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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모, 하나님의 파수꾼 / 호 9: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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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제목 : 부모, 하나님의 파수꾼 
> 설교자  : 황요한목사 
> 본  문  : 호세아 9: 5-9


할렐루야!
오늘은 가정마다 허락하신 존귀한 부모님들을 위해 제정된 어버이주일입니다. 오늘 아침 교회로 들어오시면서 젊은이들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꽃송이가 한아름씩 가슴에 달릴 때마다 감회가 크셨으리라 믿습니다.

어느 성도님께서는 카네이션 꽃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아내가 전해주었는데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전에는 카네이션 꽃송이를 달면서도 잘 몰랐는데, 샤론 꽃 예술선교회에서 활동하면서 유심히 보니까, 카네이션 끝자락이 톱니바퀴처럼 갈갈이 찢겨져 있는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어버이의 마음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부모님 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수고와 눈물이 필요하기에, 그렇게 카네이션 끝이 톱니바퀴처럼 갈갈이 찢어진 그 모습속에 자식 때문에 속상하고, 배우자 때문에 마음 고생하고, 먹고 사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사업과 직장 때문에 고단했던 일들이 틉새마다 알알이 끼어있을 것 같다는 발견은 놀라운 안목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믿음의 부모로써 오늘까지 이 자리를 지켜오신 것을 축하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살아갑니다. 결혼하면서 부부는 남다른 행복한 가정을 가질 것이라고 야무진 계획을 저마다 가지고 출발합니다.

지난 주일에 부부 중 가장 모델이 될 수 있는 부부가 아담과 하와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가정은 자녀들을 낳고 키워가면서 가정으로써의 모델에는 실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가정에서 최초의 살인자가 나왔고, 형제간의 미움과 시기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부부로써는 모델이었는데, 가정으로써는 모델이 될 수 없다면 이것도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라기는 성도들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행복한 가정이 되어야하겠는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서 가장 모델이 될 수 있는 가정이 노아의 가정인 줄로 확신하며 소개하고 싶습니다.

성경에서 노아의 가정은 여덟 식구로 소개되어져 있는데, 아직도 우리는 그 이름을 모르는 노아의 아내와 셈, 함, 야벳으로 불리워진 세 아들과 아내들이 전부입니다. 모두 여덟 식구가 노아의 가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후에 노아와 자녀들이 장수하면서 수 많은 자녀들을 낳아 번성한 집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가 죄악이 관영한 사회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그것도 바닷가가 아닌 산에서, 8식구가 탈만한 작은 규모가 아닌 지금의 축구 경기장 만한 큰 규모의 배를 3층으로 지으라고 했을 때, 그건 정말 무리한 일이었고 더구나 당시의 분위기에서는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일은 삼층으로 된 방주의 구조를 일일이 말씀해 주셨고, 어떤 동물들을 넣어야 할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를 알려주신 엄청난 하나님의 일에 노아와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버지의 신앙에서 그 자녀들이 이탈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때때로 자녀들은 부모들이 하는 일이 자기들의 상식이나 지식에 배치된다며 부모의 요구들에 당황하거나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마 지금 노아의 가정에서 자녀들은 그러한 상황을 맞고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배의 규모가 너무나 컸고, 바다도 아닌 산에서 짓는다고 하는 것도 상식적으로 맞지않았고, 더구나 지금은 먹고 살기 좋은 세상인데 하나님의 심판이 왠말이냐! 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노아의 가정은 방주를 짓는 일에 전심전력을 기울인 줄로 믿습니다. 여덟 명의 식구가 노아와 같이 믿음이 모두 좋았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부모와 생각과 믿음이 차이가 있을 지라도 아버지 노아에 대한 신뢰만큼은 확고했다는 사실입니다.

가족들이 남편으로서의 노아, 아버지로서의 노아를 깊이 신뢰할 수 있었기에 그 아버지가 하는 일에 기꺼이 순종하겠다고 하는 가족 공동체로서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부모들은 적어서 가정에서 이와 같은 권위가 있어야 할줄로 믿습니다. 영적인 권위, 인격적인 권위가 있어서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라면 나와 생각은 다르지만 옳은 길이라 믿고 따라가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 같은 사람도 구원의 은혜를 주시다니...’ 혹은 ‘나 같은 사람을 성도로 삼으시고, 교사로 성가대원으로 세워주시다니...'하면서 늘 감격하고 감사하는 분위기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들이 집사가 되고 권사가 되고, 장로가 된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실 제가 목사인 것도, 더 나아가서 감리사인 것도 너무나 과분한 것이지요. 할렐루야 성가대가 설교 전에 찬양을 할 때면 저는 이렇게 앉아서 그들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은 성가대 앉기가 과분하다........’ 할렐루야 ! 사실 우리 모두는 이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과분한 은혜인줄로 믿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기 회중석에 앉은 여러분들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것 자체가 기적이 아닙니까? 그저 과분한 은혜인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은혜받은 사람의 특징적인 분위기는 언제나 감사입니다. 그러기에 바울사도는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느니라"고 고백한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을까? 어느 목사님이 자기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성공을 한 장로님의 가정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얼마나 가슴 설레겠어요? 그 어려운 외국에 가서 이민하고 성공해서 초대를 받았어요. 얼마나 복을 받았을까?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로 살까? 궁금해 하면서 워싱톤을 찾았습니다. 워싱톤에 사는 이 장로님네에 도착을 해 보니까 너무 멋있어요. 유리알 같이 빛나는 호숫가 옆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고 있었습니다. 정말 훌륭했어요.

