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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 자녀의 미래를 보라 / 사 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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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네 자녀의 미래를 보라
본문 : 이사야 61:4-11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려면 십자자를 바르게 이해해야 하며 십자가를 항상 바라 보아야 합니다.  십자가를 정확히 알고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곳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는 것이며 예수님의 사역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십자가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계획은 타락한 인간의 구원이며 저주스러운 삶으로 실족한 인간의 복의 회복이며 사슬에 얽메인 사람에 대한 해방입니다.  1절에 나타난 구절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낙원을 회복하는 것이며 아름다운 삶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61장은 바벨론의 포로로 살아가는 이스라엘백성을 향하여 하나님이 회복을 시키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 주고 있는 것입니다.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 이스라엘백성의 후손들의 삶에 대한 놀라운 약속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슬픔의 옷을 입고 눈물로 지새우며 살던 백성들에게 자녀들에게는 기쁨의 옷으로 갈아입히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 수 있는 은혜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자녀들로 삼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사람의 인생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열매가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의 열매는 우리의 자녀입니다.  더욱 귀한 열매는 우리의 자녀들의 자녀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중요하지만 우리들의 자녀들의 삶은 더욱 중요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열매가운데 무화과가 있습니다. 무화과는 꽃을 피지 않고 열매를 맺는 나무입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풍성한 과실을 맺는 나무입니다.  산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꽃만 무성한 진달레보다는 무화과가 유익합니다.

꽃이 피지 않고도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무화과나무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삶을 통하여 우리들의 자녀들의 삶이 복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꽃이며 열매는 무엇입니까? 가정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가정의 삶의 결론은 무엇입니까?

  가정의 열매는 우리들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자녀를 잘 길러야 합니다. 우리가 맡은 자녀를 우리의 가정과 교회에서 잘 자라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추구하여야 할 우리들의 자녀들의 삶은 어떠한 것이 되어야 합니까?  그것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 삶을 살도록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된 삶을 살도록 하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이스라엘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이성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실현하였습니다. 이제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은 우리들의 자녀들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이 실현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이 원하는 우리들의 자녀들의 삶은 어떠한 것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통한 귀하고 복된 삶입니다. 

  오늘 본문은 얼마전 제가 인애의 생일을 맞아서 인애에게 선물로 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해석하여 주면서 이 모든 말씀이 우리 영생교회 성도들의 모든 자녀들에게 임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사야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우리들의 자녀들을 향한 우리의 기도의 제목이 무엇입니까?  우리들의 자녀를 향한 우리의 소망이 무엇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근거로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우리의 기대와 소원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깊은 산 큰 바위앞에나 커다란 나무앞에서 빕니다.  자녀를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빕니다  정성을 다하여 빕니다.  기독교인들이 따라하지 못할 정성으로 기도합니다.  그들의 정성은 그들의 간절한 마음에서 출발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릅니다.  정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믿는 것입니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약속을 성취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하신 약속은 무엇입니까?  성경은 곳곳에서 놀라운 약속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 개인을 부르시면서 자손을 위한 약속을 하십니다.

창 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
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창 35: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신 10:15 여호와께서 오직 네 열조를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 후손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시 89:29 또 그 후손을 영구케 하여 그 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
하나님은 창조의 계획부터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림의 복을 인간에게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을 통하여 나에게 믿음으로 주시고 믿음의 사람의 후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복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주시기를 기도하여야 합니다.
나의 자녀들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기대하고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성취의 소망입니다.  이 교회를 나오면서 여러분은 어떠한 소망이 있습니까?  어떠한 기대가 있습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모든 복이 성취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소원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대와 은혜가 성취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우리의 가문에 영원한 언약이 되어야 합니다.
8절에서 이사야는 말합니다.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어떤 부모들은 자녀들을 향하여 어떠한 직업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들의 자녀들의 길을 우리가 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것을 믿고 나의 아들과 딸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기를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가 남을 때 우리들의 자녀들의 삶이 복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무너진 것을 다시 일으키심입니다.  황폐한 것을 회복시키시는 것입니다.  무너진 성읍을 회복시키시겠다고 하였습니다.  황폐된 성읍을 중수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회복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끊어지고 사랑의 강이 흐르는 것입니다.  돌아온 탕자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사랑의 시작입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로 살아가게 하여야 합니다.

사 62: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그러한 회복의 삶의 구체적인 모습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둘째로,  풍성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사야는 이스라엘백성들의 삶이 놀랍게 바뀌게 되는 것을 보여 줍니다.  외인들이 서서 너희의 양떼를 칠 것이며 이방 사람들이 너희의 농부나 포도원 지기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나레에서 노예로 살던 사람들의 후예가 주인이 되고 관리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먹고 살기 힘들었던 가정의 자녀들이 많은 사람을 고용하고 살아가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에게 언제든지 풍성한 것으로 채우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가진 자들에게 하나님은 풍성함을 약속하십니다.

