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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복음의 능력 (이라크전쟁 관련) / 행 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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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복음의 능력
(행2:16-21)
강대일 목사 (경륜교회)


말세에 대한 예언. 19절. 환란과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20절. 그러나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불안과 공포 속에 난리가 났다. 미국, 이라크 전쟁이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나라까지 확산이 되는 것이 아닌가. 경제 공황이 오지 않나. 불안해한다. 공포 속에 있다. 심지어는 경제 대란이 오지 않나 본다. 가정 무너지지 않나 본다.

이런 어려움 속에 있다. 복음 알고 성경 알면 흔들릴 이유가 없다. 성경이 이야기를 다 해 놓은 것이다. 앞으로 세상은 말세가 올수록 환란이 올 것이다. 2000년 전부터 이야기되어 있다. 세상이 좋아지고 발전하면 성경과 거꾸로 된다. 세상은 점점 어려워지고 환란이 오고 그래야 성경대로 되는 것이다. 성경대로 되고 있다. 신자들이 이 비밀을 모르니 불안해한다. 나는 진짜 잘 어려워지고 있다 싶다. 진짜 잘 힘들어 지고 있다 싶다. 그래야 인간이 하나님께 돌아온다. 유럽, 잘 사니 하나님 다 떠났다. 미국 잘 사니 완전히 하나님 다 떠났다. 우리나라 하나님이 축복하시니 완전 타락, 멸망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방법은 어려움이다. 사람의 힘으로는 살 수 없어야 돌아온다. 그 역사를 일으키시는 것이다. 성경에 언제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나? 그런데 우린 불신자와 똑같다. 불신자와 같이 걱정하고 불신자의 말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그런 적이 없다. 앞으로 아마 엄청나게 어려움이 올 것이다. 거의 사람의 힘으로는 못 사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 찾는다. 내가 여러분 보니, 밥 굶어야 기도하겠더라. 형식적이다. 망해야 진짜 무릎 꿇는다. 나도 그렇다.

절대, 인간은 그런 것이다. 인류 역사 이야기이다. 이스라엘, 조금 축복 주면 우상 섬기고 타락하고 망한다. 고난당해서 죽게 되면, 노예 되면 진짜 하나님 찾는다. 인류 역사의 이야기이다. 성경을 믿나? 언약 잡고 살아라. 세상의 정치, 경제학자 말 속지 마라. 신자도 여기에 따라서 수시로 올라갔다 내려왔다 한다. 인간 세계에서 유토피아는 사라진지 오래이다. 유토피아는 오지 않는다. 18세기의 착각이었다. 마지막 한가지 희망도 없다고 보고 있다. 가끔 학자들이 사람들이 너무 절망할 까봐 희망적으로 보는 것이다. 인간에게 너무 절망만 오면 못 살기 때문이다.

지금 미래가 희망적이다 하는 사람은 정신병자 취급받는다. 성경이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자원고갈. 위태하다. 미국, 이라크의 싸움도 그것 정복을 위함이다. 무슨 평화를 위해서인가. 세계 주도권을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싸우는 것이다. 성경에 마24장을 보면, 지금 당하는 어려움 2000년 전에 예수님이 전부 예비해 두셨다. 재미있는 것은, 그러나 끝이 아니고 복음이 증거 될 것이다. 이것이 답이다. 그래야 어떤 면에서 복음이 증거 될 것이다.

오늘 본문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오히려 젊은이들이 꿈을 꾸는 것이다. 하늘에서의 역사, 난리, 그런데 젊은이들이 꿈을 꾼다, 비전을 본다는 것이다. 신자들은 세상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영적 세계, 하나님의 나라 보는 것이다. 세상 나라 무너져야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신의 도성이라는 책을 어거스틴이 썼다. 그것을 어떻게 썼는지 아나? 로마가 무너지는 것을 봤다. 야만인들에게 무너지는 것을 보고 충격 받는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봤다. 그런데 성경을 보니, 세상의 나라는 반드시 무너진다 라고 되어있다.

세상의 나라가 무너질 때 하나님의 나라는 세워진다. 하나님이 세운 나라는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다. 여러분이 세상에 속해 있으니 자꾸 세상이 불안한 것이다. 불신자와 똑같은 가치관, 목적, 평안함을 가지려 하니 세상과 같이 불안한 것이다. 세상 나라가 무너져야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 나는 비전이 생긴다. 복음 전할 기회다. 세계 복음화 할 기회다. 우리가 전도 안 해도 오게 되어있다. 계시록도 그 이야기이다.

