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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누가 먼저 올라가서 싸우리이까 / 삿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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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먼저 올라가서 싸우리이까 / 삿 1:1-7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유다가 그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나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너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을 그들의 손에 붙이신지라 그들이 베섹에서 일만 명을 죽이고 또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서 그와 싸워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을 죽이니 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 수족의 엄지가락을 끊으매 아도니 베섹이 가로되 옛적에 칠십 왕이 그 수족의 엄지가락을 찍히고 내 상 아래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나의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사사기 1장 1~7절)

------------------------------------- 설교개요 ---------------------------------------------

A. 먼저 올라감에 대하여
  1. 먼저 올라감, 앞장 섬
  2. 본문 배경 설명(삿 1:1~7)
B. 누가 먼저 올라가서 싸우리이까(먼저 올라가는 자의 축복)
  1. 지도자가 되는 축복 - 지도자, 성공(창 49:8~10)
  2. 자손 번창의 축복 - 자손이 가장 많음, 자손 번창(민 1:26~27)
  3. 가장 넓은 땅을 얻는 축복 - 사업번창, 물질 축복(수 15:1~12)
  4. 신앙의 축복 - 예수 그리스도가 나심(마 1:1~16)
C. 유다 지파처럼 항상 먼저 충성하고, 먼저 앞장서는
  신앙을 가져서, 축복받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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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먼저 올라감에 대하여

  1. 먼저 올라감, 앞장 섬

  오늘 설교의 주제는 ‘먼저’라는 단어입니다.

  중국에는 손문(孫文 ; 1866~1925)이 지은 ‘삼민주의’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 보면 인생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선지선각자’로 다른 사람보다 먼저 생각하고, 먼저 알고, 먼저 깨달아서, 먼저 행동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이 지도자가 되고 역사를 이끌어 나갑니다.

  둘째는 ‘후지후각자’로 다른 사람이 깨닫고 행동할 때 뒤따라가는 사람입니다. 항상 한 단계 행동이 느립니다. 셋째는 ‘부지부각자’로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앞서 있는지 뒤쳐져있는지 모르고 그냥 인생을 헛되게 살아갑니다.
  우리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려면, 또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먼저 보고, 먼저 깨닫고, 먼저 손을 써서 앞서 나가야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시작하고 앞서야지 뒤따라가겠다고 하면 기회가 오더라도 모두 놓쳐 버리고 한 평생을 뒤쳐지게 됩니다.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 1842~1910)는 “모든 일에 망설이는 것보다 불안전하다 할지라도 먼저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먼저 행동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또 영국의 아놀드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 ; 1889~1975)는 “당신이 첫 단계를 시작하면 하나님이 나머지를 이루어주신다.”라고 말했습니다.


  2. 본문 배경 설명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유다가 그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나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너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을 그들의 손에 붙이신지라 그들이 베섹에서 일만 명을 죽이고 또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서 그와 싸워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을 죽이니 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 수족의 엄지 가락을 끊으매 아도니 베섹이 가로되 옛적에 칠십 왕이 그 수족의 엄지가락을 찍히고 내 상 아래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나의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삿 1:1~7)

  오늘 본문말씀은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가 가나안 땅을 각각 분배하고 그 분배된 땅을 점령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할 때에 열두 지파 중에 누가 먼저 싸울지를 하나님께 물어보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시고 택하신 모세도, 여호수아도 죽은 뒤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할 만한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나아와 하나님께 ‘누가 먼저 올라가서 싸우리이까’ 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하고 응답하셨습니다. 유다는 반드시 싸움에서 승리하여 다른 모든 백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열 두 지파 중에 왜 유다지파가 먼저였을까요? 원래 유다지파는 그의 조상 야곱의 열 두 아들 중에서 네 번째 아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항상 장자가 첫 번째였는데 왜 열 두 아들 중에서 네 번째 아들이 장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먼저 행동하고, 먼저 축복을 받고, 먼저 승리하고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까?

