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부활만이 이길 수 있다 (롬 4:24-25, 고전 15:53-58)

  • 잡초 잡초
  • 274
  • 0

첨부 1


부활만이 이길 수 있다
(롬 4:24-25, 고전 15:53-58)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가는데는 보이게 안보이게 적이 많습니다. 그 적들은 우리 삶을 방해하고 넘어지게 하고 죄짓게 하여 실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실패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지을수록 믿음이 떨어집니다. 죄는 믿음을 약화시킵니다. [시3:1-2]"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 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적이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어떤 작은 적이라도 잘 이길 수 없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 같은 신앙의 위인도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롬7: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삶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활 주님을 만나면 다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부활의 주님,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 자의 한결 같은 고백입니다. [고전15: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롬8: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그래서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의 주님으로 믿고 영접할 때 부활의 영이신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여 우리 삶을 이기게 하십니다. 부활만이 이길 수 있습니다. [슥4:6-7]"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 찌어다 하리라 하셨고" 부활의 주님을 체험하면 어떤 장애물도 평지가 됩니다. 장애물이 오히려 건축의 돌이 됩니다. 그래서 장애물 그 자체가 은총이 됩니다. 성령이 역사하면 장애물은 은총이 됩니다.

그러면 부활의 주님을 만날 때 우리가 우리 삶 속에 어떻게 승리하는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부활의 주님이 오시면 죄악의 세력에서 해방됩니다.

(롬4:25)"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인간은 모두 죄의 세력아래에 있습니다. 그 결과로 모든 인간은 악에서 벗어날 수가 없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악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죄에서 구원받고 죄짓게 하는 악의 세력에서 구원받게 됩니다.


둘째, 주님의 부활은 우리의 무능에서 이기게 하십니다.

(롬4:24-25)"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우리의 범죄함으로 인하여 주님이 죽으셨고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우리가 의롭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은 주님은 죄가 없으시고, 우리의 죄가 해결되었음을 증명하는 사건입니다. 우리가 의롭게 됐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것은 철저한 무능에서 이기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능력이 되셔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것은 다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않는 능력있는 성도가 되게 하십니다.


셋째, 주님의 부활은 인간의 최고의 적 사망을 이깁니다.

(고전15:55~57)"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인간의 가장 무서운 적은 죽음입니다.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인간의 몸은 나이가 들면 죽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영원한 천국에 갑니다. 스데반이 평안히 죽을 수 있었던 것은 천국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입니다.  주님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가 부활의 영을 받을 때 인간 최고의 적 사망을 이기게 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남으로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