롬9:10 도 그 이야기이다. 돌아온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예수 잘 믿을 때가 언젠가? 평안할 때인가? 잘 살 때인가? 반드시 다 잃었었다. 내 생각이 하나님을 떠났었다. 한번도 그때는 하나님께 무릎 꿇은 적이 없다. 내게 풀 수 없는 문제가 왔을 때, 몸부림 쳐도 해결되지 않는 고난, 역경이 왔을 때 내가 진시로 하나님을 찾았다. 그리고 그분 앞에 내 인생이 무너졌다. 그리고 그 앞에 정말로 무릎 꿇었다. 그것이 인간이다. 역사공부 안 해봤나? 어떻게 기독교 역사를 부인하나? 어찌나 경제 성장하고 문화 발전하면 흑암의 시대가 되고 완전히 세상 마귀가 잡고 있는 시대가 되고 했던 것이 인류, 성경 역사이다. 답 얻기를 바란다. 흔들리지 마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다. 어둠이 짙어져야 새벽이 가까워 오는 것이다. 새벽이 오는 것이다. 사실이다. 그것을 못 보고 전부 신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나, 뭐 해야 하나 하고 있다.

여러분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복음 가졌기 때문에 안 죽는다. 복음 가진 자는 하나님이 보호한다. 전쟁이 터지고 원자폭탄이 터져도 여러분은 역사의 주인공이다. 여러분의 역사가 끝나면 영화가 재미가 없다. 주인공 없는 역사가 어디 있나? 내가 복음 좀 아니, 내 옆에 원자탄 떨어져도 복음 전할 이유가 있다면 안 죽는다 생각이 든다. 나는 전도자이기 때문이다. 속지 마라. 경제 때문에 문제 될 것도 없다. 나도 목사인데, 인간인지라 불신앙이 왔었다. 너무 어려움이 있으니 헌금 떨어지면 어쩌나...^^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복음 전파를 위해 역사를 움직이신다. 말세가 오면 못 사는 시대가 온다. 그때 위로부터 부어주는 하나님의 영을 받아야 한다. 내가 위로부터 성령을 부어주겠다, 하나님의 신을 부어주겠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말세가 와도 내가 어려움 와도, 환란, 고난이 와도 성령 충만. 나에게 힘든 일 생겼을 때 나에게 망할 것 같은 일이 생겼을 때 성령 충만. 완전한 대비책을 주셨다. 인간이 만든 대비책이 아닌, 하나님이 만드신 대비책. 백성에게 하나님이 대비책 안주고 복음 전하라 하시겠나? 그것이 안보이니 불신자와 같이 무너지는 것이다. 성령 충만해야 불안이 떠나는 것이다.