  성경말씀을 보면 유다지파가 축복을 받은 이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행하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앞장 서는 믿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유다지파는 용기가 있었고, 모험을 좋아했기에 항상 무엇을 할 때마다 앞장서서 행동에 옮겼습니다.
  야곱의 아들 유다는 형제들이 요셉을 빈 우물에 빠뜨려 죽이려고 할 때 ‘우리가 우리 동생을 죽이고 그의 피를 은익한들 무엇이 유익할까 자 그를 이스마엘 사람에게 팔고 우리 손을 그에게 대지 말자(창 7:26~27)’라고 동생을 구출하는 데 선한 말을 먼저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민수기 10장 말씀을 보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간 광야를 진행할 때에도 열 두 지파 가운데 제일 먼저 앞장서서 출발한 지파가 바로 유다지파였습니다. ‘유다지파가 수두로 유다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민 10:14)’
  착한 말도 먼저하고, 행동도 먼저 한 것을 하나님 앞에 인정받았습니다. 전쟁도 먼저 했습니다. 점령도 먼저 했습니다. 먼저 한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하고 모험도 해야 합니다. 만약 전쟁을 먼저 한다면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고, 먼저 앞서 나가다가 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지파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먼저 순종하고 행동하는 용기와 믿음을 가졌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먼저 행동하는 믿음을 갖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믿음으로 인해 유다지파는 먼저 앞장서 올라가서 먼저 싸워서 땅을 점령했습니다. 그래서 유다지파는 다른 지파보다 네 가지 축복을 먼저 받았습니다. 그 네 가지 축복 중 첫 번째는 유다지파 중에서 민족의 지도자, 왕들이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자손들의 수가 많이 번창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한 것이고, 네 번째는 영적인 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유다지파의 후손을 통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먼저 하느냐, 나중에 하느냐 하는 것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먼저 하는 것은 그만큼 먼저 특권을 누리고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B. 누가 먼저 올라가서 싸우리이까(먼저 올라가는 자의 축복)

  1. 지도자가 되는 축복 - 지도자, 성공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창 49:8~10)

  본문말씀에 하나님께서 유다지파에게 치리자의 지팡이가 항상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치리자의 지팡이’란 왕권을 말하는 것으로 유다지파에서 대를 이어 왕권을 계승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다윗도 유다지파요, 솔로몬 왕도 유다지파요, 남 유다는 계속해서 유다지파가 왕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이웃나라도 정복했습니다.
  먼저 충성하고 먼저 순종하고 하나님 앞에 먼저 나아가면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 놀라운 축복과 은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먼저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은총이 있습니다.
  신명기 28장 13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주변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재주가 많아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보다 먼저 열심을 내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먼저 일어난 새가 벌레를 많이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벽에 먼저 일어난 새들이 벌레를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시작하는 사람이 성공도 먼저 합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 1732~1799)에게 한 신문기자가 “당신의 성공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나도 다른 사람과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주가 더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굳이 다른 것이 있다면 매일 네 시에 일어난다는 것뿐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일찍 일어납니다. 성도 여러분, 네 시에 일어나서 모두 성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의사는 오늘날 현대병, 성인병의 75%는 게을러서 생긴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운동을 하지 않아서 생긴 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게으른 사람들이 병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게으른 사람에게 내리는 벌이 바로 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게으르지는 않은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템플대학의 러셀 콘웰(Russell Herman Conwell ; 1843~1925) 박사가 4000명의 백만장자를 조사하여 그들의 특징을 세 가지로 분석했는데, 첫째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둘째는 만사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부지런했다는 것이고, 셋째는 환경을 탓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게으른 사람이 부자가 되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미국의 웬디스 햄버거는 아주 맛이 있어서 저도 미국에 가면 꼭 그 곳에 가서 햄버거를 먹을 정도입니다. 이 웬디스 햄버거의 창업자 데이브 토마스(Dave Thomas ; 1932~2002)는 ‘나는 10억 배의 축복을 받은 자’라고 간증하는 책을 펴냈습니다.
  그는 사생아 출신으로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아버지의 도움을 받은 적도 없이 자랐습니다. 고등학교도 중퇴하였고, 할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60세가 될 때까지 간이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했습니다.
  그의 할머니는 그에게 항상 “얘야, 무엇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부지런하고 다른 사람보다 더 정직하고 더 헌신하거라.” 하고 늘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그는 교회에도 다른 사람보다 먼저 가고 비록 금액은 많지 않지만 십일조도 먼저 드리고 신앙생활도 항상 먼저 했습니다.
  그는 60세가 되어 햄버거 가게를 하나 차렸고 할머니의 가르침대로 다른 사람보다 더 좋은 재료를 쓰고, 더 좋은 가격으로 더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60세가 되어서부터 돈을 벌기 시작하여 6조원 규모의 대 기업가로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백하기를 “나는 10억 배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60세에 시작하고 나서도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열심히 더 정직하게 일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면 여러분도 모두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2. 자손 번창의 축복 - 자손이 가장 많음, 자손 번창

