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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의 법 / 수 2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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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성령의 법
본 문 : 수 24:14-15
설교자 : 전주남목사


신앙생활을 하면서 여러분이 한번은 여러분의 생애가운데서 주님을 꼭 만나기를 주의 이
름으로 축원합니다. 젊은 시절이었던지, 중학교나 고등학교 시절이 되었던지 간에 내가 반
드시 만나야 할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십니까?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그 예수 그리
스도를 내가 만나고 난 다음에 할 일이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내 인생을 바치는 것입니
다. 그래서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일꾼이 될 수가 있습니까? 기도가 뭔가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왜
냐하면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지혜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하
나님의 지혜로,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힘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그래
서 우리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내 인생을 살아야 되겠다' 여러분의 마음에
작정하셨다면 엎드려서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내 생애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내 생애 가
운데서 주님을 위해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내가 예수님을 내 삶 속에서 체험해야 합니다.
나는 주님을 만났다. 주님을 만났는데 어떻게 주님을 만났습니까? 예수를 믿는 것이 무엇입
니까? 예수 믿는 것은 성경을 아는 것이 예수 믿는 것 아닙니다. 예수 믿는 것은 예수님과
내가 인격적인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에 예수를 믿는다는 말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을 안다라고 나옵니다. 이 말은 결혼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예수님과 결혼하였다는
말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인격적으로 만났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생애가운데, 젊
은 시절에, 특별히 한번은 예수님을 경험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을 경험하고 난 후에는 주님과 함께 24시간 교제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늘 주님
과 같이 교제하십시오. 말씀을 통해서 교제하십시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화는 내
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대화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나의 사랑의 대상입니다. 그 예수님과 내가 대화를 한다는 것이 보통 축
복이 아닙니다. 여러분, 기도하는 것이 즐겁습니까? 찬송을 부르는 것이 즐겁습니까? 전 어
떤 때 찬송을 부르면서, 하루 종일 찬송을 부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 생애 가운데서
늘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 내 사랑하는 그 이름 예수 복된 예수 날 구원하신 그 이름
예수 복된 예수 아 귀하다 그의 이름 갈보리산의 어린 양 귀한 생명 버리셨네 예수 복된 예
수 ♬ 여러분이 생애 가운에 예수님과 24시간, 그 예수님을 놓치지 마시고 늘 교제하십시
오. 그리고 찬양대도 앉으시고, 주일학교 교사도 하시고, 지휘도 하시고, 권사도, 장로도
하시고, 주님의 일을 할 때에 주님께서 그것을 기뻐하십니다. 주님 없이 찬양대를 하면 노
래꾼이 됩니다. 주님 없이 어린아이를 가르치면 지식은 가르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예수
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교제를 합니다. 그 어머니는 자기 사랑하는 아들에게 자신
이 경험했던 예수님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만났던 예수님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내가 같이 교제를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
니고 하나님의 신의 감동을 입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위해서 여러분의 생애를 살고
싶습니까? 내 생애를 주님 앞에 드릴 때에 나의 힘으로, 지식으로, 지혜로 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주님을 위해서 살면서 일을 하려
고 하는 사람들에게 준비하시고 예비하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을 잘 합니다. '저 사람은 목사 했으면 좋겠다.' 그 사람이
목사를 잘 할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사람이 주의 종을 하느냐면 부족한 사람, 모세처
럼 하나님 앞에서 부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 저는 말이 부
족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능력을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제게 지혜를 주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이 그에게 하나님의 신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는 이 땅에서 사
는 동안에 하나님의 신의 부음을 받아서 주님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세상 법이 있습니다. 세상 법을 잘 지켜야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
런데 영적인 세계에는 영적인 법이 있습니다. 영적 법을 잘 지켜야 여러분과 제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 영적인 법은 하나님 아버지의 법입니다. 이것을 가르켜 성경은 율법이라
말합니다. 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율법을 주셨습니까? 율법을 통해서 나 자신을 깨달으라
는 것입니다. 하나임의 율법을 통해서 내린 결론은 우리는 다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통해서 나 자신을 깨닫습니다. 죄인 된 사람들에
게 소망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소망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위해서 산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의 율법 앞에서 무
서운 죄의식을 느낍니다. 마르틴 루터, 요한 칼빈, 요한 웨슬러가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앞에 놓고 '내가 죄인이구나', 그래서 그 죄에 대한 철저한 의심을 깨닫고 난 다음
에, 나에게 소망이 오직 한 분 예수님 앞에 있는 것을 알고,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의 법에 어긋났고 죄를 지었던 모든 것들이 예수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
하게 씻어지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나면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의 법이 임한다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죄 씻음을 받고 난 다음에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의 법이 나를 지