24장 보면 전쟁.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다 나왔다. 여러분이 하나님인가? 왜 하나님의 주권을 막으려고 하나? 성경에 보면, 어떤 나라는 너무 악하면 더 악한 자를 통해서 그 나라를 친다. 그러니 부시나 후세인이나 비슷하다. 그러나 후세인을 칠 사람이 부시밖에 없는 것이다.^^ 부시, 보통 아니다. 세계가 반대해도 친다. 지금 안 치면 쫓겨나니 안 칠 수도 없다. 성경에 봐라. 복음 때문에 애급, 페르시아 무너뜨린다. 복음 전파의 역사를 위해. 복음의 역사를 위해. 왜 정신 못 차리고 있나? 하나님 말씀 안 믿고 초점 안 맞아서 그런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그 역사를 이루신다. 잘될 때 이룬 적이 없다. 영국, 유럽, 미국, 한국이 그랬다. 경제 성장 오고 발전하면서 하나님 대적하고 갈등하고, 온 동네는 귀신 동네가 되고 온 문화는 흑암 문화가 되었다. 그래도 기도가 안 되나? 경제 성장이 만들어낸 쓰레기 문화 아닌가. 그런데 거기에 취해서 정신 팔리고 인생 살지 않았나?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겠나? 세상의 증거를 보며 답 얻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역사를 하나님이 주도하고 계신다. 지금도 20개 지역에서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캄보디아는 자기 민족끼리 300만 명을 죽였다. 기근과 재난. 도처에 있다. 아프리카 보면 1300만 명이 1년 동안 굶어죽는다. 어떤 나라는 흥청망청한다. 우리나라는 1년 유흥비가 수백조라고 한다. 에이즈도 판을 친다. 성령 충만 받아라. 애가 태어날 때 에이즈가 걸려서 태어나는 세상이다. 어떤 사람 만났는데 그러더라. 딸아이가 3개월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자궁암 걸렸다고 한다. 현장 가봐라. 다 24장의 영적문제에 있다. 그대로 드러나 있다. 현장이 안보이나? 복음 없어 망하는 현장 안보이나? 여러분이 복음의 사람이라면 망하지 않는다. 복음 전하는 교회 가면 그 교회 절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절대 축복하신다. 이 세상에 모든 재난, 전쟁, 에이즈, 암, 모든 병들을 꺾을 수 있는 것이 복음이다. 전쟁해서 평화가 온다고? 복음으로만 평화가 온다. 돈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복음으로만 행복이 온다. 내가 살 길이, 경제 성장하면 된다고? 복음만이 살길이다. 정말 그렇다. 우리가 복음만, 그리스도만 하면서, 자꾸 불신앙의 의식에 잡힌다. 잘되었다 싶더라. 하나님의 계획이다. 참 잘되었다 싶더라. 우리 신자들은, 복음 아는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빛을 본다. 무너지는 에서 세워지는 창조의 세계를 본다. 그것이 영적 눈을 가진 자이다.

여러분 인생이 무너져야 하나님 앞에 세워진다. 내 자신도 어디까지 무너졌던지... 이번에 막 응답 받았다 하며 난리 났었다. 내게, 자만이 조금 오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래서 메시지도 얼마나 자만하면 무서운지, 어제 메시지를 준비하는데 하나님이 안 주시더라. 4시간 동안을 몸부림을 쳤다. 하나님의 은혜를 줘야 내가 사는 것이다. 돈 없어서 못 사는 것이 아니다. 은혜 받아야 산다. 내 영혼이 은혜 받아야 산다. 잘 먹고 잘 살 때 하나님을 위해 힘 써봤나? 그래서 어제12시가 넘어서 메시지 준비했다. 2시 정도에 절반 정도 했다. 안자면 안 되겠더라. 1시간 반 정도 자고 새벽에 메시지 했다. 이것은 준비한 메시지가 아니다. 지금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진짜, 기억하라. 인간의 나라, 흑암의 나라, 내가 세운 모든 바벨탑, 무너질 때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 부시, 사면초가 될 것이다. 너무 미국이 교만하다. 너무 바벨탑 쌓았다. 로마가 그때 무너지는 것이다. 후세인도 자기가 신이니 무너지는 것이다. 김정일도 무너질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복음을 위한 역사, 복음의 사람을 위한 역사이다. 복음 전하는 사람 한 사람이면 산다. 복음 전하는 교회 한 교회면 산다. 다른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경제, 과학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텔레비전 보니, 사람들 죽어가는 것이 재밌으려 하더라. 과학이 만든 산물이다. 인간이, 과학이 만든 무시무시한 산물이다. 복음 몰랐으면 여러분 못 산다. 불안해서 못 산다. 전쟁 오기도 전에 졸도해서 죽는다. 경제 공황 오기 전에 염려, 근심으로 죽는다. 실제로 전쟁에 죽는 사람보다 염려, 불안으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그래서 우울증, 불안증으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지금 불치병이 무섭다. 미국에서 수면제가 하루에 1900만 병이 살리는 것이다. 마약 확산 되는 것 봐라. 무섭다. 전부 정신 불안해서, 복음 없어서 오는 문제이다. 만족 없어서, 행복 없어서, 경제 성장해도 미치는 것이다. 영안 열리기를 축원한다. 내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어떻게 이 역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내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이 모든 재난과 재앙을 막는 길. 대비책이 어디 있나? 인간은 자기 욕심 밖에 채우지 않는다. 모든 흑암, 죄의 세력, 흑암 문화, 정신병, 에이즈, 타락, 우상, 귀신, 전쟁, 재앙을 막는 길이 복음이다. 복음 밖에 없다. 틀림없다. 그래서 오늘 말세에 너희가 할 일은 위로부터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성령의 능력, 복음의 능력으로 충만하라. 그것이 이 시대를 살릴, 여러분이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병들지 않을 유일한 해결책이다. 이 세상이 창3장 판이다. 귀신이 들끓는다. 전부 다 잡혔다. 귀신에 잡히니 저러는 것이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복음만 주신 것이 아니다. 대비책, 이길 수 있는 복음을 주셨다.