  “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유다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자가 칠만 사천육백 명이었더라”(민 1:26~27)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행군할 때에 인구의 수를 조사했는데, 본문말씀을 보니 유다지파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들 중에서 가장 많은 수의 장정들을 소유했었습니다. 열 두 지파들 중에서 유다지파가 가장 많은 청년군대를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도 ‘먼저’의 축복입니다.
  유다자손은 번창했습니다. 자손이 많으면 그 만큼 노동력도 많게 되고, 전쟁이나, 목축이나, 농사를 하는 데도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먼저 충성하는 믿음이 자손들까지 번창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자손이 번창하는 축복, 가문이 형통하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똑같은 집안의 형제들이라도 그 집안에서 가장 자손이 잘 되느냐 하는 것도 먼저 열심을 내는 형제가 자손이 번창한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0장 6절 말씀에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인정을 받고 부지런하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먼저 생각하십니다. 하나님을 제일 나중에 생각하고, 제일 마지막으로 생각하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마지막으로 생각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첫째로 생각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첫째로 생각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조지아주립대학교 경제학 교수 스탠리(Thomas J. Stanley) 박사가 20년간 미국의 백만장자들을 연구하였는데, 미국 부자들의 80%가 부모의 재산을 전혀 받지 않은 중산층이나 빈곤층의 가정에서 부자가 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물질적인 유산을 받는 것보다 정직, 근면, 신앙심과 같은 정신적인 유산을 물려받은 자녀가 장래가 훨씬 성공했다는 통계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부잣집 자녀들보다 중산층이나 또는 가난한 층, 정신적으로 무장한, 정신적으로 부지런한, 그런 가정의 자녀들이 더 크게 했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한 신문기사에서 방직공장 여직원이 사법시험에 합격했다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김미애 씨인데, 그는 경북 포항시 구룡포의 작은 어촌에서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가 12세가 되었을 때 그의 아버지는 배를 사서 사업을 하다 그만 부도가 나서 빚만 잔뜩 지고 가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혼자 해녀 생활을 하며 추운 겨울에도 바다 속에 들어가 해삼, 전복, 조개들을 따다 다섯 남매의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뜻밖에도 자궁암 말기라고 했습니다. 병원에서 석 달 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자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교회를 다니자고 하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자녀들을 앉혀놓고 무엇을 하든지 열심히 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예배를 드릴 때도 먼저 와서 앞자리에 앉고,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예배, 부흥회 등 언제나 먼저 앞자리에 앉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 덕분인지 석 달이 아니라 사년을 더 사셨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형제들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그는 친구를 따라 부산의 방직공장에 취직을 했습니다. 방직공장에서 공원 생활을 하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지금은 비록 공장에서 일하지만 나에게도 학교를 다닐 기회를 주십시오.”
  그는 하나님 앞에 새벽마다 가서 기도하고 회사도 먼저 출근하고 또 예배도 먼저 가서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야간 고등학교를 들어가게 되었고, 그 후에도 계속 하나님께 기도드려 대학교에도 들어갔습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성경을 읽고 공부한 결과, 동아대학교 법과대학에 수석으로 합격하여 장학생으로 공부를 하고, 졸업 후 사법시험을 치렀는데 당당히 합격을 했습니다.
  고시에 합격을 하고 고향을 가니 고향에서는 잔치를 벌여주고, 교회에서도 목사님과 성도들이 환영을 해주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가 어머니가 항상 말씀해주신 대로 무엇이든지 먼저 하고, 기도함을 통해 하나님께서 도와주셨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나폴레옹(Napoléon Bonaparte ; 1769~1821)은 “자식들의 운명은 그 어머니가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들은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자녀들에게 “누구보다 먼저 열심히 기도하고 공부하고 일해라” 하고 먼저 하는 것을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3. 가장 넓은 땅을 얻는 축복 - 사업번창, 물질 축복

