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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예수 / 마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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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오직 예수! (마17:1-8)


오늘 읽은 말씀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말씀으로써 예수님이 산상에서 변형되신 장면입니다.
이것은 환상이 아니라 실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이렇게 정확한 시간과 공간에서 사람들이 상상할수 없는 일이 실제 역사적으로 발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은 여기에 갑자기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났습니다.
모세는 예수님 오시기 전 1500년 경에 죽은 사람이요,
또 엘리야는 예수님 탄생전 900년 앞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들리움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두사람이 실제 현실로 예수님의 변화산상에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부활이 시간과 공간 안에 있었던 것처럼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의 부활이 실제로 이 역사 안에 머지않아 분명코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모세와 엘리야의 나타나심이 우리에게 실제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부활의 사실을, 살전 4:13절 이하에 분명하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가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너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할렐루야!
사도 바울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예수 믿고 이미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하여는 믿음이 확실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님 공중에 강림하시면 산 사람들은 구름 속으로 들려 올리워가지만 이미 죽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 걱정이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들을 향하여 죽은 자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여러분! 걱정하지 마시오. 죽은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부활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모세와 엘리야가 역사 속에 실제 인물로 나타난 사실은 장차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서 확실하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오늘 본문에서 가장 놀라운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 마 17:8절에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이 사건의 중심이였다는 말씀입니다.
엘리야도 모세도 중심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더구나 아니였습니다.
이 사건의 그 중심은 바로 예수님이였습니다.

동방박사가 아기 예수를 찾아 왔을 때 그 경배의 대상도 역시 요셉도 아니고, 마리아도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생활입니다.
믿습니까?

그러므로 2003년에는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히12:2절에 바울 사도도 말씀하시기를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온전케 만들어 주시는 예수를 바라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합니다.
주의 말씀을 부여잡고, 주님을 부여잡고 예수만를 바라보며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내 삶의 중심에 모셔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실 우리가 환경을 바라보면 실족하고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울타리에 예수님이 가리워 보이지 아니하면 우리는 낙심하고 실족하고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행 1:9절에 말씀하시기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에 구름이 가리우면 예수님이 보이지 아니합니다.

예수님만을 바라봐야 할텐데
의심의 구름이 가리워 예수님이 보이지 않게 되면
우리의 삶은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생활이 짜증나고 심령이 메말라 시들시들합니다.
만사가 귀찮고 피곤합니다.
외롭고 고독하고 버림받은 고아같은 느낌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그러는 중이라 할지라도 주님을 바라보기를 원하면서.. 주님중심으로 살기를 원하며.. 지난 날의 죄를 통회하며 기도하면 우리 심령에 의심의 구름은 걷치고 그 구름 속에서 오히려 주의 영광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출 16:10절에 말씀하기를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했습니다.

또 우리가 예수님을 보기를 원하지만 육신의 정욕에 눈이 가리워 예수님이 안보이거나 희미하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나의 육신의 자랑에 가리워 보여야 할 예수님이 잘 안보입니다.
나의 명예, 지식, 물질이나, 세상의 권세에 가리워 예수님이 잘 안보일 때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의 인생이 무엇이뇨?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아침 안개가 아니뇨!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은 풀의 꽃과 같은 것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진실로 인생들이 찾는 것이 무엇이며 인생의 참 목표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오직 예수"입니다.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 오직예수 ”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인생에 있어서 보배중의 보배요, 삶의 목표 중의 목표입니다
이러므로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이, 잠깐 있다가 시들은 풀의 꽃과 같은 육신의 것에 눈이 가리워서, 예수님을 발견할 수 없다면 그 인생은 참으로 불행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빌 3:3절 이하에 빌립보 성도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누가 육체를 자랑하는 자가 있느냐, 그렇다면 나도 너희 못지 않게 자랑할 만하다.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아멘...정말로 아름다운 고백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나는 이제 오직 그리스도 한 분만을 위해 살겠다.
이 분을 아는 지식이 얼마나 고상하던지 여기에 비해 나의 육체의 자랑거리, 명예, 학문, 권세 나의 모든 것은 마치 오물 같아서 이제 나의 육신적인 모든 자랑은 오물처럼 버려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면서 삶을 살아가겠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이야 말로 진정으로 예수를 발견한 분이요, 오직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고 주님을 바라 보면서 삶을 살아갔던 분입니다.