여러분 복음 모르면 어려워진다. 불신자 보다 비참해 진다. 기도 안하면 밤잠 못잘 것이다. 불안, 우울증 걸릴 것이다. 흑암에 빠질 것이다. 말세에, 물 붓듯 부어주겠다. 그래야 복음 전한다. 그래야 땅 끝까지 복음 전한다. 원수의 세력을 이길 수 있다. 흑암을 이기고 고난을 이기고 시험을 이기고 우상을 이길 수 있다. 우리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제일 먼저 일주신 것이 아니다. 권능부터 주다. 한절만 봐도 답이 있다. 오늘 아침에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서 묵상하는데, 마10장 봐라. 전부 귀신 들려있는 현장이다. 전부 병들어있다. 약해져 있어서 다 무너진다. 영적 문제 중에 가장 큰 문제가 약한 것이다. 그래서 타락하는 것이다. 그들을 우리가 살려야 한다. 그런데 무엇으로 살릴 것인가? 내 해결도 안되는데, 나도 무너지는데, 나도 흔들리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는 말이다. 그래서 모든 귀신, 병, 약한 것을 고치는, 이기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전에 목회 할 때는 이걸 모르고 어떻게 했었는지... 몸부림이었다. 우리 주님이 그랬다. 먼저 권능을 주셔서 보냈다. 귀신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셔서 보냈다. 신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영적 힘이다. 실력이 아니다. 메시지가 아니다. 힘없는 메시지 사람을 못 살린다. 경제가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이다. 영적인 힘이 있어야 경제도 회복된다. 영적인 힘이 있어야 산업도, 공부도 하고 가문의 저주도 꺾을 수 있다. 막3:13-15. 내가 너희를 부른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하기 위함이고 전도도 하게 하기 위함이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주게 하려 함이다. 우리 가문이 영적 대물림이 있는데 내가 해결하려다가 내가 죽는다. 아무 문제없다. 문제 와야 복음의 역사가 온다. 여러분은 성령 충만 받아라. 그것이 경제의 어려움을 이길 유일한 답이다. 전부 마약 다 먹고 에이즈 다 걸린다.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답이 성령 충만 이다. 전부 가정 다 무너진다. 복음 없으면 다 무너진다. 복음 없는 사람은 시집도 가지 마라.^^ 눅9:1. 귀신을 제어할 권세. 우리 경안교회 성도님은 영적 힘 있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위로부터 오는 권능으로. 전쟁 나도 안 죽는다. 복음은 막지 못한다. 내가 이번에 기도 마무리 메시지를 하려고 했다. 그러면서 기도 응답 받은 것 간증 하려고 했다. 어마어마한 응답들을 받았다. 어떤 분은 그런다. 자기 인생에서 이렇게 성령 충만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 고등부 학생도 벌써 응답 받았다. 학교가면 불안하고 초조했는데 이번에 응답 받고 보니 많은 희망이 생기고 기쁘고 즐거웠다 하더라. 조그마한 애도 그런다. 그런데 여러분은 왜 매일 염려 속에 사나? 복음 모르는 애들 염려 때문에 다 죽는다. 내가 그것을 읽으면서 기도가 되더라. 학교 가는 것이 즐겁다고 한다. 자기 가문을 위해서 흑암 꺾는다는 것이다. 자기 때문에 가정이 다 살거라고 하더라. 고등학생이다.^^ 우리 대학생들도 보니, 기도가 되어진다 하더라. 영적문제 해결되었다 하더라. 이번에 가장 많은 응답이 여리고 무너지는 응답이었다. 여리고는 예수 이름으로 무너질 찌어다. 모든 병마의 세력이 떠나갈 찌어다. 그 권세가 여러분에게만 있다. 우리 집사람이 어제 밤에 몸부림치는 것을 봤다. 내가 아침에 나오니까 그래도 남편이 염려가 되니, 오늘 강단에서 실패할지 모르니 메시지 짧게 하라 했다.