  “유다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제비 뽑은 땅의 극남단은 에돔 지경에 이르고 또 남으로 신 광야까지라 그 남편 경계는 염해의 극단 곧 남향한 해만에서부터 아그랍빔 비탈 남편으로 지나 신에 이르고 가데스 바네아 남편으로 올라가서 헤스론을 지나며 아달로 올라가서 돌이켜 갈가에 이르고 거기서 아스몬에 이르고 애굽 시내에 미치며 바다에 이르러 경계의 끝이 되나니 이것이 너희 남편 경계가 되리라 그 동편 경계는 염해니 요단 끝까지요 그 북편 경계는 요단 끝에 당한 해만에서부터 벧호글라로 올라가서 벧 아라바 북편을 지나 르우벤 자손 보한의 돌에 이르고 또 아골 골짜기에서부터 드빌을 지나 북으로 올라가서 강 남편에 있는 아둠밈 비탈 맞은편 길갈을 향하고 나아가 엔 세메스 물을 지나 엔로겔에 이르며 또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올라가서 여부스 곧 예루살렘 남편 어깨에 이르며 또 힌놈의 골짜기 앞 서편에 있는 산 꼭대기로 올라가나니 이곳은 르바임 골짜기 북편 끝이며 또 이 산 꼭대기에서부터 넵도아 샘물까지 이르러 에브론 산 성읍들에 미치고 또 바알라 곧 기럇 여아림에 미치며 또 바알라에서부터 서편으로 돌이켜 세일 산에 이르러 여아림 산 곧 그살론 곁 북편에 이르고 또 벧 세메스로 내려가서 딤나로 지나고 또 에그론 북편으로 나아가 식그론에 이르러 바알 라산에 미치고 얍느엘에 이르나니 그 끝은 바다며 서편 경계는 대해와 그 해변이니 유다 자손이 그 가족대로 얻은 사면 경계가 이러하니라”(수 15:1~12)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 각 지파별로 분배할 땅을 제비를 뽑았는데, 유다지파가 제일 넓은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유다지파는 블레셋 땅, 요단강 서편 가나안 지역의 절반이나 되는 큰 땅을 차지했습니다.
  넓은 땅을 차지했다는 것은 재물의 축복을 말합니다. 유다지파는 가장 넓은 광대한 영토를 차지하고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먼저 충성하는 사람, 먼저 믿음을 갖는 사람, 먼저 행동에 옮기는 사람에게 반드시 성공과, 축복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예배드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여러분의 직장이 바쁘고, 사업이 바쁘다고 하여, 수요예배를 결석하고, 금요예배를 결석하는 사람, 이렇게 내 할 일을 다 한 후에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는 사람은 주중에 예배를 나올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을 먼저 생각해서 몸과 마음과 물질을 먼저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께서도 먼저 축복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신학자 오스카 쿨만(Oscar Cullmann ; 1902~ )은 “하나님에 관한 일을 당신의 인생보다 더 귀중히 생각하면 성경에 약속된 모든 축복이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먼저 생각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면 하나님도 나를 먼저 생각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미국이 세워진지 이제 수백 년 밖에 안되었지만 모든 분야에서 미국이 세계 강국이 되지 않았습니까?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과학적으로 모든 분야가 가장 강력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미국이 그렇게 강력한 국가가 되었습니까? 땅이 넓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남미도 크고, 캐나다도 크고, 중국도 크고, 시베리아도 크고, 아프리카도 큽니다. 그러나 미국이 강한 민족이 된 것은 그 조상 청교도들부터 시작해서 하나님 앞에 먼저 드리는 민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청교도들을 중심으로 미국에 제일 먼저 세운 것이 신학교였습니다. 주의 종을 양육하고, 성경교사, 하나님의 종들, 목사를 양육하기 위해 집안에서도 가장 똑똑한 사람들을 신학교에 보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의사, 변호사, 교수 등을 하고 남은 사람들을 신학교에 보내는데, 미국은 집안에서 가장 똑똑한 자녀를 신학교에 보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신학교로 세웠던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가 세계에서 정상을 달리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미국에 가면 교회도 제일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좋은 자리는 주유소와 백화점만 들어서 있습니다. 좋은 자리에 교회를 세우는 민족이 가장 형통하고 축복받은 민족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God bless America!’ 하고 외칩니다. 대통령부터 초등학생들까지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해서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하는 나라가 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도 이제 하나님 앞에 먼저 드리는 민족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도 가장 좋은 자리에 짓고, 가장 똑똑한 사람이 주의 종이 되고, 하나님 앞에 먼저 예배를 드릴 때 기독교 국가가 되어 하나님 중심으로 뭉치고 단결하는 축복받는 선진국가가 될 것을 믿습니다.

  김효숙 집사님은 23세에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착하기는 한데 경제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늘 고생하고 어려움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새벽기도, 철야기도 등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는 기도꾼이 되었습니다.

  부부는 감자탕 집을 운영하면 생계를 유지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여 감자탕 집을 하나 차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감자탕 집을 운영하고 셋방을 살며 조금씩 돈을 모아 400만원 정도의 돈이 모아졌을 때, 교회에서 성전을 건축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부부는 “하나님, 저희도 성전 건축에 참여하게 하여 주십시오.”라고 기도를 드린 뒤 그 돈을 성전건축헌금으로 모두 드렸습니다.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집을 짓는데 보탬이 되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하며 드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 가운데 “네가 나의 집을 지으려 하는데 내가 내 자녀인 너에게 집을 주지 않겠느냐.” 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시동생이 찾아오더니 “형수님, 새벽기도, 철야기도를 하면서 왜 여태 집 한 채도 없습니까? 집 달라고 기도하세요.”라고 하며 아파트 분양 계약서를 한 장 내밀었습니다.