식사 대접을 받고, 장로님께서 목사님에게 간증을 합니다. 목사님 제 간증을 한 번 들어보시지요. 미국에 와서 저와 자녀들이 고생을 했는데, 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이렇게 살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우리 자녀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답니다. 우리 부모님 남은 생애는 좀 좋은 집에서 편안하게 살게 해 드리자. 그렇게 의견을 내고 자녀들이 돈을 모았답니다. 그리고 그 돈을 모아서 부모님이 마음에 드는 집을 사라고 돈을 가지고 왔는데, 350만불을 가지고 왔답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40억원이 되는 돈입니다. 미국의 워싱톤에서 40억원정도의 집이면 우리나라에서는 한 10억 정도의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나 자녀 씀씀이가 고맙고, 아버지 덕분에 성공을 하고, 다 축복을 받았지만, 그것도 그 마음 씀씀이가 얼마나 고맙습니까? 요즘 같으면 부모 재산 뜯어갈려고 혈안인데, 자식들이 돈을 모아서 노후에 부모님들 사시라고, 그렇게 거금을 만들어 왔으니, 그 돈을 받아든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이런 제안을 합니다. 너무 고마운데, 지금 내가 나가는 교회가 건축 중에 있어, 아버지 생각에 이 돈을 건축헌금으로 드리고 싶은데, 너희들이 준 돈이니 너희들의 동의를 받고 싶다. 시쳇말로 얼마나 김새는 말입니까?

아무리 잘 사는 자녀들이라고 해도 40억원을 모아 왔는데, 이 보통 정성이겠어요? 그런데 그 돈을 건축헌금을 하겠다니까, 자녀들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잠시 시간이 지난 후 자녀들이 의견을 모아왔습니다. 아버지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그래서 아버지는 자기가 섬기는 교회에 건축헌금으로 그 돈을 드렸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건축헌금이 많이 들어와서, 그 교회는 은혜 가운데 건축을 마치고, 봉헌을 잘 하게 되었습니다. 타코마 중앙교회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나니까 자녀들이 얼마 있다가 다시 모여서 회의를 했어요. 지난 번에 우리가 마련해 드린 돈은 건축헌금을 드려서 교회가 빚이 없이 봉헌을 잘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아버님에게 집을 장만해 드리면, 이제는 사실 수 있을거다. 조금 계획을 바꿔 가지고, 이번에는 자기들이 좋은 곳에 땅을 사고, 집을 지어서 입주를 시켜 드렸어요. 목사님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집이 바로 그 집입니다. 자식도 이쯤 되야 되지 않겠어요? 또 부모가 그러한 믿음이 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버지의 좋은 신앙, 노아의 가정에서 노아가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나머지 식구들이 그 가장인, 그 남편인, 그 아버지인, 그 신앙을 따라가면서 함께 복을 누리지 않겠습니까? 부모가 된 여러분들은 노아의 믿음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장로님과 같은 믿음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노아의 믿음, 이 장로님의 믿음이 무엇입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믿음인 줄 믿습니다. 거기서 일부를 드렸어도 귀한 믿음인데, 자식들 앞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었으니, 먼저 그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갚는 것이 옳지 않느냐 하는 것을 본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미국의 청교도의 신앙이기도 합니다. 목숨을 걸고 메인플라워호를 타고, 범모스를 떠나서, 그 배가 범모스에서 만들어지고, 저 아일랜드에서 만들어지고, 플로스에서 출발을 했는데, 목숨을 걸고 신대륙에 도착한 이들이 제일 먼저 예배를 드리고, 제일 먼저 교회를 짓고, 그 다음에 학교를 짓고, 그리고 자기들의 집을 지었다는 그 순서는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청교도의 신앙인 미국이 오늘까지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이유예요. 별의별 일들이 그 나라에서 일어나는 데도 불구하고, 그 나라를 지켜주시는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울한 통계를 여러분에게 한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통계청에서 지난 2002년도에 통계를 내었는데, 작년 한 해 동안 결혼한 쌍이 30.6573쌍이었고, 이혼한 쌍이 14.5324쌍이었습니다. 작년에 결혼하고 이혼한 것만 보면, 거의 절반이 이혼을 했어요. 60.70되신 모든 가정을 통틀었을 때, 작년도 우리나라에 이혼율이 30%입니다. 미국은 작년에 40%, 일본은 22%입니다. 세계2위의 이혼율인데, 통계청에 발표해 이런 전망을 썼어요. 얼마 있지 않아서 미국의 이혼율을 추월해서. 세계 1위 국가가 될 전망이다.

