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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 대하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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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역대하 20 : 1-4>


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압몬 자손이 몇 마온 사람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2 혹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고하여 가로되 큰 무리가 바다 저편 아람에서 왕을 치러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배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 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어려울 때 기도하라!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려울 때 기도하라고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셨는데 어려움을 만나도 기도하지 않는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어려울 때 기도해야된다는 지식은 분명히 가지고 있는데 왜 기도하지 않을까요? 기도의 능력을 몰라서 입니다. 믿음이 없어서 입니다. 체험이 없어서 입니다.
정말기도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알면 어려움을 만날 때 기도합니다.
머릿속에만 있는 성경 지식은 죽은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을 머릿속에만 넣어 놓지 말고, 그 지식이 내려와서 내 마음을 뜨겁게 하고, 그 말씀이 나로 인하여 운동하고, 살아있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경상도에 가면 거창이라는 자그마한 도시가 있습니다.
거창에서 유명한 것이 뭔줄아십니까? 별로 유명한 것은 없는데 거창고등학교가 유명합니다.
비록 시골 학교지만 전국에서 알아주는 명문 고등학교입니다.
그런데 그 거창고등학교를 설립하신 분이 장로님이십니다. 전영창 장로님....
우리나라가 일제에게 해방이 되자 미국에서 공부하시던 전영창장로님이 생각하기를 이 민족이 살려면 청소년들이 바른 교육을 받고 살아야된다며 좋은 미국 생활을 접고, 거창에 와서 학교를 세우셨습니다. 그 때 우리나라가 얼마나 어려운 때였습니까?
1948년 4월이 됐는데 그만 돈이 없어서 학교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부도가 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 전영창장로님이 담요 하나 들쳐 메고 산으로 올라가 굴속에서 하나님 앞에 결사적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가 이제 한주일동안 이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겠습니다.”

“만약 한주일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안들어주시면 제가 동아일보에다가 하나님은 안되신다고 광고를 내겠다고 했습니다.”
장로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세요! 하나님이 어여삐 보셨습니다.
일주일동안 기도를 하고 학교에 와 보니까 미국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조우복이라는 사람에게 편지가 왔는데 편지를 뜯어보니까 미국돈으로 2050불이 들어있었습니다.
지금은 2050불이 250만원정도인데 별거아니었지만 그 때는 굉장한 돈이었습니다.
그런데 조우복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돈을 보냈나면......
미국에 사는 교포인데 기도를 하는데 자꾸 거창고등학교 생각이 떠오르고, 돈을 보내라 보내라고 그러시더랍니다.
그래서 보냈는데 2050불이 그때 거창고등학교에 꼭 필요한 돈이었습니다. 할렐루야!
그 뒤에 어려워서 전영창장로님이 또 기도하셨는데 1971년 미국에 가면 로버트슐러라는 큰 교회를 목회하는 목사님이 계셨는데 그 목사님이 20만불을 보내주셔서 오늘의 거창고등학교를 세운것입니다.
따라합시다!
“환란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믿는 분은 아멘합시다! 어려울 때 환란이 있을 때 기도해야합니다.

오늘 읽어드린 말씀을 설명하겠습니다.
유다왕 여호사밧은 아주 훌륭한 왕입니다.
왕이되자 제일 먼저 뭘 했는고 하니 온 나라를 시찰을 다니면서 하나님이 싫어하는 우상을 전부 없애버렸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두번째 한 일은 재판관들을 전부 모아놓고, “절대로 불의한 재판하지마라! 편벽되이 하지 마라! 뇌물을 받지마라! 하나님이 두려운 줄 알고 재판해라!” 이렇게 교훈하고, 또 모든 관리를 모아놓고 너희들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백성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그 나라가 얼마나 복받은 나라입니까?
그런데 어느날 큰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옆에 있는 모압, 압몬, 마온 이 세나라가 연합해서 여호사밧 왕의 유다나라에 쳐들어왔습니다.
세 나라가 연합으로 쳐들어오니까 얼마나 큰일입니까? 비상사태가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여호사밧이 군대를 모으고, 전쟁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그 소식을 듣자마자 하나님앞에 먼저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명령하기를 너희들도 나라를 위해 기도해라 금식하며 기도해라 그리고 기도를 마친 후에 군대를 일으켜 나아가 싸웠는데 대승리했습니다.