성령의 풍성함을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영적인 풍성함만을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물질적인 풍성함도 약속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한 자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욜 2: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욜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 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 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하나님은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사랑이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주린 삶을 살기를 원치 아니하십니다.  풍성함 가운데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때로는 금식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러나 삶 전체가 주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가난하게 사는 것이 신앙인 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돈을 사랑하는 부자에게 대한 경고의 말씀이지 부한 삶을 금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따랐을 때 처음으로 것은 은금과 육축이 풍성한 삶이었습니다. 
너희들이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6)라고 말합니다.
저는 저희의 모든 자녀들이 평생을 살면서 나누고 베풀며 돕고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린 삶을 살기를 원치 아니하십니다.  저는 저의 아이들이 어려운 삶을 살기를 원치 않습니다.  이왕이면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저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이 황폐한 성읍에서 살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넘치는 은혜의 삶을 살기를 원하였습니다. 


셋째로, 자신의 풍성한 삶만이 아니라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의 미래를 위하여 기도할 때에 깊은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풍성한 삶을 하나님이 원하시지만 자신만 풍성한 것이 아닙니다.  나누는 삶, 돕는 삶,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이 노예의 삶에서 관리자의 삶으로 바뀌기를 원했습니다.  이 말은 반대로 박해를 가하고 원수를 갚은 지배자가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남에게 압박을 가하는 지배자의 삶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노예의 삶에서 관리자의 삶을 살리라.(5)
잘못된 지배자는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지만 좋은 지도자는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게 됩니다.
나쁜 지배자는 다른 사람을 착취하지만 좋은 경영인은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줍니다.  남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포도원을 가진 좋은 주인은 노는 사람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그들의 가정에 풍성한 삶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복의 근원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열방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고 하십니다.
제사장의 삶을 살리라. 남을 위하여 기도하는 삶을 살리라.(6) 
저는 저의 자녀들이 남을 위하여 기도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저는 저의 자녀들이 선교사를 후원하고 목회자를 지원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자신만 배부르게 먹고 사는 이기적인 삶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사랑을 실천하고도 남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좇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왕이면 많은 것을 나누며 살아가는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넷째로,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누리는 기쁨은 나누고 베푸는 것만이 아닙니다.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능욕으로 인한 슬픔 대신에 영영한 기쁨의 삶을 살게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의 삶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삶입니다. 풍족한 삶을 살면서도 얼굴에 기쁨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재벌들의 얼굴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얼굴을 잘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굳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질의 풍성함이 기쁨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도 평생을 근심과 염려로 사는 사람이 의와로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큰 기업가가 많은 직원들을 고용하고 월급을 넘치게 주면서도 자신은 평생 고민속에 살아갑니다. 사원 가족들이 산에 나가서 신나게 소리를 지르며 놀 때에도 기업 경영으로 인하고 고민하고 사무실에 움쿠리고 앉아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잠시 잠간 사단본부에서 근무할 때 였습니다.  공휴일이 되서 사병들이 쉬는 날은 사단장실은 긴장입니다.  어디서 안전사고가 나지 않는가를 걱정합니다.  풍성해도 걱정하면 사는 것은 복된 인생이 아닙니다.  차라리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녕에 나가서 아이들과 뛰노는 것이 행복합니다.

대교 사장을 하던 분이 모든 것을 버리고 가정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과 웃으면 살 수 있는 시간을 잃는 것이 안타까왔기 때문입니다.  커다란 기업체보다 중요한 것은 행복한 삶,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삶입니다.
천국은 풍성하기 때문에 좋은 곳이 아니라 기쁨이 넘치는 곳이기에 좋은 곳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앨백성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의 삶을 살리라. (7)"고 약속하십니다.
저는 저희 들의 자녀들의 삶이 이러한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영영한 언약의 자손이 될 것이다.
근심과 염려의 인생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부요하게 살지만 얼굴에 기쁨이 없는 사람들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무엇으로 인하여 즐거워 하여야 합니까?
본문은 분명한 해답을 제공합니다.

  사 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풍성한 물질로 인하여 즐거워 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케 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 하여야 한다.  탕자가 잔치가 즐거운 것은 풍성한 음식으로 인함이 아니라 자신을 위하여 풍성하게 차려주신 아버지로 인함입니다.  그러한 하나님만을 평생 바라며 살도록 하여야 합니다.


다섯째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고 인정을 받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복받은 자손이라 인정되리라.  남에게 인정을 받고 칭찬을 듣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름답게 단장한 신부의 모습을 주변의 모든 처녀들이 부러워 하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가꾸어 주신 단장한 아름다운 인생을 부러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한 삶을 주신 하나님을 많은 사람이 의와 찬송을 부르는 삶을 살게 하여야 합니다.
그동안 믿음의 삶을 살아온 수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받은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의 아들의 삶입니다.  그는 남에게 인정을 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한 때는 이삭의 우물을 빼앗던 아비멜렉이 나중에는 이삭에게 항복을 선언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화목하기를 원하면서 인정합니다.
창 26: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저는 저희 자녀들이 남들에게 이러한 말을 듣기를 원합니다.


결론: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믿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언약의 성취를 믿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의 미래의 밝은 삶을 믿고 소망의 말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하여야 합니다.
자녀들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우리의 믿음을 자녀들에게 기도로 고백하고 칭찬으로 고백하여야 합니다.  때로는 전혀 기미가 보이지 않을지라도 믿고 시인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저는 저희 영생교회의 모든 성도들의 모든 자녀들이 이 말씀의 주인공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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