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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물어서 길을 가라 ! / 잠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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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잠 3:1-6
제목 / 물어서 길을 가라 !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가 어떠할 것인지를 알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고대 점술가들>은 <별자리>를 열심히 살폈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짐승의 간>을 쪼개서 그 모양을 살피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집시들>은 <차의 잎맥>을 살피기도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새들의 이동경로>를 주시하기도 합니다.
<조개껍질의 모양>으로 앞날을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  이 모든 것들이 !
이런 것들은 오히려 우리네 인생을 헷갈리게 하는 <도깨비 방망이>에 지나지 않는 것들입니다.

오늘 본문의 <맨 마지막>은 이렇습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성도 여러분 !
<범사에 너는 그를 인정하라>는 여기 이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
누군가를 우리가 인정할 때, 우리는 그에게 가서 자문을 구합니다.
내가 마음으로 도무지 인정할 수 없는 사람 !
그런 사람에게 가서 우리가 자문을 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따라서 여기 <범사에 너는 그를 인정하라>는 말씀은 범사에 너는 여호와 하나님께 열심히 물어 가며 그대 인생을 설계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하면>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
여호와 하나님 !
그 분께서 우리네 인생을 지도하신다 하지 않습니까 ?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제는 제발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인정하고 그 분께 열심히 물어가며 길을 가라는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  잊지 마십시오 !
내가 지금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가 아닌가 하는 것은 바로 여기에서 결판이 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길을 걸어가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자신의 인생길을 걸어갑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
우리가 이렇게 우리 인생을 걸어가리라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해도 우리네 현실은 그리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인도하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이 우리로 하여금 그렇게 느끼게 합니다.
내 몸에 파고든 그 어떤 질병이 우리로 하여금 또 그렇게 느끼게 합니다.
정말 열심히, 정말 정직하게 했는데도 사업이 곤두박질 칠 때 우리는 역시 그런 느낌을 받게 됩니다.
믿었던 친구로부터 배신을 당해서 커다란 손해를 입었을 때 우리는 역시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가운데 우리는 날마다의 삶 속에서 어느 한 쪽을 선택하지 않으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게 중에는 <메뉴 판>에서 음식을 고르는 것처럼 간단한 선택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택>은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여러 장의 <입학원서>를 사들고 우리의 자녀들은 고민합니다.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도 커다란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실로 <선택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이런 선택의 선택을 거듭해서 <지금의 자리>에 <지금의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  어떻습니까 ?
지금의 여러분 모습에 만족하십니까 ?
아니면 매우 불만족스러우십니까 ?
만일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이겠습니까 ?

오늘 말씀은 이렇습니다.
  내 아들아 !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
  그것이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
 
  진리로 네 마음 판에 새기라 !
  그리하면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라 !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너는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사 45:11> 말씀도 보실래요 ?  구약성경 1022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

보십시오 !
여호와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
<장래 일을 놓고 내게 물으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

거기 그 <다음절 말씀>을 보시면 <왜> 그렇게 우리가 장래 일을 놓고 여호와 하나님께 열심히 물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같이 보실래요 ?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親手)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萬象)을 명하였노라 !

성도 여러분 !  이렇습니다.
세상이 저절로 굴러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금 <세상 모든 것>을 운행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지금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들 속에는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담겨져 있습니다.

여기 이 <하나님의 뜻>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주권적인 뜻>, <도덕적인 뜻>, <개인적인 뜻>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주권적인 뜻>은 우주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과 관련이 있는 매우 광범위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도덕적인 뜻>은 세상 속에서 우리 인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관련된 하나님의 뜻입니다.
<개인적인 뜻>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적용되어지는 그 한 사람만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중에서 <주권적인 뜻>은 우리가 미리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그 분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도덕적인 뜻>과 <개인적인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과연 어떤 방법으로 나를 인도하셔서 <도덕적>이고 <개인적>인 뜻을 이루어 가실 것인가 ?
그리고 그 <수단>은 무엇이고, 그 <시기>는 언제일까 ?
혹시 광야 길을 걸어가던 이스라엘 사람들의 삶의 현장에 피어올랐던 <구름기둥>과 같은 방법은 아닐까 ?
<솔로몬의 성전>을 가득 채웠던 <영광의 연기>는 아닐까 ?
아니면 <사무엘>에게 들려던 <세미한 음성>은 아닐는지 ?

