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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만나는 법 / 사 5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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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는 법(이사야 55:6-11) 
노원동부교회 (박성희 목사)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 보셨습니까? 만나 보지 못하셨습니까? 여러분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하나님께서 성경에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 잘 배워 꼭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만난 자가 가장 형통한 자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만나면 기쁨과 평안이 넘칩니다(눅2:14). 성도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가장 영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1. 찾으라고 했습니다(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만사는 기회가 있습니다. 기회를 놓치면 다시 그런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성경말씀을 읽으며 그 속에서 찾아보십시오.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마7:8). 찾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꼭 만나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가지고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예레미야29:13에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했습니다. 하나님 만날 기회를 자주 자주 만드시기 바랍니다. 요새 특별새벽기도회에 살아계신 하나님,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얼마나 만나기 좋습니까? 하나님 만나는 기회를 더 많이 자주 갖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1)기도할 때 은밀한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2)어려운 일 당했을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도저히 살 수 없을 그때가 바로 하나님 만날 기회입니다. 3)하나님 말씀을 순종해 갈 때 하나님이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 만나는 기회 놓치지 말고 하나님을 찾고 찾아 만나야 합니다.


2. 부르라고 했습니다(6).

“너희는 여호와께서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여!”, ”아버지!“ 부르십시오. 하나님을 부르게 되는 것은 나에게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믿음입니다. 바다에 풍랑이 일어나 다 죽게 되었을 때 사는 길이 무엇입니까? 구조요청입니다. 한마디로 부르는 것입니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마지막 순간까지 불러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형편이 어떻습니까? 모든 것이 절망적이고 아무 희망도 보이지 않습니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죽기 살기로 힘차게 구원의 요청을 하십시오. 하나님을 부르세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50:15). 반드시 하나님은 누구를 통하든지 부르짖는 당신의 자녀를 도우십니다. 지금 주님은 나의 가장 가까이 와 계십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롬10:13)고 했습니다.


3. 돌아오라고 했습니다(7).

“악인은 그 길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 떠나간 사람, 진리의 말씀을 버리고 딴 길로 떠나간 사람,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 전에는 절대로 만날 수 없습니다. 돌아온다는 말은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 즉시 정반대로 방향 전환해야 합니다. 돌아오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나실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는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고 영접해 주십니다. 집나간 탕자가 뉘우치고 돌아올 때 아버지를 만나고 아버지 품에 안겼습니다. 돌아오는 자는 아버지를 만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4. 나아오라고 했습니다(8).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나오는 자는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고 했습니다. 죄의 소굴, 게으른 자리, 원망 불평하던 자리, 믿음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 앞으로 나와 찬송의 세계, 은혜의 세계, 축복의 세계로 나와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매일 성경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전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개인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이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납시다(히10:20-22).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오기만 하면 용서하시고 만나주십니다.

여러분 구원의 은총을 입은 심령의 기쁨과 평안을 어디서 얻을 수 있습니까? 물질? 명예? 쾌락? 이런 수단으로는 결단코 이런 즐거움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이 주시는 기쁨, 주님이 주시는 즐거움, 그것만이 고난과 환난과 시련 가운데서도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법입니다. 하나님을 찾읍시다. 하나님을 부릅시다. 하나님께 돌아옵시다. 하나님께로 나옵시다. 모두 하나님을 만나는 자의 기쁨과 축복을 다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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