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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모함과 축복 / 요 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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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모함과 축복
(요6:1-13)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 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서론: 할렐루야!! 어느 덧 5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5개월을 함께 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남은 날도 지키시고 보장하실 줄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신록이 생기를 더해 가는 이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의정부를 사랑하시사 큰 천국잔치를 우리 가능교회에 배설하시고 귀한 사자들을 보내사 생명의 말씀으로 선포케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평생에 가도 한번 모시기 힘든 귀한 목사님들이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 하실 때 우리 모두는 갈급 하게 사모하고 모여 은혜를 받고 영육 간에 풍성한 축복을 받아 이 시대에 쓰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본문;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소위 오병이어로 남자만 5000명이 먹고 12광주리를 남긴 유명한 기적의 현장입니다. 주님께서 벳세다 들녘에 나가셨을 때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수많은 무리가 모여들었습니다.

주님은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저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때 한 어린아이가 가져온 점심 한끼 분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반찬 2마리로 주님은 그 온 무리를 배불리 먹이시고 12광주리를 남기시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오늘은 이 기적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동기를 살펴보면서 오늘 저녁부터 시작되는 천국잔치에 우리 모두가 이런 은혜와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사모합시다-먼저는 사모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107:9)에 약속하시기를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고 하셨고

(고전12:31)에는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 약속하셨습니다.

(히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모하는 자에게 영육 간에 좋은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천국을 주십니다. 삶의 승리를 주십니다. 삶의 풍성을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께서 벳세다에 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들녘일지라도 주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 구름 떼와 같이 모여들었습니다. 저들은 밥 먹는 일조차 망각하고 주님의 복음의 말씀에 심취하였습니다. 주님은 그런 저들에게 영적으로는 물론이거니와 육적으로도 만족을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은 저들의 사모하는 믿음 위에 약속하신 대로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하게 하셨습니다.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 하심처럼 신령한 은혜를 사모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로 온전한 구원을 이루게 하시고 축복 받을만한 성숙한 성도로 세워주실 줄 믿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  라고 경고한 것처럼 오늘 수많은 성도들이 영원한 하늘 나라를 소망하기보다는 돈과 세상적인 쾌락을 사랑함으로 사탄에 메인바 되어 악에 빠져 신앙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3. 다음은 긍정적인 믿음이 축복을 만든다는 것입니다-무리를 보신 예수님은 저들에게 이미 기적을 베푸실 것을 예비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을 보고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라고 물으십니다.

이때 빌립이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200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라고 대답합니다. 이때 안드레는 조용히 가서 드릴 것을 찾아 어린아이가 내민 보리떡 다섯가 물고기 두 마리를 주님께 드립니다.

전자는 부정적입니다. 세상적입니다. 계산적입니다. 현실적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삶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믿음의 사람들이 그런 사고를 가지고 살기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막9:23에 말씀하시기를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믿음의 사람들이 언제나 긍정적이요 도전적이기를 원합니다. 할 수 있는 길을 찾기를 원합니다. 현실만 보고 상황만을 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외면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금번 성회에 바빠도 힘들어도 천지가 개벽을 해도 시간 시간 나와서 크고 비밀한 은혜와 복을 주실 줄로 믿고 엎드려 은혜를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를 받을 수 있음을 믿고 믿음의 그릇을 크게 가지고 나오는 자들마다 크고 비밀한 일들이 우리의 가정 위에 사업위에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3.적은 것을 드린 아이-우리는 본문에서 기적이 적은 아이의 손길에서 시작되었음을 관과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지극히 하찮은 것이었으나 그것이 주님 손에서 놀라운 축복과 기적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금번 집회에 대해 사모하는 심령으로 참여함은 물론이거니와 내가 할 수 있는 대로 힘을 다해 정성을 다해 기쁨으로 봉사와 헌신 감사를 이번 성회를 위해 바쳐야 합니다.

예배 안내도 해야 되고
주차 안내도 해야 하고
찬양도 해야 되고
대접도 해야 되고
청소도 해야 되고
뿐만 아니라 이웃에 전도해서 금번 집회를 가득 채워야 합니다. 우리의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금번 성회를 위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 정성을 다해 작은 것이라도 드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것이 기적과 축복의 씨앗이 되고 우리에게 12광주리의 복으로 임하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4.순종-본문의 기적은 마지막 순종에서 힘을 더합니다. 주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사람들로 잔디에 오십씩 백씩 앉게 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떡을 떼어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눠주시도록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명령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무리를 향해 떡을 떼어 줍니다. 그때 손끝에서 놀라운 기적을 체험합니다. 끊임없이 떡이 재창조됩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고도 12광주리를 남깁니다.

기적은 순종에 있습니다. 홍해가 갈라짐도 요단강이 멈추어 서는 것도 실로암 못가에서 장님이 눈을 뜨는 것도 순종이 빗어내는 주옥같은 축복입니다.

(삼상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사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라고 약속하십니다.

금번 성회는 우리 성도들이 순종하여 시간마다 참여하고 은혜를 뜨겁게 사모함으로 놀라운 기사와 기적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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