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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 2의 오순절" (행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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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오순절" (행2:1-4)           


오늘은 예수님께서 죽음과 음부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날이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고 하셨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다. 그러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했다. 그래서 성령께서 우리들에게 역사 하신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120명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아니하고 열흘동안 마가의 다락방에서 간절히 기도하다가 마침내 오순절 날을 맞이해서 성령을 충만히 받아 거기 앉아 있을 수 없어서 살벌한 예루살렘 거리로 밀려나가서 예수님의 부활과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할 때 비로서 교회가 지상에 탄생되었다. 그러므로 오순절은 교회의 생일이다.

본문에는 생명의 종교, 구원의 종교로서의 기독교가 어떻게 이 세상에 탄생한 것을 간단하지만 매우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 후에 2000 여년 동안 교회가 내려오는 동안에 많은 우여곡절 때문에 교회가 뿌리 채 뽑히지 않나 하는 염려도 있었고 교회가 세속적인 권력과 야합하여 그 안에 치명적인 해충이 발생하므로 교회가 부패해서 생명을 잃어 가지나 않을까 한 적도 있었고 또 때로는 교회가 너무 늙고 쇠퇴하여 마치 고목처럼 그 수명이 다 한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때마다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교회는 새 힘을 얻고 활력을 얻어서 오늘까지 이른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면 교회는 부흥된다. 교회의 생명의 역사가 약하게 나타날 때 교회는 힘을 잃고 쇠퇴했다.

한국교회는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제 1회 부흥운동이 일어났다. 그후에 1970년대에 제 2의 부흥운동이 몇 차례 일어났다. 그런데 1984년부터는 교회가 점점 줄고 갈라지기 시작해서 한국교회는 지금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절실하게 기다려지고 요청되는 것이 제 2의 오순절의 역사다. 요엘 2:28에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주겠다고 했다. 이 때에 하나님께서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 주실 것을 믿는다. 예수님 재림하시기 전에 알곡 성도들을 만들기 위해서 다시 한번 성령을 주실텐데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교회에 늦은 비 성령같은 오순절의 역사를 만들어 주실 줄을 믿는다.

왜 우리가 이 시점에서 제 2의 오순절을 기다려야 되는가?

1) 변하여 새 사람이 되기 위해서이다.
2) 능력을 받기 위해서이다.
3) 병 고침을 받기 위해서이다.
4)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이다.
5) 하나되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서이다.
6) 교회가 침체의 늪에서 부흥되기 위해서이다.
7) 민족의 복음통일을 위해서이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신으로 된다. 성령의 힘으로 놀랍게 이 땅에 다시 한번 제 2의 오순절이 역사 할 때에 이 땅의 백성들이 회개하고 광야 같은 이 땅의 백성들의 마음이 다시 옥토가 되어서 하나님께 돌아오고 선민국가가 이루어지고 복음의 나라가 이루어져서 세계 만방에 복음을 전하는 위대한 놀라운 시대가 이루어진 다음에 비로 서 주님이 오실 줄을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 운동은 성령운동이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 약속을 기다리라고 하신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부여잡고 기도할 때 오순절날 성령께서 강하고 급하고 바람과 같이 불의 혀같이 임하여 교회가 시작된 것처럼 다시 한번 제 2의 오순절이 강하게 찾아올 때 놀라운 역사가 우리 앞에 일어날줄 믿는다. "주여 우리 가운데 오순절 역사를 일으켜 주시 옵소서. 우리 민족이 살고 우리 교회가 살아나는 길은 제 2의 오순절 성령체험 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기도의 능력 찬양의 능력 전도의 능력을 받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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