배합니다. 그래서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실권자가 됩니다.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전에는 내 맘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 맘대로 살지 않습니다. 중국의 유명한 워
치만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열차를 타고 중국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어
떤 사람들이 마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작을 하던 사람들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젊은이,
나와 같이 마작을 합시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손이 없습니다." "나를 놀리는
가? 손이 있지 않는가? 어찌해서 손이 없다고 하는가?" "이 손은 제것이 아닙니다. 이 손은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주님의 손을 가지고 마작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
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내 안에 성령이 임한 사람들은 주님을 위
해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 하여 나로 하여금 살게 만듭니다. 그것이 로마서
7장, 8장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법이 나를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여러분의 실권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서 실
권자가 될 때에 죄와 사망의 법을 우리가 다 벗어나서 생명과 영생의 법이 여러분 안에서
주관되어지고 그 사람이 주님을 위해서 살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
다. ♪죄와 사망에서 나를 구원했네 해방되었네 해방되었네 죄와 사망의 법에서 ♪ 내 안에
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다 해방이 되어서 나의 마음의 실권자가 누구냐? 성령께서 내 마음
의 실권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령이 그 안에서 실권자가 되면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되어지는데 관계가 아름
다워집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성경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내가 관계를 맺는 것입니
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예수 안에서 바른 관계가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모세의 뒤를 이어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
들을 정착을 시키고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들어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그때 여호수아
를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이 이 땅에서 살면서 하나님 앞에 복을 받고 살려
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말을 했습니다.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 나와 내 집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겠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 내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되지 못하면 이 세상의 관계가 거짓되어 버립
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내가 바른 관계가 되면 모든 관계가 다 정상적으로 움직여집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세상에서 우리가 살면서 안식일을 지키고 일을 해야 합니까?, 아니면 일
을 엿새동안 하고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까?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여섯째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섯째날 인간을 창조했는데, 그 다음날이 바로 안식일
이었습니다. 아담이 창조함을 받고 난 다음 바로 그 이튿날이 안식일이었습니다. 이것은 하
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고 난 다음에, 일을 하기 전에, 결혼을 하기 전에, 밥을 먹기 전에,
무엇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되는 날, 이
날을 안식일로 정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예배를 성공시키고, 인생을 사는 동안에 하나님과
관계를 바르게 맺으십시오.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결혼도 하세요.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사업도 하시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란 말입니다. 하나님과 내가
바른 관계가 맺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성실과 진정으로 맺어야 합니다. 내가 내
안에서 섬기는 하나님은, 내가 믿고 따르는 그 하나님은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 아
버지를 성실과 진정으로 섬겨야 합니다. 집사를 할 때에도, 장로를 할 때에도, 목사를 할
때에도 하나님을 섬기면서 성실과 진정으로 해야 합니다. 미국의 텍사스에 닥터 크리셀이란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의 할머니 한 분이 43년을 주일학교 교사를 하
셨습니다. 목사님이 은퇴를 하시면서 어느 주일 날 그 할머니에게 감사장을 주었습니다. 그
러면서 "이 할머니에게 어려서 주일학교때 배우신 분은 손을 드십시오" 그러자 부목사님을
비롯하여 수백 명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때에 할머니께서 "여러분, 내가 주일학교 교사를
할 때에 가르친 분들은 지금 손을 드신 분들보다 많습니다. 내가 교사를 할 때 좀 더 잘했
더라면 나에게 맡겨진 그 영혼들이 세상으로 나가지 아니하고 이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면
서 더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을 것인데, 내가 주일학교 교사를 잘 못해서, 불
충해서, 많은 어린아이들을 세상으로 내보냈습니다. 나는 이 감사장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
다." 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교인들이 그것을 보고 같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습니다.
"저 분은 하나님 아버지를 신령과 진정으로 섬겼구나, 저분은 하나님 아버지와 신령과 진정
으로 관계를 맺었구나."
사랑하는 젊은이들이여, 여러분의 인생에 주님을 만나서 주님과 같이 인생을 살 때에 하
나님과 내가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 내 안에서 그 하나님 아버지, 나를 위해서 십자가
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을 위해서 살 때에, 일꾼이 될 때에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
과 관계를 맺고, 일꾼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섬기면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이런 축복이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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