^^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지 안다면, 얼마나 염려에 빠질 자 인지 안다면 무릎 꿇어야 한다. 하나님의 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하나님의 신으로 충만케 하사 복음 없어 무너지는 시대에 하나님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이것이 비전이며 꿈꾸는 것이다. 전 세계 복음화의 시대가 온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꿈꾸게 될 것이다. 복음가진 꿈이다. 렘넌트 들이 복음 알면 비전이 생긴다. 지금 벌써 애들이 그 응답을 받았다. 저 흑암에 잡힌 대학을 살릴 것이다. 저 복음 없어 망한 세계가 경안 교회 때문에 살 것이다. 비전이 열려야 한다. 무슨 염려, 근심인가? 나는 확신이 온다. 복음가진 자를 통해서 세계 복음화가 될 것이다. 늙은이들도 뭘 볼 것이라고 한다.

결론이다. 대비책은 라면 박스 사는 것 아니다. 로또 복권 사는 것 아니다. 어제 누가 재미있는 예화 하더라. 박용일 목사. 어떤 여자 분이 로또 복권에 당첨이 되었다. 국민은행에서 알아 봤는데 틀림없이 여자가 당첨되었다고 하면 죽게 생겼다고 하더라. 그래서 고민이 생긴 것이다. 조사했더니 그 여자가 천주교인이 이었다. 그래서 담당자들이 신부를 만나서 당신 교회의 이런 성도가 로또 복권 당첨되면 죽을 것이다, 그러니 미리 워크숍 하라고 했다. 미리 말하라고 했다. 신부가 알았다고 했다. 신부가 성도님한테, 만약 성도님이 로또 복권에 당첨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했더니 에이~~ 나는 당첨 안돼요 했다 하더라. 그래도 만약 된다면~~ 이번에 또 에이~~ 나는 안돼요 했다. 그래도, 만약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했더니 신부님 드리겠습니다, 했다. 그래서 신부가 그 자리에서 죽었다고 하더라.^^ 로또 복권 안 되는 것이 복이다.

복음 되면 메시지도 주신다. 절대 하나님의 백성을 책임지신다. 특별히 전도자, 그의 일생과 함께 하시고 고난 가운데 더 큰 증거, 역사 주신다. 드디어 시간표가 왔다. 복음 전할 시간표가 왔다. 저들은 복음 받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시대가 온다. 그 시대가 오고 있다. 얼마나 감사한가, 찬송이 되나? 이 땅에 미련 두지 마라. 이 땅은 언젠가 완전히 망한다. 그래야 주님이 다시 오신다. 그때는 영원한 승리를 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질 것이다. 더 이상 전쟁도 기근도 질병도 경제 불황도 없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주님과 더불어 영원히 사실 것이다.

주 앞에 섰을 때 주님, 나 복음 전하다 왔어요, 이렇게 간증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헛된 인생 살지 않았어요, 염려 근심하면서 살지 않았어요... 우리 신자에게는 염려할 이유가 없다. 근심할 이유가 없다. 복음 가지면 시기할 이유, 두려워 할 이유도 없다. 틀림없이 여러분 인생과 동행하시고 복음 가진 여러분을 통해서 민족과 세계 살릴 큰 증거가 올 것이다. 참 복음을 아는 자가 없어서 복음을 전할 자가 없다. 그래서 못난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만이 참 복음을 안다. 복음 전할 수 있는 이 시대의 주인공으로 세우셨다. 부시에 의해서 역사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역사가 움직이고 모든 역사는 복음 전파의 역사이다. 역사의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역사의 스토리가 끝나는 그 날까지 주인공은 살 것이다. 틀림없다. 그 동안에 했던 쓸데없는 염려, 근심 버리고 성령 충만 하라. 그러면 전부 해결된다. 그것만이 이 시대의 모든 위기를 막는 대책이고, 재난, 저주, 질병, 마약, 타락, 음락, 모든 우상, 에이즈, 모든 것을 막는 능력이 복음이다. 복음의 능력이다. 복음의 능력으로 충만 할 때까지 위로부터 권능이 부어질 때까지 우리가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하겠다. 위기 당한 이 시대를 살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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