이 순서를 기억하세요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제일 먼저 할 일은 기도입니다.
모든 일에 앞서 할일이 기도입니다. 순서를 바꾸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만나면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지만 막상 어려움을 만나면 기도먼저 안합니다.
그저 자기가 뭘 해보겠다고 발버둥치다가 그때서야 기도합니다. 그러니까 일이 안되고,  돌아갑니다.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여호사밧 왕처럼 어떤 급한일을 만나고,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도 먼저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첫단추입니다.
첫단추를 딱 바로 끼면 그 다음엔 눈을 감고도 끼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첫단추를 잘 못 끼우면 그 다음에 아무리 정성을 드리고 힘을 드려도 마지막 가면 잘못되는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기도는 첫단추이다.
지금 세나라가 연합해 쳐들어와서 저쪽에서 진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호사밧은 먼저 기도했습니다. 백성들도 먼저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기도했는고하니 여호사밧이 얼굴을 여호와께 향하고 기도 했습니다.
보통사람같으면 군대가 쳐들어오면 군인부터 점검을 합니다. 무기부터 점검을 합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왕은 나라가 승리하는 것이 무기에 있지 않음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기도하고 백성들도 전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요청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승리할 줄 믿으세요!

나는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많은 피해를 주었는데..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모르시겠습니까? 태풍의 진로를 모르시겠습니까? 이 태풍이 한반도를 쓸고가면 몇조원이 손해를 보는지 하나님이 모르시겠습니까? 통과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이 백성이 방탕하고, 사치하고, 싸우고, 저처에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들이 득세하고..

이번 교훈을 보세요! 인간들이 아무리 큰소리치고 떠들어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면하나님께 버림받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여호사밧왕은 하나님을 향해 기도합니다.

그런데 여호사밧왕이 깨달은 기회가 있었는데 무엇인고하니 당시 이스라엘 나라가 두쪽으로 갈라졌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한쪽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쓰고, 한쪽은 유다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그런데 갈라져있을때 여호사밧은 유다의 왕입니다. 그런데 아랍나라가 이스라엘나라를 쳐들어왔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의 왕이 누구였는고 하니 아주 악한 아합왕이었습니다. 아주 못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아랍나라에게 붙여가지고 이스라엘이 전쟁에 패한것입니다.
악한 아합왕이 꾀를 내었습니다.
“내가 이 왕복을 입고 있으면 적들이 나를 죽이려고 할테니까 이렇게 하자...:”
왕복을 벗어버리고, 보통 사람옷을 입은 것입니다.
그리고 무리에 섞여 도망가는 것입니다.
한편 아랍 군대에 활쏘는 군인 한명이 이스라엘 군대를 향해 활을 쏘았습니다.
이 사람은 왕을 죽이겠다고 쏜 것이 아닙니다. 왕이 누군지 모릅니다.
왕복을 안입고 숨어서 가는데 활을 쏘았습니다. 그런데 화살이 날아가더니 군중속에 섞여 자기를 숨기고 도망가던 아합왕을 꿰뚫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랍군대 군인이 우연히 쏜 화살이 아합을 죽였다!”
그런데 그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무리 숨어도 하나님께 숨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아합을 죽이려고 작정을 하신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랍나라 군인이 우연히 쏜 것 같죠? 활이 날아가더니 도망가는 아합을 직통으로 맞추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화살의 길을 안내하셨습니다. 믿습니까?

정말 이 태풍이 지나간 후에 우리 한국 사람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우연아닙니다.
화살 하나가 날아가는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이것을 여호사밧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사밧은 나라가 서는 것은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된다고 그래서 기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온 백성에게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무기를 점검하는 것이 아니고 먼저 기도부터해라는 것입니다. 온백성이 함께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열심히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횟수가 중요합니다. 기도를 못하는 사람이 대개 그러죠.. 많이만 하면되나 간단하게 확실하게 하면 되지.. 아닙니다. 횟수가 중요합니다.