  그는 그 계약서를 보며 아찔했습니다. 앞으로 내야 할 돈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저희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집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분양계약서를 놓고 기도하는 순간부터 식당에 손님들이 밀려와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장사가 잘 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종일 화장실도 갈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빴습니다. 그래서 4개월 마다 4000만원의 중도금과 잔금을 지불해서 35평짜리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그는 “제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작은 예물을 드렸더니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좋은 집을 주셨습니다.” 하고 간증했습니다.

  하나님은 결단코 우리를 손해 보도록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축복과 사랑과 은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축복을 받을 만한 믿음을 가지고 축복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하고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쌓을 곳이 없도록 넘치게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재물의 축복을 주십니다. 부자가 되게 만들어 주시고, 성공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모두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4. 신앙의 축복 - 예수 그리스도가 나심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를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마 1:1~16)

  유다족속은 영적인 축복, 신앙적인 축복을 받았습니다. 유다족속의 혈통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셨습니다. 본문말씀을 보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야곱을, 야곱은 유다를 낳았고, 유다자손에서 다윗이 나왔고, 다윗의 자손에서 요셉이 나왔고, 요셉의 아내 마리아를 통해 성령으로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습니다.
  열 두 지파 중에서도 유다 지파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탄생하셨다는 것입니다.

  먼저 믿음을 가진 자에게 영적인 축복이 나타납니다.
  신앙의 축복, 영적인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축복을 받으면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축복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19장 말씀을 보면 세리장 삭개오가 예수님을 보려고 달려가 뽕나무에 올라갔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눅 19:4)’ 예수님께서는 그런 삭개오를 보시고 부르셔서, 삭개오의 집에 유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9절 말씀에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세리장 삭개오는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달려가서 뽕나무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지나가는 것을 쳐다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정성과 믿음을 보시고 삭개오를 부르시고, 그 집에 유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보다 앞서서 열심히 해야 축복도, 영광도 차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만히 앉아서 ‘나에게 축복이 오겠지, 기적이 오겠지, 성공이 오겠지’ 하고 생각만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일어나서 앞서 달려가는, 행동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먼저 생각하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 앞에 먼저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축복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John Davison Rockefeller ; 1839~1937)는 아마 당대에 가장 큰 재물의 축복을 받고 성공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는 항상 40분 일찍 교회에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맨 앞줄에 앉아 예배가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를 만나러 교회로 찾아온 사람들은 그의 뒤통수만 보다가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기자가 그에게 “왜 당신은 항상 일찍 교회에 가십니까?”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앞자리를 놓칠까봐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98세까지 살면서 평생 동안 그 앞자리를 한번도 놓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종종 예배가 시작했는데도 천천히 걸어 들어오는 성도님들이 계신데 이제 이 이야기를 듣고 달라질 것을 믿습니다. 대개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지각을 많이 하고, 성적이 안 좋은 사람들이 뒷자리에 앉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제 신앙생활, 교회생활만큼은 일찍 나와서 앞자리에 앉아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신앙과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어떤 물리학자들이 ‘영적인 파워’에 대해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교회 목사님들이 설교를 하는 것을 조사했는데, 설교할 때에 설교의 말씀을 통해서 영적인 파장이 울려 퍼지는 데 앞자리에 앉은 사람에게는 소나기처럼 쏟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뒷자리에는 이슬비처럼 보슬보슬 내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앞자리에 앉은 것과 뒷자리에 앉은 것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다 할지라도 결과가 다릅니다. 앞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십일조도 많이 내고 축복을 받습니다. 앞으로는 뒷자리에 앉은 사람들도 모두 앞자리에 앉아서 열심을 내고 충성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 유다지파처럼 항상 먼저 충성하고, 먼저 앞장서는
  신앙을 가져서, 축복받는 성도가 되자

  유다지파는 먼저 충성하고 먼저 봉사하고 먼저 앞장서서 네 가지 축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네 가지 축복을 받기 원하신다면 다른 사람보다 먼저 앞장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앞장서서 행동하는 사람은 첫 번째로 지도자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왕들이 많이 나옵니다. 두 번째는 자손들이 번창하고 잘 된다고 하였습니다. 세 번째는 넓은 땅을 차지해서 재물의 축복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네 번째는 영적인 축복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말씀을 통하여 유다지파의 좋은 점, 특징을 잘 새기심으로 여러분의 가정생활, 직장생활,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 여러분의 앞날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다른 사람보다 먼저 축복받고 인정받고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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