사람들은 여기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당신의 뜻>을 알리시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성경>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
<성경>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것을 바로 보고, 바로 이해하고, 거기 그 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인도해 가시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성서고고학 박물관>에 가보면 <작은 기름 등잔>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잔의 고리>가 <맨 아래쪽>에 붙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학자들>까지도 한 동안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비밀>은 이렇습니다.
맨 아래쪽에 위치한 <등잔고리>는 <샌들가죽끈>에 등잔을 고정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여행자들은 그렇게 <신발>에 <등잔>을 매달고 어두운 길을 걸어다녔던 것입니다.

여기 이것과 관련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 119:105> 말씀을 보시지요.  구약성경 892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성도 여러분 !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등이 되고, 우리 인생 길에 빛이 됩니다.

<칠흑 같은 밤>이라도 우리가 <북극성>을 기준 삼으면 길을 잃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나침반>은 우리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은 이처럼 우리에게 <정북(正北)>을 알리는 <나침반>과 같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
나침반이 우리에게 <백과사전>식의 지식을 제공해 주지는 않고 있지 않습니까 ?
그것은 오직 우리에게 <방향>만을 제시해 줄 뿐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우리에게 <몇 시에 기상하라>고 말해 주지 않습니다.
<아이를 몇 명 낳으라>고 말해 주지도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
<성경>은 우리에게 그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이제 <어떤 사람>이 되어,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 것인가 ?
우리가 지금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든 <대답>은 오직 하나 !
그것은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배은망덕한 사람>을 어떻게 할 것인가 ?
그 <대답>도 오직 하나 !
그것은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처럼 우리로 하여금 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식>과 <방향>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문제는 이제 <지식의 부족>에 있지 않습니다.
정말 문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만큼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가, 특히 우리 영암교회가 <행동하는 믿음, 행동하는 소망, 행동하는 사랑>으로 거듭나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문제는 <실천>입니다.
성도 여러분 !  우리, 잊지 말자고요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이란 성경에 계시되지 않은 새로운 그 무엇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이미 계시된 말씀 !
그 말씀을 우리가 부둥켜안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이런 모습이 있으면 우리는 <궤도>를 벗어나지 않고, 안전하고 복된 인생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야만 하는 우리 !
그런 우리에게 있어서 <선택>은 <자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로봇>으로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 삶의 <방향>을 잡아주실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지식으로 하나 하나씩을 결정해 나가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 !
그것은 <틀린 말>입니다.
<학교 교사>가 되어서도 얼마든지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회사>를 경영하면서도 얼마든지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구멍가게>를 하면서도 우리는 얼마든지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배추 장사>를 하든, 심지어는 우리가 <청소부 생활>을 하든 그런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가 ?
여기 이 질문에 대해서 우리가 분명하게 <예>라고 대답할 수 있으면 우리는 지금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알고 계십니까 ?
우리가 몸담고 있는 여기 이 사회 안에는 <목수 같은 목사>가 있는가 하면 <목사 같은 목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정말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겠습니까 ?
<목수 같은 목사>보다는 <목사 같은 목수들> !
사실은 그런 사람들이 이 땅에는 훨씬 더 필요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거룩해져 가는 것 !
그것을 위해서 우리가 <직업>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까지 <나 자신>을 위해서 하던 그 일 !
바로 그 일을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 가운데 보면 <기드온 신드롬>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기드온>은 <양털>을 꺼내 놓고 표적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이여 !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여기 이 양털에만 이슬이 맺히고 하시고
  사면 땅은 마르게 하소서 !
그 때 당시에 하나님께서는 그가 요구하는 방법대로 <당신의 뜻>을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기드온은 좀 더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여기 이 양털에만 이슬이 맺히지 않게 하시고
  사면 땅에는 이슬이 내리게 하소서 !
그 때도 하나님은 그의 요구대로 <당신의 뜻>을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방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합니다.
바로 이것이 <기드온 신드롬>입니다.