보세요! 한 사람이 열 번 기도했다고 하면 열 번이고, 열사람이 열 번씩 기도했다고 하면 백번입니다. 백번하고 열 번차이는 엄청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백만번 기도운동을 합니다.
한 사람이 백만번 기도한다면 죽을 때까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우리는 간단히 마칠 수 있습니다. 천명이 일천번 기도운동을 하면 백만번 기도운동이 되는 것입니다.
열 번기도와 백번기도는 차이가 큽니다.
우리 교회가 지금까지 은혜가운데 오는 것이 삼십사만사천번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멘입니까?
열기도 다릅니다. 한사람이 10도라면 열사람이 합치면 100도입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금식기도를 선포합니다.
어떻게 보면 전쟁에 나아가야 되니까 더 잘 먹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체력을 더 보강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여호사밧은 금식하며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지금 구하라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의 어린 자녀가 식음을 전패하면서 기도를 합니다. 그러면 옆에 있는 부모입장에서 그걸 볼 때 어떻습니까? 저것이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 측은하지요? 빨리 주고 싶지요? 하나님 마음도 똑같습니다.
온 백성들이 어른부터 아이까지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보실 때 얼마나 측은합니까? 그러니까 금식기도가 응답이 빠릅니다.
예수님께서도 가르쳐주셨습니다. “얘들아! 기도할 때 금식기도해라 그러면 하나님이 빨리 들어주신다!” 금식기도에 대해 가르쳐주셨습니다.
또 백성들이 어디로 와서 기도하도록 했는고 하니 성전뜰에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기도의 장소가 또 중요합니다. 아무데서나 기도하면 되지... 물론 아무데서나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장소가 더 좋은데가 있습니다.
여러분! 집에서 기도할 때도 내 집에서 기도하기 제일 좋은 장소에서 기도하세요!
아무데서나 하지 마세요!
또 어떤 분은 교회와서 기도하라고 하면 집에서 교회오려면 20분 걸리고 또 교회에서 기도하고 집에 가려면 20분 걸리고, 오며가며 40분을 소비하고...그러느니 차라리 집에서 더 많이 하지.. 똑똑한 것 아닙니다.
집에서 교회오는데 20분, 교회에서 집에가는 데 20분 이렇게 40분은 낭비가 아닙니다.

교회 오는 시간 기도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기 제일 좋은 장소가 어디입니까? 만민이 기도하는 집. 성전입니다
예수님도 기도할 때 장소를 골라 하라고 했습니다. 시장이나 길 어귀에서 기도하지말고
골방에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기도하기 좋은 장소에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새벽기도 열심히 나와서 기도하세요! 한가지 오늘부터 할일이 있습니다.
여러분! 저 교육관 밑에는 기도실입니다.
어떤 모임도 기도보다는 우선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전도회나 어떤 모임이든 앞으로 거기에서 누가 기도하면 절대 모이지 말고, 회의실이나 4층예배실로 올라가세요! 한사람이 기도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곳은 기도실입니다.그리고 거기는 잠자는 곳이 아닙니다. 잠자는 데 기도한다고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어디서 기도해야 합니까? 성전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성전에 와서 열심히 기도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유다를 건져주신 것처럼 여러분을 건져주실 줄로 믿습니다.

기도는 기도후에가 더 중요합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기도후 10분이 중요하다. 무슨말인고 하니 열심히 기도해놓고 돌아서서.. 과연 될까?
이렇게 한다는 말입니다. 기도했으면 돌아서서 그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말입니다.
그런데 여호사밧은 그랬습니다. 백성들과 함께 성전에서 하나님을 향해 기도합니다.
그리고는 12절에 말하기를 따라합시다!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아멘!
여호사밧은 기도하고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주만 바라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 가르침 그대로 입니다.

