불륜(不倫)의 아들이었습니다(창 19:36, 37). 발람을 시켜 이스라엘을 저주케 한 왕이 바로 모압 왕 발락이었습니다(민 22:4~5). 하나님은 모압을 주의 회중에 들지 못하게 하고(신 23:3),모압을 가리켜 소돔 같다고 하였습니다(습 2:9). 모압은 언제나 이스라엘에게 거침돌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본바 블레셋, 모압, 소바, 아람과 에돔은 예외없이 선민의 대적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신 언약의 땅에 거하면서 선민을 찌르고, 괴롭혔던 나라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영토(領土) 확장(擴張)은 사실상 영적(靈的)인 대적(對敵)들과 싸우고, 저들을 물리침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다윗을 지원하여 백전백승(百戰百勝), 연전연승(連戰連勝)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제 이새의 아들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하나님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는 중에 있었습니다(행 13:22). 그 중에 하나가 약속된 땅, 선민의 기업지를 회복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씨를 통하여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는 일이었습니다(행 13:23). 다윗은 저 남쪽 끝에서부터 시작하여 북쪽 유브라데 지경까지 영토를 확장하였습니다.

시 91:3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거심이로다
시 91:5-7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다윗은 그 전쟁의 승리를 모두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그 전쟁승리의 힘이 하나님 자신께서 주신 축복의 승리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데도 신앙의 사람이었지만, 그 전승(戰勝)의 영광(榮光)과 전리품(戰利品)을 처리함에도 역시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의 영감이 우리에게 나타내는 다윗의 빛나는 승리(勝利)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놀라운 교훈을 던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21세기의 교회운동과 복음운동은 실로 위대하고 거룩한 영전(靈戰) 운동이고, 성전(聖戰)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 10:34~36)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검을 주러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한판 전쟁을 위하여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그 전쟁은 바로 영전(靈戰)입니다. 복음의 전쟁입니다. 사람의 영혼을 대적하는 사탄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는 전쟁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2)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엡 6:13)고 하였습니다.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복음의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라고 하였습니다(엡 6:14~17).


3, 예수그리스도의 승리입니다.

예수님은 중에서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고 하였습니다. 세상에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이 예수 때문에 공회에 넘겨줌이 되고,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게 되고,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대적하여 죽게 하고,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마 10:16~22). 그러나 끝까지 인내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그 어디서나 어떤 경우에도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늘 짊어지고, 용감하게 자기 목숨을 잃고자 하는 불사조 같은 생명의 전사(戰士)가 되라고 하였습니다(마 10:24~39). 죽고자 하는 자에게 반드시 승리가 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마 10:39).

딤후 2:3-4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딤후4:7-8“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 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 성군 다윗의 승리! 그것은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예시해 주는 승리입니다(계 5:5). 그것은 또한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백성인 우리 그리스도인의 승리, 위대한 그리스도인의 무리들이 이룩하는 공동체의 승리, 곧 교회의 승리를 예시해 주는 승리입니다. 넉넉히 이기는 교회의 승리를 예시해 주고 있습니다(롬 8:3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승리가 우리에게 이루어지도록 다윗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됩시다.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십니다.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고, 기지(基地)를 주시고, 용맹(勇猛)스러운 힘을 주십니다. 가는 곳마다의 악령(惡靈)의 세력을 섬멸(殲滅)하고 사탄의 궤계(詭計)에서 승리합니다. 어디서든지 승리의 함성이요,

의기양양(意氣揚揚)한 명예(名譽)요, 풍요로운 축복(祝福)입니다. 그리하여 그 모든 승리(勝利)의 영광(榮光)을 주께 드립시다. 명예(名譽)도, 전리품(戰利品)도 주께 드려 경배(敬拜)와 찬양(讚揚)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립시다.
할렐루야 임마누엘 여호와 닛시 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