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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절을 찬가 / 마 2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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復活의 讚歌(마28:1-10) 

序論: 基督敎는 復活의 宗敎라고도 합니다. 만일 기독교가 예수의 부활을 虛僞로 宣傳했다면 기독교가 2천년 후인 오늘까지 存在할 수 없고 점차 큰 發展을 가져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 유명한 파스칼은 말하기를 "만일 예수의 제자들이 서로 의논해서 예수의 부활을 거짓으로 만들어 냈다고 假定해 보자. 그 중 한 사람이라도 本心에 돌아갔더라면 예수의 부활이란 전부 붕괴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위해 殉敎를 하면서까지 立證한 제자들의 眞實性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벌써 그런 사람과는 말할 필요조차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2003년도 復活主日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萬民의 罪를 代贖하시기 위해 十字架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신지 사흘 되는 새벽에 人類 歷史上 最初로 온전한 靈肉의 復活을 이루셨습니다. 

1. 본문: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진리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성경에 기록한 모든 말씀은 한 말씀도 오류가 없으며 태초부터 역사의 종말까지를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바로 그 현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난 후 제자들은 불안과 공포 속에서 밤을 지세웠습니다.

大多數의 제자들은 落心하고 絶望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흩어졌습니다. 그런 중에도 몇 몇 남 여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그 중 두 여 제자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살피려고 장사한지 사흘 되던 날 새벽에 무덤에 찾아간 것입니다. 무덤 가까이 왔을 때 큰 地震이 일어나고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무덤 입구를 막은 큰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습니다.

이때 그 모습이 얼마나 두려운지 守直하던 祭司長의 軍士들이 무서워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광경을 본 두 여 제자들은 두려워 떨며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때 주의 사자가 저들에게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고 말씀합니다.(마28:6-7) 

이 말을 듣고 두려워하면서도 形言할 수 없는 기쁨으로 벅찬 가슴을 안고  달려가는데 그들 앞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平安하뇨?(마28:9)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한번 놀란 여인들은 기뻐하며 감격하며 부활하신 주님의 발을 붙들고 경배를 드립니다. 이때 주님은 저들에게 "두려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마28:10) 고 하셨습니다.

오늘 부활절을 맞이하여 주님 전에 나와 경배와 찬양을 돌리는 성도들이여 우리도 부활의 주님을 다시 만나고 우리의 영의 귀에 들려오는 장대한 부활의 찬가를 들으시는 아침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벅찬 감격의 노래:  주님이 죽으신 줄로만 알고 깊은 좌절과 절망에 휩싸여 있던 여인들은 하늘에서 사자가 내려와 무덤의 돌을 굴려내는 경이로운 광경을 보고 있는 저들을 상상해 보십시오.(눅24:12, 막16:4, 마28:2) 

놀랍고도 벅찬 감격으로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격입니다.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직접보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발을 붙들고 경배를 들릴 수 있었으니 그 감격은 무엇으로 표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이 시간 우리 모두 부활의 주님을 만남으로 우리의 가슴속에서도 형언할 수 없는 감격이 넘쳐나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형언할 수 없는 기쁨의 노래: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제자들은 한결같이 어두운 근심과 절망의 그림자로 뒤덮였습니다. 가슴을 조이며 죽음의 공포에 젖어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저들은 어느 샌가 걱정과 근심은 눈 녹듯 없어지고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을 넘어서서 가슴이 터질 것 같은 희열이 넘치고 있습니다.

본문은 이를 큰 기쁨이라고 표하고 있습니다. 죽으신 줄로 만 알았던 예수님이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그들 앞에 부활하여 나타나신 것 이것이 기쁨입니다.

이 아침 우리 가능의 온 성도들에게도 살아계신 우리 주님의 성령이 임재하셔서 우리를 만나 주심으로 내 살을 썩이고 뼈를 녹이는 걱정과 근심이 다 없어지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시는 하늘의 기쁨이 충만한 역사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4.삶의 생기가 넘치는 강력한 힘의 노래:  주님을 좇던 수많은 성도들은 주님의 죽으심을 보는 순간부터 삶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렸었습니다.
삶에 대한 소망도 버렸습니다.
죽기만을 기다리는 심정입니다.

그러나 이 새벽에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그 순간 다이나믹한 생의 생동감을 느낌니다.
마치 봄이 오면 메마른 가지에 새 싹이 돋아나고 荒蕪한 大地 위에 새로운 생명들의 躍動하듯이 제자들의 가슴 속에서는 主體할 수 없는 생명의 능력이 저 밑바닥에서 솟구쳐 오릅니다.

삶의 目的이 다시 되살아났습니다.
생의 理由가 다시 생겨났습니다.
삶의 目標가 다시 분명해졌습니다.
저들은 생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마음도 홀가분하고 시원합니다.
떠오는 태양이 그렇게 찬란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소망으로 오직 감사로 내가 여기 있음을 노래하고 내가 살아있음을 감격해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능의 온 성도들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이 아침이 되심으로 생명의 능력이 넘치시는 활기찬 삶의 역사가 열려지시기를 기원합니다.

  2003.  4. 20 부활의 아침  담임목사 김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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