그리고 13절에 보면 여호사밧왕은 신하들과 함께 백성들과 함께 아내와 자녀와 어린 아이들까지 전부 여호와 앞에 섰더라고 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립니다. 확신가운데....
그 다음에 응답받고 나가 싸웠더니 세 나라 연합군을 완전히 무찌른 것입니다
할렐루야! 먼저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고 나와서 첫 번째 당한 어려움이 홍해바다였습니다.
앞에는 홍해바다가 가로막고 있고, 뒤에는 바로의 군대가 쫓아오는 것입니다.
난리가 났습니다.
앞으로도 뒤로도 꼼짝 못하고 다시 종으로 붙잡혀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믿음없는 백성들이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애굽에 우리 묻을 땅이 없어서 우리를 이 광야까지 끌고와서 여기서 우리를 죽게하느냐고...
하여간 믿음 없는 사람들은 말도 잘합니다.
애굽에 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 광야까지 끌고왔냐며 모세에게 원망합니다
그러자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이렇게 외칩니다.
“너희는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에게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그리고 지팡이와 손을 내밀었더니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모세와 배성들 모두가 홍해를 건넜습니다.

똑같이 건넜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이제 광야의 40년을 걸어가는데 기도의 응답으로 홍해가 갈라진 것을 분명히 믿고 체험한 모세, 여호수아, 갈렙 이런 사람들은 광야생활의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불평을 안합니다.
불평안하고 뭐합니까? 어려움을 만나면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자기들은 기도를 하나도 안하고, 모세가 기도해서 홍해를 건넜긴 건넜는데.. 그 사람들은 날마다 구름기둥, 불기둥 인도 받고, 아침마다 내려오는 맛나를 먹으면서도 어려운 일만 있으면 기도하지 않고, 불평만 하는 것입니다. 계속 불평했습니다
똑같이 홍해를 건넜는데도 모세, 여호수아, 갈렙은 불평을 안하는데 이 사람들은 늘 불평을 합니다.
날마다 불기둥 구름기둥을 쳐다보고 살면서 불평하고, 날마다 맛나를 먹는데도 불평합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괴씸하게 보셨는지 홍해를 건넌 사람중에는 모세, 여호수아, 갈렙 외에는 전부 광야에서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새로태어난 사람들만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하고 가나안땅에 들어갑니다.
여러분! 그들이 홍해를 안건넜습니까? 건넜습니다. 날마다 불기둥, 구름기둥을 보았습니다.
만나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왜 불평을 했습니까?
믿음이 없어서.. 기도의 능력을 몰라서.. 체험이 없어서입니다
여러분! 그들이 건넜지만 사실은 자기들은 홍해를 그냥 따라 건넌 것이지 자기들의 기도응답이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교회가 홍해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관을 건축하고, 성전을 건축해서 저쪽으로 이사를 갑니다. 엄청난 일입니다.
논산이 깜짝 놀랄 일입니다. 그런데 이 일에 여러분이 기도로 참여하고, 땀을 바치고, 물질을 바치고 참여해야합니다.
그래야 저쪽으로 갔을 때 “아! 정말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구나!” 이것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기도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남들이 다 해놓은 곳에 가서 앉아 있는 사람은 언제나 불평하다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실패하는 사람들과 또같이 됩니다.
여러분! 가서 좋은 교육관에 가서 앉아 있으면 은혜가 될 줄 압니까? 착각하지 마세요!
내 땀과 내 기도와 내 눈물이 이루어지지 않은 역사는 내게 감동이 없습니다. 힘이 없습니다.
기도하셔야 됩니다. 힘을 모아야 됩니다. 우리교회가 이 만큼 된 것은 정말 이름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간에도 정말 눈물어린 헌금들을 받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어린 자녀들이 취직해서 회갑잔치하라고 준 돈을 성전건축을 하는데 무슨 잔치냐며 건축기금으로 가져왔습니다.
혼자 사는 어떤 집사님은 일생동안 모은 것인데 그것을 의지하고 사는데 교회건축하니까 하나님 앞에 드리겠다고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기도하고, 힘을 모을 때 그냥 따라서 홍해 건넌 사람들은 이 다음에 또 불평이 나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은혜를 못받습니다.
여러분!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문제가 클수록 축복도 큽니다. 시련이 크면 보상도 큽니다.
아픔이 크면 하나님의 위로도 큽니다. 고난이 크면 기쁨도 큽니다.
두려워 마세요! 기도하세요!

여호사밧왕처럼 먼저 기도하세요! 열심히 기도하세요!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가나안까지 승리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면 언제나 불만이고, 불평하다가 광야에서 죽는 어리석은 백성들처럼 됩니다.
기도하고, 오직 주만 바라보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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