왜냐하면 그런 젊은이들의 이혼율이 50%를 육박하기 때문에, 지금 나이 드신 분들이 그나마 가정을 지키기에 30%이지, 곧 젊은이들의 가정의 비율이 많아지면, 30%에서 금새 40%의 미국을 앞질러 갈 것이다. 통계는 정확한 것입니다. 통계는 과학이거든요. 얼마 있지 않아서 대한민국은 세계 제일의 이혼국가가 될 것입니다. 두 가정 중 하나는 이혼한 가정이 나올 거예요.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왜 이혼 하냐고 물어보니까 44.7%가 성격차이라고 말했습니다. 14.4%가 가족간의 불화, 13.6%가 경제문제, 8.6%가 배우자의 부정이었습니다. 이 말은 결혼할 때 조금만 신중하면,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15%대로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몇 달 만에 결혼하는 사람들, 지나가다가 멋있어 보여서 쫓아가서 청혼했다는 사람들,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그 사진 찍다가 멋있게 보이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한 사람, 혹시 그런 분들이 계셔도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제가 말하는 것은 아주 짧은 만남, 상대방을 깊이 알지 못하고 만나는 만남의 기간을 말하는 거예요. 적어도 상담전문가인 제가 여러분에게 제안하기는 3년 정도의 사귐의 기간은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디서 만났던 만남의 장소와 동기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동기가 되었으면 그를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행도 같이 해 보아야 하고, 음식도 같이 먹어 봐야 하고, 교회에서 수련회도 같이 가봐야 하고, 해외여행도 해 보아야 하고, 궃은 일 좋은 일 함께 지나봐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의 삶이 드러나게 되고, ‘이 사람은 정상적일 때는 괜찮은데, 어려운 문제가 닥칠 때에는 위기관리 능력이 없구나. 안 되겠다.’ 평가가 되어지는 거예요. 적어도 한 1,2년 정도는 그저 멀리서 사귀는 정도가 되는 거고, 나머지 한 1년 정도는 정말로 배우자로 생각하고. 사귀어 가면서 마지막 결론에 도달해야 청혼이 되는 거예요. 나와 함께 삽시다. 프로포즈가 되는 거예요. 그래도 사실 완벽한 가정을 이루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오늘 이 통계에서 보는 것처럼 성격차이 때문에 44.7%가 이혼한다고 하는 이런 가슴 아픈 통계는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성격차이란 이야기는 상대방을 서로 잘 알지 못하고, 결혼에 이르렀다는 말입니다. 부모님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결혼을 해야 할 우리 젊은이들도 긴장을 해야 합니다. 배우자는 그렇게 간단히 정해지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가정은 축복의 공동체이고, 가정은 그 하나님이 주신 그 부부를 통해서 이루어가는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려가는 통로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가정이 행복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그러므로 부모 자신들이 먼저 순결한 믿음의 파수꾼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부모와 자손들의 믿음이 순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자식들이 우 리 부모님의 신앙이라면 믿어야겠다. 저 사람의 신앙이라면 우리가 인정할 수 있다고 신뢰를 받아야 합니다. 마치 노아처럼, 이 워싱톤의 장로님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의 신앙이 순결한 믿음으로 준비되고 나면, 먼저 우리들의 신앙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믿음이 되어서 모든 가족 구성원들을 감격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협박하고 이끄는 것이 아니라, ‘너 내가 장로인데, 니가 아들로써 안 나오면 어찌 되겠느냐!’ 이렇게 협박해서 교회를 나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우리 아버지처럼 장로의 신앙을 가지고 이 제단에서 섬겨야 되겠다고, 우리 아버지가 권사인데, 우리 아버지가 집사인데, 나도 그런 믿음을 가지고, 이 제단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겠노라고, 신앙의 본을 보여야 되지 않겠느냐고 하는 거예요.

부모는 그래서 신앙의 파수꾼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가정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고, 교회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나아가서는 이 나라, 이 민족, 대한민국을 지키는 영적인 파수꾼들이 바로 부모님들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야 자녀들에게 그 유산을 심겨주고, 이 나라에 미래가 있고, 이 나라 이 민족에 미래가 보이지 않겠습니까?

어버이주일인 오늘 어버이인 오늘 자신들의 순결한 믿음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믿음이 준비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정을 복되게 하시고, 하나님 약속하신 은혜를 허락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아무쪼록 평안의 모든 가정들이 주님 주시는 복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시고, 상처와 여러 가지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최후의 손길을 허락해 주셔서 치유의 기쁨을 누리면서 살아가는 은혜로운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파수꾼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먼저 가정의 파수꾼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교회의 파수꾼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이 민족의 파수꾼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게 하시고, 순결한 믿음을 지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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