여기에 비해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심히 부끄럽습니다.
마치 넝마주의자들이 큰 바구니를 등에 메고 집게로 쓰레기를 주어서 담듯, 세상의 명예나, 세상의 권세에 욕심을 내 닥치는 대로 주어 모아 그 이력에 나열해 놓은 우리가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는 어느것보다도 오직 예수님이 중요합니다.
예수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생활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온전케 만들어 주시는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역사의 중심되기 때문이요,
우리의 삶의 참된 목표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의 개인 개인의 생활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이 우리의 생활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구원해주신 은혜를 감사하면서 신앙을 생활화하라는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런 예수님이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변화한 예수님을 바라보며 놀라는 제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했습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오직 예수의 말씀을 들으라!”

성도 여러분!
내 생각과 생활에 예수만 생각하며 예수만 바라보며...
나의 생활의 중심에 주님을 모셔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고 힘쓰는 생활,
그것이 바로 올바른 신앙생활입니다.

참다운 영적 복은 우리가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통해서 주님의 복의 열매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예수님의 손 안에 우리들 삶을 온전히 맡길 때 주님이 성령 안에서 이루시는 복의 역사입니다.

요3:30절에 말씀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는 흥하여야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대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옳습니다.
나는 죽어지고, 없어지고, 내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인격과 내 생환 속에서 나타나게 하는 것이 바른 신앙생활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의 인생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제해 버리면 사실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양은 오로지 목자만을 알고 목자의 인도만을 따를 때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의 잔이 넘칩니다.
물론 때때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걸어 갈 때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직 목자만을 따르는 양은 두렵지 아니합니다.
목자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안위해 주시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오직 예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고 따르는 사람은 그의 생활 속에서 주님의 능력의 팔이 나를 붙들어 주시고, 나를 이끌어 주시며 보호해 주시는, 위대한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주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이시고, 우리는 그의 청지기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세상 만물을 주장하고 계신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복을 받고 윤택한 경제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실 때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사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고 다스리십니다.
숨을 쉬어 생기를 얻게 하시고 음식을 주시며 시시각각으로 우리를 도우셔서 안전하게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삶의 중심에 주님을 모셔서 그의 도우심과 그의 지혜를 받아야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이사야 9:6-7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은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했습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사"라고 했습니다.
모사란 "남을 위해서 지혜를 내 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이 우리의 모사라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문제를 알고 도와주며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까지 해결해 주시는 분이심을 가리킵니다.

요 3:5-6절에 보면 니고데모가 나옵니다.
니고데모는 산헤드린의 회원이며, 유대인의 선생으로 율법을 준수하는 사람이었지만 구원의 도리를 알수 없어서 몹시 괴로워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모사"가 되어서 구원의 도리를 밝히 보여주셨습니다.
"니고데모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또 수가성에 살던 여인은 남편을 다섯번이나 바꾸고 여섯번째의 남편과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도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찾지 못하여 절망에 처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도 모사가 되어 주셔서 심령의 갈급함을 없애고 영생의 생수를 마시게 하여 삶의 의미를 찾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지혜를 얻은 사람은 이 두 사람뿐만 아니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당시 천대받고 멸시받는 세리와 어부들이었습니다.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들이었지만 예수님해서 3년반 동안 그들을 가르쳐 주시고 깨우쳐 주시며 성령을 받게한 후 300년이 지났을 때는 로마제국을 기독교 국가로 변화시키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와 같은 예수님은 오늘 우리들에게도 모사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환경과 처지에 있든지 예수님을 모시고 그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도 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으며..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으며... 위에 있고 아래에 있지 않으며,......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는 복받는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삶에 예수님의 모사가 필요치 않습니까?
예수님의 지혜가 필요치 않습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을 여러분의 삶의 중심으로 모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분만을 의지하고, 그 분만을 바라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예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 말씀은 예수님을 무엇보다 우선하고 나를 다음에 놓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만을 향하여 찬송하자는 말씀입니다.
주님만 향하여 걸어가는 말씀입니다.
그리하면 주님은 우리의 삶에 사사건건 모사가 되어 주시고 인도하시며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볼 때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고 했습니다.

이러므로 오직 예수만을 구주 삼고, 오직 예수만을 바라보고, 오직 예수만을 향하여 찬송하는 예수를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어서,
성도 여러분의 생에 그리스도의 복이 시시때때로 풍성하게 임하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직 예수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할렐루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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