어떻습니까 ?
여러분 가운데는 지금 이런 분이 계신가요 ?

사랑하는 영암의 가족 여러분 !
지금은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을 즐겨 사용하지 아니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
지금도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을 즐겨 사용하신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에게서 멀리 떠나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성경>을 던져 버리고 기드온 신드롬에 빠져 있으면 그것은 곧 전화통 옆에 앉아서 <하나님의 전화>를 기다리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이 그처럼 우리에게 필요 없는 것이라면 여기 이 방대한 성경이 우리에게 주어진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겠습니까 ?
아무런 소용도 없이 <1,600여 년 동안>에 걸쳐서, 그것도 무려 <40여 명>의 사람들을 들어서 하나님께서 그 책을 기록하게 하셨을 리가 없습니다.
지금도 <세계 어느 한 부족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해 내기 위해서 평생을 바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저들의 그 열심이 그저 저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단순한 열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아닙니다.
그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님께서 저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저들로 하여금 거기에 평생을 바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제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은 <직통계시>보다 <기록된 말씀>으로 당신의 뜻을 우리에게 계시하신다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물어서 길을 가라>는 말씀은 무슨 뜻이겠습니까 ?
그것은 <성경> 안에서 열심히 물어가면서 여러분의 인생 길을 걸어가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그 대답은 세세하지 않습니다.
하나 하나 세세하게 <이럴 경우에는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시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 미래에 대한 <완벽하고 상세한 정보>는 말씀 안에 없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위대한 믿음>의 삶을 산 사람들 !
그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의 미래와 관련해서도 <상세하고 완벽한 정보>는 없었습니다.
그들 역시 <지극히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한적인 정보>를 가지고도 그들은 결단하며 살았습니다.
이렇게 보지 않고 믿는 <믿음> !
<믿음의 본질>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등산>을 해 보셨습니까 ?
어떻습니까 ?
<산 정상>이 한꺼번에 펼쳐지던가요 ?
그렇지 않습니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내 딛다 보면 <정상>이 가까이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가시는 방법도 이렇습니다.
단 한 번에 모든 것이 확연하게 드러나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한 걸음씩 내디딜 때 하나님의 뜻은 우리에게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 !
그것이 때로는 <실패>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산 정상>을 밟기 위해서 우리가 때로는 <내리막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내리막길> !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더 큰 기쁨>을 <산 정상>에서 누리게 합니다.
<실패>처럼 느껴지는 것 !
그것은 훗날 우리로 하여금 <더 큰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 !
그런 사람은 언제나 <그 장소>에서 <그 시간>에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비록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하더라도 !
비록 내가 원치 않는 <모습>이요 <상황>이라 하더라도 !
그들은 그렇게 매 순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말씀 안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 !
그들의 삶을 하나님께서 과연 축복하실까 ?
여기 이 질문은 <백 번>, 아니 <천 번>이나 던져진다 하더라도 그 대답은 언제나 <그렇다>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 있게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탄식>이 변하여 <찬양>이 되게 하시는 분 !
<재> 대신 <화관>을 우리의 머리에 씌우시는 분 !
우리 인생의 <골짜기>를 메우시고 <평지>가 되게 하시는 분 !
그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그 하나님께 묻고 또 물으며 우리의 인생을 걸어갈 때, 여기 이 놀라운 변화는 <우리의 것>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기에 이제는 여러분 마음대로 길을 가지 마십시오 !
이제는 물어서 길을 가십시오 !
그로 인한 축복이 이 시간 이곳을 찾은 여러분 모두의 것이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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